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초, 한림수협 꿈과 희망의 장학금 기탁받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초등학교는 7월 27일 교장실에서 씨름부 학생지원금과 모범 졸업생 장학금을 한림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기탁받았다. 한림수협에서는 2020년 500만원과 2021년 200만원을 한림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과 졸업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씨름부 육성과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목적으로 500만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 김시준 조합장님은 장학금을 기탁하며“열심히 실력을 쌓는 씨름선수와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꿈과 희망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6학년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오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를 시작으로 매월 2회, 도 어린이집연합회 및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유관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사회복지현장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재 추진상황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심도 있는 논의 후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사회복지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방문 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탐라교육원, 제주-서울 교육청 업무협약에 따른‘2022 탐라비전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에서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2022 탐라비전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체결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교류·협력 협약(MOU)에 따라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제주와 서울 학생들이 상호 방문하여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 탐라비전캠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중학생 학생참여위원 12명이 참여하여 제주의 자연 및 자원을 활용한 제주문화 역사탐방과 제주 곶자왈 힐링체험, 카약체험 뿐 아니라 탐라별빛캠프, 스쿨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통과 공감,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성예절교육부 관계자는“앞으로도 제주-서울 교류사업을 통해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성수련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8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서울학생교육원에서 제주지역 학생 17명과 서울지역 학생 13명이 참가하는‘서울-제주 학생교류 힐링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 동녘도서관, 2022년 여름방학 독서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7월 26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2022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개강했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한 어린이들의 독서능력 향상 및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도서관에서의 독서 경험을 통한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 "환경 문제는 환경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총 4회로 운영되며, 각 1~3교시 동안 오승주, 김진희(독서 강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되고, 의미 있는 추억도 만드는 알찬 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제17대 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공모 위원 10명 추첨 선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공약실천위원회’공모 위촉 위원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공약실천위원회 공개 모집 대상 인원은 10명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공모 신청을 받았다. 신청 마감 결과, 이번 공모에는 응모 대상별로 도민 27명, 학부모 12명, 교직원 6명 등 총 45명이 활동 지원서를 제출하여 4.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박희순 정책기획실장, 정성중 교육국장, 강애선 행정국장 등으로 추첨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의 공모 위촉 위원을 선정했다. 공모 위촉 위원 선정 결과는 7월 28일 10시 지원서를 제출한 45명에게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했다. 제17대 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정책기획실장·교육국장·행정국장) 3명, 교육감 위촉 위원 17명, 공모 위촉 위원 10명 등 30명으로 구성된다. 새롭게 구성되는 공약실천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위촉장 수여일로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위촉장은 8월 26일(예정) 개최하는 제17대 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1차 회의에서 수여할 예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도시재생 사후관리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정담회를 오는 29일 오후 4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강경문 의원은 “제주는 도시재생 사후관리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고, 최초로 신산모루와 모관지구에 대한 사후관리계획이수립되었다”라고 하면서, “사후관리계획 수립과정 중 개선이 필요할 수도 있는 만큼, 사후관리계획과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이 발표된 시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하고 취지를 밝혔다. 사후관리조례는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후 도시재생사업 취지와 목적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행정이 지원해주고, 재쇠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제정해 운영되고 있다. 강경문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는 사업장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어 사후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며, “동료의원과 함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9일 정담회는 제주도의회 강경문 의원을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 품위 유지 위반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8일간 특별감찰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 기간에는 ▲근무 중 무단이석 및 허위출장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 ▲민원 처리 지연·방치 등 주민에게 불편·불만을 초래하는 행위,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운영관리 실태 및 근무자 복무 점검, ▲공사관리 및 감독 분야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 수수 및 숙박·교통 편의 제공 요구 등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이에 하계휴가 및 인사철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지를 무단 이탈, ▲근무시간 중 개인 용무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 적발 시 엄정한 처분 요구와 함께 감찰 결과 중대 비위 사례에 대하여는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 및 인사 시기 민원 처리 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남도서관, 나를 위로하는 그림그리기(보태니컬 아트)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7월 29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2년 나를 위로하는 그림그리기(보태니컬 아트)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를 위로하는 그림그리기(보태니컬 아트) 교실은 윤상지(미술 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보태니컬 꽃 그림 그리기(초급)를 배워볼 예정이며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화자 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화자 의원은 2022년 제1회 제주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예산결산위원회심의에서 학교밖청소년도 타시도 대입전형에 따른 진로진학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적극 주문했다. 원화자 의원은 김광수 교육감 공약에 따라 이번 추경 예산에 도내 고3 학생의 도외 대학 진학 및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하여 항공료 및 숙박비 지원 예산으로 16억원이 편성되고 있는데, 동일한 상황에 있는 학교밖청소년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화자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등에 관한 조례'의하면, 도교육청은 학교밖 청소년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고, 학교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학력취득을 위한 교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교재비 및 중식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편성되는 고3 진로진학비를 지원함에 있어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원화자 의원은 현재 학교밖청소년 지원에 대해서는 크게 교육적 내용은 도교육청이 그 외 체험활동과 복지에 대한 내용은 도청에서 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대입전형과 관련해서는 도교육청이 조례에 따라 교육
▲ 제주국제교육원, 중학생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학생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주제별 활동 중심 단기 집중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도를 고려하여 활동 주제를 선정하고 각 활동 주제별 원어민교사 2명 지원을 통해 학생 개인별 지도 강화에 중점을 두어 내실 있게 구성되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명화를 활용한‘에코백 만들기’, 입체퍼즐 조립원리를 활용한‘건축물 미니어처 만들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팝시클 꾸미기’총 3개 분야의 주제별 활동이 진행되었다. 각 주제별 체험활동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활용한 관련 어휘표현학습도 동시에 진행되어 분야별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 역량 함양은 물론 실생활 다양한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제주국제교육원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고려한 주제별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자연스러운 영어 의사소통 환경 제공과 함께 영어에 대한 친밀감과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 역량강화 아트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7월 27일부터 3일간 예술영재교육원 초등미술, 초등음악 영재교육대상자 3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트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체험학습, 봉사활동 등 리더십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아트캠프는 서귀포학생문화원 및 제주도 일대 예술 공간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찾아내는 과정으로 계획되었다. 이번 아트캠프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초등미술은 융합형 교육과정‘색채의 과학’협동작품 제작, 재능기부 공간 꾸미기 봉사활동 등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그룹 단위 프로젝트 실기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초등음악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영역(성악, 드럼, 첼로, 가야금, 피아노, 플루트)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맞춤형 마스터클래스(Masterclass)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하여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캠프 3일차는 영재교육대상 학생들을 데리고 애월 아르떼 뮤지엄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트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분야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예술영재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의 끼
▲ 하례초, 여름방학 영어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6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의 여러 나라라는 주제를 갖고 학생들은 남아프리카, 독일, 영국, 프랑스의 지리적 위치, 전통 춤, 게임, 그 나라와 관련된 물품을 실제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 있다. 하례초 관계자는“다양한 체험중심의 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좋아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서호초, 2022 여름방학 체험 영어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호초등학교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운영했다. 4~6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한 이번 영어캠프는 3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3명의 초등교사와 3명의 원어민보조교사가 함께 운영했다. ‘American camping’,‘weather’,‘marine life’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 위주의 활동을 진행했다. 서호초 관계자는“학생들은 주제와 관련된 활동 속에서 영어 표현을 익히고 직접 말해보는 기회를 가졌다”며“이번 영어캠프로 영어에 관심을 갖고 필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 가정연계를 실현하는 교구 '골고루 키 쑤욱' 제작·보급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래를 여는 학생의 건강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창적으로 자체 제작한 3D 키측정 교구[골고루 키 쑤~욱]를 개학과 동시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모든 가정으로 보낼 예정이다. 이 교구는 키 성장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올바른 식습관을 포함한 7가지 건강생활습관에 반영함으로써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한 비만 예방 효과를 얻기 위하여 제작된 교구이다. 특히 우리 제주의 특징을 이미지화하고 7가지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전문가의 구체적인 설명이 담긴 교육영상을 QR코드로 담아 가정과 학교가 연계하여 쉽게 학생 지도가 가능하게 하였다. [골고루 키 쑤~욱]은 생활습관 형성의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실과 각 가정에 보급되어 교육 및 상담활동 등에 활용됨으로써 가정연계 지도가 가능하다. 또한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가장 기초적인 건강5행(물, 햇빛, 수면, 신체활동, 식생활)을 실천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중 식생활을 좀 더 세분화(아침밥의 중요성, 골고루 꼭꼭 씹어먹기, 미량영양소 섭취의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도정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상장기업 20개 육성 및 유치”에 대해 관련 예산이 전무하며 이는 추진의지가 부족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고태민 의원(국민의힘, 애월읍갑)은 제40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 회의(7/27)에서 “제주도에 기반을 두고 코스닥과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은 2022년에 상장된 제주맥주를 포함하여 7곳이다”며, “주식상장 수준의 기업이 제주에 육성 또는 유치된다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예산은 전무하다”고 하였다. “상장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법인세 등을 낮추거나 면제시켜 기업이 이전할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국세 권한 이양이 안되고 있다,”며 “지난 5월 전경련이 국내 매출 상위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방이전 및 지방사업장 신증설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90%는 지방이전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특히 제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1.9%에 불과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고태민 의원은 “지방이전을 계획하는 과반수의 업체는 대전·세종·충청 지역을 선택하였고, 해당 권역을 선택한 이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