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설차 작업 현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14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기에 앞서 선제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상황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전직원 1/2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청소 제설차량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35대와 제설제 27톤을 투입해 포항 시가지 주요 도로와 버스노선, 산간 지역, 고갯길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15일 밤사이 내린 눈으로 교통, 낙상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재난 문자를 발송해 기상상황 및 대설대응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담당 구역별로 시민 통행량이 많은 골목길과 경사로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온이 떨어져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5일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구미칠곡축협, 축산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약품 및 가축전염병 예방약품의 선정과 악성가축질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발생방지와 근절 방안을 논의하는 목적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회를 통해 선정되는 약품은 구제역 백신을 포함한 25종 예방약품으로 축협 및 축산단체 대표들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했으며 모든 약품들은 조달을 통해 구매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농가에 63건, 야생조류에서 169건이 발생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양돈농가 32건, 야생멧돼지에서 2,844건이 발생했으며 지금도 계속하여 발생을 하고 있어 구미시는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말도 쉬지 않고 가축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며 질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방역약품은 축산농가에 질병 차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내 야생조류 폐사체와 분변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과'제3회 구미시와 함께하는 엉클권 청소년 비전음악회'를 15일 14:00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엉클권 청소년 비전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 되며, 행사에는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하고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 및 주차 안내,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JS아카데미의 K-POP 및 스트릿 댄스 공연의 시작으로 사)한국오카리나팬플룻 총연합 구미지부의 오카리나 연주, 시립합창단 및 무용단의 화려한 음색과 춤의 향연으로 이어지고, 5개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특별공연 및 우렁찬 북소리로 청소년들의 가슴을 뛰게 할 난타공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5개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오랜시간 직접 준비한 댄스, 치어리딩, 연극, 장구명창 등 우리지역 꿈나무들까지 총출동하여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JS아카데미, 사)한국오카리나팬플룻 총연합 구미지부, 찬스난타의 열정적인 재능기부공연과 이 외에도, 국제로타리 3630지구 19지역의 8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15일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50여명의 임원 및 읍면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을 위하여 임기동안 헌신해 온 위원장에게 공로패 및 신임 위원장들에 대한 인준서를 수여하고, 2022년 사업결산 및 활동실적보고, 2023년도 사업추진계획 및 예산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건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다양한 봉사와 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봉사의 뜻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미시에서도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및 집수리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청소년 정서함양 및 문예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단계백일장 개최를 통해
▲ 구미시생활개선회 회장단 이·취임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는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 분과 과정으로 배운 아랑고고장구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 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및 전직 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생활개선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제14대 박병애 회장님에게 농업 분야 기관단체장들의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과 이·취임사, 격려사, 축사, 시루떡 절단 등 축하의 박수가 끊이지 않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다른 기쁜 소식으로는 박병애 이임회장은 오는 2. 20일 농촌진흥청에서 농업스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신임 이정영 제15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과학적인 생활 기술의 선도적 실천으로 농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발전과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2021 시즌 우승의 DNA를 되살려 반드시 승격하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4일, 김천 출신의 이재하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이재하 단장은 김천 출신으로 1991년 LG스포츠단 입사 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FC서울에서 단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2019년부터 2020년 말까지 약 2년 간 성남FC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재하 단장은 “고향팀에서 축구계에 봉사할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김천시민과 축구 팬 모두 함께 행복한 축구단으로 발전시키겠다. 2021 시즌 우승의 DNA를 되살려서 팬들과 함께 올 시즌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나누겠다. 김천 축구팬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원정 경기를, 4월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15일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권오열 경상북도 재정실장을 초청하여 '예산 3조 달성!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국비 확보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국비활동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시정방향을 연계한 다양한 시책 개발과 국비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비사업 담당 본청 및 사업소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 권오열 실장은 기획재정부 예산기준과장, 법사예산과장 등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재정의 역할과 규모, 중앙정부 재정 구조, 국가 재정 및 정부 예산편성 현황 등 국가재정 전반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편성일정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권오열 실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재정과 정부예산 과정을 폭넓게 이해하고 중앙부처에 대응해야 한다"라며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시책에 부합한 특색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사업계획 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치밀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특강이 자생적 경제혁신
▲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전시자문실무위원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14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전시자문실무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전시콘텐츠 보완 및 개편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역사자료관은 각종 콘텐츠 개발 및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확충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람객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박물관·전시·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시자문실무위원회를 운영한다.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역사자료관은 2021년 9월 개관하여 박정희 대통령과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주제로 근현대 산업 발전사를 재조명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관리·전시하는 시설이며, 15만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구미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호섭 부시장은 “역사자료관이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한 산업화 주역들에게 추억을 공유하고 어린 세대에게 역사 학습의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길 바라며,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도록 위원회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14일, 15일 이틀간 통합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실천기술을 향상시키켜 복지현장에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전문 교수를 초빙하여 사례관리의 기본개념, 절차별 처리방법 설명과 통합사례관리의 우수사례를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단계별 관찰, 상담,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하는 실천방법이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사례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한층 더 전문적이고 세심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KBS·MBC의 지방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KBS와 MBC' 서울 본사의 지방 이전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KBS·MBC의 지방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철우 회장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행정안전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언론이 지방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할 때, KBS와 MBC (본사)도 이전해야한다. 공공기관이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금 (KBS·MBC 지방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 이전을 위해) 법을 바꿔야 하는 공공기관들이 많다. KBS나 농협 등을 옮기려면 어떻게 법을 바꿔야하는지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KBS보다는 MBC가 더 어려운 것으로 들었다. YTN의 경우 민영화로 방향이 잡혀 이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1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360여개 공공기관에 대한 2차 지방 이전을 올해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석면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3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올해 10억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택 슬레이트 철거 230동, 비주택 슬레이트(창고, 축사) 24동, 주택 지붕개량 23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의 경우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전액, 일반가구의 경우에 동당 최대 352만원까지며,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을 기준으로 하여 전액 지원하며, 200㎡을 초과하는 경우에 대하여 자부담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며, 일반가구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지원 상한금액을 초과하면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금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처리 후 업체에 처리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개인이 직접 철거, 처리할 경우 지원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3월 10일까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
▲ 청도군, 인구감소 위기 지역주민과 공동 대응 본격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수립 민간 자문단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지역 실정을 잘 알고 다양한 경험과 학식을 보유한 보육교육, 청소년청년, 산업일자리, 귀농귀촌, 생활인구 7개 분야 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며, 인구감소 위기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로서 민간의 시각에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은 인구 활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하여야 한다. 청도군은 자문단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향후 주민 설문조사, 대군민 토론회 등으로 민간부문의 의견수렴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인구문제는 지역 성장동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근본적 원인이기에 인구변화를 예측하여 미래를 기획하는 것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 청도 각남면 직원 및 이장협의회, 청도행복헌장 실천 결의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14일 각남면 면민회관에서 청도행복헌장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남면 직원 및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개인이 행복창조와 행복주권을 실천하는 주체임을 선언하고, 군민들의 권리와 책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태수 각남면장은 “이번 청도행복헌장 실천 결의대회 개최를 계기로 군민들의 의식을 선진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각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작년까지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에 한해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최종 차량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군위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차량을 등록해야 하며, 등록원부상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이 유효해야 한다. 다만 4등급 차량 가운데 출시부터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과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5억 2천여만 원으로 약 234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폐차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차종·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하니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하여 해당하는 군민들은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소보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및 윷놀이행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 소보면 의용소방대원들은 10일 소보 119 전담의용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정기교육 및 윷놀이 행사를 실시했다. 장점택 의용소방대장은 봄철 대형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주택화재로 인한 재산손실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에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윷놀이 행사도 했다. 김연경 면장은 군위군 미래 100년을 위한 힘찬 도약에 소보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앞장서 주시고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