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 86명에게 휴식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경기 광주시 화담숲에서 사생대회 '화담숲 힐링 캔버스'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 '아이드림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이드림챌린지는 일반적인 교육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에게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현재 소아암 환아, 군인 자녀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소아암 환아는 장기 치료와 입원으로 학습 결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외부 활동이 어려워 생태 체험의 기회가 제한된다. 소아암 환아 가족도 지속적인 돌봄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온 가족에게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화담숲 사생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지난 13일 방문한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16만 5천㎡ 크기의 수목원으로 숲길을 따라 4천여 종의 자생·도입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은 오전에는 화담숲 전체를 순환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전경을 둘러봤다. 또 자연생태관, 자작나무숲, 암석
광주시교육청은 14일 교육부 '2024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광주교육발전특구'가 최고등급인 'A'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의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광주는 지난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매년 특별교부금을 최대 110억원 지원받는다. 현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광주를 포함해 56개 특구(광역지자체 7곳, 기초지자체 83곳)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와 함께 ▲공교육 혁신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및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주형 AI 인재성장사다리 연계를 통한 AI·디지털 인재 양성 ▲돌봄확대 및 지역거주여건 개선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광주교육발전특구는 지난 3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 최근 진행한 성과관리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으면서 교육발전특구 본 지정에 청신호를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한국에서 첫 CEO 회동을 갖고, 사내 적용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 전반에 팔란티어 플랫폼을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KT는 팔란티어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팔란티어의 '프리미엄 파트너' 지위에 올랐다. 팔란티어는 KT의 대한민국 AX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우수한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KT 김영섭 대표와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CEO는 KT 광화문 빌딩에서 다시 만나 그간 추진한 팔란티어 플랫폼 적용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국내 기업에 확산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재정비했다. KT는 알렉스 카프 CEO 방한을 맞이해 제2회 'AX 리더 써밋(AX Leader Summit)'도 개최했다. AX 리더 써밋은 각 산업에서 AX 흐름을 선도하는 대기업 경영 리더들과 글로벌 경영 리더 간의 포럼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포스코홀딩스 이주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세계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산업별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CEO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민선8기 들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두 차례 수상하며 '전국 최초'의 영예와 함께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서구는 14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민선8기 최초 종합대상 2관왕의 기록을 세웠으며 ▲2023년 종합대상, 주민자치대상 ▲2024년 복지보건대상, 인재육성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까지 더해 '최다 수상 5관왕'을 달성했다. 이처럼 한 임기 내 '전국 최초'이자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운 것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역사상 광주 서구가 유일하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 시상제도로 1996년 제정돼 지방자치 30년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왔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대 분야의 행정성과를 정량·정성평가와 주민만족도 조사, 심층인터뷰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지자체를 선정한다. 서구는 평가 전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대연동에 위치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이 10월 14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은 부산 남구, 부산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공간으로, 대연동 캠코 청년생활관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대연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내로 방문할 수 있다.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은 남구의 세 번째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306㎡ 지상 2층 규모로 2,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자료실, 미디어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이름답게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그물 놀이터, 플레이 디딤 등 아날로그 놀이공간과 미디어 갤러리, 독서 도우미 로봇 '아이윙 리딩캣',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 스마트 도서 추천 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콘텐츠가 융합된 놀이형 학습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책과 가까이하며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구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문화·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4일 문수체육관에서 제29회 울산 남구 노인의 날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활기찬 노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3,5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문수실버노인복지관의 실버밴드인 '실버웨일즈'의 공연으로 노인의 날 의미를 더했고 남구 40주년 기념영상 '기적의 발자취'를 통해 남구의 발전 과정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모범노인 표창에 이어 초청가수 박상철의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발 마사지와 혈압관리를 비롯한 체험부스와 포토존, 장생이의 포옹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는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4일(화)부터 10월 24일(금)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와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제24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술로 꽃피우는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되며, 초·중·고 450여 개 동아리, 2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다. 10월 14일(화)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평중 대취타 ▲비봉초 날뫼북춤 ▲성명여중 합창 ▲협성경복중 합창 ▲농마고 뮤지컬&관악합주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성명여중과 협성경복중 학생들의 연합합창에 이어 개막식 참여 학생 전체가 함께하는 연합합동공연이 마련돼 '예술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 기간 동안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과 실내체육관에서는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 오케스트라 ▲학생 합창단 ▲난타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e-갤러리에서는 ▲학생 작가전이 열리고 본관에서는 ▲학생동아리 활동 결과물전이 개최돼 학생들의 창작 결과물을 한눈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 괴산)는 제429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충북안전체험관과 옥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을 방문해 도민 안전교육 인프라 운영 현황과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먼저 안전체험 시설 점검을 위해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화재 안전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지진, 버스·화재 안전, 수난안전 등 27개 체험시설의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위원들은 옥천군 서정리·군서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옥천 월전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교량 신설과 접속도로 정비 등이 포함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으로, 일부 공정이 계획보다 다소 지연되고, 설계 단계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훈 위원장은 "충북안전체험관은 도민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생활 속 안전교육의 핵심 거점으로서,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여 도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용규 의원(옥천2)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4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 외국인 컬처뱅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금융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자립할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금융사기 예방교육 ▲외국인 전용 디지털 금융 현장실습 교육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쉽게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인천시 및 운영기관과 협력해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통한 정착 및 취업 지원 ▲다국적 동아리 등 커뮤니티 활동 지원 ▲한국 정서·생활문화 교육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거점은 하나은행 남동산단 금융센터 지점에 조성돼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영업점 운영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인천 외국인 컬처뱅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금융·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부동산 패키지 대책’에는 중장기적으로 보유세를 조금씩 올려가겠다는 방향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당장 세율을 크게 조정하거나 공제·과세표준 체계 전반을 손보는 등 급격한 변화를 추진하기보다는, 종합부동산세를 포함한 ‘보유세 강화’ 의지를 보여 매물 증가를 유도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부 검토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나, 현재 시장의 세제 민감도가 매우 높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세금을 통해 인위적으로 수요를 억누르기보다는, 공급 확대로 시장의 적정 가격을 유지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세금으로 수요를 억압해 가격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을 늘려서 적정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 방점”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대출 규제 및 규제지역 확대뿐만 아니라 세제 조치까지 포괄하는 패키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다만 세제 카드를 섣불리 꺼냈다가는 과거 노무현·문재인 정부 때처럼 오히려 부동산값 폭등을 자초할 수 있다는 경계심리도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다. 세제 당국이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전 부지사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용 검사(현 법무연수원 교수)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런 취지로 답변했다. 박 검사는 “당시 수사 과정에서 선임돼있던 설주완 변호사가 갑자기 사임을 하고 약속된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다”며 “이유를 물어보니 민주당의 김현지 님으로부터 전화로 질책을 많이 받아 더 이상 나올 수 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후 조사 중 선임되지도 않은 변호인이 검사실에 난입해 조사를 방해하려고 한 사건도 있었다”면서 “그 이후에 김강민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부연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2022년 7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3억3400여만 원의 정치자금 및 뇌물을 수수하고 쌍방울의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6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됐다. 주 의원은 “이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과 공범 관계가 문제 되는 사건”이라며 “공범 관계의 최측근이 공범인 사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0월 14일 -- 사우디 우체국(SPL)과 SAL 로지스틱스 서비스(SAL Logistics Services)가 사우디아라비아 여러 지역의 우편 처리 및 운송 방식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사우디 우체국 사장 아네프 빈 아흐마드 아바노마이(Anef bin Ahmad Abanomai)와 SAL 로지스틱스 서비스 CEO 오마르 하리리(Omar Hariri)가 배석한 가운데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SAL 지상조업 사업부 CEO 모하메드 나하스(Mohammed Nahhas)와 SPL 처리 및 지점 관리 담당 부사장 칼리드 이브라힘 알-모하메드(Khalid Ibrahim Al-Mohammed)가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AL은 우편물 처리 업무를 전면적으로 감독하게 된다. SAL은 특수 우편물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편물을 접수하는 시점부터 창고, 우편 시설, 그리고 항공기 간의 우편물 운송이 이뤄지는 동안 우편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 이번 협약은 특급 우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우편 부문과 물류 부
세계적으로 저명한 철학자, 대중적 담론을 고양시키고 우리 시대의 윤리적•시민적 문제 조명 로스앤젤레스, 2025년 10월 14일 -- 베르그룬 연구소(The Berggruen Institute)가 14일 정치 철학자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을 '2025년 베르그룬 철학•문화상(Berggruen Prize for Philosophy & Culture)'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사상가이자 공공 지식인인 샌델은 오늘날 정의, 윤리, 시장, 민주주의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상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인간의 자기 이해와 발전에 영향을 준 사상가에게 매년 수여되며, 상금은 100만 달러다. 유크 후이(Yuk Hui) 베르그룬상 심사위원장은 "샌델 교수의 업적은 전 세계 지식계에 중요한 자취를 남겼다"면서 "신자유주의, 능력주의 이념, 포퓰리즘에 대한 그의 비판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질문에 답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로저 에임스(Roger Ames), 안토니오 다마시오(Antonio Damasio),
100여 개 건설 그룹이 신뢰하는 AQBot PM, 실시간 먼지 모니터링과 자동화 지원 아마다바드, 인도, 2025년 10월 14일 -- 건설 현장의 먼지 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브리한뭄바이 시 당국(Brihanmumbai Municipal Corporation, BMC)이 시내 모든 건설 현장에 센서 기반 대기질 모니터와 실시간 LED 디스플레이 설치를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BMC의 승인을 받은 오이좀(Oizom)의 AQBot PM 솔루션은 건설업체들이 이러한 규제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규제 준수를 더 스마트하게 AQBot PM은 단순한 먼지 감지 장비가 아니다. 인도의 열악한 건설 환경에 맞춰 설계된 이 제품은 험지나 고농도 먼지 환경에서도 PM2.5와 PM10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BMC의 통합 지휘통제센터 및 현장 LED 디스플레이와 연동되어 건설업체들이 규제를 원활히 준수하고 현장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QBot PM의 가장 큰 차별점은 능동적 접근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먼지
부바네스와르, 인도, 2025년 10월 14일 -- 부바네스와르에 위치한 KIIT 인가 대학(https://kiit.ac.in/)은 타임스 고등교육(THE) 2026 세계 대학 순위에서 인도 내 전체 대학 가운데 5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KIIT는 오디샤주에서 유일하게 전국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대학으로, 이는 주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며 지역의 학문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KIIT는 전 세계 2191개 대학 중 501~600위권에 오르고 인도 내 128개 대학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601~800위권에서 상승한 것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러한 상승세는 대학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함께 KIIT가 인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학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인도과학원(IISc)은 인도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KIIT는 올해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순위의 '학문적 우수성' 항목에서 세계 259위를 기록했다. 타임스 고등교육은 5가지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대학 순위를 산정한다. KIIT는 '산업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