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 교육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고 걷기실천율을 높이고자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걷기지도자를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걷기지도자 교육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비만율과 걷기실천율, 고위험 음주율 등 전국 최하위 수준의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인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걷기지도자 2급 과정으로 (전)제주특별자치도 걷기연맹 박수용외 1명을 강사로 초청하여 내 몸 바로 알기, 걷기의 운동 생리와 방법론, 올바른 걷기자세와 신발 선택법, 걷기지도자의 역할 등 총 15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주민 25명이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지도자들은 수료식 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별 걷기 좋은 길을 활용한 상설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걷기동아리를 결성하여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방법 등 건강 걷기운동을 확산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등을 통해 걷기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이 자발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는'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되어 지난 6월 22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목욕탕 남녀 동반 출입 제한 연령이 기존 만 5세 이상에서 만 4세 이상으로 낮아졌다. 지난 2000년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이 제정됐을 당시 만 7세 이상이었다가 2003년 6월, 만 5세로 조정된 바 있다. 인권 침해라는 비판을 받아 온 정신질환자 목욕탕 출입 금지 규정도 삭제됐으며, 목욕물을 염소 소독할 때 이온 형태로 잔류하는 염소 성분(유리잔류염소) 농도 기준범위도 기존 0.2㎎/L 이상 0.4㎎/L 이하에서 0.2㎎/L 이상 1㎎/L 이하로 완화되었다. 숙박업 신고 기준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건물 일부를 이용해 숙박업을 하려면 30객실 이상이거나 영업장 면적이 건물 연면적의 3분의 1 이상이어야 했으나, 앞으로는 객실이 독립된 층으로 구성돼 있다면 객실 수나 면적과 상관없이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세무서에 폐업신고를 한 공중위생영업자에 대해 청문 절차 없이 영업 신고사항을 직권말소 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해 새로운 영업자가 기존 약 60일에서 10일로 50일 이상 단축하여 영업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
▲ 통합돌봄 안심주거환경개선-경사로설치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는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살아온 정든 집에서 낙상 등의 위험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투입하여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형 'ABC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나이가 들면서 생긴 신체의 변화와 건강 상태를 반영하여 1가구당 400만 원 범위 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든 집을 떠나지 않고 살던 곳에서 이웃들과 어울리며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장기요양 등급자 및 등급외 A,B △노인맞춤돌봄 중점 돌봄군 △퇴원(예정)어르신 △만 75세 이상 돌봄사각지대 어르신 등이며, 필요도 평가 결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하여 읍면동 및 시 케어회의를 거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2019년 81가구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14가구를 지원하였으며,주요 주거환경개선 지원사항으로는 △문턱제거 △안전손잡이 △단차조정 △실내화장실 설치 △열고 닫기 쉬운 문 설치 등이다. 단순 도배나 장판 교체는 지양하고 어르신들의 신체 및 건강상태를 반영한 주거환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예산 편성을 위한 경로당 신·증축, 개보수 수요조사를 오는 7월 8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노후되어 안전에 취약한 경로당에 대하여 읍면동을 통해 신·증축 및 개보수의 수요를 파악하고 있으며,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확인 후 대상 경로당 선정, 2023년 예산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수요조사 대상으로는 신축의 경우, 내구년수 25년 이상(25년 미만인 경우 안전진단 결과 필요) 경과되고 건물로서 결함 등이 있는 건물로써 사업부지 및 자부담 확보, 건축인허가 절차 이행이 가능한 경우에 해당된다. 증축의 경우에는 재해로 건물 파손, 구조 결함, 시설확장 필요 등이 있을 시 신청 가능하며, 회원수별 연면적 기준 이상 및 회원수 증가가 미미한 경로당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또한 개보수는 재해, 안전진단결과 보수 대상 건물이고, 추정사업비가 2000만 원 이상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경로당 신·증축 등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40억 5000만원 사업비를 확보했고 경로당 신축(2개소), 증축(2개소), 신축설계(2개소), 소규모 개보수(29개소)
▲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자연과 함께 하는 생태놀이 교사 직무연수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6월 27일에‘자연과 함께 하는 생태놀이’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유치원 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생을 중심으로 유아 생태놀이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사들이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유아들이 주변 자연을 체험하면서 느끼는 아름다움과 소중함이 미래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유아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는 연수를 통해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동녘도서관, 2022년 진로체험 교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초등학생 전 학년 대상으로 직업 탐색 및 체험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알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2022년 진로체험 교실’이 6월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22년 진로체험 교실은 문은영(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강사의 지도로 △일과 직업 세계 △직업정보 탐색을 통한 나의 꿈 찾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미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꿈 책갈피 만들기’,‘나의 미래 모습 표현’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 14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6회 운영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적 역량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배려하는 태도, 공감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탐나는전’ 카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2년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1만 7천 709가구·2만 7천 744명으로, 총 9십 2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지급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각 자격 기준 및 가구 원수에 따라 1인 가구 30만 원에서 7인 가구 145만원까지 1회에 한해 지급한다. 지원금은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현금 대신 지역 화폐(지류 제외)인 ‘탐나는전’ 카드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탐나는전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다만, 지급 초기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첫주는 가구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한다. 탐나는 전 카드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제주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향락·사행업소 등 특정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제주시 관계자
▲ 제주동중, 우주쇼 천체관측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동중학교는 2022년 6월 26일 새벽 4시에 행성 정렬을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우주쇼’천체관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동아리 학생과 참가를 희망한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했다.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동쪽 하늘 낮은 곳에서 시작하여 남쪽 하늘까지 대각선으로 정렬되어 있는 모습을 교내 운동장에서 맨눈과 반사식 망원경으로 관측했다. 2~3개의 행성이 가까이 있는 건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지만, 이번처럼 여러 행성이 나란히 늘어서는 경우를 관측할 수 있는 건 2004년 이후 18년 만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일생에 몇 번 없는 관측의 기회를 갖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맨눈으로 볼 수 없는 천왕성을 학교 천체 망원경을 이용해서 관측해서 신기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수풀도서관,‘2022년 꿈을 심는 꼬마정원사’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6월 26일 오후 2시에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활용한 창작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협동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2022년 꿈을 심는 꼬마정원사’를 도서관 별관 1층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희숙(융합과학실험 강사) 선생님의 지도하에 식물 알아보기, 식물 심기, 자기만의 미니정원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첫 번째 수업으로 개운죽 화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식물 알아보기, 화분 키우는 방법, 나만의 화분 꾸미기 등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안정 및 자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7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하고 1,560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며,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한 뒤 서비스 이용 후 바우처 카드로 비용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에 필요한 소득 기준은 서비스별로 기준중위소득 120%~160% 이하를 적용하며, 서비스가격 10%~30%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하면 1년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 분야는 영유아발달지원,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출산 및 영유아용품 렌탈서비스, 어르신기능향상, 성인심리상담 등 15개 서비스이며, 신청 시 읍면동주민센터로 각 사업별 추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지난 5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등 청년을 위한 서비스를 신규 편성해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이에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 취업 과정에서 겪는 불안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전문적인 신체건강 및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서 안정 및 삶의
▲ 도남초, 가족과 함께하는 비양도 생태환경 탐방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남초 학부모회에서는 6월 26일 '2022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도남 가족 비양도 생태환경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사전 신청한 200여명의 도남 가족들은 비양도 둘레길을 걸으며 비양도의 생태환경을 탐방한 후 비양분교 운동장을 비롯한 섬 곳곳에서 가족, 친구, 이웃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규모가 큰 행사임에도 질서 있게 참여해준 도남 가족들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는 학부모들의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도남초 관계자는“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도남초 학부모회의 여러 활동이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교육문화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28일 SK가스, 비타민엔젤스, 행복얼라이언스,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우 제주시장, 정재원 SK가스 ESG운영그룹 팀장, 김바울 비타민엔젤스 대표,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홍순아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 아동들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급식 외 밑반찬 등 도시락 한 끼를 더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인 SK가스와 비타민엔젤스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며,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도시락(밑반찬) 제조 및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제주시는 급식 지원 대상 아동을 추천하고,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행복도시락은 6개월 동안 총 1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자칫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업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협약 종료 후에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꼼꼼히 챙겨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부모-자녀 특별프로그램‘통·통·통! 가가호호(집집마다 웃음가득)’운영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Wee센터·ᄒᆞᆫ디거념지원팀 부모-자녀 특별프로그램‘통·통·통! 가가호호(집집마다 웃음가득)’를 Wee센터 및 외부 체험장소에서 관내 초등학생 37가족,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누적된 스트레스 및 부정적 정서를 해소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가족 간 긍정적인 정서교류, 친밀감 증진 및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1회당 2개의 조로 구성하여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감귤 과즙과 우리 밀을 사용하여 건강한 가족 디저트(감귤과즐, 감귤타르트) 만들기, 자연 재료로 가족이 함께 사용할 천연샴푸와 우드도마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부모-자녀 특별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하고 위축되었던 가족들에게 위안을 주고가족 내 유대관계를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고, 참가 부모는 오랜만에 자녀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학교연계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진로 직업 dream 夢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의 직업 정보를 공유하고 희망 직업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 직업 dream 夢 프로젝트’는 오는 7월 19일 오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에는 전문직업인 13명의 특강 및 컨설팅이 진행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내용은 ▲미래 도시의 모습 설계 ‘건축’▲실용음악의 모든 것 ‘뮤지션’ ▲알기 쉬운 법 ‘변호사’▲바다수호 ‘해양경찰’ ▲그림으로 보는 세상 ‘화가 · 작가’ ▲30초의 효과 ‘광고 마케팅’ ▲보건학의 모든 것 ‘간호사 · 교수 ▲정보전달의 달인 ‘언론기자’ ▲새로운 삶 지원 ‘교도관’▲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투자의 달인 ‘펀드매니저’ ▲복지 실현 ‘공무원’ 등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학교연계 프로그램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夢 Ⅷ’은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 및 지역 학교 선생님들이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로서 제주여성의 자존감을 고취하고 제주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2년 제주시 여성지도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제주시민 50여명 및 제주시 여성단체 회원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6월 28일과 6월 30일에는 제주시 거주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정리도 배워야 잘할 수 있다 ▲건강하게 나이들기 ▲컬러를 통한 리더의 퍼스널 브랜딩 ▲부인과 질환의 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6월 29일에는 여성단체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없는 생활용품 만들기 생활개선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여성 핵심 리더를 양성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실용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 여성가족과에서는 여성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지원하는 여성지도자 아카데미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