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이선희 소속사 원엔터테인먼트 법인 돈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 아파트의 집주인이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인 사실이 밝혀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선희는 지난 2014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의 재개발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을 원엔터테인먼트(이하 원엔터) 법인 돈으로 처리했다. 수리 비용은 약 1200만 원에 이른다. 해당 아파트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소유주는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원엔터는 지난해 8월까지 운영된 기획사다.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고, 이선희의 딸 윤모씨와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진영이 사내 이사로 등재됐다가 각각 2019년 1월과 지난해 중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지난달 이선희는 원엔터와 관련해 법인 횡령 혐의로 경찰에 소환돼 약 12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선희는 조사 과정에서 경영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며 횡령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와 관련해 "이선희가 후크 소속 연예인 및 연습생의 보컬 트레이닝 및 교육을 맡아 10년간 43억 원을 받았으며, 그 중 일부를 권 대표에게 보냈다"며 이선희와 권 대표가 일종의 '경제공동체' 아니냐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아이돌 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소속 구단 뉴욕 양키스에서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더블헤더 2차전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건강 문제로 불참한 지젤을 제외한 카리나, 윈터, 닝닝이 마운드에 올랐다. 시구는 윈터가 맡아 마운드 살짝 아래에서 자기 투구 실력을 선보였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7일 뉴욕 양키스의 시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에스파는 데뷔 이후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하게 된 것은 물론, 뉴욕 양키스 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의 첫 피칭”이라고 직접 소식을 전해 시구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경기는 양키스의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 4회 말 2점 홈런으로, 화이트삭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에스파는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하게 되어 너무 설레고 신나는 경험이었다. 저희 에스파를 초대해 주신 뉴욕 양키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가 승리 요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글로벌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 석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4강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후반 41분 이탈리아에 통한의 결승 골을 내주고 3-4위전으로 밀려났다.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4강전에서 우루과이에 0-1로 패한 이스라엘과 12일 오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3-4위전을 치를 예정이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래퍼 빅나티(본명 서동현)가 공연 중 무대를 이탈해 여자친구에게 입맞춤을 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빅나티는 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좀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다 죄송하다"라고 직접 사과했다. 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 출연해 미공개곡을 부르던 중 갑자기 무대 밖으로 이탈했다. 이후 공개된 백스테이지 영상에서 무대 뒤로 나온 빅나티가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추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가수가 공연 도중 무대를 이탈하냐”, “많은 공연을 가봤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본다”, “공과 사는 구분해라” 등 빅나티의 태도를 지적했다. 또한 빅나티의 소속사인 하이어뮤직은 7일 "빅나티는 무대에서의 행동과 관련하여 발생한 논란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앞으로 아티스트가 더욱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모브닝의 유튜브 구독자가 하루 만에 2428만명으로 증가했다. 슈퍼스타k 오디션 출신인 홍대광의 유튜브 구독자도 약 1000만명 증가해 화제다. 8일 유튜브에 따르면 모브닝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지난 3일까지 2만명 수준이었다가 4일 하루 동안 무려 2428만 명이나 급증했다. 모브닝 유튜브 채널이 확보한 구독자 수 2430만명은 국내에서도 비교 대상이 별로 없는 압도적인 수준이다. 모브닝은 튜브가이드의 6월 첫째주 유튜브 채널 순위에서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하이브, 원밀리언달러 댄스 스튜디오, 원더케이에 이어 6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구독자 수 급상승이 있었던 5일 당일, 모브닝 공식 유튜브 채널 측은 “하루 사이에 2430만명의 구독자가 되었다.”며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내부적으로 광고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 아니기에, 현재 저희도 어찌된 영문인지 유튜브와 유통사 등 사태 파악을 위해 관련 플랫폼 담당자와 소통 중에 있다”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우려와 오해 섞인 여러 문의를 주고 계시기에 공지 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 유튜브 오류로 수정이 될 테지만, 이와 관계없이 더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김광현(SSG), 이용찬(NC), 정철원(두산)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솜방망이' 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빌딩에서 WBC 국가대표 음주 논란과 관련 상벌위원회를 열고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3명의 선수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 먼저 대회 기간 2차례 유흥주점을 방문해 국가대표의 품위를 손상시킨 김광현에게 사회봉사 80시간 및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 아울러 1차례 유흥주점을 출입한 이용찬과 정철원에게는 각각 사회봉사 40시간,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부과했다. KBO는 "상벌위원회 개최 전 해당 선수들에게 경위서 제출 요청 및 개별 대면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특정된 해당 도쿄 유흥주점 업소 관리자에게 유선상으로 출입 일시, 계산, 종업원 동석 등을 확인했다"며 "3명의 선수들도 도쿄에서 본인들의 동선 파악을 위해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3월 7일 선수단 도쿄 도착부터 같은 달 13일 중국전 전까지 대회 공식 기간 중 김광현은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가 시즌3 제작을 확정지었다. CJ ENM 관계자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가 최근 시즌3 제작을 확정 짓고 촬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환승연애' 시리즈로 주목받은 이진주 PD가 올해 초 CJ ENM을 떠나 JTBC로 적을 옮긴 가운데, 김인하 PD가 배턴을 이어 받아 새로운 시즌을 이끈다. 김 PD는 '주말사용설명서', '캐시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디즈니 플러스의 첫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핑크 라이'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핑크 라이' 연출 당시 비밀을 감춘 청춘 남녀의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환승연애'는 헤어진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 혹은 새로운 사람과 만남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보는 형식의 프로그램. 2021년 6월부터 10월까지 선보인 시즌1은 보통의 연애와 이별을 겪은 출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설레는 순간과 이별했던 전 연인을 대하는 미묘한 감정 등을 그리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호응을 얻었다. 2022년 7월 공개된 시즌2는 티빙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유료가입 기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부전자전 유전자를 뽐내며 압도적 경기력으로 주니어 대회서 우승했다. 야후 스포츠 등 미국 언론은 찰리 우즈가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로열 팜 비치의 빌리지GC에서 열린 허리케인 주니어 골프 투어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7일 보도했다. 14-18세 부문에 출전한 찰리는 이틀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대회에서 1언더파를 적어내 2위 노아 맨리를 무려 8타차로 따돌렸다. 출전 선수 가운데 언더파는 찰리가 유일했다. 찰리는 2021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가족 대항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 아버지와 함께 출전, 빼어난 골프 실력을 과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사실이 밝혀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월 6일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YG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소속 가수 및 배우 명단에 지드래곤의 이름이 빠져 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지드래곤이 YG와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지드래곤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이 사실이나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드래곤이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7일 오전 기준 지드래곤의 계약만료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YG엔터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6% 내린 8만 84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8만 7600원까지 하락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2세까지 찾아오는 겹경사를 맞았다. 배우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CBS노컷뉴스에 "엄현경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 결혼식은 배우 차서원씨가 제대 후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언제나 엄현경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도 CBS노컷뉴스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며 "언제나 차서원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오늘(5일) 오후 6시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발표한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런던 보이'(London Boy)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로 작곡·작사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잔잔한 파도 소리와 임영웅이 직접 낸 휘파람 소리가 대중들에게 상쾌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3일 오후 선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 역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파도가 치는 바닷가를 배경 삼아 펼쳐지는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등 팬들에게 전하는 임영웅의 메시지도 곡이 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KBS2에서 방손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2화가 전국 시청률 6.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3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25분 방송할 예정이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소녀시대의 태연이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를 성황리에 마쳤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2020년 1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이틀간 1만 8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정규 3집 타이틀 곡인 '아이엔비유(INVU)'로 화려한 공연의 포문을 연 태연은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 '그런 밤' '셋 마이셀프 온 파이어(Set Myself On Fire)' '사이렌(Siren)' '콜드 애즈 헬(Cold As Hell)'으로 쉴 틈 없는 무대를 이어갔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태연은 오는 10일 홍콩, 24일 대만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향후 두 곳 외에 다른 나라들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태연은 "서울에서의 두 번째 콘서트가 이렇게 끝이 났다. 마무리하려니 아쉽기도 하다"면서도 "여러분들에게 기 잔뜩 받아서 아시아 투어도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5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나이지리아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19년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이영준이 최전방을 맡았고, 강성진-이승원-김용학이 2선을 구성했다. 강상윤-이찬욱이 허리를 지켰고, 배서준-김지수-최석현-박창우가 수비진을 꾸렸다. 김준홍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초반부터 나이지리아가 공 소유권을 쥐고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이전 경기들과 같이 뒤로 물러나 수비를 단단히 한 채 역습을 노렸다. 한국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29분 엘레투가 피지컬을 활용한 드리블로 수비 두 명 사이로 빠져나오며 경기장 중앙 지역을 돌파했다. 박스 부근까지 전진한 그는 왼발 슈팅으로 직접 골문을 겨냥했으나 골키퍼 김준홍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한국이 전반 추가시간 첫 슈팅을 기록했다.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따낸 배서준이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늘(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는 개봉 3일 째를 맞은 2일 오후 2시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의 200만 돌파는 1269만 명을 끌어 모으며 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가 4일째 200만 명을 동원한 기록보다 빠른 속도다. 또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200만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12월 개봉해 1월 200만 명을 달성한 '영웅' 이후 약 5개월 만 흥행 신기록이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오늘(2일) 가수 임영웅이 KBS 1TV '뉴스9'에 출연한다. 임영웅은 2일 방송될 예정인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이소정 앵커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KBS에 따르면 이소정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진지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말을 꾸미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솔직한 언어로 질문에 답했다고 한다. 세상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던 신인 시절의 기억, 노래와 작곡에 대한 열정, 팬클럽 영웅시대에 대한 사랑,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새로운 꿈까지 인간 임영웅의 내면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임영웅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25분 5부작으로 공개되는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 중이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임영웅의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이 담긴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총 5부작으로 방송된다. 지난 5월27일 첫 방송이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임영웅의 저력을 실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