▲ 제주제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2023학년도 제주제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성인반 40명, 청소년반 15명)과 성인반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2월 3일 예정이다. 초등 졸업자격을 갖춘 도내 거주 도민이면 누구나 연령대별 개설반에 신청 가능하다. 한편, 방송통신중학교는 어려운 가정환경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학생들에게 중학교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 3월 개교했다. 원격수업과 출석 수업으로 일반 중학교의 80%수준(2,652시간)의 수업시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3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중학교 학력을 인정한다.
▲ 천일장학회 김공순 선생 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효돈중학교 졸업생인 천일장학회 김공순(제2회 졸업)선생은 12월 30일 제67회 졸업식을 맞이하여 장학금 640만원을 기탁하여 전달했다. 김공순 선생은 효돈중학교 2회 졸업생이면서 본교 체육교사로 재직하면서 중등체육교육활동은 물론 지역 청소년 선도활동과 육영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2013년‘천일장학회’를 설립하여 후학들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고 있다. 올해까지 10년 동안 품행이 바르고 성실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매년 640만원을 전달하면서 올해까지 총 5,7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선생은 앞으로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어려운 환경에도 바른 인성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의 특기를 신장하려고 노력하는 졸업생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김공순 선생의 장학금 이외에도, 23곳의 지역사회 여러 기관 및 동문, 개인들이 기금을 기탁하여 56명의 졸업생에게 1,8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제93회 졸업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화북초등학교는 12월 30일, 본교 해송관에서 제93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학부모님과 내빈들을 모시고 지난 6년간의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졸업생들을 화북교육가족과 함께 축하해주었다. 이날 졸업식은 5학년 후배들의 졸업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교장선생님께서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졸업장을 수여해주셨다. 이어서 졸업생 편지 낭독과 졸업 영상 시청,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리기 순서로 이루어졌다. 특히 졸업식 마지막 순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졸업생들은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힘껏 날리며 새로운 꿈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조윤하 교장은 회고사에서“졸업생들이 화북에서의 알찬 배움이 밑거름이 되어 더욱 훌륭하게 성장하기 바라며,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화북초 졸업생들이 지난 6년의 초등학교 생활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앞으로 더 큰 세상에서 멋진 꿈을 펼치며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일 오전 9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경학 의장, 김황국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은 신년사, 결의문 채택, 신년하례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위한 의원 및 직원들의 실천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김경학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12대 의회 개원 후 6개월간 쉴새 없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개선방안을 찾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했다”면서 “2023년은 위기극복의 원년으로 삼아 민생안정, 경제회복, 미래준비에 매진해 도민이 행복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감과 함께하는 민원담당공무원 소통 간담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30일“교육감과 함께하는 민원담당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수고한 민원창구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가 상향된 성과에 대하여도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한 해 동안의 민원 분석을 통하여 민원인이 요구하는 바를 2023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에 반영함으로써 교육가족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특히,“민원․행정제도 개선을 적극 발굴하여 민원인에게 편리하고 신속․공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중학 생활을 준비하는‘디딤돌 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는 12월 14일부터 30일까지 6학년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예비 중학생이 갖춰야 할 역량들을 키우고 초등학교 생활을 알차게 마무리하기 위해‘디딤돌 교실’을 운영했다. 2주간에 걸쳐 이루어진‘디딤돌 교실’은 초등학교를 마무리하고 중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들을 모아 크게 꿈자람, 추억쌓기 등 2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꿈자람 활동으로 12월 14일부터 12월 30일까지‘자기주도성’과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몰입연구소 김연성 소장님을 초청하여 6차시에 걸쳐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14일에는 학교장과 마주 보며 대화하며 6년간의 학교생활을 되돌아보고 비전을 갖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자신들의 꿈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16일에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금악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고 있는 선배님과의 만남을 추진하여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억쌓기 활동으로 28일에는‘한림작은영화관’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영웅’을 관람했다. 자신들이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중학생 대상 소그룹 맞춤형 온라인 대학생 학습 및 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인 『2022년 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2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프로그램은 2022년 10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운영됐고, 12월 29일 업무관계자 간의 온라인 평가회를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상반기 시범 사업인 『제주랜선야학(夜學)』의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본격 시작됐다. 멘티는 도내 중학생 중 희망자 대상으로 총 23개교 8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학습동기는 있으나 학습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다. 멘토는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재학생 30명이 활동했다. 멘토링 그룹은 멘토 1명과 멘티 3명을 원칙으로 하되, 멘티의 학년 및 과목 신청 현황에 따라 그룹별 2~4명으로 운영했다. 각 그룹은 멘티의 희망을 반영하여 학년별로 국어·영어, 국어·수학, 영어·수학 그룹으로 조직됐다. 멘토링은 그룹별로 방과후 1일 2시간, 주 2회, 총 12주 분량으로 운영됐다.
▲ 신년참배 호국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첫 공식일정으로 창열사,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제주발전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구만섭 행정부지사,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장도 함께 참석했다.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청은 각 기관별로 신년참배를 진행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창열사와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기렸다. 오전 8시에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4‧3영령들의 혼을 위로하고, 4․3 완전한 해결과 4․3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후 오영훈 지사는 위패봉안실에 마련된 방명록에 ‘4․3영령들의 뜻을 이어 제주의 빛나는 내일을 열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서귀포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정방라이온스클럽(회장 오동욱)이 주관한 이날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서귀포시민의 안전과 화합을 기원하고,
▲ 2023 첫 입도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방문 환영식에 이어 고향사랑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입도객 환영식은 제주관광협회(회장 부동석)와 함께 제주국제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대합실 및 제주항에서 진행됐다.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이용 새해 첫 입도 관광객 환영기념 이벤트 주인공은 안준우 씨 부부(서울시)이며, 국제선은 태국 방콕에서 온 찰롱 퐁칸씨 부부였다. 이들에게는 지역에서만 구입 가능한 이색적인 기념품으로 구성된 제주꾸러미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 또한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새해 첫날 덕담과 함께 제주용암수 및 오메기떡 등을 나눠주며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입도관광객 고향사랑 기부 행사도 마련됐다. 새해 첫날 관광 목적으로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 중 사전에 고향사랑기부 의사를 밝힌 5명(손동우 한국미술협회 정무부이사장, 현석 탤런트, 박보근 탤런트,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장, 차혜숙 궁중코리아총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신청서를 작성했으며, 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답례품 전달 및 행사참석자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고향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모자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임산부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해 임신육아 프로그램, 모유수유 클리닉 등을 적극 운영하여 ‘모자보건사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다양한 임신육아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임산부에게 각종 정보 제공, 신체적, 정서관리 등을 통해 행복한 임신, 출산, 건강한 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느끼는 임산부가 적절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가 찾아가는 1:1 모유수유 클리닉도 운영하여 산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그 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건강한 출산‧양육을 지원 중이다. 특히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엄마의 양육역량 강화 및 아기의 단계별 맞춤형 관리를 통해 평생건강의 디딤돌이 되는 만 2세 미만의 영유아의 건강을 관리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지역 내 모든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 중이다. 서귀
▲ 기후 위기 속, 2022년 서귀포시 탄소중립 발자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시민 5천300여명과 함께 전 세계적인 과제인 탄소중립에 대한 캠페인과 생활 실천 활동을 펼쳐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 걸음을 걸었다. 서귀포시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인 ‘기후 행동을 내 일상으로’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변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연고 프로축구구단(제주유나이티드FC)과 협업으로 K리그 최초 '탄소중립 축구 경기'를 개최하여 선수 전원 재생 유니폼 착용, 전기버스 이용, 저탄소 식품 판매, 다회용기 사용 등 선수와 관중이 각자 역할에 맞춰 탄소중립에 동참했고, 서귀중 축구선수들과는 꿈(축구)과 지구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기후 위기 심각성을 전파했다.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손을 맞잡고 중·고등학교 6개소에서 1천1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NO 플라스틱 실천 서약으로 실천 의지를 보여줬으며,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책자와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고 자원재활용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새활용과 제로웨이스트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커피박 화분 만들
▲ `22년도 서귀포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도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에 안덕면과 서홍동이, 우수에 남원읍, 성산읍, 장려에 대정읍, 정방동, 중앙동, 동홍동, 대륜동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역량강화 활동상황과 자치위원 구성현황 등 정량평가 부문(50점)과 외부 심사위원으로부터의 정성평가(50점) 부문을 종합하여 선정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독창적인 신규사업을 개발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선보였다.”면서 “23년도에도 주민자치 기능강화에 매진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읍면동에는 5,500천원, 우수에는 3,500천원, 장려에는 2,500천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급된다.
▲ 2022년 하반기 서귀포시 공직자 25명 정년·명예퇴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그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25명이 오는 12월 31일자로 정년·명예퇴임한다고 밝혔다. 정년퇴직 공직자는 지난해 1월부터 공로연수 중인 강창식 전 농수축산경제국장, 김용국 전 종합민원실장, 김형필 전 안덕면장 등 23명(공무원 11명, 청원경찰 1명, 공무직 11명)이며, 명예퇴직 공직자는 특별승진임용과 함께 서귀포예술의전당 송진호 지방공업사무관, 위생관리과 김삼남 지방보건사무관 등 2명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30일 기 명예퇴직 공직자 1명을 포함하여 총 26명에 대하여 2022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
▲ 2022년 하반기 제주시 공직자 퇴임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가 2022년 12월 30일 오전 10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 동료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제주시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지방행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여 오다 12. 31일자로 퇴직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재직기념패 전달, 시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후배공직자들의 영상편지와 제주도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팀의 환송곡 연주 등으로 퇴임하는 공직자들과의 아쉬운 석별의 정을 담아내는 한편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그 동안 제주시와 시민을 위해 헌신 노력하신 퇴직 공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제주시 발전을 위한 열정은 이제 남은 후배들이 잘 이어 갈 것이고,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2022 하반기 서귀포시 정기 포상 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포상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포상수여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과 공직자 등 총 72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한 정성목장 대표 임정균 님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33명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고,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한 기관 및 공직자 39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부처 포상 및 모범공무원, 시정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보다 나은 서귀포시의 도약을 위해 땀 흘린 포상 수여자들의 노고에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