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숙박시설 집중 안전점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설연휴를 전후하여 가족여행이 증가하고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는 등 숙박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관광숙박 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관광숙박업 218개소 중 우선 관광호텔 및 휴양콘도미니엄 20개소에 대하여 1월 19일부터 중점 점검에 나섰으며, 이번 점검대상에 해당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내용은 겨울철 관광숙박시설 화재안전점검 및 불법 증․개축 등 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광진흥법 위반여부 등이다. 특히, 도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관합동점검을 병행함으로써 건축물 파손, 피난 위험요소 제거, 소화기·완강기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건축, 소방, 화재 분야 재난 발생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실태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토록 하고 기간이 소요되는 부분에 대하여는 일정기간 내에 보완토록 하여 추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관광숙박시설 이용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사업장의 주기적인
▲ 대형폐기물 수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설연휴부터 신구간 기간 중 대형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거 차량을 9대에서 14대로 5대 증차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구간 기간 중 대형폐기물 배출건수는 일 평균 1,017건으로 평시 발생량 850건 보다 약 2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일 평균 937건으로 신구간이 다가올수록 배출 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량이 늘어나는 이유로는 소비패턴의 변화와 더불어 배출신청 시스템 개편과 제주시 홈페이지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등 온라인 대형폐기물 신청과 배출의 편의성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대형 폐기물은 폐가구류, 폐가전류 등 종량제봉투를 이용할 수 없는 폐기물로, 배출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제주시 대형폐기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배출시, 5톤 청소차량이 통행 가능한 곳 중 다른 시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는 장소를 선정하여 반드시 배출일자에 맞춰 신고한 배출장소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노후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 하면 올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는데, 한 번에 내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와 2기분에 대해 각 10%씩, 3월에 내면 2기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는 읍면동 주민센터(신용카드 납부), 은행 입출금기, 가상계좌 등으로 낼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기한 내 납부를 완료해야 하고 미납 시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된다. 일시 납부 후 명의이전이나 폐차, 주소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잔여일수만큼 환경개선부담금을 재산정하여 차액은 환급해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대기오염 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차에 부과하고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사업 등에 사용된다.”라며, "일시 납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금 감면 혜택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3년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금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월 20일 제주시 화북이동에 위치한 ‘가롤로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설맞이 위문금을 전달했다.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통해 정을 나누고 함께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 - 1기 수강생 모집 안내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유아(6~7세)를 대상으로 독해의 기초를 쌓고 글과 놀이가 어우러지는‘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 –1기’를 2월 4일부터 ~ 3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는 김진희(동화구연․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관련된 독후활동을 함께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기 운영 일정은 2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유아(6~7세)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상단메뉴 '프로그램 신청'에서 1월 25일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며 신청인원은 15명이다.
▲ 위치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종합의료시설인 제주대학병원 이용객들의 원활한 차량 진출입을 위해 ‘제주대병원 부출입구~애조로간(중로2-1-106호선)’ 구간에 대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대학병원 방문 차량은 물론 지역주민의 통행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나, 도로 폭이 협소하여 차량교행이 불가하여 도로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총사업비 30억 원(보상비 20억, 공사비 10억)을 투자하여 제주대병원 부출입구~애조로 구간(L=320m, B=15m)에 대하여 2023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상반기에 개통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노선은 320m, 폭15m의 계획도로로서 2017년 10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제주대학병원 방문객은 물론 지역주민께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서 불편사항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겨울방학 체험영어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화초등학교는 2023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본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실시했다. 3명의 원어민보조교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겨울방학 체험영어캠프는‘Amazing Winter English Camp’를 운영 주제로 하여 Imagination, Harry Porter, Sports in English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만들기, 스포츠 활동, 게임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원어민 보조교사와 대화하며 외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위치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협재리 마을 주진입도로의 도로 확장으로 도로이용객들의 불편 해소 및 원활한 농수산물 물류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망오름선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협재리 주거지역에서 일주도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L=900m(B=10m)에 대하여 2020년부터 총사업비 약 33억 원(보상14, 공사19)을 투입하여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11억 원을 투입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보상협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보상은 전체 79필지중 50필지에 대하여 협의를 완료하여 73%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본 노선 구간에는 일주도로 인근으로 문화재(건지물 동굴)가 분포됨에 따라 문화재청 심의과정에서 “동굴 상부 도로확장 불가”결정으로 노선의 일부구간은 기존도로 존치 및 차량통행을 제한(25톤 미만)하고 일주도로 연결은 L=350m를 우회하여 확장하는 것으로 계획변경되어 추진중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당노선에 대해 2024년까지 1구간(협재 주거지역~건지물동굴)에 대해 우선 완료하고 2구간(우회연결도로)은 노선변경지정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빠른시일내 노선 확장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역사회(마을)에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방과후 초등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마을키움터’민간위탁사업 운영기관(단체)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2023년 1월 25일 ~ 2월 8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내에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에 소재하고‘마을키움터’민간위탁사업 추진 역량을 가진 비영리 기관 또는 단체로 14개 기관(단체)을 선정하게 된다. 공모에 참여한 기관(단체)은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선정기관 수는 심사 후 조정 가능), 기관(단체)별 25,000천원의 예산이 지원되나 사업내용 및 규모에 따라 지원금액이 조정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역 내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마을키움터’운영으로 마을에서 다양한 교육경험을 체험함으로써 마을의 돌봄을 받으며 커갈 수 있게 되는 한편 학교의 돌봄 초과수요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 직원이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에는 5개의 전 부서가 서귀포 관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3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아동복지시설 1곳을 선정하고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직접 실천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GAP 신규인증 농가 확대 및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위한 토양․용수 분석을 제주시에서 주산지 단위로 진행해 GAP인증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제주시는 조천읍 일대 과수와 채소류에 대하여 GAP 인증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비 1억5천만 원(국비 7,500만원, 도비 7,500만원)을 들여 1,230ha의 면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별로 품목별 표준면적을 기준으로 들녘경영체, 밭작물공동경영체, 시·군별 전략품목 생산조직 등 지역별로 규모화된 작목반, 농‧감협, 영농법인 등 생산자단체에서 농경지 소유자 또는 경작자의 동의를 받아 추진하게 된다. 시에서는 먼저 시료 채취 검사기관을 전자입찰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토양분석은 1점당 표준면적별로 10개 이상 시료채취 실시, 용수는 하천, 지하수 등 형태별 수질변화상태 및 상류유역 개발 등 오염 위험 장소를 선정하여 유해물질의 오염여부를 검사한다. 분석된 토양 및 용수 결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과 안심 축산물 생산·동물복지 향상을 위하여 축산농가와 시민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축산·동물복지 운영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축산·동물복지 운영 안내서'는 축산·동물복지 경영을 위한 부지선정부터 건축, 인허가, 경영, 사후관리까지 필수 이행상황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정리한 안내서이다. 축사 및 동물복지 시설 건축 시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부지선정 조건, 축사신축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신고) 등 업무흐름을 도식화했으며, 건축 완료 후 축산업 허가(등록), 승마장·양봉·곤충업 신고, 동물관련 및 축산물관련 영업장 허가 절차 및 필요서류, 유의사항 등을 담았다. 또한, 축산업 경영에 필수조건인 냄새저감시설, 방역시설 설치 등 축산업 운영의 기본이 되는 기준사항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등 사업장 인증사항 및 축산사업장 정기점검, 가축분뇨법 위반 시 처분사항, 동물 및 축산물 관련 영업장 점검, 초지 전용허가 및 제한행위허가 등 전반적인 사후관리 내용과 그 외, 보조사업 운영 절차 및 축산·동물방역·위생·복지 추진계획 등 행정지원 사항에 대한 내용도 수록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관내 연·근해어선 1,091척을 대상으로 어선사고예방시스템구축사업 지원 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업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지원을 위해 예산 8천8백만 원(국비 2천5백만 원, 도비 2천5백만 원, 자부담 3천3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설치되는 장비의 60%까지 지원된다. 주요 지원 장비는 초단파대 무선전화(VHF-DSC), 자동소화시스템(화재탐지기,자동소화기), 구명조끼(어선용 구명의 포함), 선박자동입출항단말기(V-Pass), 양망기 긴급정지장치, 항해장비(GPS장치)등으로 지원 단가는 수협중앙회에 등록된 품목과 금액내에서 지원된다. 한편, 2016년도부터 지난해 까지 총 사업비 5억1천만원을 투자하여 386척을 지원한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 및 어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어업인 여러분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기에 신청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2023년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29개 학교에서 운영 점검을 실시했다. 담당교사, 제주국제교육원 원장, 부장, 협력기관인 제주대학교 교원양성거점대학(GTU) 연구원 등이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 피드백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진행했다.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은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겨울방학 중 한국어교육 및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초·중·고 다문화학생(29개교 71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사(교육대학, 사범대학 학생)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1:1(최대 3명)로 주당 4~10시간 가르치고 있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에 참여할 강사를 대상으로 12월 초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 신청을 받고교육대상자와 강사를 매칭하여 12월 중순에 학교에 안내했다. 12월 말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사전에 학생 지도를 위해 담임, 담당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 1월 2일부터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다문화 담당교사는“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 등 다양한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가정에서의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및 설치에 따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1,000세대에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LNG 가스가 공급되고 있는 가정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경우이다. 지원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일반가정은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60만 원의 보조금을 정액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보일러 대리점과 구매계약 체결 시, 지원신청 서류를 대리점에 제출하고 보일러 교체에 따른 총 비용에서 지원신청 비용을 제외한 금액만 대리점에 지급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난방비 부담도 줄일 수 있어, 보일러가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한 가정에서는 늦지 않게 조기에 신청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3억 9,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264세대에 저녹스 보일러 교체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