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한 맞춤형 동네복지 프로젝트' 실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세화1리 마을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촘촘한 맞춤형 동네복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촘촘한 맞춤형 동네복지 프로젝트’는 매월 1회 관내 마을회를 방문하여 마을 주민과 합동으로 인적 복지 관계망을 형성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복지 욕구 및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날 표선면은 세화1리 마을회 및 지역 주민으로부터 취약 가구를 추천받았으며, 방문 상담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상담 결과를 토대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거친 뒤 위기가구로 판단된 가구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실시 및 서비스 연계 등 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6개 마을 방문하였고 52가구 상담, 21가구 가정방문을 하였으며 사례관리 대상자로 11가구를 선정하여 대상자의 복지 욕구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저소득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70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및 방역 지원 122건, 도배·
▲ 생활안전사례 공모전 심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0일 “2022 서귀포시 어린이 생활안전 사례 공모전”의 심사를 실시해 총 28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터 120작품, 글짓기 64작품, 만화 50작품 등 총 234작품이 응모되어, 창의성, 감동, 공감도 등을 심사해 최우수 6명, 우수 12명, 장려 10명, 총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포스터부문 동홍초 박은혜(3학년), 신례초 김요한(4학년), 글짓기부문 동홍초 이윤찬(2학년), 서귀북초 양제인(6학년), 만화부문 법환초 김라온(2학년), 동남초 박수영(6학년)이 각각 선정되었다.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정립을 위해 추진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7일 ~ 7월 15일까지 서귀포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가지 분야(포스터, 글짓기, 만화)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대상 홍보물 발송, 시 홈페이지, 공식 SNS 게재 등으로 홍보해 총 234작품이 접수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만화” 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지난해에는 포스터, 글짓
▲ 트로트 주크박스 창작뮤지컬 '고향역' 공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트로트 주크박스 창작뮤지컬 ‘고향역’을 8월 27일 오후 3시, 7시(1일 2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 선정 작품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도문예회관, 함안문화예술회관, 익산예술의전당 4개 공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고향역’은 가족과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한 작품으로,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찾아 고향으로 나서는 길에 과거의 아버지와 만나며 그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잊고 있던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작곡가 임종수의 대중음악 명곡을 재해석한 뮤지컬로‘옥경이’,‘대동강 편지’,‘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모르리’ 등 익숙한 트로트 멜로디에 뮤지컬 넘버적 편곡과 안무가 더해졌고, 뮤지컬 ‘모차르트’ 연출가 유희성,‘위대한 쇼맨’안무가 김도후,‘윤동주, 달을 쏘다’이경화 음악감독 등 국내 대표 창작진도 참여했다. 또한, 주인공 규한역에는 뮤지컬 ‘아이다’, ‘광주’,‘싯다르타’에 출연한 박시원이 맡았고,‘우주대스타’,‘박열’의 김순택이 종수 역
▲ 서귀포여고, 양지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꿈·끼 탐색 주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양지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꿈·끼 탐색 주간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었다. 1학년은 학년 특색 프로그램인‘세계시민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세계시민 박람회’를 운영하였다. 기후, 환경, 빈곤, 전쟁, 질병, 장애, 인종차별, 아동학대 등 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여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 의식을 고취했다. 2학년은‘미래를 선도하는 학교 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학급 대표 학생들이 참여한‘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 공간 혁신 제안서’를 발표하여 학급별로 진행된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였고,‘꼴라쥬 기법을 이용한 학교 실내외 휴게공간 구성 방안 모색’활동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또한‘진로스피치’,‘NIE 칼럼 쓰기’ 활동 등 1학기 동안 진행된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 결과를 공유하여 창의융합
▲ 위치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지방하천 복개구조물의 하반기 정기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방하천 복개구조물 5개소, L=6.08㎞을 대상으로 오는 8월에 착수하여 11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규정에 따라 제주시 중심을 흐르는 도심지 내 주요 지방하천인 독사천, 병문천, 산지천, 흘천, 한천 복개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안전점검은 반기에 1회, 정밀안전점검은 2년에 1회 이상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정기안전점검 대상은 독사천, 병문천, 흘천 복개구조물이며, 정밀안전점검 대상은 산지천, 한천 복개구조물이다. 해당 점검은 ▲구조물의 균열 및 철근 노출 ▲기둥과 기초 균열 및 신축이음부 마모 ▲배수시설 막힘 및 오수 유입 여부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복개구조물의 경우 도심지 내 원활한 우수 배제와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시설”이라며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 등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철저한 보수·보강사업을 실시해 시설물 유지관리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을
▲ 제주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년 7월 21일 2023학년도 유치원․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안내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현직 유치원․중학교 특수교사 4명이'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이라는 주제로 취학과정 및 입학적응지원에 대한 강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의 전환기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시간에는 학부모와 소통하며 통합교육의 실제 및 중학교, 유치원에서의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학부모 연수는 2023학년도 유치원․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부모에게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 적응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치원․중학교를 보내는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자녀의 학교(유치원) 생활 적응력 신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대정초,‘마을이 함께 하는 교육’실천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초등학교는 7월 20일 대정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대정초등학교, 최남단대정사회적관리협동조합, 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송악도서관, 대정청소년수련관이 함께 모인 협의회에서 기관별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소개와 대정 학생들을 위한 협력 방안을 서로 나누었다. 대정초등학교 담임선생님들은 1학기 마을교육과정 운영에 이어 2학기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문의하고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기관별 참석자들은 기관의 특성을 알리고 학교의 협조를 구했다. 2023학년도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하여 참석 기관은 추후 다시 만나 서로 협력 관계를 다져가기로 약속했다. 대정초 관계자는“오늘 협의회를 통하여 기관 간 협력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함께 하는 마을교육이 활성화되어 공교육 발전의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도련초병설유치원,‘함께놀자, 어울려 놀자!’신나는 놀이데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7월 20일 유아 79명을 대상으로‘와! 여름이다. 낚시놀이’란 부제로 낚시놀이, 분수놀이, 물총놀이, 나만의 아쿠아리움 만들기 체험 코너를 바깥 놀이터에 설치하여 놀이했다. 이번‘와! 여름이다. 낚시놀이’를 통해 유아들에게 여름 계절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안전 규칙을 지키면서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도련초병설유치원“이번 놀이를 통해 우리 유아들이 여름에 관심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체험해봄으로써 상호작용하는 능력 및 협력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부터 서귀포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방문 구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방문 구강관리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과의사가 직접 가정 방문하여 구강검진 및 저작능력평가, 틀니점검 및 구강위생교육 등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잔존치아 유지 및 구강기능 회복 지원을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장기요양 등급자 및 등급외 A,B △노인맞춤돌봄 중점 돌봄군 △퇴원(예정)어르신 △만 75세 이상 돌봄사각지대 어르신 등이며, 필요도 평가 결과 구강검진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하여 읍면동 및 시 케어회의를 거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6월 ~ 7월 간 道 치과의사회 및 서귀포시 치과의사회를 통해 참여 의료기관을 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관내 12개소 치과의원이 참여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평소 치과에 가기 어려워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복지과 통합돌봄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관할 읍면동 통합돌봄창구에서 서비스 필요도 평가를 거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상속재산을 한 번에 조회․확인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6월부터 시행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신청 건수는 2019년 1572건, 2020년 1614건, 지난해 1975건이었다. 올해는 6월 말 기준 총 995건을 기록해 하반기에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금융기관 등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상속인 및 후견인이 사망자(또는 피후견인)의 재산 상황을 한 번의 통합신청으로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가까운 시‧구청 및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상속인 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비스 대상은 금융자산․채무, 국세․지방세 체납․환급액, 토지․건축물 부동산, 연금, 공제회 등 17종의 상속재산을 조회할 수 있으며, 처리 기간은 7~20일 정도 소요된다. 오상석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상속 채무 피해를 줄이고 재산 보호 등 유
▲ 동녘도서관, 2022년 (심화) 캘리그라피 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7월 20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 대상의 2022년 (심화) 캘리그라피를 개강했다. 심화 캘리그라피 교실은 성인을 대상으로 자기 표현능력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 "판본체를 기반으로 한 캘리그라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10시~12시) 총 10회로 운영되며, 1 ~2교시 각 2시간 동안 신덕수(캘리그라피 강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캘리그라피 중급 이론 및 실기 능력을 수강생들이 성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서귀포도서관,‘비대면 강연’(15호) 제주 사람 이야기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15호)‘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부용식(제주해녀박물관 관장) 강사님을 모시고‘살아있는 해녀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0일 오후 7~9시에 운영된다.
▲ 제주도서관,‘공감, 세대를 잇는 책 이야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7월 19일 오후 6시에 어린이를 포함한 10가족 25명 대상으로‘공감, 세대를 잇는 책 이야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제주 어르신 그림책 작가’와의 북토크와 독후활동으로, 세대 간 제주 문화를 생생하게 전해주며 폭넓은 독서의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참가한 부모와 가족들은 어르신 작가의“옛날엔 뭐ᄒᆞ멍 놀아시냐ᄒᆞ민 이”이야기를 듣고,“할아버지, 그 놀이할 때 몇 살이셨어요? 잠자리는 어떻게 잡았어요?”질문도 하며 옛날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참가한 엄마, 아빠의“내창에 내려강 올챙이도 잡고 이”하는 이야기도 들으며, 모르는 제주어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여쭤보기도 했다. 직접 만든 새총으로 맞추기 놀이를 한 어린이들은“새총 만들어서 맞춘 것은 처음이에요. 할아버지가 책도 그리시고 새총도 만들어주고 또 놀던 것도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참가한 부모들도 “어릴 때 매미 잡던 생각도 나서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제주 어르신 그림책 작가와의 북토크로 세대를 잇는 공감과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며,“부모와 함
▲ 제주시교육지원청, 2022년도 상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 시상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2년 7월 20일‘2022년도 상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시상식을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40개교(초22교, 중 18교) 90팀 1039명이 참가하여 4주간에 걸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대회 결과 농구는 인화초(남자 초등부), 한라중(남자 중등부), 탐라중(여자 중등부), 제주중앙중(남자 1학년부)가 우승했다. 배드민턴은 하귀초(남자 초등부), 제주중앙중(남자 중등부), 탁구는 신광초(남자초등부), 도리초(여자 초등부), 사대부중(남자중등부), 티볼은 오현중(남자 중등부), 한라중(여자 중등부), 플로어볼은 북촌초(남자 초등부), 신제주초(여자 초등부), 조천중(남자 중등부), 피구는 남광초(남자 초등부), 인화초(여자 초등부), 오름중(여자 중등부), 줄넘기는 남녀 모두 한천초가 우승했다. 지도교사상은 각 종목별 우승팀 지도교사에게 수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 및 서로를
▲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운영 강화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혹서기 기간(~ 8월 31일)동안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혹서기 대비 장애인일자리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 활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무더운 낮시간 동안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혹서기 안전교육을 통해 폭염예방 건강수칙, 응급조치 방법, 폭염관련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폭염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수행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하도록 하였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무더위 해소를 위하여 쿨토시, 쿨스카프를 일괄 지급하고 수시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포함한 안전 수칙을 당부하는 등 참여자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