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우 제주시장, 제1회 제주해녀배 전국 핀수영대회 개막식 참석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2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제주해녀배 전국 핀수영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 관계자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시,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수중․핀수영협회, 제주시수중․핀수영협회, 제주시체육회 주관으로 23일까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안동우 제주시장을 비롯해 김종호 제주시 체육회장, 강철식 대한수중․핀수영협회장 등 수영협회 관계자 및 선수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66개팀·24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부로 나뉘어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 이날 대회는 귀덕2리 해녀공연단의 해녀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서막이 올랐다. 특히 대회 기간 중 경기장에서는 제주해녀문화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제주해녀스토리 사진전'도 열린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주의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제주 문화의 고유성과 그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선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연미마을회와 함께 ‘연미 문화마을 동시, 동요로 태어나다’를 연미문화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동안 오라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동시 수업을 진행했다. 해당 수업 후 총 98개 작품을 제출받고, 6월 10일 관계전문가4명을 위촉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성악가 강혜명을 중심으로 지역 작곡가들이 참여해 마을을 주제로 한 동요 및 가곡으로 작곡할 예정이다. 최종 작곡된 작품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연미 문화마을 축제에서 오라초 학생들과 마을주민들이 직접 무대를 선보인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동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미문화마을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연미마을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마을회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문화사업이다. 연미마을회에서는 기록화사업, 연미마을 박물관화 사업, 생활문화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 한경도서관 '자연에서 온 색(色)'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 한경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7월 한 달간 '한 여름밤의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한 여름밤의 문화학교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시간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평생학습의 기틀을 마련하는 공예 문화체험이다. 이에'자연에서 온 색(色)' 프로그램을 오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9:00~21:00에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자연에서 온 색(色)'은 천연염색 원단과 첨연 섬유를 소재로 전통 바느질 기법을 활용하는 소품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경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어촌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지친 일상생활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녕초,‘김녕 꼬마탐험대’거문오름 탐험 [20220621095712-79877][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녕초등학교는 지난 6월 18일 오전 9시‘김녕 꼬마탐험대’대원 14명은 거문오름 탐험을 했다. 지난 5월 21일 만장굴 탐험을 시작으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탐험하기 위해 거문오름을 탐방했다. 거문오름을 탐방하기 위해 거문오름에 대한 다양한 조사 활동과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 탐방 예약을 사전에 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해설사와 함께 탐방을 시작했다. 거문오름 정상까지는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정상에 도착하니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만든 화산의 분화구가 한눈에 들어왔다. 오름을 오르는 동안 주변에 산수국이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시간 30분 정도 오름 탐방을 마치고 돌아왔다. 거문오름을 탐험한 학생들은“오름을 처음 오를 때에는 계단이 너무 많아 힘이 들었지만 정상에 오르자 뿌듯했다.”,“만장굴 탐험에 이어 거문오름 용암동굴계까지 알게 되고 직접 탐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지는 활동으로는 지금까지 1학기 동안 만장굴을 중심으로 탐험한 활동을 정리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 제주미래교육연구원, 2022 제68회 제주과학전람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6월 17일 제주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원들을 대상으로‘2022 제68회 제주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주과학전람회는 2021년 11월과 2022년 3월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SW‧IT부문 포함), 지구 및 환경'의 5개 부문에서 선발된 학생부 37팀, 교원부 5팀이 출품하여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가지고 실력을 겨루었으며, 여기에서 상위 입상한 12작품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자격으로 9월~10월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는‘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 전국과학전람회규칙’에 따라 매년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과학탐구대회로 과학현상에 대한 탐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잠재능력 개발은 물론 교원의 연구능력과 전문성 신장을 통한 교육 연구 풍토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김상진 원장은“2~3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과학 관련 대회와 행사가 취소되거나 동영상 및 온라인으로 운영되었지만, 올해부터 면담심사로 운영 방법이 바뀜에 따라 학생들의 발표 능력
▲ 한림여중,‘4월의 소리가 닿으면’4·3노래 제작·발표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여자중학교는 플로렌스 제주 4‧3학생 동아리 학생들이 청소년 평화공감도전 프로젝트에서‘4월의 소리가 닿으면’이라는 제목으로 4·3 노래를 제작,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앞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제주4·3의 아픔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배우는 치유, 화해와 용서다.’라는 주제로‘엉켜버린 영겁의 시간 속 바람만은 호~오 불어오고 있어요. 바람과 저 꽃잎들처럼 우리 날아보아요.’라는 가사로 유족분들과 도민분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닿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한 곡이다. 동아리 학생들이 작사, 작곡을 직접하고, 제주 출신 피아니스트겸 작곡가이신 김한돌 선생님께서 무료 작곡 프로그램(Musescore)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편곡해주셨다. 앞으로 김한돌 선생님과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연주한 영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제주고,‘탄소중립 실천 쓰담달리기(플로깅)’행사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고등학교는 6월 18일 제주고 4-H 동아리 회원과 조리과 2학년 학생 및 제주시 4-H 연합회원과 공동으로 환경을 위한 작은 움직임,‘탄소중립 실천 쓰담달리기(플로깅)’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올레길 16코스 및 밭 주변(제주농업기술센터-수산봉-제주농업기술센터) 주변 농촌지역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면서 4-H 이념을 실천하고 농심함양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리사이클링 티셔츠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제주고 학생들은 제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가는 제주시 4-H 연합회원 선배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를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앞서 제주고는 지난 3월 22에 제주농업기술센터, 제주시 4-H연합회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고 감귤원 운영을 위한 기술 교육 및 컨설팅 △농기계 실기교육 예산지원 △4-H 연합회원의 영농교육 시 제주고 시설 및 인적자원 지원 등을 통하여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제주동초 6학년, 수학여행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동초등학교에서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주동초 6학년 학생 88명과 인솔교사 6명이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단체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꿈을 향해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사전에 진행되었던 교장선생님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제주 현대미술관 – 신화월드 – 천지연폭포 – 제주 아쿠아플라넷 - 해녀박물관 순서로 제주의 다양한 문화예술과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그 가치를 되새겨보았다. 숙박 형태의 현장체험학습으로 운영된 이번 수학여행은 졸업 전 초등학교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단체 생활을 통해 공동체 의식 및 교우 관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제주동초 관계자는“학생들이 각각 체험 장소에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에서 함양해야 할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 제주시교육지원청, 제1회 행복교육 학부모교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복교육 학부모교실을 시작으로 2022학년도 학부모교실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행복교육 학부모교실은 자녀들의 효과적인 독서 교육 방법을 위한 학부모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책과 대화가 있다면’을 주제로 [책과교육연구소]의 김은하 대표가 강사를 맡았으며, 자녀들의 문해력 향상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들의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했다. 본 강연에는 5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였고“평소 고민하던 자녀 독서교육에 대해 좀 더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흥미 있는 주제와 관련된 도서 읽기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을 배우고 간다. ”며 소감을 밝힌 부모도 있었다.
▲ '에코 인플루언서'상징 이미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공모전을 통해‘2022년 우리교육청 '에코 인플루언서'상징 이미지’를 선정했다. '에코 인플루언서'상징 이미지 공모전은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기후행동을 주제로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114명이 참여하였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귀북초등학교 6학년 고도언 학생의 작품이 '에코 인플루언서'상징 이미지로 선정되었다. 고도언 학생은 지구 온난화로 산란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제주 도롱뇽이 일상생활 속에서 폐페트병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모습을 손그림으로 표현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우리교육청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홍보에 활용되고, 제1회 환경교육주간‘지구를 쿨하게, '기후행동 7일 실천' 온라인 캠페인’의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에코 인플루언서' 인증 기념품 도안으로 사용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입법연구회(대표 : 정민구 부의장)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 이상봉)와 공동으로 6월 20일 15시부터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제주형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민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삼도1동·2동)은 “현재 제주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설치되어 지역문제 토론, 마을의제 선정 및 해결 등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통해 주민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지방분권법에 의해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비해 권한이 축소되어 있고, 실질적인 주민자치사업을 기획하거나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현행 주민자치위원회 한계점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정민구 부의장은 “제주특별자치입법연구회에서는 서울형 주민자치회 및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당진시 주민자치회 사례 등을 살펴보면서 제주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고, 오늘 정책간담회도 그러한 의미에서 마련하였다.”며 정책간담회 개최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위원장도 “제주의 주민자치위원회는 타
▲ ‘사진으로 보는 4·3특별위원회 활동’사진집 표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강철남)는 20일 4·3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특별위원회 활동 사항과 주요성과 등을 기록한 ‘사진으로 보는 4·3특별위원회 활동’사진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진집은 제11대 후반기 4·3특별위원회의 출범부터 활동 종료에 이르기까지 4·3특별법 개정을 위한 노력, 4·3유관기관 협력망 구축, 제주4·3희생자 유족회 의견수렴 및 소통 확대, 4·3유적지 보존 및 활성화 방안 모색, 4·3진상규명 등 활동 범위 확대 등 4·3특별위원회 주요 활동 사항과 성과를 중심으로 사진을 선별해 수록했다.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제11대 4·3특별위원회는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위해 공동행동에 앞장서며 이념과 정파를 초월한 범국민적 기구로 다른 지역의 과거사 문제 해결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냈다”며, “수록된 사진들이 4·3을 향한 불씨를 되살리고 미진한 과제를 해결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4·3특별위원회는 정치적·사회적 책임을 다해 화해
▲ 갯녹음어장 복원용 해조생육 블록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마을어장 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갯녹음어장 복원을 위해 해조생육 블록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시험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해녀의 주 조업어장인 마을어장은 기후변화 및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해 해조류가 사라져가는 갯녹음 현상이 조간대에서부터 수심 7m 범위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돼 어업인 소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갯녹음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마을어장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동성해양과 해조류 조성용 블록을 공동 개발하고 수중시설 후 약 4개월간 실증시험을 추진했다. 해조생육 블록은 길이 40㎝, 높이 35㎝, 무게 85~90㎏이며, 시설 안정성을 고려한 정육각형 모양으로 해조류의 생장 촉진 유도를 위해 블록 내부에 영양염(시비재)을 충전했다. 개발한 해조생육 블록의 효과성 실증시험을 위해 지난해 11월 구좌읍 평대리 마을어장(수심 5~6m)에 블록 33개를 투석하여 약 4개월간 수중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시설물의 안정성, 소형 저서생물의 서식처 제공, 해조류 부착기질의 역할 등을 확인했다. 특히 블록 내의 시비재 잔존 기간이 4개월 이상 유지돼 일반 마대 시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를 웰니스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고, 건강한 제주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제주형 대표 웰니스 관광 모델 구축 용역’을 실시한다. 이번 용역은 제주만이 가진 자연, 산림, 역사, 문화 자원을 조사하고, 웰니스 관점에서의 치유 효능 등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웰니스 가치 및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주요 대상을 설정하고,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 주변 마을자원 등과 연계한 장기 체류형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웰니스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인력 양성, 운영 시스템 등을 포함한 중장기 추진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주형 대표 웰니스 관광 모델 구축 용역은 ▲시장분석(제주 핵심자원 등 환경 등) ▲주요 대상 설정 및 니즈분석 ▲제주 대표 웰니스 프로그램 설계(특화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융·복합프로그램,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 ▲중장기 추진 로드맵 구성 등을 골자로 한다. 제주도는 항노화, 웰니스, 산림치유 등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합리적인 용역 성과를 도출하고, 세부적인 치유 효과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투자환경과 강화된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상 상담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7일 ‘2022 온라인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마케팅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도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된 미래 신성장 산업 등 투자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투자 지원제도와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계획 등 제주의 투자환경을 영상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특별법에 근거한 차별화된 지원제도로 다양한 세제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제주투자진흥지구에 대한 안내와 함께, 최근 확산되는 분산오피스 구축 지원 및 투자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워케이션 오피스’ 지원 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창의적 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제주혁신성장센터 △제주의 창업기업과 강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기업지원 솔루션 △제주의 스타트업 환경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한편 이번 설명회와 연계해 영상회의 솔루션과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