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지산맞(고선패, 혁신, 플러스) 사업 내역 및 운영기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가 올해 2,134개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다. 인천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66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비 포함 총87억 원(국66.5·시18.6·구1.5)을 투입해 ▲고용안정 선제대응패키지 사업 ▲지역혁신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올해 처음 도입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인천경영자총협회에서 맡아 진행한다. 청년기피·재직자 고령화·대기업 쏠림 등으로 만성적 인력 부족과 구인난에 허덕이는 중소 뿌리·반도체산업을 대상으로 △인천 뿌리 내일채움공제 △인천 뿌리 청년 내일채움 공제 △인천 뿌리 경력 이음채움 공제 △인천 반도체 내일채움 공제 △인천 반도체 경력 이음채움 공제 등 5개 사업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에는 24억 원(국19/시5.4)의 예산이 투입되며, 시는 기존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 신규유입과 숙련 인력의 고용유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인하대 산학협력단 등 4개 전문기관이 주축이 돼 추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가 오는 13일부터 1인가구 주거생활 지원을 위해 주택 소규모 고장에 대한 수리·보수, 소모품 교체 등을 해주는 '종로 싱글 홈케어'를 추진한다. 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잔고장이나 불편사항 대처에 어려움이 많은 1인가구 주민들이 비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수리를 받아볼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대상은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1인가구 종로구민이다. 준주택(기숙사, 고시원, 오피스텔 등) 거주자는 제외한다. 지원 항목으로는 형광등이나 콘센트, 수도꼭지, 방문 손잡이 등의 수리 및 교체와 방충망 보수, 못 박기, 세면대·싱크대·변기 수리와 부속품 교체 등이 있다. 또 혼자서는 달기 어려운 커튼이나 블라인드 설치는 물론, 소규모 실리콘 작업에 이르기까지 집안에서 발생하는 소소하지만 직접 해결이 어려운 간단한 수리를 15만원 한도 내로 지원해준다. 한도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다. 구청 누리집이나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소득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구와 협약을 맺은 수리업체에서 카카오톡 또는 전화로
▲ 성동구가 2023년 구민 정보화교육을 개강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가 2023년 구민 정보화교육 대면수업을 개강하고 어르신 및 학생, 주부를 위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정보화교육은 성동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수강료(1만 원)를 감면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정보화교육은 컴퓨터/스마트폰 기초부터 키오스크 사용법과 온라인 쇼핑몰 운영까지 기존 어르신 교육에 학생과 경력단절 주부의 취업과 온라인 수익을 창출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포함했다. 이로써 어르신 교육내용에 전문가 수준의 교육을 추가하여 수강연령의 폭을 넓히고 경제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또한 구에서는 오는 8월 초등학교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간단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코딩)이나 드론/로봇 등 창의융합 전문교육 강좌도 마련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성동구 홈페이지(통합예약'구민 정보화교육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성동구청 5층과 금호2-3가동 주민센터 5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하며, 강의교재는 교육 첫날 교육장에서 현금이나 계좌
▲ 안산시, 간부공무원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시민 생명 구하기 앞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안산시민방위교육장 재난안전체험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성 등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역량을 향상시켜 응급 상황에서 시민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대순 부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서구 노후담장 개선 및 야간 보행로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3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화곡1동 까치어린이공원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개발, 설치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강서경찰서와 연계하여 강서구 범죄 예방 분석을 실시하고 화곡1동을 사업지로 선정,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 심사 결과 강서구를 포함한 4개 자치구가 최종 선정됐고, 구는 서울시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구는 3월부터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 서울경찰청, 강서경찰서와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 우범지역 등 범죄 취약 요인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 시설물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TF팀 구성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계획, 시공, 관리 등 전 단계에 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그동안 추진해왔던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해 사업의
▲ 경기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경기도는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산업 기업을 모집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 통상촉진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사업은 올해로 15년째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내 유망 환경 기술 보유 기업의 해외 진출과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시장으로서 충분한 가치와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해외지역을 선정하고 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구매자(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매년 참가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은 사업장(본사 포함)과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12개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임차료, 통역, 구매자 섭외 등을 지원한다. 단,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 통관 시 발생하는 세금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기업 정보와 평가 자료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자카르타와 호치민을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방문해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상담회 운영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이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
▲ 안동시, 천연색소산업 경영 역량 강화로 매출 견인 나서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의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천연색소 및 약용작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개편한다. 운영비와 제조원가 절감으로 매출과 이윤을 극대화하고 자체 브랜드 비중을 확대해 마진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개발 분야와 홍보 판매 분야를 보강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소비자가 접할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HACCP제품 보다 안정성과 우수성을 더욱 높인 GMP시설 인증을 받은 2개 제품을 신규로 출시해 매출 증대를 이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농가가 생산한 약용작물을 수매해 추출농축액 40톤, 분말 5톤을 생산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는 연건평 4,769㎡의 시설에 기능성 색소 제조동(추출농축, 건조기, 포장기), 가공동(동결건조, 기타가공), 저온창고, 물류창고를 갖췄다.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 승격 50주년’ 탄소중립 성남 시민참여 리빙랩 시민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승격 50주년] 탄소중립 성남 시민참여 리빙랩’의 홍보와 안내를 담당할 ‘시민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민 서포터즈’는 성남시의 학생, 직장인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아이디어 모집기간인 4월 6일까지 성남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의 참여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17년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와 기업의 ICT 기술을 매칭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작년까지 총 23개 과제의 실증을 지원했다. 올해 시민참여 리빙랩에 접수된 시민의 아이디어는 성남시 관내의 기업들이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에 이용될 예정이다.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QR코드를 이용하여 모바일로 참여가 가능하며, 시민참여 리빙랩에 참여한 시민 중에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하여 시상도 예정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성남시 승격 50주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된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8일 소프트웨어산업의 육성 및 지원책을 담은 '울산광역시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다가오는 제237회 임시회(3.16~3.24.)에 안건으로 제출하여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시책의 수립・시행 △ 3년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시행 △ 실태조사 실시 △ 관련 사업 추진 △소프트웨어산업센터 설치 등을 담고 있다. 울산의 경우 4대 주력산업 위주의 산업단지 조성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 IT기업 입주에 애로사항이 있어 최근, 국내 최고 디지털 전문가 그룹을 보유한 스타트 기업인 ㈜위딧이 울산 테크노산단내 본사를 두고 있으면서도 연관 산업 조성 인프라,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타 지역으로 투자를 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김종훈 의원은 “소프트웨어산업은 그간 국가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역량 강화와 발전 기반 조성에 힘써 왔으나, 최근 4차 산업 혁명으로 산업구
▲ 학생들이 전시·체험존에서 머지큐브(Merge Cube) AR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새단장하여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행당동 소재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는 연면적 1,263㎡, 지상 2층 규모로 2017년 10월 개관했다. 국내 최대 드론 실내체험장을 갖추고 사물인터넷,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혁명 교육을 통해 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는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견학 위주의 전시 공간을 소통형 체험공간으로 변경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약 100여개로 확대했으며 세분화된 구성으로 구민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특히 ▲가상현실(VR)존 ▲증강현실(AR)존 ▲로봇존 ▲드론존 ▲미래직업 체험존 등 총 6개로 구성된 체험 공간에서 새롭게 도입한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드론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로봇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센터 이용 시 학부모 대기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1층 로비에 북카페를 새롭게 조성했다. 구는 시설개선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에도 힘썼
▲ 서울무역전시장(SETEC) 외부현황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서울시는 약 4만㎡ 규모에 달하는 서울무역전시장(SETEC) 부지 복합개발을 위해 '학여울역 일대(SETEC) 거점형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무역전시장(SETEC)은 ’99년 축조된 가설건축물로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 상태(안전등급 B)이나,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전시장 이용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복합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무역전시장(SETEC)은 중소기업 제품 전문 전시장이다. ’22년 기준 연간 참관객이 114만 9천명(일평균 3,148명)에 달할 정도로 대표적인 전시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이용수요에 비해서 전시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전시기획에 한계가 있고, 부족한 부대시설 등에 대한 지적이 지속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연계할 수 있는 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울 동남권 도시공간이 국제교류·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 기능 확대 및 시설 개선 분야를 핵심으로, 적정 조성규모, 고도화
▲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일 계양구 농업 및 식품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농림축산식품 분야 주요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자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을 포함해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장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심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국비 예산이 필요한 3개 농림사업에 대한 검토와 올해 농림축산식품 분야 8개 사업을 심의했다. 올해 추진 대상 사업은 농업 분야 7개 사업과 임업 분야 1개 사업으로 ▲기본형공익직접지불사업 ▲시설원예분야 지원 사업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등이다. 각 사업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고,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였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구 지역 여건에 맞는 농림사업을 지속 발굴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각종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양본 산업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2023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기관으로서 도내 양봉 교육 개설 요청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양봉 농업 경쟁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생을 모집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 96시간에 걸쳐 양봉의 정의, 꿀벌의 화분 매개 기능, 양봉산업의 미래 등 이론교육과 꿀벌의 생리·생태·습성, 병해충, 월별 봉군 관리 등 현장실습 교육, 선도 양봉장 방문, 프로폴리스 치약·벌꿀 양초 만들기 등 견학 및 체험 내용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조금순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양봉에 관심이 많거나, 처음 시작하는 귀농·귀촌인 등 도민들을 위해 이론·현장실습·견학·체험교육으로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양봉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군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시는 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5명의 체납관리단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맞춤형 체납관리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납실태조사에 앞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법령, 전화상담 요령, 민원 응대방법 등 사전교육 후 3월 6일부터 본격적인 맞춤형 징수활동을 시작한다. 군포시 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체납사실 및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체납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되며, 체납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 사례관리, 일자리 연계 등 경제적 자립을 돕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 밀착형 체납 실태조사와 안내 활동을 통해 맞춤형 징수활동 및 적극적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북내면 “새봄맞이 일제 대청결 활동 전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북내면 전 직원과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3일 북내면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북내면 직원들과 통합방위협의회가 함께 준비했으며,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도로에 방치돼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북내면 주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것이라며, 더 나은 북내면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내면 김주남 면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준비해주신 지역주민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면 22개 마을은 일정에 맞춰 3월 3일 ~ 5일 3일간 마을 대청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