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사회를 향한 청년들의 힘찬 걸음! 즐기고! 혜택받고! 취업하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2023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확보하고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취업, 창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자원들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당당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 각종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청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단기, 중장기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나눠 올 연말까지 8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 중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 또는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박상진 인구청년과장은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도 안정적인 경
▲ 구미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무료 지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역 농업인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의 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해 150건 이상을 분석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조해 부적합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차단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혔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잔류농약 463성분을 분석하는 정밀분석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출하 전 생산단계 농산물을 의뢰하는 경우 농산물 잔류농약을 분석해 적합유무 판정 및 출하시기 조절을 돕고 있다. 구미시는 분석실 이용 활성화 및 로컬푸드 사업 지원 등에 따라 농업인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출하 7~14일 전에 농산물(1~2kg 정도)을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인 상담소에 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학영농을 바탕으로 농업인은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 ‘포항시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2일부터 ‘포항시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산재된 입찰정보를 중소기업에 실시간 제공한다. 시는 ‘포항시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를 통해 공공조달뿐만 아니라 민간업체 입찰 정보까지 지역 중소기업들이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무료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은 업종별, 지역별, 기간별 등 세부 선별된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키워드, 면허 품목 등 관심 있는 분야의 입찰 정보를 지정해놓으면 원하는 분야의 정보를 필터링해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입찰 결과에 따른 낙찰정보를 통해 관내 기업의 입찰시장 낙찰률 확대를 위한 통계자료 기반의 분석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문콜센터를 상시적으로 운영해 서비스 운영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입찰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거나 입찰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자입찰 실무 교육도 제공한다. 김신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입찰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잘 활용해 입찰 시장에서 우리 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정보제공을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교육행정 실천을 위해‘비기록물(불용문서) 감축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비기록물(불용문서) 파쇄량은 업무량의 증가와 대면 회의 재개, 업무편람 및 각종 보고서 제작 확대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자체적으로 비기록물(불용문서) 파쇄량 1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해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 △이면지 적극 활용 △업무편람, 보고서 등의 PDF파일 제작·배포 △월간 파쇄량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고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기후 위기 시대 대응을 위한‘일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 선포식’을 통해 본청 및 교육지원청 내 사무실, 행사 등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제한하고 궁극적으로 학교까지 다회용 컵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친환경 프린트 생활, 1회용 컵 제로 실천 등의 사진을 인증하는 친환경 챌린지를 추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탄소중립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사소한
▲ 칠곡군, 제104주년 3·1절 독립유공자 기념비 헌화행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지난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기념비 헌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애국동산(왜관읍 석전리 소재)에서 군수, 국회의원, 군의장, 기관장, 도의원, 군의원, 유족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 국민의례 △ 추모제단 헌화 △ 인사말씀(김재욱 칠곡군수) △만세삼창(이형수 문화원장)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 의사를 비롯하여 126명의 독립유공자(독립장 4명, 애국장 8명, 애족장 28명,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76명)를 배출했으며, 애국동산은 19기의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건립되어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마음놓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바치신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유가족의 인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분들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교육정책 추진 모니터링 학부모 만족도 높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7일간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900명을 대상으로 지난 실시한‘교육정책 추진 모니터링’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를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생 주도형 수업 △행복교육 △창의융합교육 △학교급식 △인성교육 △학부모 교육비 경감 △생태 전환교육 △학생안전교육 등 19개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모니터링 결과 총 372명이 응답했으며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긍정적 응답은 보통 응답을 포함해 95.58%로 나타났다. 분야별 상위 분야(매우 만족-만족 응답비율)는 △학교급식(86.29%) △학부모 교육비 경감(81.99%) △학생안전교육(79.57%)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 소규모 학교 지원 확대, AI 교육 다양화,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모니터링 결과와 학부모 의견 등을 관련 부서에 통보해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할 방침이다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자립 지원을 통해 학업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2023학년도에도 맞춤형 동행카드’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맞춤형 동행카드는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의 학교 복귀와 학교 밖에서도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에 도입해 추진해오고 있다. 맞춤형 동행카드는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 형식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청을 받아 월 1회 10만 원씩 최대 11회까지 식비와 교통비, 학원 수강비, 검정고시 교재, 문화체험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동행카드 사용 품목을 휴지·세제·비누류 등과 같은 생활필수품 항목을 추가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에는 총 301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동행카드를 지원 받았으며 이들 중 88%인 264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 합격, 상급학교 진학, 취업과 자격증 취득 등 성과를 거뒀다. 임종식 교육감은 “동행카드 사업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바르게 성장하고 자립해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일 본청 웅비관에서 청내 온라인 방송과 병행해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 서약식,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교육감 인사말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교육감과의 대화시간, 소통·공감 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공직자 청렴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으로 부패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라 승진, 전입한 교육전문직원 등 26명(과장 1명, 장학관 3명, 장학사 17명, 파견교사 5명)에 대한 소개를 했다. 또한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과 확산에 크게 기여해 2022년 하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포항교육지원청 김기수 장학사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실천적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나아가기 위한 교육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도전! 꿈 성취 인증제 운영 △행복수업, 행복교육 실천 학급(학교) 운영 △문화, 예술, 스포츠, 동아리 활동 내실화 △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일 본청 웅비관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렴 실천 결의 및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공직사회부터 솔선해 청렴풍토를 조성하고, 부패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는데 취지가 있으며, 전 직원이 청렴서약을 통해 청렴실천의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또한 지난해 청렴 공모전에서 입상한 청렴 문구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경북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감사관실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청렴동행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이 출근길에 함께하는 청렴을 주제로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 직원의 청렴 서약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경북교육의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기업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으로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품질 및 공정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기술개발 완료 단계의 시제품 제작 △제조과정의 품질개선과 비용절감 등 공정개선 △기술보호를 위한 지적재산권 획득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북도는 선정평가를 거쳐 7개사를 선정한 후 기업별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조건은 공고일 기준 경북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계획의 적정성, 기술개발실적, 파급효과 등을 평가 후 최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원금은 기업의 사업완료 결과보고서 및 증빙서류를 검토한 후 지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기술개발은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성장을 위한 토대”라며, “경북도는 기술개발에서부터 제품생산, 판로까지 기업에 필요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서부지역 충칭·청두·쿤밍을 대상으로 신규 시장개척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사업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경북도 상해대표처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칭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해외에서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국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충칭시 등 현지 지방정부와 협력을 통한 △판촉 활동 △유망 전시회 참여 △중심상권 입점 및 왕홍 마케팅 △바이어 상품 설명회 △하반기 중 현지 방문을 통한 현지 바이어 1:1 상담 등 온·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도내 11개 기업이 동 사업에 참여해 프레쉬벨 등 3개사가 현지 유통망과 2년간 약 3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15개 기업을 모집해 미개척 잠재시장인 중국 서부지역에 한국상품을 소개하고 국가 간 교류도 확대하고자 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2023 경상북도 충칭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서 참여대상 및 신청방법에 대한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로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일 경산 소재 화장품 제조기업 포고니아 및 관련 전문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북도 지역주력산업 개편 및 육성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2023년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에서 의결된 지역 주력산업 개편 및 육성방향에 따른 기존 사업과의 연계,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역 주력산업으로 라이프케어소재 산업이 선정됨에 따라 발전 가능성 있는 중소 뷰티기업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판로개척과 수출시장 접근성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관련 전문기관의 역량을 키우고 지자체·전문기관·기업체의 탄탄한 연계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출 다변화 등 산업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이어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와 뷰티기업,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챙기며 전 방위적 기업지원과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구축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
▲ 김천상무 충남아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3 시즌 첫 경기에서 신병 이상민, 조영욱의 활약으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세 시즌 만의 개막전 첫 승리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R 충남아산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이상민, 조영욱의 골을 묶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 개막전을 맞아 김천은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김천시 체육회장), 이재하 단장, 김천상무 이사를 역임 중인 김정호 전 김천상공회의소장, 정용필 김천축구회장, 이만수 김천시 서포터즈 회장을 비롯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까지 약 250여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온 힘을 다해 응원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충남아산에 맞섰다. 정치인-김지현-김민준이 1선을 맡았고 조영욱-원두재-이영재가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김륜성-임승겸-이상민-강윤성이 책임졌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은 이영재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초반 경기를 주도하는 듯 했지만 충남아산의 강한 압박과 역습으로 슈팅을 허용하며 공격의 주도권을 내줬다. 김천이 전반 동안 하나의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외 섬유기업 및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섬유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를 개최한다. 2일 개막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한인도대사, 섬유기관 단체장과 기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개최하는 아태지역 대표 섬유박람회로써 21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대구․경북 섬유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첨단융복합 소재개발, 탄소중립·친환경 기반조성, 디지털·스마트화 전환’을 목표로 302개 기업이 524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 가운데 3년간 온·오프 형태로 진행해왔던 전시회를 완전 대면으로 정상 개최했다. 2024 S/S 시즌을 겨냥한 융복합, 친환경 컨셉의 다양한 원사, 직물, 첨단기능성소재, 친환경소재, 산업용소재, 보건안전소재 등을 소개하는 전시행사와 디지털기술을 접목시킨 트렌드&메타패션관, 빅테이터 기반의 메타플랫폼, 섬유기계 및 생산설비 스마트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북도,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특구기업, 이차전지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성과점검 및 경북 이차전지산업 발전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배터리특구의 2022년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국내외 이차전지산업의 최근 동향, 경북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방안 및 후속과제 발굴 등 Post 배터리특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먼저 경북도는 지난해 제도개선, 기업지원, 후속사업연계, 특구 안착화 및 사업화 노력 등 세부항목을 집중 점검했다. 이를 통해 성과창출 부문은 사업전반으로 확산하고, 부족한 부문은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보완해 전국 최초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운영성과평가 우수에 도전한다. 2019년 7월 지정된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사용후 배터리 핵심소재 확보 및 이차전지 산업 거점화를 통해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 등 선도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서 4조 1634억원(MOU기준)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며 포항을 배터리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