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자동차 운행을 감축해 탄소 발생을 줄이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 단축 실적에 따라 2만원에서 10만원의 혜택을 지급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제도로 2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원활한 제도 참여를 위해 1‧2차로 나누어 모집접수를 하며, 1차는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2차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이다. 모집 대수는 280대이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거나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의 회원가입 화면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자동차 계기판, 차량번호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연도부터는 자동차 등록원부 제출 절차가 생략되어 시민의 제도참여 편의성이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KB캐피탈과 민‧관 협업추진사항을 통해 참여자 중 주행거리 감축률이 40% 이상 또는 감축거리가 4,000km 이상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전기차 렌트, 공기청정기 및 상품권 등의 경품 지급 제도도 신설되어 높은 참여율이 기대된다. 영천시에 등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최근 난방비 급등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생활보호를 위해 저소득층 6,600여 가구에 13억원의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저소득층 긴급 난방비 지원대상은 경상북도 지원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이외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가구당 20만원이며, 재원은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도비 5만원에 시비 15만원, 차상위계층은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대상가구수 및 지급시기는, 20일 6,376가구에 12억 8천여만원을 계좌 지급하고 현금 지급이 어려운 90여 가구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누락자 및 2월 신규책정된 100여 가구는 3월초에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난방비마저 폭등해 취약계층의 생계부담이 크다며, 이에 시의회와 협조해 경북도 지원 이외에 시비를 추가해 가구당 20만원씩 지원하게 됐다.”면서 “신속한 지급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북도지부 구미시지회와 '전세 사기 방지 및 구미시 인구 증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구미시 부동산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의 상승으로 외부 갭 투기 등으로 인한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부동산 거래의 일선에 있는 공인중개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부동산 중개 보수가 부담될 수 있는 저소득 시민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한 착한(무료) 중개 서비스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한(무료) 중개 서비스는 구미시 인구 증가를 위한 구미시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에 대해 의료 급여증 등을 제출하면 구미시의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보증금 4천만원 미만의 전·월세계약 (월세의 경우 [보증금+(월 차임액x70)]이)에 대한 무료 중개를 받을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부동산 거래 시장이 형성되기를 바라며, 착한(무료)중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구미시의 인구정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3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차량을 선착순 600대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구.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이며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차량(전기, 수소, 하이브리드)은 제외되며, 소유주 1인당 1대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전송되는 문자 URL을 통해 증빙자료(자동차 계기판, 차량번호판 사진)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12월 중 2만원 ~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도 줄이고 인센티브도 돌려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와 구미시, 반도체 기업, 연구기관, 지역 교육기관이 경북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20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장, 박영서 도 부의장과 구미반도체 대표기업 10개사(‣SK실트론 ‣LG이노텍 ‣삼성SDI ‣원익큐엔씨 ‣KEC ‣매그나칩반도체 ‣엘비루셈 ‣월덱스 ‣코마테크놀로지 ‣에어프로덕츠코리아)를 비롯한 5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관련 4개 연구기관 및 7개 학교와'경북·구미 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세라믹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관련 연구기관과 ‣금오공과대학교 ‣영남대 ‣대구가톨릭대학교 ‣DGIST ‣경북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등 7개 교육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각 기관은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인력 양성과 R&D 전문 인력 교류 확대 등 반도체 인력 지원 체계 구축하고 핵심기술 상용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0일 오천읍 문덕로 일원에서 ‘문덕헬로부대거리’ 발대식 및 그래피티 벽화 제막식을 갖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신호탄을 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신경철 포스코 행정부소장, 조문규 상인회장, 박칠용 시의원, 임주희 시의원, 함정호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덕헬로부대거리 조성을 알리는 그래피티 벽화 제막식을 진행한 후 특화메뉴인 문덕헬로부대찌개와 문덕헬로소주 시식이 진행됐다. 문덕헬로부대거리는 지난 2021년 상인 주도로 조성돼 에어 간판 철거 등 인도 돌려주기 활동, 외식업소 정리수납 컨설팅, SNS 마케팅 교육, 특화메뉴(문덕헬로부대찌개, 문덕헬로소주) 개발, 그래피티 벽화조성, 거리 홍보영상 제작 등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제막식을 시작으로 향후 가로등 배너, 안내도, 밀리터리 굿즈 제작 등 거리 홍보사업에 주력할 전망이다. 한편, 포스코 측에서도 혁신 허브 활동의 하나로 비전 전략과제 수립,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디자인씽킹 주민보고회 등 문덕헬로부대거리 조성사업을 함께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QSS 혁신 활동을 통해 거리자생력을 강화할
▲ 사회의 첫 발걸음! 고향사랑기부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 출신 형제가 나란히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생애 첫 월급을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홍다윗, 홍현석 형제는 고향을 떠나 대학교를 졸업 후 의료 및 자동차 분야의 연구원으로 취업해생애 첫 월급을 고향인 구미에 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접하고 두 형제는 “내 고향 구미를 응원하고자 우리 형제가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사회의 첫걸음을 기부로 시작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저희들의 작은 성의로 구미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멀리서도 고향 사랑과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준 두 형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의 자발적 기부행렬이 이어져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0일 포항시니어클럽 등 10개 수행기관 및 29개 읍면동 40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회서비스형일자리 참여자들의 댄스공연과 626개의 포항시 관내 경로당 프로그램·복지 등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경로당 행복선생님의 노래공연으로 행사 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행사에서는 지난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내용 및 활동 모습을 영상에 담아 상영했으며,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안전한 노인일자리 수행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다함께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를 구호로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식후 행사로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경상북도 교통문화 연수원 소속 강사의 안전관리 교육과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인식개선홍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부대행사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예방홍보, 남구보건소의 노인건강체크 및 상담 등이 이뤄졌다. 포항시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국·도비 포함 총 3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한돈 농가 정기총회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15일 군위한돈협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 및 한돈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한한돈협회 공로패 시상, 감사패 시상, 농가 교육 및 결산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전성무 지부장은 축산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회원 및 관계자에 대해 시상식을 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감사로 14년을 연임한 김영빈 감사에게 공로패를 수상했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축산경영팀에서 군위축산 발전에 기여한 사공명상 팀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과 수질관리팀 윤상인 팀장은“퇴비 살포에 따른 악취 민원을 우려해 농가에 부숙도 검사 완료 후 퇴비를 배포해 줄 것”을 한돈 농가에 협조를 구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 사공열 과장은 “4월 말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이 준공이 완료되면 가축분뇨의 처리 비중 및 효율이 높아지므로 축사의 축분을 신속하게 자원화 시설로 위탁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군민의 주거지와 상당수 가까이 있는 양돈장은 군민과 축산
▲ 구글본사 방문사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STEAM, 과학, 수학, 정보교육 TF팀 교사 22명이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지역을 6박 8일 일정으로 2월 15일부터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STEAM, 과학, 수학, 정보(SW, AI)교육 활성화 및 이공계 분야 선진지역 탐방을 통해 경북 도내 센터(관)의 선진 운영 시스템 도입 및 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료 수집 및 연구를 위해 기획됐다. 첫 일정은 경북과학고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과정에 있는 최수형 학생과 함께 스탠퍼드대학을 탐방하며 이공계 분야 활성화를 위해 경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NeuroSky 공동 창업주이며, Brain Disorder, 인공지능(AI), 감성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이구형 박사의‘Education for Dream & Invention(AI시대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AI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 협업,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이는‘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삶의 힘을 기르는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경북교육청의 슬로건과 비전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군청 부군수실에서 대구편입 교통관련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위군 부군수, 건설교통과장 및 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장과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교통관련분야 세부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지난 1월 19일 TF팀 구성 이후 두 번째 회의로 편입에 따른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구체적 일정들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관할구역 변경시 대중교통 요금통합과 교통카드 도입 및 군위군 내 도로관련 대책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상현 군위 부군수는 “대구편입과 관련하여 군민들이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특히, 도로와 교통부분은 군민 생활에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와 매월 1회 이상 TF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에 따른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 경북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 학부모기자단은 20일(월) 자녀들과 함께 지난해 12월 개관한 경주안전체험관을 견학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부모기자단 중 희망자 14명과 겨울방학을 맞은 자녀 15명이 함께 7개 체험관, 24개 체험실에서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체험을 한다. 안전 체험은 모두 2개 조로 나누어 1시간 20분 동안 △재난안전(지진/풍수해/산사태/방사능/소화기/화재대피/완강기) △생활안전(물놀이/캠핑·산악/선박/승강기/가정생활) △교통안전(지하철/자동차/보행/버스/교통신호이해교육) △생명존중(학교폭력예방/중독·감염예방/자아성찰) △응급처치(심폐소생술/기도폐쇄/밀집지역안전) 등을 체험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양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학부모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생생하게 들려줄 수 있도록 현장 체험 기회를 더욱 자주 마련해 학부모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17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본 심의회는 군위군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지역개발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군위군 농정의 대표 심의 기구로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위원장으로 5개 분과에 2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본 심의회는 2023년 2월 17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군위군 농정의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인 김진열 군수는 이제 농업도 1차, 2차, 3차 산업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 군도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편입에 대비하여 항공푸드 개발, 공공급식 기능 강화, 도시근교 스마트농업 확대, 도농교류 확대 등 통합신공항과 대구시, 군위군 농업이 협업할 수 있는 중점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 군위군 버섯연구회,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 버섯연구회는 지난 17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군위 버섯연구회 홍순찬 회장, 두성준 총무가 참석해 그 뜻을 전했다. 홍순찬 군위군 버섯연구회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군의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라는 소중한 정성에 감사하다”며 “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 준 분들의 귀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국내 버섯 생산량의 약 30%이며 재배 농가는 전체 버섯 농가의 약 37%인 815호다.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군위군 버섯연구회 농가들은 병 재배 농가 수의 증가로 전국적으로 사라져가는 느타리버섯 균상 재배 방식을 고수하며 경북에서 면적 및 수확 면적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농
▲ 교원연수 사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17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교사들의 진학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400여 명의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교원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연수는 △2024 대입의 이해와 진학지도의 방향 △2024 대입 주요 대학 전형 분석 △저경력 고3 담임 대상 진학지도에 대해 안성환 선생님(대교협 파견교사)과 경북진학지원단 기대연 선생님, 최종열 선생님, 이재준 선생님이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경북진학지원센터의 교사 대상 연수에 참여할 때마다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이 많아 진학지도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고3 담임교사, 특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이동하거나 처음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선생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선생님들께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