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00만 명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도약 중인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울산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중심으로 '2026년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남구는 그간 수국 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 등 특정 시기에 집중됐던 관광 수요를 연중 상설화된 프로그램으로 분산·확대해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울산 대표 명품 관광 명소'로 굳히기에 나섰다.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 콘텐츠인 불꽃쇼와 거리음악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SK저유탱크를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인 '장생포 라이트'가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은 오는 3월 28일 출항식을 열고 올해 정기운항을 시작하며 울산 앞바다에서 직접 고래를 찾아 떠나는 고래탐사 코스(3시간)와 연안투어 코스(1시간 30분)로 준비됐다. 남구는 정적인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체험시설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이색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핵심 콘텐츠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생이 캐릭터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카트를 타고 수국 정원과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49.8%를 기록하며 9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사상 최초 '10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목표로 강도 높은 체납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 전담 '책임징수제'를 운영했다. 또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차량 공매, 금융자산 조회 확대, 가상자산 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체납액 1,015억 원 중 505억 원(징수율 49.8%)을 거둬들였다. 올해도 대구시는 상·하반기(3∼6월, 9∼12월) 두 차례에 걸쳐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해 빈틈없는 징수 체계를 가동한다.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출국금지 등 체납액에 상응하는 고강도 행정제재는 물론, 호화생활을 누리는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시와 구·군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또한 특정금융거래정보(FIU)를 활용해 은닉재산 추적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요양급여 비용, 각종 환급금 압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체납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채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7월)에는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체납관리단'을 발족해 기
부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은 지난 3월 20일(금), 남구도서관 내에 HF한국주택금융공사의 후원을 받아 북카페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카페 개소는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남구도서관에 어르신들의 일터를 마련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고, 도서관 이용객에게는 편안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HF한국주택금융공사의 사회공헌 후원을 통해 조성돼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카페 운영은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의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인 '카페인(Cafe_in)'이 맡아, 어르신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정성 담긴 음료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를 실천할 계획이다. 김성훈 부산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역 배움의 터전인 남구도서관 안에 어르신들의 소중한 일터가 마련돼 더욱 뜻깊다"며 "후원해 주신 HF한국주택금융공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책을 읽으러 온 주민들이 어르신들이 만든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편안한 쉼을 누리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항공수요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2시 울산공항 1층 회의실에서 '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를 열고 항공수요 확대와 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울산시와 울산공항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유엠아이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울산공항 연계 항공여행상품 지원 방안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항공사 운항 여건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는 지난 2월 25일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와 연계해 항공사 운항손실금 지원과 시설사용료 감면 등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선 운영을 유도하고, 관광 연계 여행상품 확대를 통해 항공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형항공사 유치 및 복항 지원 등 항공 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오는 5월 울산∼김포 노선에 신규 취항 예정인 섬에어와 올해 중으로 복항 예정인 하이에어에 항공편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항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재정지원과 항공수요 창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의 혁신을 뒷받침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20일 교육부에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변경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해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교육부로부터 6개 분야의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신청을 통해 혁신의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이하 특화지역)은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맞는 고등교육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정 지역 내에서 관련 규제를 완화하거나 배제하는 규제특례 제도다. 지역별 신청 내용에 따라 규제특례의 대상과 범위가 결정되며, 지정 시 최대 6년(4+2년)간 특례가 적용된다. 이번에 신청한 규제특례는 ▲비전임 교원의 정년 기준 완화(65세 이상) ▲현장캠퍼스 조성을 위한 대학 단일교지 기준 완화 ▲특정 연구과정(D-2-5) 비자 발급 기준 완화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표준 현장실습 지원비 기업 부담 완화(75%→50%) ▲계약학과 편입생 기준 완화 등 총 14개 분야이며, 대학·기업·학생·외국인 인재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혁신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업 부담 완화와 기업 집적지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6일에 이어 18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도시과, 재생건축과, 건설과, 주민센터 직원 및 보수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수아파트 및 보수아파트 인근 옹벽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옹벽 붕괴, 구조물 균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사전 점검과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보수아파트 건축물의 노후 상태와 균열 여부, 옹벽의 구조 안정성 및 배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중구는 3월 해빙기를 맞아 노후 건축물, 축대 및 옹벽 등 재난 취약시설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산청군이 지속되는 고물가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청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산청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기준일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산청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대상이다. 지급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면, 군민의 편의를 위해 접수 기간을 1·2차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1차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는 마을별 현장 방문 접수를 실시해 신청 접수와 지급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차 기간인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원칙적으로 세대주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일괄 신청해야 하며, 세대원이나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경제기업과(055-970-6801∼2)로 문의하면 된다. 지급된 선불카드는 올해 9월 30일까지 산청군 내 카드 가맹점에
대구광역시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의 홈경기장인 대구체육관 내에 매점을 새롭게 개설하고, 지난 3월 14일 경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대구체육관은 경기장 내부 편의시설이 없어, 입장 전 음료나 간식을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반경 200m 내 위치한 편의점이나 외부 푸드트럭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있었다.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는 이러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전자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 및 사용 허가 절차를 마치고 매점 운영을 시작했다. 새롭게 문을 연 매점은 이번 시즌 잔여 경기는 물론 2026-2027시즌 프로농구 홈경기일 마다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제 관람객들은 경기장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내부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매점 확충에 머물지 않고 체육관 전반의 노후시설 개선에도 힘쓴다. 올해 안으로 화장실 리모델링과 외부 벤치 정비 등을 추진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직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대구체육관은 건립된 지 오래된 공공 체육시설이지만, 연고 구단과의 협력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부산 강서구는 오는 4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제9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봄을 담다, 강서"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춘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3일에는 가수 황태자와 박서진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둘째 날에는 '벚꽃 핀 밤(夜) 콘서트'가 열려 딴따라패밀리와 쉘위펑크의 공연으로 봄밤의 낭만을 더한다. 마지막 날에는 나태주와 박군이 진행하는 '태군노래자랑'과 함께 DJ로빈, 싸이버거의 폐막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 합창 페스티벌, 강서 청소년 핑크 K-POP 댄스 경연, 가족과 함께하는 벚꽃 문화공연, '벚꽃 봄, 시네마&OST 미니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벚꽃 감성 라이트쇼와 포토존이 축제장 곳곳에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꽃차 클래스, 싱잉볼 요가, 가족 연날리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는
<이 기사는 2026년 03월 19일 11시 36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 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으며 향후 엠바고 기사를 미리 받아보지 못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고3 수험생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인 수험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고3 수험생인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부 기초지자체에서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 사례는 있으나,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해당 연령대 수험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것은 울산시가 전국 최초다. 수험생은 학교와 학원 등에서 장시간 밀집된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입시 준비로 인한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상황이다. 특히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학업 공백이 발생해 중요한 입시 일정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울산에 거주하
대구시교육청은 3월 19일(금) 오후 2시 대구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알리고, 현장에서 내실 있게 사업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은 어린이집에서도 영유아의 주도적 배움과 놀이 중심 교육(보육)과정의 실천으로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의 실현 및 영유아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업에는 ▲누리(보육)과정 연계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어린이집 전문학습공동체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 ▲어린이집 독서교육 ▲어린이집 다문화 교육 선도기관 등이 있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A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이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해서 어떤 사업들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설명회 자리를 통해 직접 그 내용과 방향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학년도 어린이집의 교육 방향을 수립하고 내실 있게 사업을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8일 보훈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북구 보훈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생활 길잡이,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화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보훈 가족과 주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총 10회차 과정의 장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참여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1:1 밀착 지도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기초 활용, 카카오톡 사진 전송과 영상통화 등 소통 방법,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이용,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기간 동안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운영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훈가족은 "자녀들에게 묻기 미안했던 스마트폰 기능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익혀 손주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 정책자문단은 민간 전문가의 시각에서 남구의 정책 방향을 제안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실무형 민관 협업 기구로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전문가의 경험과 식견을 더해 구정의 신뢰도와 정책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제10기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 ▲복지환경 ▲건설도시 총 3개 분과에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 등 27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이번 전체회의는 기존의 제안·자문 방식에서 정책 구상과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가 참여하는 체계로 운영 방식을 개선했고 남구는 이를 통해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정책 수립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각 분과는 구정 중점정책과 주요 현안 가운데 전문적 제안과 자문이 필요한 사안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남구 인구정책 ▲도시재생 활성화 ▲문화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등 8개 국·소의 총 16개 과제로 남구는 이들 과제에 대한 심층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7일 관내 5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환자들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는 지역 의료 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서일의료재단 기장병원 ▲일신기독교선교회 정관일신기독병원 ▲ 기장연세요양병원 ▲ 평거요양병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환자 건강상태를 반영한 환자평가표 등을 작성해 기장군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단계에서부터 지역 돌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기장군은 연계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통합지원회의'를 운영해 환자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의료 ▲요양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보건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와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대상자의
부산 강서구는 3월 17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실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지역사회 교육 발전 및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과 학생,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을 위한 외국어 교육 및 평생교육사업 추진 ▲지역 학생 대상 외국어 캠프 운영 ▲관내 입주업체 근로자 대상 한국어 강좌 개설 및 통·번역 지원 ▲취업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타 지역사회와 대학의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전문적인 외국어 교육 역량과 강서구의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기업 근로자의 언어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취업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 지원에도 협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강서구와 부산외국어대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