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당도서관 '2022 가족 독서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추진한‘2022 가족 독서캠프’가 참가자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2 가족 독서캠프는 지난 7월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219가족이 신청했다. 이에 25가족의 추첨을 통해 선정돼 지난 주말 우당도서관 일원에서‘되찾는 일상’을 주제로 2022 가족 독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서로 다른 가족과 서로 다른 학교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개개인의 장기를 발휘하고 공유하며 친구도 맺고,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독서 골든벨, 한밤의 과학 캠프, 별자리 여행, 가족에게 편지 쓰기, 제주어 미션, 모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가족 독서캠프 참여한 한 가족은 “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도서관을 가깝고 친근한 공간으로 여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당도서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책으로 추억을 만들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의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 희망어린이공원 놀이시설 정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원도심에 위치한 희망어린이공원(동홍동 87-4번지) 놀이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소방안전교부세 안전분야(도시공원 안전 유지관리)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확보된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올해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달 26일 안전검사를 마쳐 사업을 최종완료 했다. 희망어린이공원은 주변에 초등학교와 주택가가 인접해 있어 어린이가 즐겨찾는 장소이지만 기존 놀이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와 놀거리의 다양성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바닥 탄성고무칩 포장 교체(A=397㎡),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친환경목재 조합놀이대 2개소를 설치하여 어린이가 보다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놀이시설 정비사업을 확대하여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공원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관광숙박업 31곳과 출렁다리 1곳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8기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관합동으로 토목‧전기분야(출렁다리) 및 건축·소방·전기 분야(관광숙박업)에 대하여 재난 발생 대비 ▲토목·건축물 파손, ▲피난 위험 요소 제거, ▲소화기‧완강기 등 안전 장비, ▲전기 배선·배치 및 관리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세가 지속됨에 따라 관광숙박시설 등 이용자들의 실내 마스크 착용과 사업장의 주기적인 환기‧생활 방역 수칙 준수·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관광숙박 41곳에 대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14곳에 피난 계단 적치물, 옥상 난간 파손 등에 대해 현장 시정 조치와 보수·보강 등을 완료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휴가철 관광사업체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도 점검을 강화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치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대진단 결과 조치가 필요한
▲ 제주아트센터 ‘태권무 한빛-제주오백장군이야기’ 공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제주오백장군 이야기를 담은 ‘태권무 한빛-제주오백장군이야기’ 공연을 오는 8월 27일 토요일 오후7시에 개최한다. 본 공연은 제주 창조 설화에 등장하는 설문대할망과 그의 아들들인 오백장군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태권도 창작공연으로, 국기 태권도의 기상과 화려한 퍼포먼스, 우리 문자인 한글의 미학적인 아름다움, 아리랑을 통해 가슴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한국적인 문화콘텐츠들의 신명 나는 퍼포먼스, 좌충우돌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 생생한 현장감과 다양한 상황극,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체험극이 포함되었다. 국내 유일 태권도 공연 전문 배우들과 제주 유소년 시범단들이함께 펼치는 종합예술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울고 웃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제주아트센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인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종합예술 창작공연으로 도민들에게 환상적인 퍼포먼스의 볼거리와 감동, 즐거움을 전
▲ 취약계층 아동 지원대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폭염 속에서 공공요금 인상 등 고물가로 인해 아동의 안전한 돌봄이 취약해질 수 있어 폭염대비'취약계층 아동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고 있다. 8월 여름방학 지역아동센터 집중 이용 시기를 감안하여, 지역아동센터를‘아동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사업과 연계하여 전기료 등 냉난방비로 센터별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금은 여름철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공동모금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주 취약계층 아동 232명(드림스타트아동 167, 가정위탁아동 65)의 가구를 긴급 점검하여 7월 28일 냉방용품이 필요한 4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하고, 여성가족과장과 아동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폭염취약 아동들을 대상으로 폭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특히, 냉방기가 고장났는데 수리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실태조사 후 수리비를 지원하는 등 기후변화로 길어진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가구별 특성에 맞게 지원할 계획이다
▲ 그림편지쓰기 행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연계행사로,‘2022년 이중섭에게 보내는 그림편지쓰기 행사’를 오는 8월 28일까지 이중섭미술관 2층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이중섭화가가 가족들에게 사랑을 담아 보냈던 그림편지에 착안하여, 미술관 관람객이 이중섭 화가 또는 본인의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편지로 전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직접 작성한 그림편지를 미술관에 현장접수하면, 9월 중 전문가 심사 후 우수작을 선정하여 그림편지책을 발간할 계획이며, 발간된 책은 우수작에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청년 이중섭, 사랑과 그리움'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1층 상설전시실에는 이중섭 화가가 둘째아들(이태성)에게 보낸 편지화 '길 떠나는 가족', '아이들과 복숭아' 2점과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은지화, 엽서화가 함께 전시되고 있어, 전시 관람 후 그림 편지쓰기를 함께 체험하며 이중섭 화가의 진한 가족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이중섭미술관의 그림편지쓰기 행사는 2016년 이중섭 탄생
▲ 2022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대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30일'2022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14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제주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강창학종합경기장 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전 경기 오프라인으로 총 3개 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이 진행됐다. KeG대회 제주 대표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해는 보여줄게팀’,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Adora Esports팀’, 카트라이더 개인전에는 송상민, 박창규 선수가 선발되어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21일 2일간 경남 창원에서 전국 16개 지자체 대표들과 결선을 치러 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e-스포츠 한마당대회에는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주 토박이 유튜버 ‘머랭하맨’과의 게임대결을 비롯해 달고나게임, 딱지치기, 통아저씨 게임 등 8개의 게임을 완수하는‘도전 360초’, 번외경기로‘피파 온라인 리그전’을 진행해 총 5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출전 선수뿐만 아니라 방문객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 깨끗한 축산농장(한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장에 대해서 축산보조사업의 가산점과 인센티브 지원사업 신청 등 지정농가 혜택을 축산농가에게 홍보하여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지정신청은 서귀포시 축산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접수가 가능하며 축산환경관리원의 확인 및 현장평가(연 2회)를 거친 뒤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검토 후 지정하게 된다. 깨끗한 축산농장(Clean Livestock Farm)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축사 내·외부를 관리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농장을 말한다. 서귀포시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현재까지 총 77개소(한우 42, 돼지 29, 닭 6)가 지정되었다. 올해도 지정목표 88개소를 초과 달성토록 추진하는 등 2023년 상반기까지 100개소 이상 지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축종은 소, 돼지, 닭, 오리이며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일 이전 2년간 축산 및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내역이 있는 농가는 제외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
▲ 위치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7월 중순, 사업비 7900만 원을 투자하여 중앙로182번길 주공6단지에서 동홍로까지 530m구간에 가로등 공사를 착공했다. 본 구간은 주공6단지와 동홍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L=0.53km, B=13m) 개설사업으로 2022년 6월에 개통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이지만 가로등 설치가 되지 않아 도로가 어두워 시민들이 야간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구간이었다. 본 공사는 이중굴착 방지 및 예산을 절감하기 위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시 가로등 관로를 미리 매설해 둠에 따라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가로등 15개소를 9월 초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효율 LED등기구로 설치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 구간에 가로등이 설치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들이 안전한 밤거리 통행과 야간 운전 시 시야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1월부터 총 12개 사업에 13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 공사를 발주하여 6개 사업은 설치를 완료했고, 6개 사업은 2022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가로등 신설 및 정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2022 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생활문화예술단체의 역량 강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시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제주시에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이다. 지원 규모는 단체별 190만 원 한도로, 사업비의 50%는 자부담해야 하며 지원 대상은 전시회, 연주회, 연극 등의 행사성 사업과 문학지 발간, 강사료 지원 등의 비행사성 사업이다. 참가 희망 단체는 8월 4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문화예술과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5월 1차 공모사업으로 총 17개 단체에 3천 9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하영올레 1주년‘첫돌잔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하영올레 개장 1주년 기념 걷기행사인 "하영올레 첫돌잔치"가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궂은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상수 의원과 사단법인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양광순 회장, 사단법인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김만진 지사장도 함께하여 걷기행사 개막식을 대체하여 꾸려진 하영올레 첫돌잔치 맞이 ‘첫돌 케익 커팅식’에 참여, 걷기를 열망하는 500여명의 도민과 관광객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강우와 강풍예보에 따라 보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 참가자 예약을 통한 참가인원 제한과 길잡이와 안내 등 행사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초점을 맞추어 개최되었다. 또한 하영올레의 1주년을 맞이하는 돌잔치답게 사전참가자에게는 하영올레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한정판 하영올레 패스포트, 여권케이스, 하영올레 백팩 등 굿즈가 제공되었으며, 완보자에게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바우처도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첫돌을 지난 하영올레 길위에서 펼쳐지는 다음 걷기 행사는
▲ 초등 교사를 위한 찾아가는 AI교육 직무연수 운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15시간) 초등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초등 교사를 위한 찾아가는 AI교육'직무연수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와 함께 운영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작한 '초등 교사를 위한 KERIS와 시작하는 인공지능 교육'교재를 바탕으로 교재를 집필한 저자들(제주대 조정원 교수, 한양대 장병철 연구 부교수, 서울청량초 교사 김경상, 서울답십리초 교사 김원유)과 같이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 과정은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기초 원리를 실습 과정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엔트리를 이용하여 인공지능 블록과 모델학습 등을 직접 구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로봇을 이용해 게임을 만들고, 인공지능 동작 인식 및 이미지 모델학습, 로봇 제어를 연계한 수업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인공지능 수업을 설계함에 있어서,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윤리 원칙에 대한 과정까지 폭넓게 구성되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교육이 학교에 확산되기 위해서는 수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2022 여름방학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코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초 9개교 5~6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2022 여름방학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코칭]을 운영중이다. 유관기관인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학습지도사의 지도로 단위학교별 5명 이내 소그룹을 구성하여 나의 공부 성향 알기,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 학습내용 구조화하기 등 학습 습관 점검 및 개별 학습코칭이 5일간 10차시씩 진행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상반기 학기 중에도 관내 초·중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및 개별코칭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방학 기간 동안 우려되는 학습단절 및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력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송악도서관, 2022년 영어로 놀자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다양한 언어를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2년 영어로 놀자’참가자를 모집한다. 김희숙(영어교사), 강린(작가, 학생) 강사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며,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제주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표선초등학교 등 표선면 일대에서 교육전문직원의 학교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IB학교인 표선초를 방문하여 IB교육과정 운영학교의 공간을 살펴보고,‘개념기반 교육과정 및 수업 실제’에 대한 이윤정 교감의 특강을 통하여 핵심역량을 키워나가는 교수·학습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하는 분임활동과 협의회 시간에는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원청의 위상에 맞는 부서 명칭, 인력 배치, 교육전문직원 업무 분석 및 협력적인 업무 지원 등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지원청 조직의 합리적인 개편 방향을 모색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소통과 협의의 워크숍으로 지원청 내 협력문화, 소통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