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자활사업단, 무료 방역 사회공헌사업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 자활사업단은 저소득층 가구 대상 무료 방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수눌음클린방역 사업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층 및 혼자 사는 노인가구 중 읍․면․동장이 추천한 200가구에 무료 방역을 지원한다. 무료 방역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살균 및 살충, 바퀴벌레 방제 등을 추진한다. 특히 바퀴벌레 독먹이법, ULV살충 작업, 초미립 공간 살균작업, 잔류 분무 작업을 포함한 총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제주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 자활사업단은 저소득층 가구 대상 무료 방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다.
▲ 중문중, 아침 등굣길 맞이 데이 밴드 미니 콘서트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중문중학교에서는 6월 17일 오전 아침 8시에 아침 등굣길 맞이 밴드부 공연 있었다. 중문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데이 밴드는 드럼, 베이스 기타, 일렉트릭 기타, 키보드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이날 공연에서 3명의 보컬은 가호의 시작, Abir의 Tango, 태일의 Starlight을 불렀다. 중문중학교의 넓은 운동장에 밴드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보컬들의 세련된 노래가 울려 퍼지자 등교하던 학생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둘러앉아 밴드 공연을 즐겼고 밴드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드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밴드부 학생들은“몇 개월간 서로 합을 맞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화와 배려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아침 일찍부터 학교에 나와 등굣길 공연을 준비해 준 밴드부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존중과 배려 속에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는 중문중학교는 큰 꿈을 그리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한다
▲ 2022 제주학생외교관 최종 선발, 역량강화 연수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8일 2022 제주학생외교관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글로벌 이슈와 인류공동체적인 책임의식’이라는 주제의 특강(글로벌이너피스 강지형 교육팀장)으로 제주 학생외교관 글로벌 리더십 역량강화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 학생외교관 대면연수 실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6월 25일에는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홍일심 장학사의‘4·3 평화·인권 교육’ △7월 9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임기대교수의‘우리가 모르는 희망의 아프리카’ △7월 23일 한・아랍 소사이어티 마영삼 사무총장의‘직업 외교관의 세계’라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서 제주학생외교관 글로벌 리더십 역량강화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2022년 제주학생외교관은 도내 각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교내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영어 27명, 중국어 6명, 일본어 5명 등 총 38명이 선발되었다. 글로벌 리더십 역량강화 활동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의 도교육청 단독 주최주관으로 진행될 제13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에 운영 위원 및 제주 대표로서 패널토
▲ 여름철 장마대비 버스승차대 전기시설 안전점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버스승차대 내 시설물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버스승차대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이번 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버스승차대에는 야간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LED 조명등,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를 위한 버스정보시스템, 에어커튼, 온열의자, 승객유무알리미 등 전기 이용 시설물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은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절연저항 측정 ▲접지시설 확인 ▲조명상태 ▲승차대 시설 보완 필요 여부 등이다. 특히 습기로 인한 시설물 고장 및 감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승차대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버스승차대 내 편의시설 고장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서귀포도서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김은하 대표(책과교육연구소)의‘부모와 아이 사이에 책과 대화가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독서를 통한 아이들의 문해력 및 사고발달을 촉진하는 방법에 대하여 강사와 학부모 간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아이들이 독서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부모와 아이 간 대화를 매개로 한 독서를 제안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에 유익한 정보를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번 강의를 통하여 대화를 통한 독서가 아이와 좀 더 가까워질 기회를 줄 것 같다”라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에서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현장 방문을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혹서기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확인한다. 특히 지역사회로부터 고립의 위험이 있는 주거취약가구의 폭염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여름이불, 벌레퇴치기를 전달한다. 제주시에서 지원하는 주거취약가구는 총 24가구로, 대부분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창고 등 비정형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단독가구이다. 이들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안전 위험 상황을 확인하며, 정기적인 안전 점검에는 제주시 소재 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판매업협동조합 등 6개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참여하고 있다. 읍면동주민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삼춘돌보미 등 인적자원망을 활용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주거취약가구의 복지 욕구 파악과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주거취약가구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제주주차 안심번호’로 제주경찰청과 JIBS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제주 공동체 치안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 공동체 치안 대상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제주경찰청과 JIBS가 범죄예방·교통안전·사회적 약자 보호 등에 공헌한 우수 기관·단체를 선정한다. 특히 제주형 치안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시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시가 작년 12월부터 서비스 중인 ‘제주주차안심번호’는 자동차에 비치된 개인 연락처를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고, 렌터카 운전자와 지역주민 사이에 발생하는 주차 문제를 감소시키고자 여성단체, 여성 운전자, 렌터카 조합 등 시민 의견을 모아 구축됐다. ‘제주주차안심번호’는 서로 전화를 주고받으면 노출되는 개인 연락처를 보호해 전화금융사기, 스토킹 등의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평가돼 제주 공동체 치안 대상의 범죄 예방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뉴딜 사업으로 서귀포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서비스 운영 시 수집되는 위치정보는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에서는 주차심화지역인 노형동지역 일원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형동 1043-1번지 기존 공영 노외주차장을 대상으로 현대식 복층화사업을 추진한다.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 대상지인 노형동 1043-1번지 인근은 주택 및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이면도로에 주·정차하는 차량이 많아 그간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기존 45면을 수용하는 주차장의 규모를 3층 4단에 78면이 증가된 총 123면의 규모로 신축하며, 6월 중 착공하여 2023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노형동 1043-1번지 복층화 주차장은 일반 이용자는 물론 교통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취득을 진행 중이며, 본인증도 준공 시점에 심의를 거쳐 취득할 예정이다. 제주시에서는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을 완료하면 주차면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교통체증 및 시민의 주차불편을 완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지 확보가 곤란한 주차심화지역 내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
▲ 한수풀도서관, 한수풀 열린문화콘서트‘엄마’행사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난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금능으뜸원해변 일대에서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한림읍분회 공동주최 및 한림읍, 금능리, ㈜한라산 후원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한수풀 열린 문화콘서트-‘엄마’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금능으뜸원해변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사전 접수자 300여 명, 현장 참여자 100여 명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비양도를 배경으로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무대가 되었다. 라온 앙상블피아노트리오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홍조밴드,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작가 고보경, 동화구연가 홍효정), 소프라노 현선경, 김지수(함덕고 3학년)가 함께한 성악공연, 사우스카니발의 흥겨운 무대 등 오랜만에 야외에서 펼쳐진 풍성하고 울림이 있는 무대를 통해 어머니의 헌신적인 무한한 사랑과 그리운 엄마 품을 함께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서중, ‘바람의 소리’ 등굣길 음악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는 6월 17일 아침 농구장에서 등굣길 학생과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등교를 환영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었다. 강지원 외 15명으로 구성된 한밝 오케스트라 앙상블팀은 최국현 선생님과 강사 선생님의 지도로 아침, 점심,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히 연습하고 있으며 학교 내외의 다양한 음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QUEEN ON STAGE’, ‘CAN’T TAKE MY EYES OFF YOU’,‘Waltz no 2‘ ,‘Farandole‘, ‘Where Eagles Soar‘ 5곡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조화를 배우며 삶을 즐기는 감성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다. 고성무 교장은“제주서중 한밝 윈드 오케스트라는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축제 참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있으며, 이번 8월 13일에 실시하는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로 제주서중 한밝 윈드 오케스트라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 토평초, 학부모회 주관‘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수목원 나들이’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6월 18일 상효원에서‘토평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수목원 나들이’행사를 가졌다. 유치원과 1~6학년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의 모습들을 살펴보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토평초 교육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은주 학부모 회장은“참여해 주신 모든 가족께 고마운 인사를 전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토평초 관계자는“가족,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활짝 핀 수국 꽃길을 따라 걸으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한 가족 모습도 사진에 담으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6월 4일부터 19일까지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수경(파주 평화를 품은 도서관) 및 허순영(전 순천기적의도서관장)의 진행으로 깊이 있는 책 읽기 활동을 하였고, 독서체험활동 놀이‘책 보따리’를 만들어 보았다. 실질적인 독서교육 활동가인 학부모와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했으며, 기본과정 이수자가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개발된‘책 보따리’는 도서관에 상설 비치되어 독서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보따리 만들기를 통해 독서교육 활동가인 학부모와 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정보공유로 어린이들의 독서문화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에서는 하절기 폭염 발생 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 노인에 대한 보호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름철(6월~9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폭염특보(경보·주의보) 발효 시 권역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생활지원사 339명 등)을 중심으로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130여 명에게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방문·전화를 통한 안부 확인을 실시해 보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읍면동 주민센터 및 노인 돌봄수행기관에서는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해나간다.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폭염 피해 사전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 상승으로 평년 이상의 무더위가 전망되는 만큼, 폭염 취약계층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2년 내 손으로 빚는 도예 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양형석(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도예기법을 익히고, 직접 손으로 흙을 빚어 컵과 접시 등 생활 식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 신광초병설유치원,‘층간소음 예방교육’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학급별로 환경보전협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으로 교재 및 동화를 활용하여‘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모두 배려의 소리를 내요’와‘이웃의 입장이 되어보아요’를 주제로 동화를 감상하고, 후속 활동으로 층간소음 예방 포스터 만들기, 이웃에게 편지쓰기 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광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이번 층간소음 예방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층간소음에 관심을 가지고, 가정에서 이웃과 조화롭게 지내기 위한 방법을 실천해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