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입하면 2만 원 환급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제주 동문시장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30%까지(1인당 최대 2만 원)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제주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전통시장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이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당일 시장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영수증을 부스 방문해 접수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행사가 신3고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문화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발 1950m 한라산 부상환자 닥터헬기로 안전 이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헬기’가 119 신고 29분 만에 부상환자를 응급실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골든타임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 등반에 나섰다 무릎 부상을 입은 환자를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로 병원까지 이송한 결과, 무사히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이송은 지난 8일 첫 환자 이송 후 2번째다. 11일 오전 11시 12분경 한라산 등반객 A씨(52세·충북)가 무릎 부상으로 보행 장애를 호소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됐다. 출동요청을 받은 닥터헬기에는 의사와 응급구조사가 탑승했으며 오전 11시 23분 제주한라병원에서 이륙해 오전 11시 33분 한라산 백록담 동릉 헬기장에 착륙했다. A씨를 태운 닥터헬기는 오전 11시 35분 동릉에서 출발한 뒤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오전 11시 41분에 한라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A씨는 미리 대기 중이던 의료진에게 신속한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어 이날 퇴원했다. 강인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닥터헬기는 현장에서부터 전문 응급처
▲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일 오전, 각 실․국장 및 읍면동장 등 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새해 첫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지난 5일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자가격리 후 첫 회의를 진행하면서 “얼마 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한 덕분인지 가벼운 목감기 정도의 증상만 있었다며,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추진에 대하여는 새로운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도 중요하지만, 연속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하여 과거 의미있는 정책들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재추진하도록 주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관덕정 일대(중앙로 사거리~서문 사거리) 차없는 거리 운영’에 대하여는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 경과를 면밀히 검토 후 재추진을 “일방통행로 지정”에 대하여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검토하여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현장 지
▲ 제2기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q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11일 제주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기 제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행사에 참석하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는 제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심의 및 사업 진행에 관련된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써, 제2기 추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임기:‘23. 1. 1.~‘24. 12. 31.) 위원 위촉 및 임원 선출을 위해 개최됐다. 강병삼 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위원분들의 각계 전문 분야에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리며, 본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시 농촌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도립서귀포합창단 새봄맞이 힐링 콘서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을 맞아 '시민의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생활 실현'을 위하여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 작가의 산책길 재편성 △ 문화공유공간 활성화 및 문화시설 확충 △ 지역대표 예술인 조명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역점을 두고 문화예술 전반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서귀포시는 문체부 문화도시 성과평과 선도(최우수)도시 선정, 법정문화도시 우수사례 표창, 2022 문화도시 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가 전국적으로 가시화되는 해를 맞이했고,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사업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에 따른 시설확충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이중섭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도에 주요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시민음악아카데미, 청소년오케스트라, 미술 교육프로그램 등 시민의 참여도가 높았던 기존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올해는 시민들의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주말에만 운영하던 김정문화회관의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주중에 추가 개설(2
▲ 람사르습지도시 인증기념 물영아리 습지문화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실현을 위한 청정환경 분야 목표를‘청정 가치로 모두가 행복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으로 녹색환경, 생활환경, 공원녹지, 산림휴양 등 4개 분야에 총 829억 원을 투자하여 지속가능한 청정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 이를 위해 서귀포의 청정자원을 십분 활용한 지역 가치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민참여 확대, 사업구조 개선 등을 통한 실현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명실공히 람사르 습지도시로서 그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테마상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국내·외 교류를 추진하는 등 도시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탐방오름·용천수·습지·생태하천 정비에 18억 원을 투입하여 서귀포시가 지닌 청정자원 가치를 보존하는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2050 탄소중립 실천 사업으로‘함께하면 더 단단한 서귀포시 탄소중립’을 기치로 매월 기후 행동 선정·활동 전개, 탄소중립 선도마을 조성(2개 마을), 탄소포인트제 상업시설 집중 홍보 등 보다 실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학교운동부 동계강화 훈련 학교(초5, 중7)를 대상으로‘2022학년도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서귀포시 관내 학교운동부 동계강화 훈련 점검은 훈련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운동부 동계강화훈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학교 운동부 동계강화훈련 점검을 통하여 학교 운동부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현장에서 생생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명품 감귤 생산을 위한 '2023년 감귤명인 활용 억대 전략 농가 육성사업' 교육생을 오는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품목은 비가림온주, 한라봉, 레드향, 성목이식(일반조생)이며, 해당 감귤 품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약 200명(품목별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거주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2월부터 월 1회 감귤명인이 직접 경작하는 감귤 농장에서 물관리 방법, 병해충 관리, 전정·접목 기술, 예비가지 관리 등 고품질 감귤을 만들기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귤명인 교육은 꾸준하게 고수익을 창출해가는 감귤명인들의 노하우를 직접 접할 기회로써 앞으로 서귀포시 감귤 농가들이 억대 농가라는 목표 달성에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본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 대한민국과학교사큰모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전국 초·중등 과학교사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고등학교 및 제주도 일원에서 2023 대한민국과학교사큰모임(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전국 과학교육 우수사례공유를 통한 과학교사의 교과 전문성 신장과 전국 과학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 목적으로 전국과학교사협회와 공동 운영했으며, 특히, 연수에 참가하는 교사들이 육아 부담에서 벗어나 과학 교과전문성 신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수생 동반 자녀를 위한 어린이 체험교실을 특별섹션으로 함께 운영했다. 고용철 원장은“제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가 과학교사의 교과 전문성 신장 및 전국 과학교사 간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우리나라 과학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 있고, 유익한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실물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서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1월 9일부터 10일에 걸쳐 개별 신청자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실물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코너별(공항, 병원, 마트, 레스토랑) 실물환경을 활용하여 상황별 영어 표현을 익히고 사용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체험학습과 연계하여 학습관에 비치된 도서를 활용한 독서체험 활동도 이루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책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과 달리 실제상황에서의 영어 사용이 인상 깊었다”,“재미있었다, 자주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서부외국문화학습관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른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방학 중 개별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도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 조심 기간에 본청과 12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 진화, 뒷불감시, 산불 취약지 순찰 등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 중 어린이날‧석가탄신일 등 연휴 기간에 등산객 및 성묘객의 증가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하는 등 산불방지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사소한 방심에 의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2022학년도 교육활동 평가와 공동교육과정 벤치마킹을 위한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교직원 37명은 지난 3일~5일 부산 일대에서 2022학년도 교육활동 평가 및 거제 둔덕중학교(교장 최윤현) 공동교육과정 벤치마킹을 통해 학교교육비전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교육활동을 돌아보고, 2023학년도 교육과정을 수립하기 위해 교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비전 마련을 위한 연찬 기회로 기획됐다. 서귀포중 연수단은 공동교육과정 우수학교를 방문하여 사례를 공유하고, 거제도포로수용소와 흰여울마을 등을 돌아보며 문화역사 지식을 넓히는 기회로 삼았다. 이번 방문 학교인 경남 둔덕중은‘2022 농어촌 참 좋은 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농촌 작은 학교 특성 살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마을학교 운영, 지역학교 연계 체험활동 공동교육과정 운영, 1학생 1악기 운영 등으로 학생·학부모 만족도 높여 3년 만에 전교생 27명에서 90명까지 증가하게 만들며 농촌 작은 학교의 역량을 발휘한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서귀포중은 2023학년도 서귀포고 과학중점학교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공동교육과정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공원)로 보전과 개발 가치가 높은 우선 사업대상 42개소(도로 36(40개 노선), 공원 6)에 대하여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연차별 추진계획에 맞춰 보상비 637억 원을 확보해 올해 1월부터 5년차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공원) 정비사업은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라 우선사업으로 선정된 48개 사업(도로 38(42개 노선), 공원 10)에 대하여 추진하는 20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2년 4년 차까지 총보상비 4,925억 원(도로 3,043, 공원 1,882) 중 2,997억 원(도로 1,814, 공원 1,183)을 투입, 도로 42개 노선, 공원 8개소에 대하여 연차별 계획대로 보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2023년도 장기미집행 도로, 공원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 접수된 보상 민원에 대해서 2023년도 1월부터 접수순서대로 개인별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보상관련 서류를 취득 후 소유권 이전 절차를 이행하고 소유권이전이 확인되면 신속히 보상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와 학교 배정결과를 1월 11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및 도내 각 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2023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총 2,989명으로 정원 내 2,929명(남학생 1,478명, 여학생 1,451명), 정원 외 60명(국가유공자 자녀 18명, 특례입학 대상자 3명, 특수교육대상자 39명)이다. 합격선은 개인석차백분율 61.905%로 불합격자는 총 37명이다. 학교 배정 결과 제1지망 76.01%, 제2지망 12.65%, 제3지망 5.52%, 제4지망 2.88%, 제5(6)지망은 2.98%이다. 학교 배정은 학교별 정원만큼 등급별 배정 원칙에 따라 무작위 전산추첨 배정하며, 학생들은 총 제5(6)지망 학교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합격 및 학교 배정 통지서는 출신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부하며, 합격자 예비소집은 고등학교별로 입학등록 사항과 절차 및 추후 일정 등이 안내된다. 합격자는 등록기간에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비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는 지난 12월 22일에 학교별로 모두 발표됐다. 올
▲ 어린이 동시집 귤꽃향기 발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효돈초등학교는 전교생 동시 작품을 모아‘귤꽃향기’를 발간했다. 2022학년도에 각 학급별 10시간씩 동시교실을 운영했는데 동시에 대해 배우고 익히면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 등을 동시로 표현하는 시간이었다.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본 세상, 행복한 마음, 꿈과 희망 등이 담겨있는 동시집을 받은 친구들은 자신의 작품과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보며 뿌듯함과 기쁨을 느끼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