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동 회장·이옥순 회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사)한국여성농업인 평창군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이 20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평창군연합회 제20대 이웅재 회장의 후임으로 제21대 김일동 회장이 취임했으며, (사)한국여성농업인 평창군연합회에서는 이옥순 회장이 제13대에 이어 제14대 회장으로 연임했다. 오늘 취임한 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과 농업인단체를 이끌어가게 된다. 김일동 한농연 회장과 이옥순 한여농 회장은 입을 모아“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영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이지만, 회원들과 마음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하동군, 한국조형예술원(KIAD) 지리산아트팜 캠퍼스 글로벌 아티스트 레지던스 워크숍 스튜디오 개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하동군 적량면에 있는 한국조형예술원(KIAD) 지리산아트팜 캠퍼스가 글로벌 아티스트 레지던그 워크숍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장기화한 팬데믹 사태와 함께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등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생산과 소비의 공간으로서의 급격한 지역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뉴노멀’이라는 지역 발전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예술을 통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 활력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이에 자연주의 현대예술을 지향하는 융합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인 지리산아트팜 캠퍼스는 미래직업 변화에 대응하는 ‘누구나 예술의 생산자 & 소비자(Art Life)’ 글로벌 아티스트 레지던스 워크숍 스튜디오를 3월 25일 개설한다. 일상의 예술을 실천할 수 있는 아트@네이처 작가 및 소규모 융·복합문화시설 창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아트@네이처 작품 활동과 소규모 융·복합문화시설 창업, 로컬크리에이터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 현직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일반인들이 더욱 쉽게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2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는 건반악기 손풍금으로 불리는 아코디언을 소재로 진행되는 ‘홍기쁨 앙상블의 영화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22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기나긴 코로나19 회복 기간을 지나고 있어 아직은 자유롭고 온전한 해외여행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연인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친구와 함께 등 여행이라는 소재로 아코디언 영화 음악으로 다양한 나라를 만나 볼 수 있는 음악 세계여행을 진행한다. 예술의 도시 파리를 빛낸 에펠탑이 있는 프랑스, 르네상스 건축물들의 아름다운 유적지 로마 이탈리아, 고급 호텔과 카지노 등 휴양지 라스베이거스 미국 등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세계 각국 유명 여행지 영상과 그 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음악을 아코디언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홍기쁨 앙상블은 옛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는 아코디언이 중
▲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 발대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양특례시는 2월 16일(목) 고양시 화정도서관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 ‘사잇꾼’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잇꾼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좋게 연결해주고 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방향 및 안내 △서포터즈 소개 및 향후 활동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SNS 서포터즈 ‘사잇꾼’은 오는 9월 말까지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채널을 활용하여 독서대전의 다양한 행사 콘텐츠 제작 및 게시, 축제 현장 취재 등 홍보 활동을 한다. 서포터즈는 지난 1월에 공개모집을 통해 SNS 역량, 활동의지와 서포터즈 활동 경력 등 고려해 최종 20명을 선발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사잇꾼은 독서대전에 관한 효과적인 홍보 역량 강화에 대한 저자 초청 교육을 받는 등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서포터즈들의 원활한 소통과 정보 공유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게시물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의 혜택을 부여하고
▲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3월 4일(오전 10시, 오후 2시) 올해 첫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112회)으로 ‘꽥꽥 토기가 된 오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하삼정 멋쟁이’를 주제로 대곡댐 유역의 주요 유적인 울산 삼정리 하삼정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살펴보고, 거기에 담긴 의미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학습은 3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총 7회 운영된다. ‘꽥꽥 토기가 된 오리’는 하삼정 유적에서 출토된 오리모양 토기에 오리의 어떤 특징들이 반영됐는지 관찰하고, 그 용도에 대해 알아본 다음 점토로 나만의 오리모양 토기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이며,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40명(회당 20명) 모집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토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좋아 2023년에는 오전, 오후 2회 운영한다.”며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3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보조사업자 심사기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2023년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20일부터 ‘2023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자를 공모하고, 사업비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문화권을 보장받도록 기업체 등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에 찾아가 소규모 문화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지난해 인천의 25개 기업체에 방문해 총 94회 문화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사업자 선정 후 개최장소를 신청 받을 예정이다. 공모 신청자는 사무소 소재지가 인천시에 위치하고 문화행사 실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작성해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예술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숙임 시 예술정책과장은 “인천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연예술인을 발굴해 많은 활동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의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 (테디베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K-POP’ 일타 강사로 변신한 ‘인기가요’ MC들은 스테이씨를 소개하며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가 다 되는 상위 1% 올라운더”라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신곡 ‘Teddy Bear’를 소개한 뒤 귀여운 매력으로 챌린지를 열풍을 일으킨 ‘곰돌이 춤’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인 만큼 각 지역의 사투리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한층 더 성숙해진 ‘전원 센터’ 비주얼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러블리함과 키치한 매력을 넘나든 스테이씨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스테이씨는 틴프레시라는 독보적이고 고유한 팀 컬러를 각인시켰다. 청량한 에너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곰돌이 인형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 체험형 동화구연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태장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형 스크린의 3D 화면에 아이들이 모습이 투영되면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체험함으로써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에는 ▲신비한 마법 텐트, ▲방귀쟁이 새색시, ▲콩나무가 커졌어요, ▲팥죽할멈과 호랑이, ▲알라딘과 요술램프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가 준비돼 있다. 매주 월·화·수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 체험, 매주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된다.
▲ 동대구 벤처밸리 주요 인프라 전경-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DCOE)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콘텐츠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대구시의 콘텐츠 리딩기업 육성정책이 가시적인 결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는 콘텐츠코리아랩을 선두로 2020년 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2021년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연달아 개관해 ‘창작-창업-성장’의 단계별 기업성장 원스톱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계적 콘텐츠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해 수출 지형을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만큼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콘텐츠산업 대부분이 큰 타격을 입은 반면에 만화산업(18.5%), 게임산업(12.4%),콘텐츠 솔루션(14.9%) 등 국내 콘텐츠 산업은 비대면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출처:문화체육관광부(2023),'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전
▲ 가수 송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송준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했다. 송준은 지난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의 콜택시’를 발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사랑의 콜택시’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던 송준의 첫 번째 트로트 곡으로, 사랑과 힘이 필요한 분들께 언제든지 달려간다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사랑의 택시 영원한 당신만의 택시/사랑의 엔진 켜고 달려 달게요’처럼 활기찬 노랫말로 흥을 끌어올렸다. 특히 첫 트로트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송준의 구수한 보이스와 탁월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송준은 이번 신곡 ‘사랑의 콜택시’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리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송준은 전국의 많은 어르신들과 몸이 편찮으신 분들을 위해 ‘경로당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 트로트를 비롯해 다양한 노래로 힘을 보태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칠 송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준의 새 싱글 ‘사랑의 콜택시’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울산박물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2일(수)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영화 ‘서울의 지붕 밑’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2월 상영작은 지난 1961년 제작된 이형표 감독의 ‘서울의 지붕 밑’으로 김승호, 허장강, 김희갑, 김진규가 출연한다. 한국전쟁 이후 당시 1960년대 서울의 풍경과 골목안에서 서민들의 해학과 풍자, 생활 모습을 잘 보여주는 가족·코미디 영화이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당시 급격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아버지와 자식들 사이의 신·구 세대의 대립과 가부장 중심의 가족 재건을 보여준 전형적인 영화 중의 하나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영화상영 20분 전부터 200명까지 예약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958년에 제작된 신상옥 감독의 ‘어느 여대생의 고백’을 상영할 예정이다.
▲ 저스트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부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 참석했다. 저스트비는 이날 2부 오프닝을 책임지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메들리로 커버 퍼포먼스를 준비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저스트비는 임지민의 인트로 독무로 시작해 처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플레이리스트가 변경되는 LED 화면에 맞춰 저스트비는 짧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저스트비는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 (옛 투 컴)'으로 본격적인 무대 포문을 연 뒤 아이브의 'ELEVEN (일레븐)', NCT의 'Universe (유니버스)', 태연의 'INVU', 르세라핌의 'FEARLESS (피어리스)', (여자) 아이들의 'TOMBOY (톰보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저스트비는 파워풀하게, 때
▲ 남해군 설천노인대학 개강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설천노인대학이 지난 17일 노인대학 회의실에서 재학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박종업 학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활기찬 노후생활 유지를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니 행복하고 웃음이 많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노인대학에 입학한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이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설천면노인대학은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한글·서예교실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2주마다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 [사진 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고은아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오는 19일 방송되는 6회는 스페셜 MC로 모델 한혜진이 출격하는 가운데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함께하는 태국 효(孝) 여행기 2회차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오늘 19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6회에서 ‘방가네’는 라오스 방비엥의 꽃 ‘블루라군’을 방문해 수영을 즐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방가네는 블루라군의 명물 7M 높이의 다이빙대를 보고 내기를 시작한다. 고은아는 평소 파워 넘치고 대장 같은 면모와 달리 다이빙대 앞에서 두려운 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 물에서 도망가기 시작한다. 첫째 언니 방효선과 미르의 “고은아, 너가 맨날 ‘우리는 하나다’ 이랬잖아. 빨리 뛰어”라는 말에 고은아는 “그래. 우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김흥술)은 전통문화에 대한 일반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29기 박물관 강좌 수강생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통문화 관련 강의와 문화유적 답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양시킨다. 박물관 강좌는 3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 4시에 운영하고, 현장답사의 경우 변동될 수 있다.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강릉의 역사와 옛길'을 시작으로 역사․문화‧미술‧민속‧지질 등 다양한 강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강릉 단오제 및 언어문화 등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강좌 외에도 문화재 보호제도, 노동사 및 철학 등 흥미로운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