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성과 창출 공직자에 대한 발탁 추천 승진 등을 포함한 ‘민선8기 인사혁신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빛나는 제주 미래를 만드는 기본을 세워나가기 위한 조치다. ‘일할 맛 나는 조직, 일한 만큼 보상받는 인사’ 혁신의 방향은 적재적소 인력배치와 균형 인사가 핵심이다.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평가와 승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별 능력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한다. 미래를 대비하는 일 잘하는 조직을 육성하고 다함께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 균형인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사와 관련해 4개 분야 15개 과제를 추진한다. 성과 창출 공직자에 대해 4·5급인 경우 승진 심사 시 20% 범위 내 발탁승진하고 6급 이하 성과 우수자는 특별 승진(급)·특별성과상여금을 현재 180%에서 250%까지 과감히 보상한다. 역량 있는 관리자 육성을 위해 승진 부적합자에 대한 불이익(페널티)을 강화하고 관리자로 승진 임용 전 필수교육인 관리자 역량교육을 기존 이수제에서 통과(PASS)제로 변경한다. 조직 전문성을 강화하고 협업을 유도할
▲ 겨울방학 장애학생 바리스타 직무체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7일부터 2월 10일까지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제주시 연삼로489) 2층의 카페에서‘겨울방학 장애학생 바리스타 직무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이 열리는 도서관 2층의 카페는 장애학생 직업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체험이 있는 날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카페를 운영하며 방문자들은 1~2천원 선에서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커피류, 차류, 쥬스류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도서관 내 바리스타 직무체험'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2년 1월부터 제주도서관 및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협력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도 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전공과 소속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2022년 한해동안 제주도내 7개교, 3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며“작은 걸음으로 보이겠지만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는 직업체험을 통한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고, 카페를 방문하는 지역민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장애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감동을 밝혔다. 이어“방학 중 프로그램을 운
▲ 중부교육장배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제주 교류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우승 학교와의 친선 교류 경기를 1월 18일 신성여자중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교류전은 제16회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와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서 우승한 학교 간에 친선을 나누는 교류전 형식으로 개최됐다. 축구와 피구 2개의 종목으로 나뉘어 개최되는 이번 교류전에는 신성여자고등학교, 신성여자중학교, 아라중학교, 한림여자중학교 학생 73명과,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 성심여자중학교, 서울사범대학부설중학교, 장원중학교, 리라아트고등학교, 덕성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학생 45명이 참가했다. 오경규 체육건강과장은“이번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와의 교류전을 통해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간 교류전으로 우리 지역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향토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좋은 기회로 활용하겠다”며“앞으로도 여학생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이 더욱 활
▲ 동홍초 제23회 졸업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학년 동홍초등학교 제23회 졸업식이 1월 16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227명의 졸업생은 후배들이 마음을 담아 만들어준 꽃을 가슴에 꽂고 학부모, 교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은 6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졸업식으로 현수막 문구는 학생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졸업식 축하 영상과 노래도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고 제작하여 의미가 있었다. 졸업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교장 선생님의 축시와 교육감님의 축하 말씀으로 자리가 더욱 빛났다. 지난 일년 동안의 활동 영상을 보며 함께 했던 시간을 되새기고 5학년 후배들, 전교어린이회 회장&부회장, 6학년 선생님들로부터 축하 영상 및 편지를 통해 마음을 주고받는 자리가 됐다. 졸업을 통해 6년 동안의 초등학교 시절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던 것으로 기대한다.
▲ 가락동 도매시장 방문한 강병삼 제주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당근, 양배추 등 주요 월동채소류와 노지감귤 본격 출하시기를 맞이하여 18, 19일 양일간 농산물유통실태 및 시장상황을 파악하고, 우리 제주산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처리를 위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감귤, 양배추, 당근, 무, 감자 등 제주산 농수산물이 연간 18만톤, 거래대금으로는 244억원이 거래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저녁과 다음날 새벽 양일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 현장을 방문하여 도매시장 내 6개 법인에서 이루어지는 채소 유통처리 상황과 규격외감귤 유통 여부 등을 함께 점검했다. 강 시장은 경매현장 참관 후 각 법인 경매사 등 도매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산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더불어 감귤 가격 지지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 위기상황 속에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제주의 땅에서 길러내어 기능성과 맛이 우수한 제주산 농수산물들이 제값을
▲ 악기 배울 사람 여기 모여라 교육자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학생 1예술 활동을 중심으로 학교 내 지속적인 예술 활동과 보편적 예술교육 지원을 목표로 1학생 1악기 연주 활성화를 위해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했다. '악기 배울 사람 여기 모여라'는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학생이 좋아하는 악기를 배우고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존의 악보집에서 볼 수 없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본 교육 자료는 일선 학교에서 1학생 1악기 활동 악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칼림바와 우쿨렐레’를 개발악기로 선정하고,‘스쿨밴드와 드럼’을 악기동아리 활동 안내서로 개발했다. 특히 칼림바와 우쿨렐레는 악보마다 QR코드를 삽입하여 음원 및 악기연주영상을 제공하여 교사의 도움 없이도 학생이 주도적으로 연주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 방학 중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1월 11일부터 1월 17일까지 학생과 학부모(주민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실물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학습은 저녁 5시부터 6시, 7시부터 8시 4회에 걸쳐 60분간 진행됐으며 레스토랑, 편의점, 병원 등 친숙하게 이용하는 5개의 코너에서 원어민교사와 롤플레잉을 하며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영어를 경험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함으로써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그룹을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어 외국문화 체험과 더불어 가족친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체험학습에 대하여“지루할 수 있는 방학기간에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전하며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남겼다.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실물환경 체험학습은 이번 겨울방학 중 1월11일부터 17일까지 이어져 총 15개의 그룹 7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송현주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장은“방학 중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에도 추진할 예정이며 보다
▲ ‘2023 내 마음을 담아 시 쓰기 좋은 날’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3 내 마음을 담아 시 쓰기 좋은 날’프로그램을 신흥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학생 2 ~ 6학년을 대상으로 1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친구들과 함께 시를 읽으며 생각과 느낌을 노래하듯 시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 익히기 시간을 가진다. 첫 시간에는 배영숙(독서지도사)선생님과 함께 동시를 함께 읽으며 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를 짓기 전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단어로 적어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한 줄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로운 창작시 세계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1월 19일, 의원 및 직원들 20여명이 참여하여 제주국제공항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제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어 도에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의회에서도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설을 맞아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에 동참했다. 특히, 금일 홍보캠페인을 계기로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에서도 제주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학 의장은“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 문화조성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고향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도 세재혜택과 지역특산품이 제공되어 기부자, 고향, 지역생산자 모두에 도움을 주는 1석 3조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개정에 대한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12월 도의회에 제출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조례 심사 전 개정되는 내용을 짚어보고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자로 참석한 나봉길 교래리장과 강봉유 대한건축사협회 제주도건축사회 회장, 고성찬 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등은 표고 300m 이상 지역과 녹지·관리 지역 등에 대한 건축 규제 완화를 주장했으며,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과 이성용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은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세분화된 기준 마련과 상하수도 분야와 연계한 개인오수처리시설 최소화 방안 마련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주요내용에 대한 발제를 담당한 현주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과장은 “해발 300m 기준은 일관성을 위하여 현행 조례의 기준에 맞춘 것이고 개인오수처리시설에 관리 철저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필요성에 대한 지적에 동의하며 앞으로 공공부문
▲ 2023년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월 18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우리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오는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의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관광객들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8개 상황반에 561명을 편성·운영하여 연휴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트윈데믹 대비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대응, 비상 진료·재난 및 안전관리 대응체계 강화, 소비 촉진 유도와 물가안정 관리,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및 편의 제공,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취약계층 위문 격려 및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먼저 설 연휴 기간 트윈데믹을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홍보와 함께 중국발 해외입국자 및 우선순위를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그리고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 공사장, 침수 취약지역, 도로 시설물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지도·점검, 대중교통 운행 안내 및 공영 유료주차장 74개소 무료 개방, 생활폐기물 안정적 수거, 상하수도·관광 민원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과 귀성·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할
▲ 한림지역 양돈장 밀집지역 현장간담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 축산악취의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 도정과 지역 농가가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으로 공동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에서, 한림 지역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양돈장 밀집지역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 11월 양용만 의원이 오영훈 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행정과 지역 축산농가 등 협의체 구성을 통한 축산악취 대책 마련을 제안한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간담회 자리에는 양용만 의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축산정책과 강원명 과장, 제주시 청정환경국 홍경찬 국장,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과 지역 축산농가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악취저감을 위한 지역농가의 노력 필요성과 행정의 역할 등이 집중 논의됐다. 도정과 지역 축산농가와의 공동대응을 함께 추진한 양용만 의원(제주시 한림읍, 국민의힘)은“쉽지 않겠지만 현재의 문제와 원인을 진단하고 하나씩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이번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냄새저감 노력과 함께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18일, 각 국장들과 함께 1월 셋째주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강 시장은 상반기 정기인사에 대하여 “인사가 큰 폭으로 마무리 된 만큼 빠른 업무숙지 및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이 필요하다고”전하며, 신설된 경제일자리국에 대하여는 “조급함을 갖지 말고 면밀히 업무계획을 검토하고 가시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정하여 시민들의 경제활동에 꼭 필요한 국이 될 수 있도록”당부했다. 이어서, ‘22년 하반기 중 도출된 시민들의 요청사항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건의한 것이기에 발빠르게 행정력을 펼쳐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2월 중 예정된 이번 읍·면·동 연두방문도 지난해 세차례 방문했을 때 받았던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그 처리사항과 결과를 안내하는 방향으로 사전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오늘 공공근로 사업 신청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공공근로 심사 및 선발절차를 공정하게 진행하여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추진해 나가길 바라며 올해 우리 시 정책 화두가 ‘민생회복’인 만큼 본 예산에 만족하지 말
▲ 강병삼 제주시장,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18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에서는 용담1동을 비롯한 남성마을, 건입동, 일도2동 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강병삼 시장은 마을 주민들과 현장지원센터 직원들을 직접 만나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등 사업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병삼 시장은 “도시재생사업 특성상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