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분기 시정 홍보 우수부서·홍보MVP 선정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다양한 시정시책에 대한 홍보를 독려하기 위해 2/4분기(4~6월) 홍보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에는 시정 홍보 우수부서 7개 부서와 홍보 MVP 3명이 선정됐다. 최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 애월읍, 노형동, 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 한림읍, 연동, 장려 부서는 우당도서관이다. 홍보 MVP에는 기획예산과 현승철 팀장, 기초생활보장과 최영애 주무관, 주민복지과 신혜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2/4분기 시정 홍보 우수부서 및 홍보 MVP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공 건수 및 언론보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부서에는 상장 및 시상금(탐나는전 상품권)이 최우수 30만 원, 우수 20만 원, 장려 10만 원씩 각각 차등 지급되며, 홍보 MVP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 10만 원(탐나는전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정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 선정은 각 소관부서가 시정정책에 대해 널리 알리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는 것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일선
▲ 서귀포산업과학고,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 수상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제주 향토 문화를 상표와 디자인으로 권리화하기 위한‘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ㆍ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동상(1명), 장려상(6명)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 한국발명진흥회,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테크노파크,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모를 통한 심사 결과 총 30개 작품이 수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산업과학고 관계자는“이번 경진대회에서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을 유도함으로써 지식재산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 특화형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탐라교육원, 2022 원격연수용 콘텐츠 개발 착수보고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6월 27일 내용 전문가와 개발사 담당자, 연수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원격연수용 콘텐츠 개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2022년도 개발 원격 콘텐츠는‘평화·인권으로 꽃피우는 4·3 수업’,‘뻔한 교사들의 fun한 유치원 생활’,‘서(書)로 서(恕)로 함께 성장하는 인성 독서’등 3개 과정으로 18명의 내용전문가 선생님들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평화·인권으로 꽃피우는 4·3 수업’은 4·3의 교훈을 수업 및 동아리 운영 사례 제시를 통해 평화·인권 가치의 내면화 및 전국화를 위한 자료로 개발할 예정이고,‘뻔한 교사들의 fun한 유치원 생활’은 유아의 놀이를 통한 배움을 지원하는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놀이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개정 누리과정의 방향을 사례로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서(書)로 서(恕)로 함께 성장하는 인성 독서’는 실제 인성 독서 수업 지도 사례 및 지도를 위한 세부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인성교육 자료 활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탐라교육원은 2013년도부터 제주이해교육 및 교직원의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해
▲ 효돈초병설유치원, 찾아오는 시민안전교육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효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6월 28일 43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안전교육으로 화재안전 불이 났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화재경보 비상벨의 의미와 화재 발생 시 대피하는 방법, 옷에 불이 붙었을 때의 상황 경험과 안전한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효돈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화재안전교육을 통해 불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불이 났을 때 안전한 대피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오라초 2학년,‘빛바랜 물건에서 빛나는 상품으로’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라초등학교 2학년은 2022년 6월 28일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탐나라공화국 소속 체험강사들이 2학년 각 학급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빈 병을 녹여 만든 납작병에 아크릴물감으로 페인팅과 장식을 하는 납작병 페인팅을 했다. 오라초 관계자는“빈 병이 창조적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 단체와 무용수들의 우수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제주아트센터는 '2022 무용인 한마음 축제 in 제주'를 7월 29일 19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용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춤다솜무용단, 인후무용단의 한국무용, 국립발레단, 김선희발레단의 발레공연과 더불어 LDP무용단, 모던테이블의 현대무용으로 구성된다. 본 공연은 유료 공연으로 티켓 가격은 R석 20,000원, A석 15,000원, B석 10,000원이며, 예약은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 다자녀가족 등은 50%, 단체 및 문화사랑 회원, 문화패스(13세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및 대학생),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무용인 한마음 축제 in 제주'는 제주아트센터 기획초청으로 2019년, 2021년에도 개최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2006년 ‘몸·춤·사랑으로’라는 주제로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제주 대표 여름 행사인 '2022 한여름 밤의 예술공연'의 출연 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한여름 밤의 예술공연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는 도립제주예술단의 개막공연 및 도내 문화예술단체의 장르별 공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3명 이상이 출연하여 공연할 수 있는 도내 문화예술단체로, 모집 분야는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 예술 등이다. 선정 단체는 장르별 공연을 펼치게 되며, 소정의 출연보상금과 현장 운영,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28회째 맞이하는 한여름 밤의 예술공연이 풍성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실력 있는 관내 예술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코로나19 관련 분리고사실 운영 학교 현장 지원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학기 기말고사가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와 관련된 분리고사실 운영에 관한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학교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 도내 1학기 기말고사는 고등학교 경우에는 6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주로 2~3일에 걸쳐 시행되고 있다. 제주시 중학교는 7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 1학기 기말고사가 진행된다. 또한 서귀포시 중학교는 7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학교별로 2~3일에 걸쳐 이루어진다. 모든 중·고등학교에 확진자 및 의심증상자용 분리고사실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였으며 감독교사는 기 확진 교사 중에 비담임교사로 배치하도록 안내하였다. 분리고사실에는 손소독제, 안면보호구 및 폐기물처리통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들을 분리고사실에 비치하여야 한다. 학교는 분리고사실 운영에 관한 학생 및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 및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분리고사실에는 준수 사항에 대한 공지를 하여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험 문항에 대한 질문이 있는 경우를 대비하여 화상으로 비대면 질의를 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안정적인 기말고
▲ 제5회 한경도서관 북(BOOK)큐레이션 운영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 한경도서관에서는 ‘북캉스·여름’을 주제로 7~8월 두 달간 '제5회 한경도서관 북(BOOK)큐레이션'을 운영한다. 한경도서관은 2021년 9월부터 도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서가 정기적으로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맞는 도서를 선정·전시·제공하는 '주제가 있는 북(BOOK)큐레이션'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알차게 여름휴가 및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휴가휴식 #여름방학 등을 키워드(주제)로 마련했다. 또한 8월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적 순간들을 돌아볼 수 있는 #역사여행 등도 관련 키워드에 포함했다. 도서관은 키워드별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총 72권의 도서를 한경도서관 1층 로비 및 2층 북카페에 전시하고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북큐레이션 도서 대출을 원할 경우, 기본도서 대출 5권 이외에 특별 대출이 5권까지 가능해진다. 한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북 큐레이션 구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교류하고, 독서를 매개로 체험 및 소
▲ 대정서초,‘평화, 그 의미 생각해 보기’도서관 행사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서초등학교에서는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통일교육주간과 함께 도서관 이벤트‘평화, 그 의미 생각해 보기’를 운영했다. 제주 4·3과 6·25 한국전쟁, 5·18 민주항쟁 등 우리 역사의 아픈 과거를 조명해 보았다. 더불어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시각적 자료를 통해 공부해 보며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4·3을 주제로 한 그림책‘나무도장’의 원화를 전시하고 관람해 보는 기회가 제공되었다.‘평화’의 의미를 자기 자신이 스스로 정의해 보는 의미 있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대정서초 관계자는“학급별 도서관 이용 수업과 즉석 사진 찍기 등 특별한 활동들이 이루어지면서, 아이들 스스로 이벤트 주제에 맞게 즐겁게 참여하고 도서관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밝혔다.
▲ 가족과 함께 되찾는 일상, 2022 가족 독서캠프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다시 찾는 일상 속,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2022 가족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독서캠프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캠프 일정은 독서 가족 25팀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7월 30일)은 ‘가족과 함께 되찾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가족 독서캠프 입소식 ▲독서 골든벨 ▲한밤의 과학캠프 ▲우리 가족 행운의 별자리는? 등이 운영된다. 이어 둘째 날(7월 31일)에는 ▲아침 운동 및 별도봉 산책 ▲퇴소식 순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친다. 특히 이번 2022 가족 독서캠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새로운 일상을 맞이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시민들의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관내 야영장 3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해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캠핑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의 풍수해, 화재 등 자연·사회재난에 대비해 야영장 자체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한다. 점검 시에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글램핑, 야영용 트레일러(일명 카라반) 내 화재위험에 대비한 소화기 비치, 연기감지기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야영장 보험 가입(갱신) 여부 및 관리요원 상주, CCTV 설치, 대피로 및 이용객 안전수칙 등이 기재된 안전정보 게시판 설치 등 야영장 내 자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여부도 점검한다. 지도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자에게 즉시 현장 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당 점검을 통해 야영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믿고 다시 찾는 안전한 관광 도시 제주’의 이미지를 제고토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정기적인
▲ 가마초, 갯머리 글샘터에서 학생 도서관 큐레이터 활동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가마초등학교에서는 학교 도서관‘갯머리 글샘터’를 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고를 수 있도록 정비했다. 사서도우미로 활동하시는 어머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학생 도서관 큐레이터 활동은 3~5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큐레이터로 선정된 학생들은 사서 도우미로부터 큐레이터 활동 교육을 실시했고, 주 1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 큐레이터 학생들은 각 달에 선정된 주제별 책을 먼저 읽은 후 다른 학생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글(짧은 소개글 적기, 광고문 만들기 등)을 게시하고 있다. 가마초 관계자는“도서관 큐레이터 학생들과 사서도우미 활동이 작년에 비해 매우 활성화 되었다.”라며“여러 학생들이 책을 즐겨 찾고 읽음으로써 지혜롭고 마음이 안정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 읍·면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이 개선돼 체육 복지 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생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 읍·면 체육관 개보수공사 실시설계용역이 지난 4월 중 완료돼 본격적인 개보수공사 착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읍·면지역 체육관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제주시는 총사업비 11억 원(국비 2.7 도비 8.3)을 투입해 ▲구좌체육관 5억 원 ▲한림체육관 4억 원 ▲우도체육관 2억 원을 들여 각 체육관의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보수 내용으로는 ▲우도체육관 옥상 방수 및 전기시설 교체 ▲구좌체육관 창호 교체 및 화장실 리모델링 ▲한림체육관 바닥재 및 석면철거 등 내·외부 보수공사 등이 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이 각종 동호회 대회 개최 및 행사 진행 시 체육관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도, 구좌 체육관은 올해 6월 말 사업 완료 이후 7월 초부터, 한림 체육관은 8월 말 최종 개보수사업이 완료된 이후 9월 초부터 각각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q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
▲ ‘돌도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강태환)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돌도장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6월 29일, 6월 30일, 7월 1일 총 3회로 진행된다. 나만의 서체로 천연 자연석 재질 도장에 직접 글을 새기며 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문화공원에서 다양한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5일(토) 오전 9시부터 각 회당 선착순 30명(회차별 중복 신청 불가)을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돌문화공원(064-710-773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지난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입장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돌문화공원관리소 강태환 소장은 “나만의 돌도장을 만들어보며 돌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