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7월 13일 저녁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슈퍼문’을 볼 수 있는 특별 관측회를 당일 저녁 7시 50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면서 가장 가까운 위치(근지점)와 가장 먼 위치(원지점)를 통과하는데,‘슈퍼문’은 근지점을 통과할 때 뜨는 보름달로 평소에 비해 더 크고 밝게 볼 수 있다. 이번 슈퍼문은 7월 13일 저녁 7시 40분에 떠서 14일 새벽 3시 38분에 완전한 모습을 보이며, 14일 새벽 4시 5분에 지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슈퍼문 관측회에서는 슈퍼문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생중계하며,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관측과 달 촬영, 야광팔찌 제공, 보름달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 날씨가 흐리면 취소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보며 소원도 빌고 특별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2년 꿈찾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7일 관내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22년 꿈찾자 진로직업체험’7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꿈찾자 진로직업체험’은 서귀포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민·관 협력기관을 방문하여 직업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현장 견학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10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은 남주고등학교 미래경찰반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을 방문하였고, ▲주민밀착형 치안 중심 자치경찰 소개를 시작으로 ▲디지털 포렌식 분석도구 열람 및 디지털 증거 압수수색 방법 ▲종합상황실 운영 및 CCTV 조작시연 체험 등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자치경찰단에서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직업소개 및 업무설명과 직업 체험을 제공하며 참여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서귀포시는 지난 4월부터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16개의 협력기관을 모집하여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견학형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다양한 직업체험처를 방문하여 도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꿈찾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도내 최초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 사업에 선정되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전문 간호사가 방문하여 건강 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건강평가를 진행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기본방문군’과 ‘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방문 대상의 경우 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신생아 성장발달 확인, 수유·육아환경 점검 등 아기 돌보기에 관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속방문 대상의 경우 출산 전부터 아동이 만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문 상담과 양육 교육을 제공하며, 필요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전문 지원센터 등으로 연계를 돕는다. 2020년부터 시작하여 전국에서 29개 보건소가 시행 중이며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가 선정되어 오는 9월부터 전문가 교육 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 신촌초, 2022학년도 제2기 전교어린이회 정부회장 선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촌초등학교은 7월 11일 2022학년도 제2기 전교어린이회 정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공영선거제와 매니페스토를 목표로 공정한 선거를 위해 학생들은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포스터 제작, 공약 점검, 후보 공약의 실천가능성 질문하기, 소견발표 영상 제작, 사전 선거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선거에 임했다. 신촌초 관계자는“이번 선거를 통해 학생들은 선거 운동하는 방법, 투표하는 법, 대표를 뽑을 때의 기준 등 민주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투표에 참여하는 개개인도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서로 존중해야 하는 대상임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신광초병설유치원, 어린이 범죄(교통)예방교육 및 다문화 이해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7월 11일 제주서부경찰서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유아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 교통안전교육 및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의 규칙과 자동차, 자전거를 탈 때 지켜야 할 약속 등 교통안전교육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모르는 사람이 주는 것은 함부로 받지 않기 등 다양한 유괴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는 다양한 나라가 있고 옷, 음식, 언어, 피부색 등 생활양식과 문화가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함을 이야기 나누었다. 신광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가지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 귀일중, 사제동행 해양레저(서핑) 체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귀일중학교는 7월 10일 생명존종 마음이음 동아리 20명을 대상으로 곽지해변에서 사제동행 해양레저(서핑) 체험을 실시했다. 수상안전교육 및 서핑 이론강습, 실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자유 서핑을 즐기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선생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음이음 동아리는 우리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며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이해와 배려를 실천하는 자율적 동아리 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제주제일고,‘선배들이 들려주는 직업 이야기’ 진로 아카데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는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각 교실에서‘선배들이 들려주는 직업 이야기’진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진로 아카데미는 1ㆍ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전문 직업인 조사를 거쳐 선정된 과학분야, 행정학분야, 의사, 경영ㆍ경제분야, 도시 건축, 스포츠, 소방관, 회계사, 한의사, 교육, 방송ㆍ언론분야, 정치, 금융분야, 예술 문화분야, 해양 과학분야, 변호사, 경영분야, 방송ㆍ기자 등에 근무하는 선배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번 재능기부에는 현창희(ICT과학기술인협동조합이사), 황경수(제주대학교 행정학과교수), 고병수(탑동 365일의원), 김효철((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이사), 고용현(삼현그룹 대표), 박한수(몽골 보디빌더 국가대표 감독), 현동호(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 유무진(회계법인 길인), 김태윤(명가한의원 원장), 김일환(제주대학교 총장), 김익태(제주 KBS), 현길호(도의회 의원), 고정용(NH농협은행 서귀포 지점장), 강용덕(오페라인 제주 이사장), 이영돈(제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 교수), 권 범(
▲ 평대초, 4~6학년 대상 흡연예방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7월 11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흡연예방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흡연예방 인형극 및 담배가 우리에게 끼치는 폐해에 대해 알아보고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익혔으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고 어른이 되어도 금연 및 금주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평대초 관계자는“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담배에 들어있는 각종 해로운 물질과 간접흡연의 위험을 배우고, 평생 금연 의지를 다지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 효돈중, 점심시간 스포츠프로젝트 시즌2‘교장 선생님이 쏜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효돈중학교는 7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 시즌2‘교장 선생님이 쏜다!’를 실시했다.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점심시간 스포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고 진행된 이번 리그전은 학급별 배드민턴 랠리전으로 펼쳤다. 이 경기에 앞서 실시한 시즌1(1학기 4/7~4/8 진행)에서는 ‘줄을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라는 주제로 학급별 줄넘기를 진행하였고, 여기에서 우승한 2학년 1반이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학교 대표로 참가하여 최종 우승을 거머쥐기도 하였다. 학급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도 함께 참여한 이번 시즌2에서는 특별히 랠리 10회를 넘긴 학급에 교장 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부상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더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단순한 경쟁 경기가 아닌 학급별 단합심과 배려심을 요구한 이번 랠리경기에서는 1학년 2반이 최종 우승을 거두었다. 효돈중학교는 점심시간 리그전, 점심시간 스포츠활동(자전거타기, 보드타기), 방과후 학교스포츠클럽활동 등 다양한 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지·덕·체를 겸
▲ 제주영지학교, 안전한 물놀이 체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은 7월 7일부터 8일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과정을 대상으로 우리학교 운동장에서 안전한 물놀이 체험‘물 속에 풍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물놀이 계획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체험 전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준비운동과 주의사항을 듣고 신나는 물놀이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간이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하였고, 상어 미끄럼틀 타기, 물총 쏘기 등 즐거운 활동을 체험했다. 제주영지학교 관계자는“물놀이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얼굴에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했으며 이 행사로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학교 친구들과 우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 한림여중, 인공지능 메이커 톤 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여자중학교는 2022년 7월 9일부터 10일까지‘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적인 산출물 제작 및 발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메이커 톤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이 후원하여 진행되는 인공지능 메이커 톤 캠프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길러주고 최근 강조되는 메이커 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키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7월 9일에는 드론 교육, 아두이노 및 센서 활용 교육, 천체 관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7월 10일에는 아두이노와 센서를 활용한 창의적인 산출물 제작 및 발표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작품을 발표하며 공유하는 시간들로 진행되었다. 학교 관계자는“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인공지능 메이커 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산출⋅제작⋅시연해 보는 경험을 했다. 양질의 창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메이커로서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 신임 제주보훈청장 양홍준 서기관 임용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양홍준 서기관을 임용했다. 이번 인사는 제주도와 국가보훈처간 계획인사교류로, 계획인사교류는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후 지속 추진 중이다. 양홍준 신임 보훈청장은 제주 출신으로 서울지방보훈청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4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양홍준 제주보훈청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오영훈 지사는 “보훈과 관련해 신임 청장님께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이번에 임용한 양홍준 제주보훈청장이 국가보훈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도내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 복지 지원, 보훈 문화 확산 등 주요 보훈정책 추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동희 전 제주보훈청장은 부산지방보훈청 경남서부보훈지청장으로 보직을 옮겼다.
▲ 홍성철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에 홍성철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장이 최종 선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대상은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국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으로 최종 6명을 선발하며 표창(훈격농촌진흥청장) 및 부상이 주어진다. 선발기준은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농촌진흥사업 위상강화에 크게 기여한 자 △창의적인 업무로 행정능률 향상과 혁신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자 △예산 확보 및 절감, 규제 혁파, 제도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을 구현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자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농촌진흥 공직자의 이미지를 제고한 자이다. 홍성철 원예기술팀장은 ▲원예작물 품질향상 ▲제주형 스마트팜 기술보급 ▲농업 기계화율 향상 등의 공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에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 홍 팀장은 지난 2002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 현장평가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농촌지도사업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기술 도입 및 2023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11일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지도공무원 및 사업 참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면 낙천리 등 농가현장에서 열렸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개발 보급 농촌경제 활성화’을 목표로 3대 전략과제를 채택하고, 20개 사업 87개소에 사업비 20억 2,600만 원(보조 14억 100만 원, 자부담 6억 2,500만 원)을 투자한다. 3대 전략과제는 △월동채소 주산지 소득구조 개선 특화작목 육성 △서부지역 특산전략작물 작형개발 및 미래농업 실천 △고객만족 및 농업농촌 가치창출이다. 현장평가회 결과 △지역농협 협업체계 구축 새소득 작목 단지 육성 3.3ha △고품질 국산밀 생산단지 조성 20농가 3품종 40ha △감귤 조기 성원화 및 고품질 출하기반 조성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업체계 구축 새소득 작목 단지 조성’은 2개 사업 14개소에 무인방제시설 등을 투입하고 신품종 포도 블랙사파이어 3.3ha 재배의 조기
▲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도민이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현안해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제주도정은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통해 한 주의 정책기조를 설정하겠다”며 “그 기조에 맞춰 심도 있는 토론으로 각 실국의 역할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의를 바탕으로 도정 주요사업에 대한 전 실국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거시적인 접근을 통해 큰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주요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인·분석해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가 도입될 때 민감하게 반응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명확한 역할 인식을 통해 자신감 있게 도정을 대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 지사는 “도의회 업무보고에 임하는 실국장의 자세와 태도를 스스로 점검하고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도정을 대변하며 도민의 목소리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