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설현장 직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개최됐으며, 가스공사 건설사업단 임직원을 비롯해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공사 및 건설관리 협력사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설기계와 중량물을 취급하는 근로자의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자 건설기계기술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이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심사에서 권장되는 사항으로, 가스공사는 시공사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작업계획서 작성, ▲건설기계 안전점검 방법 등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전파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천연가스 공급 건설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공유하고 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들을 현장에 적기에 반영해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문화를 협력사에 전파해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 회원사 CATL, 2개 시범 프로젝트 주도 닝더, 중국 2024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배터리 연합(Global Battery Alliance·GBA)이 8일 상하이와 닝더에서 개최된 연차 총회에서 2024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시범사업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유수의 배터리 셀 제조업체가 주도하는 10개 컨소시엄은 조화로운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플랫폼 구축을 위한 최대 규모의 사전 경쟁 노력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CATL은 GBA 회원사로서 Shenxing과 셀투팩(CTP) 배터리를 위한 2개 시범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이 이니셔티브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배터리 가치 사슬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 GBA는 2023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기간 중 세계 최초로 '배터리 여권'에 대한 개념 증명(신제품에 대한 기능과 성능 검증 결과)을 발표했다. 이어 2023년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7개 디지털 솔루션 제공업체와 협력해 리튬, 흑연(인조), 알루미늄, 코발트, 구리, 인산철, 니켈 등 7가지
-- 아프리카 전역에서 청정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을 위한 공동 목표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를 위한 현지 활동(It All Starts at Home: Local actions for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을 주제로 한 WUF12는 저렴한 주택, 기후 변화, 생활비 상승, 기본 서비스 부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현지 활동을 강조한다. 이 주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블루에티의 사명과 일치한다. 현지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수백만 명이 여전히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는 아프리카에서 특히 중요하다. 제한된 전력 접근성은 일상생활에 제약을 걸고, 교육과 취업 기회를 방해하며, 아프리카 대륙 전역의 빈곤을 고착화한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블루에티와 유엔 해비타트는 포럼 기간 동안 아프리카 내 재생 에너지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MOU의 주요 이니셔티브에는 블루에티의 '아프리카 가정에 불을 밝히다(Lighting An African Family , LAAF)'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부동산 산업의 미래 성장 방안과 사회적 책임을 논의하는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렸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정과 신뢰를 담아 한걸음 더 국민 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하는 환경 속 부동산 업계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하고, 부동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기념식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박정하·복기왕 의원과 관련 업계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부동산 서비스 혁신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권영진, 박정하, 복기왕 위원과 관련 업계 대표와 종사자 약 400여명이 참석해 부동산산업의 미래 성장방안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했다. 기념식에서는 부동산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산서비스 혁신 등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을 표창한다. 수상자들은 부동산서비스 개선, 기술 혁신, 공공부문과의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부동산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빌딩에서 금융위원회 직원 대상으로 열린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도전실록’ 북 콘서트에서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 “단기적으로는 한국 경제에 고통을 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플러스일 것”이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강만수 전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은 장기적으로 한국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주창해온 중국 상대의 고율 관세 정책이 옳은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강 전 장관은 “중국은 모든 산업에 보조금을 주기 때문에 국제 무역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면서 “트럼프가 중국에 고율 관세를 매기겠다고 한 것은 국제무역 질서상 바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을 멀리할수록 우리나라에는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전 장관은 “트럼프 당선인은 중국산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매긴다고 했다”면서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상 이것이 정의고 이렇게 해야 국제 경제 질서가 바로 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대자와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축소한 점을 언급하며 “중국은 은행부터 모든 산
-- 타르만 싱가포르 대통령 서예 작품, 행사장서 열린 경매서 고액에 낙찰 -- 경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 싱가포르 2024년 11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싱가포르 적십자사(Singapore Red Cross Society)가 11월 2일 샹그릴라 싱가포르 호텔에서 창립 75주년 기념 자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포르 대통령의 서예 작품인 '함께 일하며 시대와 함께 하는 발전(Working Together, Progressing with the Times)'이 경매에 부쳐졌다. 이 작품은 디다(DeeDa)를 통해 경매에 부쳐져 30만 8888 싱가포르 달러에 낙찰됐다. 화합과 공동의 목적이라는 정신이 구현된 이 작품의 경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선 행사에는 자선가, 지역사회 지도자, 기업 임원, 기업가, 인도주의자들이 모여 싱가포르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모은 기금은 어린이, 청소년, 가족은 물론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싱
-- 국제 무역의 질적 발전 도모 성과 광저우, 중국 2024년 11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역대 최다 해외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제136회 캔톤페어(Canton Fair)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 무역의 질적 발전을 크게 촉진하고 중국의 글로벌 시장 개방을 더욱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11월 3일 현재 214개 국가와 지역에서 지난봄 세션 대비 2.8% 늘어난 총 25만 3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이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 박람회를 찾았다. 참가자 수가 25만 명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국가에서 온 바이어는 3.7% 늘어난 16만 5000 명으로 전체 참가자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박람회를 찾은 유럽, 미국, 캐나다 바이어는 8.2% 증가한 5만 4000명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연합(EU) 바이어는 22.5% 증가한 2만 2000명, 미국 바이어는 5.2% 늘어난 8919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더불어 대표단을 구성해 참가한 산업 및 상업 단체도 18.5% 증가한 146곳을 기록했다. 주요 다국적 소싱 기업 수는 총 308곳으로 처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공개한 2024년 서울 관광 글로벌 캠페인 영상, 'Feel Soul Good'이 방탄소년단 진의 출연에 힘입어 전체 누적 조회수 5억 7천만 뷰를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LOVE', 'INSPIRE', 'FUN'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본편 영상, 티저, 가상 옥외광고(FOOH), 쇼츠 등 총 11편의 다양한 영상이 제작돼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Feel Soul Good" 슬로건과 어울리는 음원을 직접 제작하고 'LOVE', 'INSPIRE', 'FUN' 각 테마에 맞게 편곡해 배경 음악으로 활용하면서 보는 재미에 더해 듣는 재미까지 챙겼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캠페인 본편 영상의 공개와 동시에 서울의 추천 관광지와 음식점, 액티비티를 댓글로 추천하는 이벤트가 개최돼 총 14,483명이 댓글을 통해 각자의 사연이 담긴 서울의 장소를 소개했다. 'LOVE'편에서는 서울의 로맨틱한 관광지, 'INSPIRE'편에는 서울의 맛있는 음식점, 'FUN'편에서는 서울의 재밌는 액티비티를 테마로 추천받았으며, 마지막으로 테마별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5곳을 지도에 저장한 장소 목록을 공유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중국 석유학회(CPS), 일본 석유에너지기술센터(JPEC)와 함께 '제17회 한중일 석유기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한중일 석유기술회는 동북아 중심 3국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관련 글로벌 연구동향 등 다양한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 교류가 이루어지는 국제 세미나로 한국석유관리원, 중국석유학회(CPS), 일본석유에너지기술센터(JPEC)가 주관해 매년 순회 개최하고 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을 비롯해 SK에너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참가했으며 그 밖에 중국 및 일본의 정유사, 석유업계 관련 전문가 60 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석유기술회는 석유산업 동향, 발전방향 등 각국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차세대연료, 자동차·해상·항공분야의 새로운 연료, 자원의 재활용 기술, 정유분야 저탄소 기술 등을 주제로 한 총 12건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석유산업 발전 방향과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석유관리원 이경흠 사업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전세계적 의무 앞에 석유산업은 큰
KT&G(사장 방경만)가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 경영실적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7일 발표했다. 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363억원, 영업이익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4,157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에도 본업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해외궐련,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3대 핵심사업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고, 담배사업부문 매출액도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1조 4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30억원으로 23.6%의 성장률을 기록해 매출액 성장률을 상회했다. 담배사업부문에서는 특히 해외궐련사업의 성장세가 돋보였다.3분기 해외궐련사업 매출액은 4,19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5% 증가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고, 수량과 영업이익도 각각 10.1%, 167.2% 증가하며 수량, 매출,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KT&G는 2027년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며 국내 부동산 시장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낮 미시간주(선거인단 15명)에서 95% 이상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49.7%를 득표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48.3%)을 이겼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경우 불확실성으로 인해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금리 불확실성이 거론된다. 당초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오는 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 0.25p 인하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번 대선 결과로 인해 인하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다. 7일 전문가들은 트럼프 재임과 관련해 "국내 부동산시장의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부동산시장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금리' 향방이 아직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금리 인하 속도가 더딜 것으로 보고 단기적으로 관망세를 점쳤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다른 요인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국내 부동산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상승과 하락요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140분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고개를 숙여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차례 담화와 기자회견을 진행했지만, 국정 운영에 대해 직접 고개를 숙인 적은 없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입장해 테이블에 앉았다. 기자들은 윤 대통령이 앉은 테이블을 둘러싸고 맞은편에 착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진행하겠다"며 자리에서 한 걸음 나와 선 채로 1초가량 고개를 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정 갈등 심화에 대한 해법으로 "같이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관계가 좋아질 것"이라면서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부·여당이 국정운영의 양 수레바퀴이자 공동운명체인 만큼 집권 하반기를 맞아 국정성과를 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에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 과정에서 현재의 갈등 양상이 자연스럽게 조율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 및 기
삼화페인트공업㈜은 중랑문화재단과 함께 2024년 11월 6일부터 2025년 9월 6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실감미디어로 보는 그림책: 수박 수영장' 전시를 후원한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생각 수성내부1급'을 사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작품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에폭시 바닥재 '에포코트'를 적용해 중랑아트센터의 노후화된 바닥을 보수하고 휠체어 이용객도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실감미디어로 보는 그림책: 수박 수영장'은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 '수박 수영장'을 미디어 기술과 결합한 전시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안녕달 작가 특유의 따스한 감성이 돋보이는 전시다. 전시는 점자, 음성해설, 수어 등으로 구성돼 있어 장애, 나이, 성별, 직업 등에 구별 없이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와 중랑문화재단이 지난 10월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 전시다. 양사는 협약식에서 ▲지역 문화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재단 전시 공간에 제공되는 컬러 콘텐츠 지원 ▲컬러유니버설과 관련한 교육 및 컨설팅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데이터브릭스와 데이터·AI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국내 AX(AI Transformation)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 KT Secure Public Cloud 기반 데이터·AI 플랫폼 개발 ▲산업별 데이터 PaaS 기반 AI서비스 확대 ▲데이터·AI 전문 기술 역량 강화 분야에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KT 오승필 기술혁신부문장(CTO)과 데이터브릭스 아르살란 타바콜리(Arsalan Tavakoli) 공동창립자 겸 총괄 수석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솔루션과 MS 협력 기반으로 KT가 개발하는 한국형 Cloud·AI 모델의 첫 번째 협업 사례다. 그동안 규제와 보안 리스크로 인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AI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 한 고객도 KT Secure Public Cloud 기반 데이터브릭스 플랫폼를 활용하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AI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데이터·AI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와 협업을 추진한다. 데이터 현대화 및 교육을 추진해 KT 임직원들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 데이터 분
- 오로라 모터스는 세계적인 수직 모터 펌프 공급사이다 - 동사 제품은 30개 국가의 농업, 지방 자치 단체, 제조업과 화재 예방 업계에서 유통되고 있다 - 이번 인수를 통해NEMA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대폭 확대되며 세계 시장에서 가장 종합적인 산업용 전기 모터 제품군이 강화된다 포트스미스, 아칸소 2024년 11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ABB는 오늘 오로라 모터스(Aurora Motors)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평판이 좋은 제품 포트폴리오, 30개국에서 오랜동안 구축한 고객 기반, 고객 중심의 경험 많은 영업 부서, 전략적 납품 업체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확보된다. 오로라 모터스는 중국 상하이에서 엔지니어링과 사업 운영을, 캘리포니아 헤이워드에서 회사 사무실과 배송 센터를 운영하는 400만 달러 규모의 미국 수직 펌프 모터 공급업체이다. 이번 인수의 재무적인 내용은 공개 되지 않았으며 2024 회계연도 말 이전에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모션 비즈니스 분야의 수익 성장 전략의 일환이며, NEMA 모터 사업부는 이를 통해 제품 제공을 강화하고, 공급망을 확대하며, 전 세계 고객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