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치유명상-웰다잉 프로그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3월부터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4개 강좌이며 주 1회씩, 총 12주 과정이다. 마음치유명상-웰다잉 강좌는 박물관 주변 반룡산 공원에서 걷기 명상과 나무향기 가득한 공간에서심리학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전통 민화의 재료 특성과 기법을 배우는 한국채색민화와 라탄 소품 만들기, 칼림바 연주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 온라인,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봄을 맞아 일상 속 몰입의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하고 자신만의 취미를 찾을 수 있는 문화강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문의는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 2022년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된 거리공연 장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ㆍ한남동 일대 상권 회복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이어간다. ‘이태원 치유ㆍ회복ㆍ화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태원 다시, 봄’ 행사를 준비했다. 이태원회복상품권 발행 등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이태원 이미지 개선에 나선 것. 공연은 2월말부터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녹사평역 광장, 퀴논길, 용산공예관 앞, 한남뜨락(한남1고가하부) 등 이태원과 한남동 곳곳이다. 이 기간 지역예술가와 전문공연팀이 버스킹, 클래식, 컬러링 테라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첫 공연은 25일 오후 6시 녹사평역 광장에서 열린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또한 금전적인 지원만큼 중요하다”며 “문화예술행사를 비롯해 사람들이 다시 이태원을 찾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이태원 상권회복을 위한 경제적 지원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10.29
▲ 상주시 장애인후원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상주시장애인후원회는 2023년 2월 21일(화) 녹원가든에서 후원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총회를 개최했다. 상주시장애인후원회는 1998년 2월 12일, 당시 상주시청 사회복지과장으로 역임하신 現회장의 주선으로 상주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봉사단체장 등 63명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조직된 순수민간조직으로서, 상주시에 등록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1998년 후원회 구성 이후 25년 동안, 상주시민의 10%가 넘는 9천 500여명의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했으며, 올해도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개최에 필요한 지원과, 장애인 자녀 장학금(12명) 수여, 장애인단체(9개소) 재활증진대회 후원, 상주시장애인복지관 행사 후원, 저소득 장애인가정 집수리 지원사업 등을 계획하여 지속적으로‘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보살펴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상주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총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릉시는 올해 하반기 창의도시 국제 네트워크 미식분야 가입승인을 대비하여 강릉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행보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現미식분야 의장도시인 이탈리아 파르마와 前의장도시인 스웨덴 외스터순드를 방문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장도시는 해당 분야를 대표하여 총괄하는 도시로, 미식네트워크 내 영향력이 가장 큰 전·현 의장도시를 방문하여 가입승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번 홍보 활동에서 강릉시는 유럽권 미식 창의도시 사무국과의 실무회의를 통하여 사업추진 경험을 배우고, 국제심사를 대비한 조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강릉만의 천혜의 자연환경, 천년 역사가 깃든 고유의 전통문화와 함께 창의적인 향토음식들을 소개하며 강릉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문학·음악·민속·공예·디자인·영화·미디어·음식 등 7개 분야에서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세계도시를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사업이다.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 올해 6월 국제가입 신청서를 프랑스 파리 소재
▲ 청주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청주시 기업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제9회 청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가 23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경제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 청주시 유망 중소기업, 고용 선도기업, 우수기업인 시상식 ▲ 기념사 및 축사 ▲ 청주시 기업인의 비전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 끊임없는 개혁과 도전정신으로 청주시 기업인이 꿈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의 퍼포먼스 ▲ 수상 기업인을 축하하는 축하공연 등 참여자 모두가 어울린 축제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올해도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기업의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늘행사의 주제처럼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서 청주시 기업인이 꿈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시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우리 시는 지역업체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강력한 원칙 아래‘지역상품 우선구매 4단계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했다”며 “올해를 지역상품 우선구매율 향상을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제8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에서 뛰는 ‘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4월 30일(일요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4년 만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도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상상대로 음성’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드디어 출발선에 다시 서게 됐다.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감우재를 넘어 사정리 저수지와 금왕읍 시가지를 통과하고 생극면 오생리에서 반환해 음성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42.195km의 공인된 코스로, 봄날의 햇살을 담은 수변도로·가로수길·꽃길 등 음성의 아름다운 4월의 도로를 만끽하며 달릴 수 있다. 대회 종목은 거리에 따라 풀, 하프, 10km, 5km의 4개 코스로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개개인의 신체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마라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4인 1조의 단체대항전이 있어 가족, 친구, 모임, 동호인클럽 등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한다. 또 대회 당일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부부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반기문마라톤대회는 매회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 농구대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3 전국종별 농구대잔치'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제천실내체육관, 신백동 어울림체육센터, 세명고등학교, 내토중학교, 홍광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농구협회 주최 국내 최대 규모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농구를 사랑하는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간 제천시에서 개최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등록을 완료한 선수단만 총 142개팀(남녀 초등부 69개팀, 중등부 33개팀, 고등부 16개팀, 동호인 24개팀) 1,600여명이다. ▲남자 초등부 6개조, 중등부 3개조, 고등부 1개조, ▲여자 초등부 1개조, 중등부 1개조, 고등부 1개조, ▲남자 동호인 클럽 3‧4부 2개조 등 총 15개 조로 경기가 진행되며, 조별 1~3위까지 순위를 가린다. 제천시와 제천시농구협회는“동절기 전국각지에서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전국종별농구대잔치’대회를 시작으로 시 농구협회와 협업해 허재, 전태풍 등 농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3월‘제천 유소년 농구대회’등 다양한 농구 종목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스포츠 마
▲ 2019년 제5회 벚꽃축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서구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 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 간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포대교 밑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는 벚꽃과 유채꽃, 자연습지 등 봄을 맞는 아름다운 강서지역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낙동강 벚꽃 축제는 강서구와 구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구의회에서 후원하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와 관광객 안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월 31일부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조치에 따라 주민들이 소망하던 축제를 올해부터 다시 열어 감염병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로감을 덜어주기로 했다. 올해 축제는 초청가수 공연 등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노래자랑 등 무대행사, 네일아트 등 각종 체험행사, 벚꽃길 걷기대회와 야시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예전보다 더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특히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몽화적이고 운치 있는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을 실시,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을 위해 분위기를 한층 띄울 계획이다.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해 줄
▲ 박일호 밀양시장이 22일 (사)우리글진흥원 김광시 이사장으로부터 ‘2022년 문화재 안내문 바로쓰기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밀양시는 (사)우리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문화재 안내문 바로쓰기 부문에서 밀양시가 특별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밀양시로 찾아오는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사)우리글진흥원 김광시 이사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진흥원은 밀양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읽는 문화재 안내문에 알기 쉽고 정확한 글을 선보이며 모범을 보였기에 이 상을 시상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우리글진흥원은 우리글 바로쓰기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13년부터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 사용으로 소통을 촉진하고 국어 진흥에 애쓰고 있는 자치단체에 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2년은 기존 시행하던 교육, 문화, 소통, 관광 4개 부문 외에 문화재 안내문 부분을 특별상으로 추가해 대상을 시상했다. 시는 문화재 안내문을 정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문화재를 접하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84곳의 문화재 안내문을 정비해 자연스럽고 쉬운 문안으로 수
▲ 속초시 노학동 통장협의회 희망더하기 사랑담은 백김치 나눔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노학동 통장협의회에서는 22일 봄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백김치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봄철 입맛을 돋궈줄 계절김치를 담가 배부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김치를 직접 담가 먹기 어려운 고령의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 등에 통장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를 병행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세심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 정동호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마음 마음이 모여 이웃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고 노학동주민센터 오지현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함양군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2월 22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3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제16회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회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퇴임 읍면회장 재임기념증서 전달, 돼지저금통 분양행사, 연시총회 및 농작업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제16회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를 실시하여 전 회원이 돼지저금통을 분양받을 수 있도록 배부했으며, 회원 모두가 1년동안 차곡차곡 돼지저금통을 모아 함양군 인재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6,3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함양군 인재개발 육성사업에 전달해온 함양군 생활개선회의 유서깊은 역점사업으로 올해 마련된 성금도 전액 함양군장학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앞으로도 ‘돼지저금통 성금모금행사’가 생활개선회의 뜻깊은 전통으로 계속되길 기원한다”라며 “아울러, 농촌생활개선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함양
▲ 함안군방문유치활동전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2일 함안군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이병철 함안부군수을 방문하여 입장권 2,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민원실에 엑스포 배너 설치 등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이 부군수는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엑스포 성공을 위해 도내 전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경남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이 부군수는 “함안군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 2023 중구문화의전당 어린이명작무대 해설과 함께하는 가족 발레 '백조의 호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명작무대’의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 해설과 함께하는 가족 발레 갈라 콘서트 '백조의 호수'가 2월 25일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펼쳐진다. ‘백조의 호수’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 곡이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이처럼 유려한 음악에 마리우스 쁘띠빠, 레프 이바노프의 안무가 더해진 고전 발레의 교과서적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와이즈 발레단이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와 왕자 지그프리드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몸짓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와이즈 발레단은 앞서 2017년 제49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2018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발레 마스터는 발레의 역사부터 작품의 유래, 잘 알려지지 않은 무대 뒤 이야기 등을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발레
▲ 강원도 DMZ박물관, 구글과 협업 통해 DMZ 온라인 전시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원도DMZ박물관은 구글의 비영리 글로벌 전시 플랫 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비무장지대(Korea’s Demilitarized Zone)’ 온라인 전시를 오는 2월 22일부터 선보인다. 한반도 중심을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보고이자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투영하는 문화적 자산이다. DMZ박물관을 비롯한 유수의 국내 기관들과 구글 아트 앤 컬처가 협력해 선보이는 ‘DMZ 온라인 전시’는 역사, 자연, 예술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는 약 5,000여 점의 자료와 60여 개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625전쟁과 이를 둘러싼 사건, 인물 및 장소, 접경 지역의 자연, DMZ에 대한 예술적 탐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DMZ박물관에서는 ‘DMZ박물관 소개’,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전시를 준비했다. ‘DMZ박물관 소개’는 구글의 뮤지엄 뷰(Museum View) 기술을 통해 박물관의 내외부를 가상의 공간에서 방
▲ 구리시,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수료식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문해교육 강사와 학습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21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번 졸업식에는 3개 반 26명의 학습자가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문해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3단계’를 이수한 13명의 학습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초등학교 학력인정서를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을 1년 동안 열심히 이수하신 분들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인문해 과정을 확대·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