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문화기획공연·2 홍보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양군 · (재)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문화기획공연·2 '뮤지컬 가요톱텐'” 공연을 오는 3월 11일 오후 3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연다. '뮤지컬 가요톱텐'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8090 음악을 즐기던 이들에게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하는 시간이 되고자 마련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공연을 즐기는 120분간의 추억여행이 될 것이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경민, 그룹 카라로 활동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규리,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 등 12명의 배우와 6명의 라이브밴드가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2월 27일 오전 9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인 2매까지 좌석 예매를 할 수 있다. 김호열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양양문화재단에서는 군민과 관람객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우수 공연 유치를 통해 공연 문화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4일 보성군은 김기성 문화관광과장(왼쪽), 김철우 보성군수(가운데), 김현진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추진위원장(오른쪽)이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했다. 한편, 보성군 대표 축제인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는 지난 16일 한국축제콘텐츠 협회로부터 축제 예술,전통 부문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양중앙도서관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여 관련 분야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미디어 영상 교육 프로그램'과 '미디어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진행되는 '미디어 영상 교육 프로그램'은 ‘기획부터 촬영까지,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기초부터 중급 과정까지 총 10회로 운영된다. 또 하반기에는 '미디어 영상 교육 프로그램'과정을 마친 수강생들과 영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2회에 걸쳐 '미디어 특강'을 운영한다. ‘조회수 높은 영상은 무엇이 다른가?’, ‘모르면 손해! 유튜브 마케팅 노하우!’라는 주제로 레드오션인 유튜브 시장에서 나를 잘 표현하여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구축된 중앙도서관『미디어 창작실』은 방음 스튜디오와 메인 영상믹서, 카메라, 조명, 마이크, 크로마키 배경 등 촬영 기기, 편집 프로그램, 편집용 컴퓨터 등 필요한 장비들이 설치돼 있어 영상 편집과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대관해 사용할 수 있다. 대관은 연중 운영되며, 이용 희망일 30일 전부터 당일 오후 5시까지 도서관
▲ 태권도 퍼포먼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대문구가 다음 달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무료 개방하고 ‘서대문, 1919 그 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 이곳은 3.1만세운동으로 체포된 유관순 열사가 순국하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겪은 장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역사관 내 야외무대에서는 ‘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가 열려 104년 전 전국 방방곡곡을 가득 채웠던 그날의 감동을 생생히 전한다. 배우들의 연극 공연,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 3.1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에 이어 만세거리행진이 펼쳐진다. 대형 태극기를 선두로 독립만세 깃발과 김구, 유관순,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의 대형 초상화 깃발이 행렬을 뒤따른다. 거리행진은 역사관 정문에서 시작돼 약 200m 떨어진 3.1독립운동기념탑까지 이어진다. 참여 시민들은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함께 외치며 나라를 되찾기 위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협동, 단결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2∼3시에도 역사관 야외무대에서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미니콘서트와 태권도 공연 등이 열린다. 이날
▲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양시가 오는 3월부터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를 가동한다. 시는 역사코스, 야경코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광양매화축제, 인근 지자체 박람회 연계 코스 등 테마별, 계절별 코스를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지 4곳 이상, 관내 식사 1식 이상 등을 충족하는 15명 이상의 단체가 투어 7일 전까지 예약하면 월·화·목요일에 한해 희망하는 코스로 단독 투어가 가능하다. 3월 시티투어는 역사코스, 야경코스, 토·일에는 봄 특화코스로 운영하고 광양매화축제 기간에는 축제장을 반영한 특별코스를 운영한다. 역사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투어한 후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기고 인서리공원의 낭만에 빠진다. 이어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을 탐방하고 광양읍터미널(17시 05분)을 경유해 순천역(17시 40분)에 도착하는 코스다. 야경코스는 순천역(15시 20분), 광양읍터미널(15시 5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
▲ '서울생활문화플랫폼' 홍보용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생활문화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서울생활문화플랫폼’을 24일부터 정식 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동호회 등 생활문화활동을 위한 정보는 각 자치구 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등 개별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어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각자 원하는 지역별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앞으로는 관련 정보를 모아놓은 ‘서울생활문화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생활문화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집과 일터 근처의 생활문화 동호회, 전문 강연, 대여 공간 등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본 플랫폼은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자치구 단위로 생활문화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 되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 동호회와 생활문화 강사 정보 등을 알 수 있는 ‘사람’, ▲ 지역별 생활문화 공간의 현황을 볼 수 있는 ‘공간’, ▲ 자치구별 문화재단 등이 제공하는 강연과 행사의 정보를 모아놓
▲ 광양시, ‘2023 신춘 음악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양시는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신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맞이하여 봄의 생기를 찾는 시민들에게 더불어 활력을 주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 삶의 질이 향상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기획공연이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주목받는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소유한 감성 트로트 디바 최유나, 맛깔스러운 음색에 톡톡 튀는 분위기로 사랑받는 가희, 광양시립합창단에서 활약 중인 테너 김태성, 소프라노 서지은, 흥겨운 전통 악기 연주로 공연장에 열기를 더할 대북공연단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문밖에 있는 그대', '내일을 기다려', '흔적', '애정의 조건', '알랑가 몰라', '여기서', '첫사랑', '시간에 기대어', 'O sole mio'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과 대북공연단의 파워풀한 국악 공연 등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에게 봄의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무대가 뿜어내는
▲ 고양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제1회 학력인정교육 초등과정 졸업식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양특례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2월 22일, ‘제1회 학력인정교육 졸업식’을 진행했다. 학력인정교육은 학령기 교육을 받지 못한 비문해 성인에게 수준별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학력을 인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초등학력이 인정되는 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날 2022년 초등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은 4명이었고, 졸업생을 축하해주기 위해 성인문해교육 수강생이 참석했다. 졸업생은 “어릴 때 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아쉬움이 이제야 풀어지네요. 같이 배운 친구들, 열심히 가르쳐준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성인 문해 교육 외에도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의왕도시공사,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2월 23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전체 임직원과 양대 노동조합(의왕도시공사노동조합, 새희망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1월 인권경영 선언문을 개정한 데 이어 이날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임·직원들이 스스로 인권 존중 및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경각심을 갖도록 했으며, 선언문에는 차별금지, 인권보호, 환경보호 등 임직원이 지켜야 할 인권경영 실천덕목을 담았다. 또한 선포식 행사에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임직원들이 직장생활 중에 인권침해를 당했을 때 실질적으로 구제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인권침해 구제절차 및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홍종 사장은 선포식에서 “인권경영은 멀리 있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나부터가 인권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선두주자가 되어 모든 공사 직원들이 웃으며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사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인권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
▲ 제1호 금산문화원 전통문화예술명인 선정 기념사진(왼쪽 장호 금산문화원장), (가운데 차중철 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금산문화원은 전통문화의 보급 및 발전 계승을 위해 올해부터 전통문화예술명인 인증에 나섰다. 제1호 금산문화원 전통문화예술명인은 전통 제작기법으로 민속방패연을 만들고 전승하는 데 기여한 차중철 씨가 선정됐다. 금산문화원은 ‘세상에 하나뿐인, 모두가 하나 되는 생명의 삶꽃문화’를 위해 금산역사연구, 문화예술교육, 문화행사 개최 등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20일 문화원에서 개최된 제56차 정기총회에서 전통문화예술명인 상패를 전달했다. 차중철 씨는 “사라져가는 전통 방패연의 모습을 담아내고 널리 알려 먼 미래에 우리 후손의 생활 속에 발전된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 원장은 “우리 전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금산문화원 전통문화예술명인 발굴‧인증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개최된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전경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밀양시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서 관광진흥과와 밀양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50여 명이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질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만 명의 전국 마라토너를 대상으로 맨투맨 홍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밀양아리랑 캐릭터 ‘아리’와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가 함께 펼치는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 선사하고, 관광안내 부스에서 축제와 관광정보를 제공해 밀양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2023년은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더욱 부각해 더 많은 국민들이 밀양을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
▲ AI-저작권법 제도개선 워킹그룹 위원 명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저작권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월 24일 오후 4시,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AI-저작권법 제도개선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의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21년 7월부터 10월까지 AI 산출물의 보호 여부, AI 산출물 보호 방식과 책임을 중심으로 AI 등 신기술 환경에서 저작권 제도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워킹그룹에서는 ’21년 협의체 논의사항을 발전시켜 ▲ AI 학습데이터에 사용되는 저작물의 원활한 이용 방안, ▲ AI 산출물의 법적 지위 문제 및 저작권 제도에서의 인정 여부, ▲ AI 기술 활용 시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와 이에 대한 책임 규정 방안 등을 논의한다. 최근 ‘챗GPT’ 등으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를 전문가뿐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하는 인공지능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 발전에 따라 일반인도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는 한편, ▲ AI 학습을 위해 인간의 저작물을 저작권자 허락 없이 마음대로 활용하는 것
▲ 안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잡지를 읽을 수 있도록 전자잡지 구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잡지란 종이로 발간되는 다양한 잡지를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통해 열람 할 수 있도록 디지털로 변환한 잡지이다. 이용은 3월 2일부터 도서대출증을 발급 받은 경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접속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특히 전자잡지는 대출 없이 열람만 가능하며, 동시 접속 제한이 없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사, 경제, 패션 등 국내 잡지 215종의 최신호와 과월호(평균 3~4년치)의 다양한 분야 잡지기사도 열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은 전자잡지 구독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 전자자료 서비스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202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가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축제와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큰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들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이천쌀문화축제는 2013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미개최 기간을 제외, 총 7회 연속 수상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이천쌀의 우수성과 대표 축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이천쌀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시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쌀 판매가 조기에 완판되는 등 큰 성과를 낸 점이 대상 선정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보내주신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돌아온 일상 속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2회 이천쌀
▲ 여주시 중앙동 “2023년 화합의 윷놀이 한마당”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는 지난 23일 삼밭골가든에서 ‘2023년 화합의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와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중앙동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척사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단합된 중앙동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모습에 하나로 단합하는 중앙동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척사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에도 중앙동 기관․단체가 서로 화합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