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해 4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는 44만 명으로 2023년 전체 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부터 송출객 수는 점진적 증가세를 보였으며, 엔데믹 선언 및 3분기 이후부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4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는 2022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고,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25% 증가해 전통적 성수기인 3분기 송출객 수를 훨씬 웃돌았다. 12월 패키지 송출객 수도 유의미한 수치를 기록했다. 2022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지난해 최고치를 경신했고, 2019년 동월 대비 회복률은 87%에 달한다. 4분기 지역별 선호 비중을 살펴보면, 동남아(47.8%), 일본(29.4%), 중국(7.9%), 유럽(7.5%), 남태평양(5.5%), 미국(1.9%) 순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동남아 집중 현상과 동남아 전세기 공급 확대에 따라 직전 분기 대비 동남아 비중이 6.0%p 증가했다. 동남아 중에서도 라오스(394%), 대만(2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극단 하땅세가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으로 민주, 인권, 평화의 숭고한 오월정신을 널리 알리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단장 이강현, ACC)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대사의 비극인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ACC와 극단 하땅세가 2018년부터 2020년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공연'까지 3년간의 창,제작과정을 거쳐 개발됐다. 초연 이듬해부터 2023년까지 4년째 ACC 레퍼토리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만큼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2022년에는 국립아시아전당재단(ACC재단)과 전국 유통을 위해 기존 실내 극장용을 야외 공연으로 재제작해 세종, 밀양, 진주, 광주 4곳에서 순회공연을 해 호평받았다. 지역민을 위한 무료 야외공연 형식을 취한 순회공연에서 무대와 관객석 구분을 없앤 독특한 연출로 시선을 끌었다.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과 도청건물이 기억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새해를 맞아 '크레마클럽 새해 독서 챌린지' 이벤트를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새해 목표로 '독서'를 계획한 독자들이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을 통해 스마트한 독서 생활을 즐기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챌린지 첫 번째 행사로는 크레마클럽 첫 시작을 위한 '시작해 보세용'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크레마클럽 가입 및 구독을 시작하면 YES상품권 1000원을 증정한다. 이어 보고 싶은 도서를 '내서재'에 추가하기, '내서재'에 추가한 도서 다운로드까지 총 3가지 미션 완료 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노보텔 스위트 앰버서더 서울 용산 숙박권'을 선물한다. '행운을 빌어용' 행사에서는 자신의 새해 다짐을 담은 자기계발서를 선택하고 스스로에게 메시지를 남기면 50명에게 '스타벅스 GOOD LUCK 세트'를 추첨 증정한다. 또한 예스24는 '읽어 볼까용' 코너를 통해 새해에 읽기 좋은 도서들을 함께 추천한다. '새해 결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소장 임지현 교수)와 글로벌 이스트 컨소시엄은 2024년 1월 17일(수)~19(금)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국제학술회의 '글로벌 이스트 2024(Global Easts 2024): 공간의 담론, 담론의 공간'을 개최한다. 이 학술회의는 동아시아 최초로 서강대학교에 신설되는 '유네스코 철학인문학(CIPSH) 글로벌 이스트 석좌교수(CIPSH-SOGANG Chair of Global Easts)'에 임지현 교수의 취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의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지구적 기억의 연대와 소통: 식민주의,전쟁,제노사이드' 사업단은 폴란드 바르샤바대학 역사학과 글로벌 역사 센터(Warsaw Centre for Global History), 동 대학 사회학과 사회 기억 연구 센터(Center for Research on Social Memory), 독일 라이프치히의 동유럽 역사 문화 라이프니츠 연구소(Leibniz Institute of the History and Cultur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 4DX…'외계+인 2부' 4DX, ScreenX, 4DXScreen 개봉 CGV가 '위시', '외계+인 2부', '인투 더 월드' 등 2024년 1월 특별관에서 개봉하는 개봉작 라인업을 3일 밝혔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를 1월 3일 4DX로 만나볼 수 있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왕에 맞서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속 마법이 다양한 4DX 효과와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관람을 할 수 있다. '외계+인 2부'와 '인투 더 월드'는 1월 10일 특별관에서 개봉한다. '외계+인 2부'는 특별한 힘을 가진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현재와 고려 시대를 오가며 과거와 미래 인물들이 한 데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22년 개봉한 1부는 4DX로 만 선보였으나, 이번엔 4DX를 비롯해 ScreenX, 4DXScreen으로 만나볼 수 있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년 한 해 동안 제공했던 다양한 단독 콘텐츠와 그 성과, 트렌드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지난해도 독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도서,출판업계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던 가운데 예스24는 책 그 이상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독자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2023년 한 해 동안 어떤 단독 콘텐츠를 제공했고, 독자들의 호응은 어떠했는지 예스24의 한 해를 되짚어 본다. - '좋은 책을 독자 앞으로' 그래제본소 북펀딩… 2023년 달성률 1위는 박경리 '토지 1~20 세트' 예스24가 2021년 5월부터 운영 중인 '그래제본소'는 독자 펀딩을 통해 품절 또는 절판된 도서를 복간하거나 국내에 한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도서를 출간하는 프로젝트다. 2022년 61건에서 2023년 122건으로 약 2배 이상 펀딩 건수를 늘려 의미 있는 작품들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그중 달성률 2000% 이상의 인기 도서가 다수 탄생했다. 2023년 그래제본소 펀딩 달성률 1위는 박경리의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섬세한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플루티스트 송민조의 독주회가 1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송민조의 이번 독주회는 플루트 독주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벤다 - Sonata for Flute and Piano, 위도르 - Suite pour Flûte et Piano, Op. 34, 라벨 - Sonatine for Flute, Cello and Piano, 뿔랑 - Sonata for Flute and Piano, 타발리오네 - Fantasy on Themes from Verdi's 'La Traviata'를 선보여 18세기 작곡가부터 동시대 함께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통해 플루트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파견 콩쿠르, 난파음악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서울바로크합주단 콩쿠르 등에서 모두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성북문화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꿈의오케스트라 '성북' 단원들에게 12월 22일 성북구민회관에서 삼양원동문화재단의 삼양원동문화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3년 창단해 11년 차가 된 꿈의오케스트라 '성북'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자존감 향상과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꿈의오케스트라 '성북' 단원들은 창의적 음악활동 및 연주회 진행을 통해 함께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음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성장하고 있다. 한편 창단 이후 꿈의오케스트라 '성북' 단원들의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후원이 성북문화재단 후원 '나눔풍성'을 통해 지속됐으며, 창단 초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았으나 후원 체계 확립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또한 장학금을 지원한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삼양식품의 '모두가 함께 만드는 맛있는 문화, 맛있는 세상'이라는 모토 아래 '문화,예술과 식품의 Collaboration'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지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블랙홀의 2024년 첫 공연이 1월 6일(토)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의 팡타개라지에서 진행된다. 블랙홀은 1989년 1집 발매 후 최근까지 9장의 정규앨범을 포함한 20여장의 앨범과 콘서트, 방송,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더욱 발전하는 연주력과 진보하는 음악으로 한국 락, 메탈 음악계에서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한 방역과 집합규제의 시기에도 전국 시,도,군 단위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20여회의 단독 투어 공연을 개최했으며, 이번 서울 공연이 43회째다. 이후에도 대구, 울산, 전주, 부산, 광주, 수원, 인천, 대전, 청주 등 전국투어와 35주년 기념 콘서트까지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에는 1집 '깊은밤의 서정곡'부터 9집 '로그인'까지 음반으로 발표된 곡들과 'Venus', 'Harlem Desire', 'Bad Romance' 같은 팝 히트곡들이 블랙홀의 파워풀한 사운드로 연주된다. 질주하는 사운드와 감성 가득한 노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3일 '2023년 상반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콘텐츠산업 11개 분야 1,500개 사업체의 실태조사 및 159개 상장사 자료 분석을 통해 매출,수출,고용 등 주요 산업규모를 포함한 2023년 상반기 주요 동향을 분석했다. - 콘텐츠산업 전체 매출액 2.5% 성장.. 음악,영화가 견인 2023년 상반기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약 69조 3천억 원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 회복하는 추세가 이어지며 음악(15.2%), 영화(12.3%) 산업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애니메이션(8.6%), 만화(6.0%) 산업이 그 뒤를 따랐다. 음악산업은 케이팝 팬덤 중심의 실물 음반 시장 활성화 및 포토카드, 화보집 등 관련 상품 수집 증가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중심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반면, 영화산업의 매출액 증가는 전년 대비 올 상반기 개봉작 수가 늘어 발생한 것으로, 매출 규모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2023년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의 '한류문화 예술인(이하 한류 IP)'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 박선기와 사진작가 이갑철, 그리고 YGX 소속 안무가 리정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기획개발 지원' 사업은 국내,외 영향력을 갖춘 한류 IP와 경쟁력을 갖춘 기업,작가의 협업을 통해 전통한지의 가치와 예술문화적 확장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생산이 가능한 한지 수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심사를 통해 한류 IP를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한지문화상품 개발이 가능한 참여기업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가 컨설팅 및 홍보,판매,프로모션을 지원한다. 한류문화 예술인으로 선정된 박선기 작가는 나무의 최후 모습인 숯을 재료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원근법적 시점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는 평면의 고정된 시점을 비튼 조각작품인 '시점(Point of View)'과 숯을 이용한 설치작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한국적인 소재로 공감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관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1890년대 조선 말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조선의 무희 리진이 꿈꾼 사랑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을 신선하고 감각적인 무대로 풀어냈다. 신분 사회인 조선에서 관기의 신분으로 프랑스 공사 콜랭과 함께 프랑스로 떠난 리진의 이야기는 드라마틱한 서사와 캐릭터로 완성되며 2023년 돋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로지 춤만이 삶의 이유였던 리진이 우연히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 그가 추는 자유로운 춤에 마음을 빼앗기는 스토리가 극적이면서도 섬세하게 이어지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리진을 연모하지만 그를 향한 사랑이 점차 집착으로 변해가는 역관 집안 출신의 변우진과 헌신적인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프랑스 수녀 에스텔 등 인물들간의 유기적인 관계성은 높은 몰입감을 이끌며 실관람객은 물론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잠실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흥부와 놀부' 제목으로 어른과 아이,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이 2024년 2월 4일(일)까지 공연된다. 이번 겨울방학부터롯데민속박물관에서 공연하는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또한,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체험 학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공연되는 연극은 참여 연극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관객들과 함께 대화하고 의논하며,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진행되므로 진정한 우리의 연극의 맛과 '폭소 대박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팬데믹이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 겨울방학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흥부의 대박 터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힘차게 시작되었으면 한다.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온가족이 함께 추억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자료 출처=롯데월드민속박물관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1월 개봉작 세 편 '위시', '인투 더 월드', '웡카'를 소개한다. 디즈니의 100주년 기념작부터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플라잉 어드벤처, 달콤한 판타지 영화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선명한 화질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3일 개봉하는 영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수채화 동화책이 눈앞에 가득 펼쳐지는 듯한 화려한 비주얼이 돌비 비전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되며, 황홀한 OST는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서울 양천구청이 한국문화사랑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작한 지자체 홍보 드라마가 유튜브 채널 '양천TV'에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양천구 공무원들의 직접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제작에는 송재문 PD와 전은수 감독, 민덕기 촬영 감독 등 주요 영화 스태프들이 참여했으며 배우 한지우 등도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12월 28일(목) 오후 멜론 사이트를 통해 배포된 드라마 OST(타이틀 '하하하')의 프로듀싱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진전은 '하하하는 강렬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어울리는 곡으로, 드라마의 경쾌한 성격과 잘 어울리는 유쾌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곡이라서 멜론에서 곡명 등으로 검색이 쉽지 않으면, 앨범명에서 '양천패밀리'를 검색하면 빠르게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는 엄마가 도둑맞은 자전거를 동네 구민 간 같은 자전거로 오해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양천구의 안전 시스템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