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22일 주요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열고 지역 특색을 살린 역점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해 ‘활력 넘치는 준비된 지방시대’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22일 역점사업추진 주요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우리 시만의 특색을 활용해 ‘영일만 시대로 열리는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일만밸리 △미래 신산업 △랜드마크 △정체성&thinktank △국제화 △지속가능성(해양생태도시) △친국방 휴양도시 △문화해양산업 △국도립기관 유치 △인사조직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그동안의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지방시대’와 연계해 ‘해양 그랜드 마리오네트 거점 구축’ 및 ‘어촌 신 활력 프로젝트’ 등 지역의 특색을 활용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방화 시대 ‘지역의 주도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역점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
▲ 포항시 어린이 기호식품 민·관 합동점검반이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학교 주변 위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서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매점, 문방구, 분식점 등 학교 주변 위생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40명과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7일간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식품 안전 보호구역 내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전수조사와 올바른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정보제공 등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조리시설·조리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며, 위해 우려가 있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재료, 조리식품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도 병행한다. 박예연 식품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
▲ 2023년 쌀 적정 생산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1일 ‘2023년 쌀 적정 생산 교육’을 쌀 전업농을 대상으로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개최했다. 현대사회의 식생활 변화와 육류 소비 증가에 따른 쌀 소비의 지속적 감소로 쌀이 과잉 공급됨에 따라 쌀값 안정화를 위해 일정 수준 벼 재배면적 조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식량작물 생산구조 개편을 통해,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전략작물직불제, 논타작물재배지원, 벼재배면적 감축협약 사업 총 3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개 지원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31일(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벼 재배면적 감축 실적에 따라 1ha당 공공비축미 최대 300포 추가 배정, 농식품부 정부 지원사업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값 안정을 위한 쌀 적정생산의 필요성과 다양한 사업 안내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벼 적정생산에 대한 지원내용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많은 분이 참여해 우리 농가를 살리고, 나아가 식량안보를 선도하는 지역농업 리더로의 역
▲ 포항시는 22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2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용자 위원 9명, 근로자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변경 △올해 산업안전보건계획 및 산업재해 예방 교육 안내 △지난해 위험성 평가 실시 결과 공유 및 향후 계획 △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지킴이 위촉 및 운영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대책 5개년계획 추진 등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안전보건지킴이’를 채용해 산업재해에 취약한 사업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점검 조치 실행을 확인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근로자 측 대표위원인 장천욱 포항시 노동조합 위원장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서로 소통해서 재해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안
▲ 경산시, 23학년도 영남대 입학식 및 신입생환영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영남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환영회'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경찰서와 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시 담당 부서와 행사를 주관하는 영남대학교 등이 참석해 2023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입학식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 약 5,000여 명과 가족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행사 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현장 합동 안전 점검을 해 화재나 다중밀집 사고 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강학 부시장은 “최근 많은 인파가 밀집하는 행사와 시설에 대한 안전 대비를 특별히 강화하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2일 포항시 남부소방서와 재난 현장 구조구급 공동 대응 및 지역 응급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을 비롯한 남구보건소 직원들과 박치민 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한 남부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현장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 공조 체계 구축, 구급 대응훈련 협력 강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정신 응급 대응 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 의료체계의 역할 강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서와 보건소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포항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 의료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경산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고령운전자의 운전미숙 및 인지능력 저하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2023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경산시의 고령 인구 및 고령운전자 면허보유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기준 경산시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12,427명으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매년 100건 이상 발생하는 실정이다. 최근 3년간 고령운전자에 의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37건으로, 20명이 사망하고 32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경산지역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경산사랑(愛)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을 원하는 고령운전자는 본인이 직접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2022년 6천만원의 예산으로 고령운전자 600명이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을 받았으며, 2023년에도 전년과 동일하게 6천만의 예산으로 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병철 경
▲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과수농가에 확대되고 있는 국가관리 검역병인 화상병 예방을 위해 과수농가에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과수농가에 확대되고 있는 국가관리 검역병인 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과수농가 1,600여 개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한 과수 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사과·배 등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식물의 잎·꽃·가지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붉게 마르는 피해를 주며 전파속도가 빠른 식물병이다. 이에 포항시는 사과, 배 재배 농가별 방문 배송 신청을 통해 화상병 방제약제를 공급하며, 추가신청 희망 농가는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2023년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 공급 안내문’을 농가별로 발송해 공급 약제명, 희석 배수 등 방제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방제 횟수는 총 4회로 1차 방제는 3월 말에서 4월 초 신초 발아 직전이며, 2~3차는 화상병 예측정보에 따른 문자를 받는 즉시 살포해야 하나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2차 방제는 과원별 개화가 50%
▲ 산불! 최고의 예방책은 관심입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가동중이다. 산불예방 대책으로는 입산통제구역 711개소 29만ha와 등산로 174구간 688km에 대한 무단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통제지역 정보는 산림청홈페이지와 인터넷포털(네이버)지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산불감시원 2600여명과 드론 76대를 운용해 취약지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마을단위 자발적 서약을 담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과 대국민 산불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교육에 관심 있는 단체에서는 경상북도 산림자원과(054-880-3737)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054-858-311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산불진화 대책으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00여명에 대해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상시화해 숙련도를 높이고, 가용산불진화헬기 35대〔임차18, 산림청8(초대형2,대형5,소형1), 소방2, 육군3, 해군4〕에 대해서는 산불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올해
▲ 경산시,'2023년 경로당 방역소독사업'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경로당 387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경로당 방역 소독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 소독업체에 위탁해 진행하는 경로당 방역소독 작업은 경로당의 소독 및 청소 등을 통하여 개미·바퀴벌레·쥐 등 위생 해충 박멸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방역소독 시에는 작업자와 어르신들의 위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및 환경부 등 관계기관에 신고 및 승인을 받은 약품을 표준용법에 맞게 사용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불안감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방역소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아울러, 주기적인 환기 및 손 씻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산시, 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 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22일‘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을 했다. 추첨 대상은 선정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경산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체납액이 없어야 하며,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한 자로서 총 6만 5535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해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경품추첨으로 90명의 경산 시민들에게 성실납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2021 경산-수성 협력사업’에 따라 협약도시인 대구시 수성구민 가운데 경산시에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 납세자 10명을 추가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경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당첨된 100명의 납세자에게는 선정안내문과 온누리상품권(5만원)을 등기 발송할 예정이다. 이날 추첨에 직접 참여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
▲ 제9기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2022년 협의체 사업 결과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에 대한 심의 등 주요 안건에 대한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현일 시장은 “제9기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 분야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 민간, 시민사회가 더욱 긴밀한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해 시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간의 참여와 협력기반을 다지며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죽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을 규탄하며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역사, 국제, 정치, 법학, 해양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독도위원회는 제5기 위원 14명을 위촉해 향후 한일관계 현안과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대응 논리를 제안하는 등 독도 수호를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정재정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한일관계의 현안문제와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개최 동향과 경북도의 역할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독도평화관리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정 위원장은 “2023년 한일관계는 안보·경제 등 훨씬 중요한 현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징용 배상 문제’가 양국의 발목을 잡는 의제로 엄존할 것으로 예상되며, 독도 도발에 대한 우리의 대응에도 음양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리우미 유타카 영남대 객원교수는 ‘독도문제에 대한 재검토’라는 발제를 통해 앞으로 한국의 독도정책 방향 3가지를
▲ 구미시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순항,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호섭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중앙정부 목표 수치인 55.7% 보다 5.3% 높은 61%로 설정하여 신속집행 대상액8,488억원 중 5,178억원을 상반기에 집행완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김호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 및 매주 실·국 단위 자체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대상액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선고지 제도 활용 ▴선금집행 활성화 ▴지방계약 집행 특례 등 관련 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적극적 재정집행이 중요한 시기” 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조기극복하고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구미 지역 로컬 자원을 연결하여 골목상권활성화하기 위한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시행한다. 구미시는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자원(문화, 관광, 특산물, 산업 등)을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하여 창조적 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사전단계로 구미시 지역자원 발굴에 관심이 있거나,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은 참여자를 대상으로‘구미시 지역자원 발굴단’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구미시 지역자원 발굴에 관심이 있거나,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은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선발된 발굴단에게는 활동비(최대 50만원)와 문화예술공연 및 관광자원 발굴 체험, 창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향후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화 자금(최대 2,500만원) 지원 및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3월 8일(수)까지 온라인접수사이트(에서 온라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