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7일, 전라북도 창업정책 한 눈에 볼 수 있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에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라북도 창업정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창업정책 한마당’은 지역내 창업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창업지원 시책을 한 자리에 모아 설명하고, 현장에 기관마다의 상담부스에서 담당자가 직접 상담해주는 밀착서비스도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 등 도내 대학 창업지원단,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전북창업기관협의회’ 소속 30개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업 설명은 사업화 지원, 기술산업 분야별 지원, 자금 지원 등 총 3부로 나눠 지원사업의 세부내용에 대해 안내하여 도내 창업자들의 정보 갈증을 해소해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전라북도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 민선 8기 전라북도의 창업정책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하고 지원기관간의 협력을 다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전북창업기관협의회는 지난 2020년 25개 기관이 참여하여 발족하여 50여 차례가 넘는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공동협력사
▲ 김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설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324억원 규모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김제시 공공하수처리장 내 설치할 계획이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유기성폐자원(음식물,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등) 2종 이상을 병합 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물을 말한다. 생산된 바이오가스 중 일부는 탄화시설 대체연료로 사용하여 공공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율을 높일예정이고 나머지 바이오가스는 연료전지 발전시설에 공급하며 액화이산화탄소는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여 농가 수익 및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현재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처리를 각각의 시설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음식물처리시설은 시설 노후로 인하여 처리효율감소, 기술 진단 결과 신규 설치 검토, 악취 발생으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새만금 수질개선 목표 달성,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 문 열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 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가 문을 열어 주민들이 원거리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2일 완주군은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농업기술센터에 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김민욱 지원장,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을 비롯한 심부건 의원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농민회, 농업경영인회, 농어업회의소, 새농민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1층에 위치한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는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경영체 신규 등록 및 변경 업무를 전담하게 되고, 상황에 따라 현지조사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원거리에 있는 9개 읍·면만 해당된다. 전주지역과 가까운 삼례, 이서, 구이, 상관 4개 읍·면은 기존처럼 전북지원을 이용하면 된다. 그동안 완주군은 로컬푸드 발상지로 귀농귀촌인구 증가 및 농정업무가 확대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품질관리원 완주사무소가 없어 전주시에 있는 전북분원을 찾아가야
▲ 광주시-광주도시철도공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시 군공항교통국은 최근 특별 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옥동차량기지와 평동역 등 도시철도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갖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집중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는 조익문 공사 사장과 이돈국 광주시 군공항교통국장이 직접 참여해, 민간 외부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물 균열, 누수, 지반침하 등 각종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드론 등 첨단 과학장비를 투입, 육안으로 확인이 힘든 철도교량과 급경사지 등 안전사각지대를 면밀히 점검해 안전관리의 정확도를 높였다. 공사는 이번 점검에 이어 오는 10일까지 소태역부터 평동역까지의 도시철도 전 구간에 대한 자체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며, 역사 구조물, 지상 선로구간 등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점검을 실시한 조익문 사장은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면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도시철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한 이돈국 국장은 “최근 연달아
▲ 군산시, 시민 중심의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하수관로와 도시가스 공사를 병행 추진하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시는 2일 성산면 일원과 구암·조촌분구(구암동, 조촌동, 개정면 아동리)의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방류수역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도시가스공사와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산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성산면단위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지난 2019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신규 반영됐으며, 총사업비 481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하수처리장 1,000톤 규모 1기 설치, 하수관로 40.7㎞ 신설, 배수설비 850가구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구암·조촌분구는 2020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반영되어, 총사업비 48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하수관로 27㎞ 신설, 배수설비 1,343가구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그간, 하수관로와 기타관로(수도·가스 등) 매설 시기가 상이해 이중굴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도로포장 파손·침하 등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도로포장 유지관리에도 각 기관의 예산이 중복 투자되는 등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었다. 올해 추진하는 성산면 소재지 일원
▲ 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심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협의체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2023년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병채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크다”라며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표영현 심원면장(직무대리)은 “민관이 하나가 되어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심덕섭 고창군수 “어촌환경 개선으로 어민들과 방문객 만족도 높일 것”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을 찾아 “오래된 포구환경을 개선해 어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28일 현장방문지로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2곳(상하 고리포, 해리 동호항)을 찾았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항포구와 어촌마을 300곳을 선정해 어항시설 현대화와 특화사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현재 고창에선 모두 5곳의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상하면 고리포’는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노후된 포구를 정비하고, 보관창고와 친환경 주차장이 만들어진다. 심 군수는 “고리포 마을은 고창군 끝단에서 칠산바다의 명성을 유지하며 조기잡이와 고된 어업활동에 애써오셨다”며 “이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리면 동호항’은 포구 현대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험센터와 전시관이 지어진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 군수는 “인근에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유치되면서 동호항이 고창군의 해양관광 거
▲ 고창군, 영농부산물 등 쓰레기 불법소각 집중 단속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하여 영농부산물 등 생활쓰레기 노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허가받지 않은 시설에서의 노천 소각은 불법이며, 봄철 산불 발생의 원인이 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의 원인으로 대두 되고 있다. 불법소각 행위의 지도 단속 대상은 텃밭이나 추수 후 논밭에서 이뤄지는 영농부산물, 영농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로 미세먼지 발생량 감축의 일환이며, 위반행위 적발 시 최소 5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이 같은 노천 불법소각 행위를 예방하고 주민편의를 위해 폐비닐, 폐농약벽 등 영농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하여 처리 해오고 있다. 환경위생과장(강필구)는 영농부산물 등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는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근절되어야 한다며 주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군산시, 2023년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023년 군산시에 전국 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가 열리며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활력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023 군산오픈 새만금배 전국 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2023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군산새만금국제철인3종경기대회’, ‘새만금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 ‘KPGA 군산CC 오픈 프로골프대회’,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초등, 고등)’, ‘전국청소년클라이밍대회’ 등 국제‧전국대회와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야구, 골프, 축구, 탁구)’가 군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제·전국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종목발전으로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위상을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를 위해 군산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은 물론 군산의 맛과 멋을 알려 군산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힘써 지속적인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 지난 22일 ‘2023 금석배전국중학생축구대회’결승전을 끝으
▲ 제8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공모 안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도군과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은 한류(韓流) 확산에 앞장 선 재외동포 경제인(韓商)을 대상으로 '제8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헌정자를 공모한다. ‘장한상’은 해외에 이주, 정착에 성공한 재외동포 경제인 가운데 장보고 대사의 도전 및 개척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경제 및 문화 영토 확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선 한상(韓商)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賞)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수상은 헌정자(대상)과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해양수상부장관상 등 6개 부문이다. 응모 방법은 장보고글로벌재단 홈페이지에서‘장보고한상 어워드 후보자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에 대한 예우는 창업 성공 스토리를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에 전시하며 2박 3일 완도 투어 및 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덕룡 이사장은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개관과 더불어 제2회 장한상 수상자 창업 성공 스토리 감상문 공모전 등이 개최되면 장한상(賞)의 인지도가 높
▲ 고창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향교·무장향교·흥덕향교에서 지난 28일에 유교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는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의식이다. 공자를 중심으로 공자의 제자들과 우리나라의 유학자 설총, 최치원 등 총 27위의 위패를 모셔놓고 봄, 가을 매년 두 차례 2월과 8월에 거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창향교에서 열린 석전대제에는 지역유림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수가 초헌관으로서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심덕섭 군수는 “석전대제는 덕을 기리고 인.의.예.지를 계승하는 선현의 가르침을 본받는 자리다”며 “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고창향교가 미래 세대에게 유교문화 가치를 계승하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 상하면 생활개선회, 이웃돕기 물품 전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 상하면 생활개선회는 지난달 28일 상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등 이웃돕기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상하면 생활개선회는 사골미역쌀국수 40박스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상하면 관내 37개 마을에 전달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사회봉사에 앞장서며 물품을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성현섭 상하면장은 “지역 내 소외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감사한 마음을 더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민에게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정신건강 검진과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군산시보건소는 올해부터 군산시민이 원하는 카페로 찾아가서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드림카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음드림카페’는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로 ▲우울증, 스트레스 및 정신질환 등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군산시민 누구나, ▲관내 위치한 내가 원하는 카페에서 ▲정신건강 자가진단 및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으로는 ▲정신건강 검사 및 심리상담 ▲3회 이상 지속 상담 시 스트레스 관리 키트 제공 ▲정서지원 집단프로그램 진행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등록 및 치료비 지원 연계 등이다. ‘마음드림카페’사업은 기존 정신건강 및 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대상자가 원하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에서 심리상담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정신건강을 점검, 문제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신재식 과장은 “마음드림카페사업이 수요자 중심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군산시민의 정신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함평군이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개월 분의 월세를 최대 월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원,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청년독립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부모 포함 원 가구의 중위소득 100% 이하 등의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지자체에서 주거비 경감 혜택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이며, 사전에 마이홈 포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의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대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 (유)일신건설 조봉균 대표, 고창군 대산면에 이웃돕기성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 대산면 소재 (유)일신건설 조봉균 대표가 지난달 28일 대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 했다. 조봉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정재민 대산면장은 “해마다 이웃돕기성금 기탁으로 따뜻함을 전달해 주시는 기탁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봄향기과 함께 시작된 기탁이 주변으로 더욱 퍼져나가 대산면이 아름다운 동행의 향기로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대산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