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에 나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2023년 1월말 기준)까지 약 1,200여명의 청년들이 신청하고 약 600여명이 지원금을 받으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대학교 입학 시즌을 맞아 구미로 이사 온 청년들이 월세 지원사업을 몰라서 신청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특히, 월세를 찾는 청년들에게는 공인중개사 구미시협회와 함께 안내하고 지역대학교 생활관 입사생에게는 입학설명회와 입학식 기간 중 집중 홍보한다. 본 사업은 ‘만19세 ~ 34세 이하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소득·재산기준(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충족시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2023년 8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정기총회 단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윤영란 대표이사와 상담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자원봉사자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 첫 봉사활동의 출발을 위해 연간 일정을 논의하는 자리로 신규 임원진 선출, 회칙개정, 연간사업 보고 등 청소년들의 복지지원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는 현재 40명이 활동 중이며, 지역 내 청소년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진 민간자원을 발굴해 일대일 멘토링, 일대일 학습지도,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상담자원의 활성화는 지역 내 청소년 문제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한다”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상담자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 영역에서 체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항시에서 k-water 포항권지사와 함께 16일 지역 내 8개 정수장 주요 기계 및 전기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k-water 포항권지사와 합동으로 16, 17일 양일간 지역 내 8개 정수장 주요 기계 및 전기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지난 12일 광주 덕남정수장에서 노후 밸브 이상 작동에 의한 대규모 단수 및 정수 대량 유출 사고 발생에 따른 사전 점검으로,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단수 사고 예방 및 개선 조치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각종 밸브 및 제어기기로,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이상 징후나 미비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토록 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해 37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 정수장 보수 및 정수시설을 개량하고, 공단정수장 4단지 배수지 유출 밸브와 전동밸브 제어반 교체, 주요 설비 상시 점검 등 노후 시설물의 유지보수에도 힘쓰고 있다. 이창우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정수장 내 밸브 전체에 대한 체크리스트 작성 및 사전 점검으로 노후 설비는 적극적으로 교체해 안정적으로 수돗
▲ 포항시는 16일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14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T/F단을 구성해 블루밸리 국가산단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단 현안 회의를 진행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빈틈없는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과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14개 관련 부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T/F단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포항시에 따르면 김남일 부시장은 일자리경제국, 도시안전해양국, 맑은물사업본부 등 주요 산업단지 관련 간부 공무원과 LH포항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사무소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밸리 국가산단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단 현안 회의를 16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투자현황 및 부지조성, 용수공급, 폐수처리, 전력공급 등 주요 인프라 구축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실무협의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 보고 및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기업 투자시기에 맞춰 유틸리티 제공과 안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유관단체가 한
▲ 고추총채벌레예찰트랩설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자가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 예찰조사 결과, 지난 10일경부터 발생이 확인돼 올해 고추재배를 준비 중인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육묘상 칼라병 발생은 바이러스를 가진 총채벌레 성충이 토양에서 월동 뒤 따뜻한 육묘시기에 건전한 고추를 감염시킨다. 따라서, 칼라병 확산을 막으려면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빠른 예찰과 함께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예찰을 위해서는 황색 또는 청색끈끈이트랩을 육묘시설 내부에 설치해야 하고, 트랩에 총채벌레가 관찰되거나 총채벌레 섭식에 의한 피해 증상(기형 잎)이 보이면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 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 전용약제(작용기작 5번, 13번, 30번 등)를 번갈아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추 칼라병의 육묘기 피해증상은 주로 잎 황화, 뒤로 말림, 반점 등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의심 증상 관찰 시 반드시 농업기술센터나 영양고추연구소에 문의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또, 재배시설 내부에 있는 잡초(별꽃, 속속이풀, 쇠비름 등)는 칼라병 보독식물로
▲ 대한민국 최고 軍프랜들리 도시‘영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6.25 전쟁 시 국군8사단 단독으로 인민군 3,799명을 사살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북진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를 만들고 인천상륙작전대첩, 춘천대첩과 함께 6.25전쟁 3대 대첩의 하나로 전쟁사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 영천대첩을 이루어 낸 곳이 바로 영천이다. 그렇다. 영천시는 역사의 고비마다 국가의 운명을 바꾸고 자유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DNA를 보유한 대한민국 명실상부 호국의 메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간과한 부분이 있다. 바로‘軍프랜들리 도시 영천’이다. 영천시는 육군3사관학교, 제2탄약창, 영천호국원, 군 훈련장, 사격장, 유격장 등 군사시설이 많다. 그중에서 제2탄약창은 전국 9개의 탄약창 중 가장 먼저 6.25전쟁 이후 1956년에 영천시에 주둔해서 67년간, 육군3사관 학교는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아래 제2사관학교와 함께 창설되어 지난 55년간 영천시와 함께 하고 있다. 영천시와 육군3사관학교는 관·군 상생 발전을 위해 개교 46년 만에 담장허물기 사업을 추진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2015년부터 일부시설물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개방
▲ FTA 과수고품질사업 대상자 교육으로 과수 농사 본격 시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사업목적, 사업추진요령 및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은 사업비 9.5억원으로, 청도군의 주요 생산 과종인 복숭아, 떫은감, 사과, 자두, 포도 5개 품목에 대해 지주시설, 관수관비, 관정, 품종갱신, 방조망, 배수시설, 전기울타리 등 과원기반조성지원사업을 통해 고품질 과실 생산체계 기반을 구축하여 과수 농가의 소득증대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조기 사업추진으로 인한 보조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농업예산을 더욱 증액시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우수한 고품질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과수분야에는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뿐만 아니라 과실생산전문단지육성사업 3개소에 31억원의 국비사업을 시행하여 청도군의 과수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청도군파크골프협회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파크골프협회에서는 지난 14일 인재육성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청도군파크골프협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파크골프장 주변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청도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고 있으며, 분기마다 파크골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청도군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예병훈 회장은 “청도군민들이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애써주신 청도군청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청도의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 전달의 뜻을 모았다. 앞으로 청도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청도군수 김하수)은 “평소 청도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위해 생활체육화에 앞장서는 파크골프협회의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 청송영양축산농협 별빛찬란 전달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김성동)은 경상북도의회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2023 나눔축산운동 토종닭 유정란 情 나눔행사’를 16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임기진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최대진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과 함께 김성동 청송영양축산농협 조합장, 이상근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종성 경북농협 경제기획국장,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 토종닭 유정란 별빛찬란 25,000개(1,500만원 상당)를 경북 광역푸드뱅크에 기부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도록 했다.
▲ 상생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영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에서는 2월에도 지역민을 위한 성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경북지구 제6지역 클럽에서는 건강보조식품(180만원 상당)을 영천시에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국제봉사단체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 등 각종 사회봉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영천시장학회 장학기금 1300여 만원 기탁 등 여러 사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와중에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기본직불제설명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행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이후 3년만의 대면 교육으로 공익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업무담당자 전문성 확보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3년 공익직불제 주요 제도개선 사항, 자격요건,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추진 계획, 사업추진 절차 및 일정, 당부사항 안내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고, 올해 처음 시행 되는 전략작물직불제 지침에 대한 설명도 같이 이뤄졌다. 올해로 4년 차인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1일 비대면 신청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 가능해 지급대상 농지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 경작 여부, 현장 이행 점검 등이 강화될 예정이어서 농업인에게 준수사
▲ 영천시, 코로나19 후유증 폐CT 검사비 지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16일 코로나19 후유증(Long COVID)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영남대학교 영천병원과 폐CT 검사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후유증(Long COVID)은 확진 최소 2개월 이상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부터 무기력감, 피로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지원대상자는 코로나19 감염 6개월 이내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면서 다른 진단으로 설명되지 않는 완치자로 폐CT 검사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후유증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최근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과 불편함을 겪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의 일상을 하루빨리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원비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청렴한 영천’작은 한걸음부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3등급을 받아, 2021년과 같은 결과를 유지했다. 이에, 시는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의 도약을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청렴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영천시 신년화두는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룬다는 뜻의 적토성산(積土成山)이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공직자들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기문 시장 이하 전 간부공무원은 청렴서약식 및 결의대회를 가졌고, 전 부서에서는 자체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시는 공직자의 자발적인 청렴활동을 유도하고자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펼친다.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을 웹툰이나 퀴즈풀기 형식으로 제공하는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청렴라디오 방송’, 공직자가 직접 만들고 청렴의지를 시민과 공유한 ‘청렴카툰 순회전시’ 등 생활 속에서 청렴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기문 시장은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이른 아침 산책을
▲ 경산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Ai, 메타버스 교육 등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학교 정보화 업무 및 순회근무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미래교육 환경 구축으로 인해 정보화기기 사용 급증과 학교 정보화 업무 과중에 대한 대책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전반적인 정보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정보화지원 및 순회근무”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62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정보화 업무를 ‘정보보호’와 ‘정보화물적기반운용’으로 분류하고 업무담당자 단체대화방, 업무용 메신저 활용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지원하고 학교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극대화 한다. 또한, 정보화물적기반관리를 위해 정보지원담당부서의 전문 인력이 직접 학교 현장을 순회 근무하며 학교정보화장비 관리 지원, 학내 전산망 관리/감독 지원 등 IT정보기술을 제공하여 다양한 정보화장비에 대한 활용 및 운용의 적시성을 확보하여 정보담당교사가 정보업무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 영천시, 전세계약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세사기로 인한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영천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의 예방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인 공인중개사지회, 법무사지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세사기 예방 적극 홍보, 무등록중개업자 단속 등을 통해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을 다하며 전세계약 시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우선 계약 전 해당 주택을 직접 방문해 건물의 상태 및 세입자 거주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을 열람해 불법 무허가 건물여부,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주변의 시세와 전세가율을 확인해 위험 가능성이 있는 계약을 사전에 피하도록 한다. 계약 시에는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등록된 공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하고, 계약 당사자와 등기부등본 소유자가 일치하는지 신분증을 통해 꼭 확인해야 한다. 계약 체결 후에는 보증금 보호를 위해 30일 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임대차 신고를 해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추가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혹은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