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는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지이자 서귀포 자매도시인 중국 항저우시에서 아시안게임 주제곡을 국제 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주제곡 공모는 2023년 3월 2일까지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제곡 제작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한 주제곡에서 10곡을 선정하여 당선작 한 곡당 제작비용 위안화 30,000원(원화 550만원 상당)이 지급되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제곡으로 선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세계 각국 국민 간의 이해와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아시안게임 정신과 아름다운 미래를 표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작품이 창작될 수 있도록 아시안게임 주제곡을 대외적으로 공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와 항저우시는 2000년부터 MOU를 시작으로, 2012년도에 자매도시로 승격되어 청소년 교류를 비롯하여 행정· 문화·관광 교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중국 자매도시인 항저우시에서 아시아 최대 스포츠대회를 개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청소년 부모(만 24세 이하) 가구의 자녀에 대해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청소년 부모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를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 부모들이 임신·출산·양육을 경험하면서 자녀양육, 학업부담, 취업준비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이에 정부 지원을 통하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 부모 가구 자녀 1명당 아동 양육비 월 2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 모두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른 청소년인 만 24세 이하이고, 월평균 소득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4인가구 3,241천원)인 가구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는 청소년 부모 가족의 가구원(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청소년 부모를 적극 발굴해서 지원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 방법을 찾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2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제68차 제주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향군회원들을 격려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우리 지역 향토 방위 지원과 시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을 당부했다.
▲ 2023 단단한 어린이 문해력교실 수강생 모집 홍보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2023 단단한 어린이 문해력 교실’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2023 단단한 어린이 문해력교실’은 2월 7일 ~ 2월 28일 총 4회에 걸쳐 강민아(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책 속 어휘를 놀이와 연계하여 즐겁게 탐색하는 문해력 학습을 진행한다. 낱말 사전 만들기부터 퀴즈놀이까지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시간은 매주 화요일 14:00 – 16:00이며 신청인원은 15명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 시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질병으로, 최근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치매가 걱정되는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신분증 지참 후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인지선별검사(기억력 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 및 치매의심자에게는 진단검사를 진행하며 치매 진단 시 센터 등록 및 환자 간호에 필요한 위생용품 제공, 실종예방지원, 쉼터 및 가족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총 5,414건의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했으며, 협력병원을 통한 감별검사로 치매 어르신 205명을 발굴하여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특히 올해는 검진 사각지대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활성화하는 등 신속한 치매 환자 발굴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조기 치매 발견으로 향후 치매 치료 및 관리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21일간‘2022 제2차 학생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도내 고등학생들의 인권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를 도내 전 고등학교에 안내하여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인권친화적 학생생활규정 제 개정 및 인권교육 확대 등 2023학년도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권장했다. 설문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현황과 인식(23문항), 학교생활에서 학생 인권실태(27문항), 인권 의식(19문항), 배경(5문항) 총 74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고등학생 1만 8천명 중 4천여 명이 참여(응답률 23%)했다. 제주지역 고등학생 15%는 ‘성적, 성별 등에 따라 차별’받은 적이 있고, 12%는 ‘신체적 언어적 폭력 등 체벌’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인권침해는‘학생들의 의견 제시, 옷차림 등 표현의 자유 침해’는 21.1%,‘성적 가정형편공개 휴대전화 등 사생활의 자유 침해’는 12.4%,‘수업시간 보장 등 학습에 관한 권리 침해’는 10.4%,‘학생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4년 동안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실시한‘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교육청은 지난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4년 동안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전체 청렴도 평가 대상 기관 중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이어가는 기관은 제주도교육청이 유일하다. 도교육청은 청렴도 최상위 평가를 유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규정 제정 등 반부패 관련 자체규정 정비를 포함한 교육 가족들의 노력을 꼽았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및 부패 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 등을 진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 기관의 지나친 서열화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기관 유형별 청렴수준을‘1~5등급’으로 발표하고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설물 정비예산 9억2천1백만 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버스승차대 등에 대한 연중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시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은 총 18,125개로 해당 시설물에 대한 연중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비가림 승차대 1,434개소, 표지판형 정류소 863개소에 대하여 승차대 주변 환경 및 전기시설물에 대해 지속 점검·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요 도로 및 읍면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설물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안전 및 버스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 및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를 목적으로 시민들의 출 · 퇴근시간을 활용, 부설주차장의 여유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경우 주차시설 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 추진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예산 8천만 원으로 보다 현실적으로 편성했으며, 개방 면수에 따라 차등 됐던 지원 금액이 5백만 원 상향된다. 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부설주차장을 5면 이상 무료 개방할 경우 ▲주차면 도색 ▲포장 ▲시설보수 ▲방범 시설 설치 등으로 해당 비용은 개방 면수에 따라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차등지원 된다. 신청된 건에 대해서는 2023년도 연중 보조금심의를 통해 대상자 확정 후 보조금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추후 사업에 대한 시민 호응도를 고려, 사업예산에 대한 추경 편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무료주차장 개방지원사업 외에도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차환경 개선은 물론 차고지증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
▲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 후원 물품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로부터 2023년 설맞이 취약계층에 지원할 혹한기 이불 188개와 라면 1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에 제주시는 사례관리를 받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선정하여 정서지원 및 심리상담, 건강체크 등과 함께 1~2월 중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자칫 겨울철 한파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갖고 행정적 지원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4월 공연 주역 오디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4월에 개최되는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주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페라 '순이삼촌'은 제주4․3을 소재로 한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을 원작으로 제주시(제주아트센터)와 제주4․3평화재단이 공동 제작한 창작오페라로 4월 제주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본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주역인 ‘순이삼촌(소프라노)’, ‘상수(테너)’, ‘큰아버지(베이스)’역을 선정할 예정으로,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 및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는 응시가 가능하다. 심사 절차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해 2차 대면 심사 대상자를 선정하며, 2차 심사에는 지정곡으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지정곡은 순이삼촌 역은 ‘어진아’, 상수 역은 ‘예나제나 죽은 마을’, 큰아버지 역은 ‘죽어도 벌써 죽었을 사람’으로,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 악보가 게시되어 있으며, 2차 심사 참가자에게는 왕복 비행기표, 현장 오디션 반주자가 지원된다. 제주아트센터는 “의미있는 4․3 창작오페라 공연 오디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한경면 신창·한원리 및 우도면 오봉리 일원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64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지구는 태풍 또는 집중 호우시 우수처리가 원활하지 못해, 저지대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신창·한원지구는 3년간 184억 원을 투입, 저류지(V=13,500㎥) 1개소를 설치하고, 세천(L=645m) 및 우수관거(L=1,004m)를 정비할 계획이며, 우도1지구는 3년간 80억 원을 투입, 저류지 (V=9,198㎥) 및 배수펌프장(Q=84㎥/분) 각1개소, 우수관로(L=450m)를 설치할 예정이다. 202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 지정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으며, 2022년 행정안전부로 사업의 시급성, 필요성을 적극 호소한 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2023년 1월 3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고, 3월까지는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경면 신창·한원리 및 우도 오봉리 일원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감사 업무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감사 운영을 위해 2022년도 자체감사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2022년 종합(재무)감사 대상 120개 기관의 교직원으로 총 540명이 설문지를 활용한 조사에 참여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감사반의 청렴성 및 태도, 감사반과 수감기관의 의사소통, 감사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및 객관성, 감사의 기여성 등이다. 감사 만족도 점수는 96.69점으로 전년도 대비 0.98점 상승했다. 설문 문항에 대하여 전년도 대비 점수가 모두 상승했고 감사의 투명성, 전문성, 신뢰성, 기여성 등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사 시 불필요한 호출이 없었다는 긍정 응답률이 98.15%(전년도 대비 1.35점 상승), 친절한 태도에 대하여 긍정 응답률이 97.04%(전년도 대비 1.61점 상승), 감사관의 관련 규정을 바탕으로 한 감사 수행에 대하여 긍정 응답률이 98.15%(전년도 대비 1.40점 상승)로 나타나 수감기관과 소통하며 현장을 지원하는 감사가 이루어지고 감사담당 공무원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소회의실에서 사회보장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 하였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회보장 특별위원회가 1월 25일 “사회보장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위촉하는 자문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종료되는 2024년 6월 30일 까지이다. 자문위원은 사회복지분야 학계, 노인 및 장애인 복지 분야에 경험이 있거나 사회보장 특별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정책제언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사회보장 특별위원회에서 사회보장 및 돌봄체계와 관련 정책자문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의회와 소통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지홍 위원장은 “복지의 규모가 증가하는 것에 비례하여 사회복지 사각지대 역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하여 도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제주형 사회보장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자문위원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경청하여 도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경제의 외연을 확장하고 국제교류 선도지역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주-아세안+α(플러스 알파)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 영역을 넓히고 제주의 아세안+α 정책을 구체화한다. 제주도는 중계무역의 거점인 싱가포르에 통상과 관광 홍보, 국제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할 해외사무소를 신규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아세안+α 정책을 펼쳐 △문화 △관광·투자 △통상물류·미래산업 △농수축산 분야의 교류·협력을 아세안 10개 국가는 물론 중동과 환태평양 지역까지 넓혀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국외 출장에서 싱가포르 외교부·국토개발부 선임국무장관과 기업청장, 관광청장 등 현지 정부 고위인사와 연이어 면담을 갖고 제주의 아세안+α 정책을 설명하고 해외사무소 설치 등 제주와 싱가포르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싱가포르여행사협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활용해 양 지역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관광 경쟁력 강화 전략을 협의한다. 아울러 도시계획전시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