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치매안심을 위해 앞장서는 대정·안덕 10개 업소 안심가맹점 추가 지정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대정·안덕의 약국, 카페, 편의점 등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개인사업장 10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 하였으며 앞으로 10개소 더 지정할 계획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장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된 곳은 늘푸른꽃방, 휴도예공방, 대정송약국, 씨유 서광로터리점, 봉개족탕순대 서광직영점, 은파소리, 일오구카페, 세븐일레븐 서귀포신평점, 효은양갱, 우리동네윤성이네 총 10개소이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사업주들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데 협조하며 배회하는 어르신이 발견될 경우 안전 귀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에 참여해주신 사업장에 감사드리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생활하던 환경에서 좀 더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는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불량 계량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17개 읍·면·동 등에서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10톤 미만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저울로 귀금속 판매업소, 정육점, 슈퍼마켓, 식당 등이 대표적이며,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해당 일정에 맞춰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전통시장(2개소)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저울이 건물 등에 부착되어 있거나 파손 등의 사유로 이동이 곤란한 경우 7월 15일까지 ‘소재장소 정기검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저울 소재지에서 검사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저울 정기검사가 2년에 한 번씩 이루어지고 있지만, 검사 기간을 놓쳐 자비 부담으로 수시검사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검사 유효기간이 지난 저울을 사용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정기검사 기회를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거래용 저울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지자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는 농장에서 판매까지 일관된 축산물 HACCP 시스템 구축으로 축산물의 위생 및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하여 사업대상자를 추가 공모한다. 본 사업은 HACCP 적용희망 축산농가에게 위생·방역, 질병관련 및 기술지도 등 HACCP 인증을 받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사업비는 총 37,200천원(보조 26,040, 자담 11,160)으로 신규인증지원범위는 돼지·젖소 등 개소당 8,000천원(보조 5,600, 자부담 2,400), 한·육우 등 개소당 6,000천원(보조 4,200, 자부담 1,800)이며 사후컨설팅은 개별 농가를 대상으로 개소 당 800천원을 각각 지원한다. 올해 사업공모 시 기선정된 1개소에 총 사업비 8,000천원(보조 5,600, 자담 2,400)을 투자하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5차 공모 를 통해 추가로 선정된 1개소가 심의진행중에 있고, 추가 공모(6월 27일 ~ 7월 22일, 25일간)를 통해 HACCP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서 HA
▲ 코로나-19 예방접종 찾아가는 예약지원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내 50여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코로나19 접종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해외인구유입 등 변이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시 치명율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 4차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4차 접종은 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후부터 가능하며 네이버, 카카오톡 잔여백신으로 예약하거나 의료기관 유선확인 후 예비명단으로 당일접종이 가능하고, 보건소 콜센타 전화(064-760-6232)시 7일 후부터 예약된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예약 지원은 전화통화가 어려워 예약이 여의치 않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예약시스템에서 확인 후 접종 내역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연계하여 빠른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코로나-19는 현재 진행형이며 예방접종으로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이 가능한 만큼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소형어선 다목적 인양기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는 관내 어항 2개소(표선항, 신천항)에 소형어선 다목적 인양기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소형어선 다목적 인양기는 태풍 및 강한 풍량 등 기상악화 시 어항내 소형어선(5톤 미만)을 육지로 들어 올려 어업인의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평시에는 해녀들이 바다에서 채취한 소라, 톳과 같은 수산물을 물에서 끌어올려 노동력을 절감하는 용도로 쓰이는 어업용 기계이다. 또한, 수상레저기구의 장기간 정박으로 인해 어선 입·출항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상레저용 보트를 육상으로 거치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시는 항포구 내 다목적인양기 보수와 신규 설치를 위해 사업대상지에 소재한 지역어촌계에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지난 4월 결정했다. 현재 신천항에 기존 설치된 다목적인양기에 대한 노후 불품 교체 및 리프트 장치 수리 등 보수를 완료했고, 표선항에는 새로이 인양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설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민 재산을 보호하고 부족한 어업노동력을 대체하기 위한 항포구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양성평등을 주제로 포토에세이를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에게 양성평등 실현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주제와 관련한 포토에세이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30일간 접수가 이뤄진다. 포토에세이는 우리 일상 속 양성평등 모습의 사진과 800자 내의 글을 함께 한 장에 담아 응모하면 된다. 공모에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8월 중 7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최고 30만원의 탐나는전 등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포토에세이는 작품 전시 등 양성평등주간 행사 및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부터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여성주간'이 2015년 법률 개정으로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권리와 책임, 참여 기회 보장 등 실질적 평등을 위한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돼 기념행사가 개최되어 왔다. 2020년부터는 9월 1일 여권통문의 날과 연계해 9월 첫째 주로 변경,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이번 포토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힐링 체류형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재개장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월부터 운영을 중단해왔던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오는 7월 11일부터 재개장돼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스호스텔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유지를 위해 휴장 기간 동안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해왔다. 또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종사자 직무교육 등 직원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 제주시에서 직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2016년, 부지 18502㎡에 관리동 1동과 숙박동 9동으로 조성됐다. 관리동은 150명 수용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췄으며, 숙박동은 2인실, 4인실, 10인실로 19객실을 갖추어 청소년단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도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외부로 소실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한 설계·시공을 적용해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은 도내 최초 친환경 건물로 지어졌다. 동백동산 람사르습지의 자연생태자원과 함덕해수욕장, 만장굴, 거문오름 등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한 만큼, 청정 제주
▲ 동녘도서관, 2022년 초급 캘리그라피 교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성인 대상의 자기 계발 및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2022년 진로체험 교실’이 6월 30일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22년 초급 캘리그라피 교실은 신덕수(캘리그라피 강사)강사의 지도로 캘리그라피 기초 이론 및 실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캘리그라피로 액자 꾸미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5월 4일(수)부터 6월 29일까지 총 7회 운영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자의 유연하고 자유로운 선과 여백의 미를 만끽하고, 캘리그라피가 선사하는 울림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질환관리 교육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보건소는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제주보건소에서 위탁 운영 중인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혈압, 당뇨병 질환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제주보건소(도남동) 내에 위치한 센터에서는 지역주민 누구나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2012년 7월 개소 이후 10년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등맞춤형 교육, 건강행태개선 독려사업을 실시했으며, 각종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진료예약 알림 서비스, 의료비 지원 및 상담 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관내 고혈압·당뇨병 1차 진료기관(의원) 및 약국 328개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42,411명의 고혈압, 당뇨병 환자가 등록 관리되고 있으며, 연간 3,000여명이 신규 등록하고 있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탁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귀포시교육지원청,‘MBTI를 활용한 맞춤형 양육코칭’학부모 연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Wee센터·혼디거념지원팀에서는 2022년 6월 28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환경이 되어주는 자신의 성격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양육태도를 돌아보고 자녀의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양육 방법에 대해 알기 위해 'MBTI를 활용한 맞춤형 양육코칭‘나는 누군가의 환경이다’'라는 주제로 ㈜호시담 조수연 대표가 강의했다. 이번 연수는 사전 MBTI 심리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과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소통 방식을 익히며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MBTI 심리검사 및 연수를 통해 나와 내 아이의 성격특성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적절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느끼는 바가 매우 컸고, 아이가 얘기 나누고 싶은 것을 질문해 주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
▲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홍보 자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홍보자료 2종을 제작하여 도내 중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급한다.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길라잡이’는 리플릿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내용, 일정, 내신성적 산출 지침, 진학을 위한 상시 상담시스템 운영 안내 등을 담고 있다. ‘2023학년도 고등학교 선택을 위한 길라잡이’는 책자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도내 일반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30개교의 교육과정, 학교교육활동, 특색 사업, 비전, 2023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일정, 내신성적 산출 지침 등을 담고 있다. 강승민 학교교육과장은“도내 재학 중인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고입전형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는 홍보자료를 제작·보급하여 소질과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대상 지속적인 홍보로 진로 맞춤형 진학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동초, 6월 재능콘서트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동초등학교에서는 6월 29일 6월 재능콘서트가 열렸다. 재능콘서트란 본교 학생들에게 예술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추진하는 작은 음악회 개념의 콘서트로서 월 1회 신청자를 받아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5학년 어린이의 피아노 연주, 6학년 어린이의 리코더 연주와 3·4학년 밴드팀‘락한동이’가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초 관계자는“오늘 재능 콘서트를 통해 한동초 학생들은 예술적 감수성을 느껴보는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 제주도서관,‘2022년[제1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동일 연령 청소년 및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선정도서 함께 읽기를 통해 능동적인 독서를 격려하고 독서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2022년[제1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을 운영한다.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은 3개 부문(독후감, 그림, 영상)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계층별 선정도서를 읽고 독후감, 그림, 영상 부문을 선택하여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4계층별(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부)로 나누어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 15명 등 총 116명, 36팀에게 시상하며, 입상자는 11월 중 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해당 학교에도 통보할 예정이다.
▲ 삼양일동 재활용도움센터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의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 증진을 위해 재활용도움센터 확충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36억원을 투입해 총 18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자체발주 15, 주차복층화시설 내 3) 설치를 추진 중이다. 제주시는 오는 8월까지 재활용도움센터 4개소 설치, 9월 말 이후 13개소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첫 번째로 준공되는 삼양동 재활용도움센터(선사로 8길 25)는 삼양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삼양재활용도움센터 설치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를 제공하고, 요일별 배출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재활용도움센터는 관리 도우미가 상주하여 기존 클린하우스에 비해 주변 환경이 청결하고, 요일별 배출제와 상관없이 품목별 폐기물 배출이 가능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도 각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의향을 조사한 결과 총 25개소가 신설을 희망했으며, 향후 추가 신청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시는 앞으로 신청된 장소의 입지 조건 등을 검토하여 최종
▲ 이상헌 제주시부시장,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점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이상헌 제주시부시장은 7월 1일에 일괄 개장하는 해수욕장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남은 이틀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읍면동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인명 안전과 화장실 청결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토록 강조하면서 이호해수욕장에서 교육 중인 민간안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상헌 제주시부시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