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 토요 시네마 상영영화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하여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2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2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덤보, 패딩턴, 앵그리버드 등이다. ▶ 덤보(2월 11일) - 몸보다 훨씬 큰 귀를 가지고 태어나, 서커스단의 웃음거리가 된 ‘덤보’. 어느 날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와 그의 아이들이 덤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덤보’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접근한다.‘덤보’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환상적인 쇼를 둘러싼 어둠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 패딩턴(2월 18일) - 새로운 가족을 찾아나선 말썽곰의 특별한 런던 여행기! 가족을 잃은 꼬마곰‘패딩턴’은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한편,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는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리는데… ▶ 앵그리 버드(2월 25일) - 호시탐탐 알을 탐내는 식신돼마왕 ‘레너드’를 물리치고 아싸에서 인싸가 된 버드랜드의 악동 히어로‘레드’평생 앙숙인 이들에게 ‘공공의 적’이 나타났다! ‘제타’에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일하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2022년부터 기존 5개 사업에서 3개 사업으로 통합·개편되어 운영 중이다. 지원 대상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가구이며, 대상별 특성에 따라 ▲희망저축계좌 I, ▲희망저축계좌 II 사업 가입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시작해 ▲희망저축계좌 I은 2월 13일, ▲희망저축계좌 II는 2월 22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 후, 각 사업 지원 대상자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매월 근로활동을 통해 일정 금액(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까지)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이 매칭(10만원·30만원)돼 적립된다. 통장 만기 시 희망저축계좌Ⅰ은 3년이내 생계·의료 탈수급, 희망저축계좌Ⅱ는 자립역량교육 이수(10시간) 및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조건이 충족하면 본인적립금과 매칭액 전액이 지급되며, 중도 해지 시에는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공영주차장내 방치차량 및 부설주차장 전수조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채용 원서접수를 15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내 방치차량은 그간 강제처리할 수 없었으나, 국토부 질의 및 타 지자체 성과사례를 참고하여, 올해는 체계적인 전수조사로(2개월 간격 사진촬영, 지역주민면담 등) 자진처리명령 및 공매절차 등을 통해 공영 주차장의 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부설주차장은 제주시 주차장의 85%를 차지하지만 불법용도변경, 물건 적치 등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여 주차장 본래 기능을 유지 시키고자 매년 위법 사항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조사요원 채용 원서접수는 2월 6일 ~ 2월 15일까지 이며,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2월 22일 / 2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근로계약 체결 후, 공영주차장 내 방치 차량 조사는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총 4개월 간, 부설주차장 전수조사는 `23. 3월부터 5월까지 총 3개월 간 실시하게 된다. q 제주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내 방치차량 근절 및 부설주차장 제 기능 유지로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
▲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 수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6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EBS방송사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전국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의 가치를 실현하며 타 기관에 귀감이 되는 우수 평생교육 정책 추진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서귀포시가 좋은 정책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 서귀포시는 ‘대학이 없는 곳에서 대학을 다니다’등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한 결과, 관내 대학 부재라는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전문 강연를 제공하는 서귀포시민대학 운영과 우수 사이버대학과의 협약 통한 수업료 감면 혜택 제공은 물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서귀포시민대학은 1999년부터 대학과의 협업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공개강좌 및 현장탐방 등의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며, 사이버대학과도 협약 체결(7곳)를 통해 지금까지 서귀포시민 총 168명이 신․편입으로 수업료 감면(30~40%) 등의 혜택을 받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서귀포시민의 성장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사업용 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와 함께 야간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외 밤샘주차에 대해 연중 단속 중이라고 밝혔다. 화물차, 버스, 택시, 렌터카 등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외 밤샘주차는 통행을 방해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1조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5조 규정에 따라 사업용 자동차가 새벽 00시 ~ 04시까지 해당 차량 차고지 외의 지역에 1시간 이상 계속하여 주차할 경우 단속된다. 위반 시 과징금은 전세버스와 일반화물차는 20만 원, 택시나 개인화물차는 10만 원(1.5t 이하 화물차 5만 원)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원 발생 지역에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한 홍보 현수막 게시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생활 속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437건을 단속하여 153건에 대해 2천 4백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했고, 계도 245건, 타시도 지역 차량 39건을 이첩하여
▲ 2023년 상반기 책 꾸러미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독서력 향상을 위한‘2023년 상반기 책 꾸러미’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3월부터 7월까지 계층별로 선정한 책 꾸러미를 사서와 함께 읽고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독후 활동을 공유하게 된다. 대상은 초등 저학년부터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 성인까지 계층별 5단계로 운영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8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책 꾸러미 주요활동으로는 선정도서 함께 읽기, 책 놀이, 느낌글 공유하기, 독서 모임 등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꾸러미 사업이 전 생애에 걸친 체계적인 독서활동으로 책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2022학년도 졸업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2023년 2월 3일, 유치원 과정 26회, 초등학교 과정 36회, 중학교 과정 34회, 고등학교 과정 31회, 전공과 과정 13회 졸업식을 본교 영송관에서 실시했다. 학부모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앙상블팀의 졸업식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장과 표창 수여 후 졸업생들의 학교생활 모습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교장 선생님의 축하와 격력 말씀, 졸업생의 떠나는 인사, 졸업 노래 제창과 교가 제창으로 진행됐다. 새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은 손에 졸업장과 꽃을 들고 부모님, 친구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졸업생들이 앞으로도 희망찬 꿈을 품고 넓은 세상을 향해 멋지게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3 서귀포시교육 지원계획의 역점과제 중 하나인‘밀착지원 소통행정’일환으로‘2023 교육행정 맞춤형 성장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2월 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수대상자별 맞춤형 연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실무중심 연수 △지방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지방공무원과의 소통의 시간 운영 등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3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 맞춤형 성장 지원 계획은 신규 공무원·저경력 행정실장·시설관리직 등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대상자별 맞춤형‧실무중심 연수, 교육활동 지원 강화를 위한 행정실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저경력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력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제 운영, 소통과 참여로 열린 행정지원을 위한 지방공무원 워크숍 운영 등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육환경 변화와 다양한 교육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현장의 교육행정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능동적으로 협력하여 교육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대상 확대 및 시간당 단가를 14,800원에서 15,570원으로 5.2% 인상하는 등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밀착하여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돌봄부담을 경감하는 서비스다. 올해 달라지는 사항으로는 활동지원사의 임금수준 향상 등 안정적 지원을 위해 시간당 서비스 단가가 14,800원에서 15,570원으로 5.2% 인상된다. 그리고 활동지원사 연계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활동지원사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수당인 가산급여 단가도 시간당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요양을 수급하는 65세 미만 노인성질환 등록장애인도 장기요양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활동지원 보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제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활동지원서비스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필수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학교관리자 대상 제주안전체험관 방문 체험형 안전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일 ~ 2월 3일 3일 간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교관리자는 이번 교육에서 지진·수해, 태풍·선박, 화재·구급, 교통·항공 4개 유형 중 2개 코스를 직접 체험했다. 도내 안전체험시설 방문 체험교육은 최근 태풍, 폭설,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한 대비와 이태원 참사로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춤했던 체험형 안전교육이 이번을 계기로 각급 학교에 전파되어 더 많은 도내 학생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제주안전체험관을 활용한 안전교육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면서 체험형 안전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교장선생님은“이번 교육으로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게 행동하고 재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꼭 한 번 학생들이 참여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말했다. 도교육
▲ 옥외광고협회 업무협약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옥외광고물 문화 선도를 통한 청정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3일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한 업무협약은 서귀포시 도심 환경개선을 위해 광고인으로 구성된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시 상호 간 업무 지원을 체결하여 도심지 내 거리 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협약내용은 △ 재능기부를 통한 민관협력 색채개선 전개 △ 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 홍보부스 운영 △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명예 감시원 활동 전개 △ 민관 합동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거리경관 개선을 추진하여 옥외광고물의 안전관리는 물론, 한정된 행정력으로 인한 업무 부담 완화와 시민의 보행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관합동 불법 광고물 정비 및 명예 감시원 활동 전개를 통해 상습적으로 반복하여 부착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칠십리 축제기간 동안 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 홍보부스를 운영과 재능기부를 통한 도로변 색채개선 활동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거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에 대해 화물유가보조금을 올해 100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은 교통․에너지․환경세 개편에 따른 유류세 연동보조금(리터당 152.37원)과 차량 등록지 평균 경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의 50%를 지급하는 유가연동보조금으로 구성되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교통․물류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지급되던 경유에 대한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은 올해 4월까지만 연장하여 지원한다. 보조금 지급방법은 유가보조금 카드로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Point of Sales)이 설치된 주유소에서 결재하면 유가보조금 관리시스템(FSMS)을 통하여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자에 대하여는 엄격하게 법을 적용하여 허가 취소, 부정수급한 보조금 환수 등 화물차주 및 주유업자에 대한 부정수급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한편, 2022년에는 유류세인상분과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포함하여 94억 7천 4백만 원을 지원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유가보조금 지원으로 국내경제 성장세 둔화에 따른 물동량 감소
▲ 성문화체험관 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청소년의 아름답고 건강한 성인식 정착과 자신의 존엄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다질 수 있도록 청소년성문화센터 생명 체험관 등을 활용한 교육과 아동복지시설, 학교 등 올해'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무료 성교육 실시'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상반기 교육 신청을 2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대상 무료 교육은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내 위치)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청소년성문화센터에 있는 4명의 전문 성교육 강사가 체험관을 활용한 성교육 및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하며, 연중 수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된다. 성문화센터 체험관 교육은 생명체험관, 사춘기의 방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체험형 성교육으로, 청소년의 몸 이해와 예절, 성폭력 예방, 사춘기 준비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청소년 성 바로 알기 체험 눈높이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찾아가는 성교육은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이나 학교, 기관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무료 교육으로, 신청기관의 요청에 따라 대상별·주제별에 맞춤형 성폭력 예방, 양육자 성교육, 장애인 성교육
▲ 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가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간 제주시 내 5개 축구장(사라봉, 애월, 삼양, 이호,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 및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가 주관하며, 8개 시․도에서 31개 팀이 출전하여 승부를 겨루게 된다. 또한 중등 저학년부 대회인 U14유스컵에도 19개 팀이 참여함에 따라, 총 참여인원은 2,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전력을 갖춘 도외 선수들과의 실전 경기를 통해 제주지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한 31개팀을 8개 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 풀리그로 진행되며, 예선 리그 1, 2위인 16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치루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연습구장 시설사용을 비롯해 숙식 안내 등 참가선수단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라기 축구대회는 동절기 전지훈련을 겸할
▲ 학교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3일 본청 회의실에서‘학교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민관학 거버넌스 협의회에는 생태환경교육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환경교육단체 관계자, 학계 및 교육 전문가, 업무 관련 공무원 등 총 15명의 위원이 모여 학교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올해‘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지구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학생실천중심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통합적 多가치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학 협력 사항에 대한 협의를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의 역량을 집결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구공동체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지구생태시민으로서의 생태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제주교육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