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SMCI)가 데이터 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 DCBBS)을 활용하는 완벽한 턴키 솔루션을 출시한다. 이 솔루션은 최신 세대의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탑재한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NVIDIA-Certified Systems™)을 기반으로 하고,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효과적이다. 업계 최고를 자랑하는 슈퍼마이크로의 AI 최적형 시스템 포트폴리오,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스택,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NVIDIA Spectrum-X Ethernet)으로 구성된 토털 솔루션이 AI 개념 구상부터 본격 가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능률을 극대화한다. 슈퍼마이크로의 AI 팩토리(AI Factory) 솔루션은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NVIDIA Enterprise Reference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하며, 슈퍼마이크로의 철저한 사전 검증과 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출고되므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손쉽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홍콩 2025년 11월 19일 -- 홍콩을 대표하는 두 인기 명소가 힘을 모아 특별한 연말 축제를 선보인다. 도시의 상징적 쇼핑몰 하버시티와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HKDL)는 '하버시티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Magical Christmas @ Harbour City)'를 통해 HKDL의 축제 분위기를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빅토리아 하버 일대와 쇼핑몰 내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면서 현지와 해외 디즈니 팬들을 기쁨과 놀라움의 세계로 초대한다. 2025년 11월 12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미키와 친구들, 더피와 친구들 그리고 많은 사랑을 받는 월드 오브 프로즌(World of Frozen)을 테마로 한 다섯 개의 포토존이 빅토리아 하버 일대와 쇼핑몰 곳곳에 마련되어 디즈니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경험을 선사한다. 오션 터미널 광장에는 9m 높이의 '매지컬 크리스마스 트리(Magical Christmas Tree)'가 중심을 이룬다. 전통적인 녹색 가지에 황금빛 미키 모양 장식과 화려한 조명을 더한 이 거대한 트리는 빅토리아 하버를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산타 미키와 산타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금융 센터인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DIFC)가 금융의 미래(Future of Finance) 6차 보고서를 통해 기성 금융 중심지의 위기 속에서 신흥 금융 도시의 치솟는 경쟁력을 분석했다. DIFC가 연구 파트너인 아시아 하우스(Asia House)와 공동으로 발간한 6차 보고서에서는 신흥 도시가 혁신적인 방식을 동원해 글로벌 자본, 인재,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뉴욕, 런던, 홍콩 같은 기성 금융 중심지를 어떻게 앞지르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서는 두바이, 마이애미, 밀라노, 상파울루, 선전 같은 차세대 금융 도시의 등장을 역설하면서 세계 금융 역학 관계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고찰하였다. 차세대 금융 도시는 도시 발전 현황을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GFCI(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같은 국제 지수와 GPCI(Global Power City Index), IMD 스마트 시티 지수(IMD Smart City Index), 리어스 베어 부유층 라이프스타일 보고서(Julius Baer Wealth
런던 , 2025년 11월 19일 -- 런던에 상장된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 다르 글로벌(Dar Global)이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 LSE)에서 개장 벨을 울리며 주요 이정표를 세웠다. 다르 글로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통주(상업 기업)' 카테고리로의 성공적인 이전을 기념했다. 이로써 다르 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기업으로는 최초로, 나아가 중동 지역 전체를 통틀어 처음으로 LSE 메인 마켓에서 해당 전환을 완료한 기업으로 기록됐다. 다르 글로벌은 이 뜻깊은 순간을 기념하면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리브 올 인(Live All In)'을 함께 공개했다. 이 슬로건은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대담함과 야망을 보여주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아드 엘 샤르(Ziad El Chaar) 다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LSE에서 "오늘은 다르 글로벌이 글로벌 자본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우리 회사를 정의하는 대담한 정신을 상징하는 뜻깊은
스웨덴 룬드 대학교 세계 1위 등극, 아시아 약진, 영국 선전, 미국 부진 런던, 2025년 11월 19일 -- 고등 교육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 기관인 QS 콰쿠아렐리 시몬즈(QS Quacquarelli Symonds)가 2026 QS 세계 대학 순위: 지속가능성(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을 공개했다.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가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토론토 대학교는 2위로 하락했으며, 그 뒤를 이어 UCL이 3위로 올라섰다. 올해의 순위는 106개 국가에서 고등교육 정책을 시행하는 20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집계되었다.가장 많은 대학이 집계된 국가는 미국(240개)이었고, 중국(163개), 영국(109개), 인도(103개), 프랑스(76개)가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위권 대학 2026 2025 1 =3 룬드 대학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벽화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수봉육교 하부 옹벽의 노후화된 벽화를 정비한 데 이어, 이달에는 경인로499번길 일대 골목 계단 벽화를 대상으로 추가 정비를 진행했다. 수봉육교 하부 옹벽 벽화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이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인천의 대표 야경 명소인 수봉공원 '수봉별마루'의 상징적인 풍경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새롭게 꾸며졌다. 또한 골목 계단 벽화는 인천청년청의 후원으로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학생 약 15명이 함께 참여해 정비를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참여 청년들은 다채로운 색감을 담아 벽화를 새롭게 꾸며, 낙후된 골목길을 밝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도시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협력형 도시디자인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과천시는 오는 25일 디테크타워(갈현동) B동 중앙홀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고 중·장년층의 생애설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2025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일자리센터와 50플러스센터가 주관하며, 15개 기업의 현장 면접부터 50+ 직무 컨설팅, 재무설계,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관내·외 기업 간의 매칭을 강화하고, 신중년층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전직·재취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에서는 대한켐텍㈜, 세종디엑스㈜, ㈜오씨메이커스 등 총15개 참여기업의 채용 면접과 함께 과천시립요양원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채용상담부스가 마련된다. 아울러, 청년면접수당 확인서 발급과 국민취업지원제도·내일배움카드 상담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생애설계관에서는 '50+ 커뮤니티 동아리'가 참여해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실버공예 심리지도사 ▲타로상담사 ▲디지털문해교육사 직무 설명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실제 직무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노후 준비 종합진단(국민연금공단)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
장흥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본예산 편성 대비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385개, 17,714,663천원 규모의 사업을 심의했다. 각 안건에 대해 부서들의 대면심의가 진행됐으며,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필요성 등 다각도에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관행적으로 반복되던 낭비성 보조금은 전면 재검토하고,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보조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정했다. 이번 심의·의결한 지방보조사업은 장흥군의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으로 편성돼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정부의 건전한 재정 기조에 발맞춰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지방보조금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완주군 봉동읍 구만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만경강 생태주차장' 부지 내 녹지공간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산림청이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완주군은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3ha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6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부지는 군이 역점 추진 중인 만경강 생태주차장과 연계해 활용될 핵심 녹지 공간으로, 주민들의 휴식처 제공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녹색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통해 지역의 탄소흡수 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에겐 쾌적한 생활환경숲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기후대응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1월 29일 토요일 초계대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를 테마로 한 '제1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를 개최한다.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약 5만 년 전 형성된 국내 유일무이한 운석충돌구를 보유한 합천 별내린마을의 강점을 살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역특화 야간축제이다. 축제는 16시부터 21시까지 본행사가 진행되며, 전시·체험·홍보 프로그램 부스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14시부터 사전 운영한다. 본행사는 먼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음악과 운석충돌구 해설을 들으며 걷는 플로깅 이벤트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사전접수받아 진행되는 제1회 합천운석충돌구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작은 음악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질·천문 체험과 전시 중심의 볼거리도 풍성하다. ▲대구대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천체망원경 체험 ▲나만의 운석스톤 그리기 ▲별쿵 색칠체험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소원나무 별카드 쓰기 ▲운석충돌구 충격원뿔암 특별전시 ▲합천관광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특히 '운석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14일 '빈집활용 건축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미아동 '비콘 라이브러리(Beacon Library)' 등 5개 작품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SH는 지역에 방치된 빈집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디자인 부문 44점을 대상으로 활용성·창의성·정체성·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미아동 '비콘 라이브러리'로, 마을의 중심에서 사람을 모으고 등대처럼 빛을 비추는 마을 도서관을 제안한 작품이다. 최우수상은 '미아동 그루터기 도서관', 우수상은 ▲ 독산동 '도시 속 작은 지붕' ▲ 옥인동 '레지던시' ▲ 옥인동 '담장안뜰'이 선정됐다. SH는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500만 원 등 총 1,100만 원의 상금을 5개 수상팀에 수여했다. 수상작은 11월 17∼21일(5일간) SH 본사 지하 1층 로비에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SH는 수상작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디자인을 선별해 2026년 서울시·SH 빈집 활용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빈집을 새로운 생활 인프라로 재탄생시킨 창의적 제안을 실제 사업에 연결해 도시의 활력으로 이어
장성군이 장성군친환경농업협회가 지난 15일 황룡면 '참자연 이파리농장'에서 '제1회 친환경 팜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도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 쌈채소 수확 체험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종이죽 클레이 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장성산 친환경 농산물과 관광 정보를 만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팜파티'는 농장(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도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 체험 관광에 축제 요소를 더한 행사다.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촌을 이해하고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시간 18일 우르겐치공항 개발·운영사업(PPP)의 핵심 기반이 되는 '정부지원협약(Government Support Agreement;GSA)'을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공식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발주처인 우즈베키스탄 공항공사가 본 계약에서 정한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해당 의무를 직접 보증하고 지원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우르겐치공항 사업의 안정적 실행을 위한 정부 보증체계를 확보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GSA 체결식은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PPP 포럼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서에는 일흠존 움르자코프 우즈베키스탄 재무경제부 차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 이상용 본부장이 서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관·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용 본부장은 공항 PPP 사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더불어, 인천공항이 축적한 공항 개발·운영 역량이 우즈베키스탄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 지역 관광 활성화 등 PPP 사업이 가져오는 경제적 파급효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대구형 공교육 혁신 정책을 홍보하는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엑스포는 'K-BALANCE 2025'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균형발전과 지역 주도 성장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도교육청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맞춤형 학교체제 구축 등 주요 국정과제와 연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가족·학교·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구교육'이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교육 ▲IB 교육과정 특구 운영(IB 2.0) ▲군위거점학교 육성 사업 ▲지자체 연계 협력 우수사례 등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대구형 교육정책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또 관람객이 교육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정책 퀴즈 맞추기 ▲우리 가족 소원적기 ▲가족 포토존 ▲행운의 공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의 교육혁신 정책을 전국에 널리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1월 15∼16일 주민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구석구석 연제투어'를 운영했다. '구석구석 연제투어'는 5개 테마로 구성된 연제둘레길 중 하나의 코스의 여러 명소를 둘러보며 연제구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15일에는 연산동 고분군, 배산성지 등 연제역사길을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16일에는 황령산 전망대, 마하사 등 황령산별빛길을 탐방하는 두 가지 코스가 운영됐다. 특히 연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진 연제둘레길 해설사와 함께하는 참여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연제둘레길에 관심을 가지고 연제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