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대학위탁 평생교육과정 내달 개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하동군은 내달 13일부터 2023년 상반기 대학위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같은 달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위탁 평생교육 과정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보유한 인근 지역 대학과 연계해 군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상국립대학교와 연계 운영된다. 교육은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해당 강좌 강사가 문화예술회관·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지정 강의실로 찾아와 실시하며, 군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직장인, 신중년, 주부 등 다양한 유형의 군민 수요를 반영한 과정으로 총 7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을 보면 △정원전문가 양성 △민화로 만나는 전통그림 △플라워디자인 △퀼트와 프랑스자수 기초 △퀼트와 프랑스자수 중급 △드론취미반(기초) △정리수납전문가 강좌가 있다. 특히 드론취미반은 열린군수실 군민제안 1호인 드론 자격취득 교육비 일반인 지원 확대에 대한 건의를 일부 반영한 것으로, 하반기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드론자격증 취득반도 개설할 계획이다. 군은 교육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1인 1강좌에 한해 전체 수
▲ 새만금개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raw Your Dream 세계스카우트잼버리란?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전세계적인 청소년 야영축제입니다. 전세계 170여개 회원국에서 5만여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눔으로써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국제행사입니다. 행사개요 ㆍ행사기간 : 2023년 8월 1일(화) ~ 12일(토), 12일간 ㆍ행사장소 : 전라북도새만금 일원 ㆍ참가규모 : 172개 회원국, 5만여 명의 대원 및 지도자 ㆍ참가연령 - 중·고등학교 연령대 (2023년 기준) - 대학생 및 지도자는 Staff로 참여 가능 ㆍ참가자격 - 2023년 기준 한국스카우트연맹에 2년이상 회원으로 가입하고 활동한 대원 - 2023년 기준 1급 스카우트 이상 진급한 대원 ㆍ행사내용 : 개·폐영식, 과정활동, 문화교류·체험, 전시·공연 등 참여방법 1. 스카우트 지방·특수연맹을 통해 스카우트 회원 가입 후 잼버리 등록시스템에 등록 신청 ※2023.2.28(화)까지 참가 보증금을 납부해야 참가
▲ 문화체육관광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류 20주년을 맞이해 오늘부터 17일(금)까지 일본 3대 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첫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합니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비롯해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집중 홍보하는 연중 기획 행사인데요. 일본은 K-컬처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나라로서 ‘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의 첫 개최지로 더욱 의미가 깊어요. 더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세요! 일본 3대 도시에서 기업간거래(B2B) 행사가 열립니다. ● 2월 일본 K-관광 로드쇼 일정 - 2/14(화) 후쿠오카 - 2/15(수) 오사카 - 2/17(금) 도쿄 '한국관광설명회 & B2B 상담회'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비롯해 K-컬처 테마별 관광 콘텐츠 등을 소개하고, 사전 매칭을 통한 지자체·일본 여행사 B2B 상담회를 엽니다. '한국관광교류의 밤' 양국 정부, 여행업계, 유관기관, 미디어 관계자들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됩니다. 현지 K-컬처 팬과 함께하는 소비자행사가 열립니다 ● 4월 도쿄, 오사카,
▲ 울산문화예술회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27회 정기연주회 ‘미완성의 완성’이 2월 24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23년 울산시립교향악단 첫 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연주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지휘봉을 잡고 첼리스트 김민지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첫 순서인 차이콥스키의 ‘슬라브행진곡 작품 31’은 귀에 잘 들어오는 선명한 선율, 화려하고 폭발적인 관현악법, 극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어 첼리스트 김민지가 협연하는,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섬세한 박자(템포)와 리듬의 변화에 따라 생동감, 우아함, 절제미 등 다양한 감정 변화를 느낄 수 있는 7개의 변주곡으로서 첼리스트의 화려한 연주곡목(레퍼토리)이자 어려운 도전곡으로 손꼽힌다. 김민지는 허드슨밸리 현악콩쿠르, 함스(HAMS) 국제첼로콩쿠르, 어빙클라인 국제현악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이 이끄는 스페인 레이나소피아오케스트라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부수석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 해양수산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교통수단이 없는 섬에 여객선이 다닐 수 있도록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에 항로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 지원내용 · 인건비, 유류비, 선박 검사·수리비 등 선박 운항에 소요되는 비용의 50% 이내 국비 지원 * 용선료 등 선박확보 비용 제외 ▲ 지원대상 · 여객선·도선이 다니지 않는 소외도서에 선박을 투입하여 항로를 운영하는 광역·기초 지자체 * 기초자치단체는 광역자치단체를 경유하여 신청 ▲ 공모기간 · ’23.2.15. (수)~ 3.16.(목) ▲ 참여조건 · 항로운영을 위한 선박, 선원 등 확보 · 시범사업 관련 지방비 확보 및 집행 · 섬에 적합한 접안시설과 선박 접안시 안정성 확보 ▲ 신청방법 ① 제출서류 · 소외도서 항로운영 지원 대상 신청서, 사업계획서 각1부 * 지방비 확보를 위한 추경 계획 등 포함 ② 접수처 · ’23.3.16.일 18시까지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에 공문 제출 ▲ 결과발표 · ’23.3월 중 공문 통보
▲ 2023년 제1기 인문학 아카데미 인문고전편’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3년 제1기 인문학 아카데미 인문고전편’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이토록 매혹적인 고전 읽기의 즐거움’, ‘고전학자와 함께 떠나는 그랜드 투어 그리스’ 2개 강좌로 마련된다. ‘이토록 매혹적인 고전 읽기의 즐거움’은 홍진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내 삶에 새겨진 한 권의 고전으로 나만의 인생 고전 찾기라는 주제로 헤세 ‘데미안’, 괴테 ‘젊은 베르터의 고통’, 호프만스탈 ‘672번째 밤의 동화’ 카프카 ‘변신’, ‘시골의사’ 등 독일 대표 명작들을 중심으로 고전을 제대로 읽는 방법에 대해 배워 본다. ‘고전학자와 떠나는 그랜드 투어 그리스’는 강대진 홍익대학교 겸임교수와 함께 신들의 영역 ‘아테나이’, 유럽 문명의 발상지 ‘크레테와 다른 섬들’, 바다를 품은 역동적 도시 ‘펠로폰네소스반도’, 영험함과 신성함의 근원지 ‘희랍 중북부’ 등 신화와 유럽 역사의 고향인 그리스를 무대로 서양 문화를 근원부터 이해하고 그곳에 서려 있는 유적과 유물들에 대해 알아본다. 수강 신청은 2월 21일 오전
▲ 수원시립미술관, 22일 '문화가 있는 날' 에르빈 부름의 전시 무료로 관람하세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2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 개방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 표현과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인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수원시립미술관은 무료 개방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미술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조각을 새롭게 조각한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를 개최 중이다. 11m 높이의 대형 니트 스웨터인 '사순절 천'(2020), 녹아내리는 건물 조각, 관람객 스스로가 조각이 되어보는 ‘1분 조각 시리즈’ 등을 통해 유쾌하게 사회를 풍자하는 작가의 생각을 엿보고 현대미술에서의 조각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 공연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월 24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어메이징 판타지 마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팀 ‘매직라이브’는 2009년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과 문화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며 한국인만의 독특한 마술 문화를 표출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둘기와 카드 실크를 이용한 ▲비둘기 마술, ▲뮤직&매직, ▲코믹 매직, ▲토끼 매직, ▲그림자 쇼, ▲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마술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공연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선착순 접수 200명으로 진행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부산박물관에서 준비한 문화콘텐츠가 관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용인중앙도서관서 열리는 전시장 앞에서 신혜진 시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도서관에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주민들의 재능나눔전시회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전시에선 디지털카메라와 시를 접목한 새로운 창작 장르인 디카시를 통해 자신들이 살고있는 마을의 풍경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루미에르’라는 이름의 창작모임엔 삼계리 주민 5명(곽찬(초등 4), 신혜진, 어윤정, 오윤숙, 최윤경)이 활동하고 있다. 주민들은 신혜진 시인의 지도 아래 마을을 비롯한 자연 풍경과 아이들이나 동물 등 다정하고 친숙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뒤 삶의 희로애락을 시로 표현해냈다. 신혜진 시인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용인의 작은 마을을 소개하고 그 안에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해 디카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중앙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의 예술적 재능을 담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니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당진문화재단은 (재)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의 발레리나·발레리노를 위한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과 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시 거주 차상위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교육 및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3학년 ~ 5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발레 교육을 진행하고 국립발레단과 함께 연말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비, 발레복, 슈즈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문화사업부 곽노선 부장은 “이번 사업은 발레 교실부터 공연 실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당진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은평희망목공체험장에서 수강생들이 목공과정을 배우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 은평구는 내달 6일부터 목재 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접 목재를 다루며 목공품을 제작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장소는 3호선 구파발역과 가까운 탑골생태공원에 위치한 은평목공체험장에서 진행한다. 목공프로그램은 총 3가지 과정으로 원데이클래스, 찾아가는 목공프로그램, 전문반 과정이 있다. 초보자부터 전문과정까지 단계별 맞춤형 과정을 제공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처음 목공을 접하는 사람부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월 2회 이용할 수 있다. 초급은 필통, 화장대 등 9종, 중급은 냄비받침, 휴지케이스 등 10종, 고급은 서랍장, 캠핑박스등 7종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제공하며 1회당 최대 인원은 24명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목공프로그램’은 은평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대상이며, 목공지도사가 직접 아동센터를 찾아가 무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월 1회 신청할 수 있다. 목공전문반은 좀 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목공과정을 다루며 목공지도사를 양성한다. 초급, 중급과정 각 30시간을 이수하면 한국목공교육협회에서 ‘
▲ K-Voice 붐업 행사 포스터(세계합창대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가 7월 본대회를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합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ing Together, K-Voice”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사전 붐업 및 국내 참가팀 모집을 위해 계획됐으며, 참가팀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참가 등록 지원으로 출전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오는 25~26일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3월 3~4일 서울 명보아트홀, 3월 4~5일 대전 아이빅아트센터, 3월 10~11일 부산 사상문화원다누림홀, 3월 11~12일 광주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심상복 조직위 운영추진단장은 “합창은 세대와 성별, 문화와 국경 등 모든 경계를 뛰어넘고 부르는 이와 듣는 이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소통이다”며 “1월 31일 합창단 모집이 공식적으로 마감은 됐지만 이번 붐업 행사를 통해서는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7월 3일부터 7월 13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 전시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2021년 7월 휴관한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으로 새단장하여 오는 3월 1일 수요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연계 리모델링하여 부산근현대역사관을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인 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문화재 수리 건축공사 착공 이후 기둥과 보 일부에 균열이 발견되어 안전을 위한 보강공사로 완공이 늦춰져,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리모델링한 별관이 먼저 개관된다. 옛 부산근대역사관은 1929년 건립된 서구양식의 근대건축물로, 일제강점기에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었다가 해방 이후 약 50년간 부산 미국문화원으로 운영된 부산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부산시는 1999년 대한민국으로 반환되어 부산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어온 이곳을 2017년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함께 박물관으로 조성하기로 했고, 2020년 3월 옛 부산근대역사관 내부 리모델링에 착수, 2022년 12월 말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1929년 건축 당시 건물의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천장 마감재로 인해 층고가 낮았던 2층의 천장을 노출했으며,
▲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 이취임식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6대 및 제7대 협의회장과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제6대 협의회장 이임사, 이임 협의회장과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제7대 협의회장 취임사, 취임 협의회장과 임원 임명장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임하는 김운곤 제6대 김운곤 협의회장(㈜국보옵틱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취임하는 이재환 제7대 협의회장(㈜코윈테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의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을 부탁했다. 한편,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정부 공모사업 참여, 공동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을 추진하며 산업단지 발전과 임직원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진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6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홍태라로 분한 이지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탄탄하고 치밀한 연기력의 이지아가 보여줄 새로운 액션과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홍태라는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인 표재현(이상윤 분)의 아내이자 귀여운 딸 표지우(김시우 분)를 둔 엄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홍태라로 완벽하게 몰입했다. 딸을 향한 환한 미소에 이어 우아한 자태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귀에 이어커프를 착용하는 모습에서 홍태라가 가진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행복한 삶을 살던 홍태라는 잃어버렸던 기억의 파편들이 맞춰지면서 삶에 균열이 생긴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 이지아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온갖 위협도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