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라교육원 운전직 공무원 대상‘안전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도내 각급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소속 운전업무 담당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교통안전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전업무 담당공무원의 역량 제고를 위해‘개정 도로교통법 이해 및 안전운전’을 비롯‘미래자동차 트랜드’등의 교과목으로 편성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아이들의 안전은 항상 최우선시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운전업무 담당자들에게“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안전 운전을 당부한다”고 했다. 고경수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운전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동초, 방학이 즐거운‘2022년 여름 희망나눔학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동초등학교는 방학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5일까지 굿네이버스와 연계한‘2022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3~6학년 3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8월 1일은 개강식 및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위생교육, 체육활동 등을 실시했고 결식 예방을 위한 중식도 제공했다. 일주일간 진로 프로그램, 놀이 프로그램,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환경 직업의 역할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돕는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동초 관계자는“이번 여름 희망나눔학교의 건강, 학습, 인성지원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방학을 보내며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서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서귀포학생문화원, 여름방학 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서귀포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람된 방학 생활을 향유하고 행복한 체험으로 예술적 기량을 배양하는‘2022 여름방학 문화예술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가야금 △난타 △업사이클링 공예 △방송댄스 △통기타 △전통무용 △바이올린 △캘리그라피 △미술, 9개의 다양한 강좌를 구성하여 10회 20시간 운영한다. 자신의 희망에 따라 100명 내외의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은진 원장은“여름방학 문화예술교실 운영에 앞서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가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꿈을 향해 열정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반려동물 과태료 부과를 면제하는 자진신고 기간을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유자의 자발적 등록을 유도하여 유기·유실 동물 발생 예방 및 반환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는 신규 동물등록과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와 동물등록 수수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 대상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 개는 의무적으로 등록하여야 하며 고양이는 희망에 따라 등록할 수 있다. 동물등록은 내장형 방식(무선식별 장치를 반려견 체내의 삽입)은 등록 대행 동물병원(47개소)에 방문하여 동물등록 신청하면 된다. 외장형 방식(목걸이 형태)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과의 협력 및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원활한 동물등록 등 자진신고 기간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부터 미등록자와 변경사항 미신고자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과태료를 부과해 나갈 방침이다.
▲ 2022 아름다운 예술여행 직무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노형중학교에서 도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사 215명을 대상으로 2022 아름다운 예술여행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인성 및 창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예술동아리 및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수업 등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교육과정에서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의 질을 높이고 양질의 교수학습 자료를 계발하고 있다. 올해는 교사들의 음악 및 미술 기초기능 함양을 위하여 음악 4개 분야(칼림바, 우쿨렐레, 가야금, 합창지휘), 미술 5개 분야(드로잉, 수채화, 캐릭터이모티콘, 보태니컬아트, 마크라메)로 구성하여 이론 강의와 실기를 병행하여 강좌별 15시간을 진행한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교원의 1학생 1악기 연주 및 미술기초 기능을 익혀 교육활동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이 짜여 있어 학교예술교육 내실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저소득층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등기구를 고효율인증 조명(LED조명)으로 교체해주는 ‘2022년 저소득층가구 LED조명 시설(교체)사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로 지원내용은 기존 형광등·백열등 등을 고효율인증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것이다. 사업 신청은 8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제주시 경제일자리과로 직접 신청하는 경우, 사업대상 자격증명서 등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2022년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사업에 대하여 지난 6월 183가구에 대한 등기구 교체를 완료하였으며, 추가 모집 대상가구에 대해서는 9월부터 교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일반 형광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면 연간 소비전력을 40%~5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남원초, 즐기자! 건강체력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는 3~6학년 중 희망 학생들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 동안 여름방학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체력교실에서 학생들은 기본적인 배드민턴 경기 규칙을 익히고, 기본 기술을 연습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남원초 관계자는“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을 실천하여 학생의 기초체력 향상, 기본 기능의 습득과 같은 신체능력의 향상은 물론 자신감,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의 바른 인성 요소를 습득함으로써 행복한 학교생활과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활동의 기틀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 의귀초, 여름방학 스포츠캠프 "몸과 마음이 즐거운 탁구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의귀초등학교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1주간 본교 체육관에서 3~6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여름방학 스포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탁구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은 체력을 증진하고 탁구의 기능 향상은 물론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며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 의귀초 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 체력 향상과 비만 예방을 돕고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여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간담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선거구)은 8월 2일에 한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의장은 ‘소통으로 교육현안 해결 일사천리로’의정활동 슬로건을 기치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 듣고자 인근지역 학교에서부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황국 의원은 지난 7월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인 김광수 교육감이 취임하며 8년 동안 불통의 시대를 청산하고 소통의 시대를 기치로 내걸었다며 제주교육 미래비전이 순항하는데 서로 소통하며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8월 한 달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비회기를 맞이하여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들인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위원, 학부모회원 등과 진솔하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여러 가지 교육현안들을 듣고 술술 풀리는 소통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이 날은 발로 뛰는 학교 현장 한라초등학교에 다녀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라초 구성원들인 양동렬 교장, 이병진 교감, 양은숙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회 송경미 위원장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교통약자를 위한 ‘제주교통복지카드’의 사업자가 2023년부터 제주은행에서 NH농협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2017년 도입된 제주교통복지카드는 제주도에 주민등록된 70세 이상 어르신,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가 도내 버스 요금을 면제(리무진, 급행버스 제외) 받을 수 있는 제주형 교통복지카드다. 제주도는 당초 제주은행과 2017년 5월 29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년간 제주교통복지카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오는 12월 협약기간 만료에 따라 NH농협을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하고 올해 8월 1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 간 ‘제주 교통복지카드’ 시스템 구축 및 카드 무료 발급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관련 비용은 NH농협이 부담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카드 사업자 변경에 따라 기존 제주은행에서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은 모든 대상자는 NH농협에서 신규 발급을 받아야 한다. 제주도는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은행에서 발급한 제주교통복지카드의 사용 기간을 협약기간 종료(’22년 12월)일에서 2개월 연장해 ’23년 2월까지 사용 가능하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관광사업체의 회복지원을 위해 지난 7월 추가경정예산으로 27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지원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추경 예산에는 관광사업체 지원 및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등을 추가 반영했다. 우선 경영·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1인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지원금(6억 원) ▴취업유지 장려금(12억 원)을 지원한다. 1인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지원금은 대표자만 있는 1인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100만 원씩 지급한다. 올해 4월 17일 이전에 관광사업등록을 한 1인 사업체로서,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취업유지장려금은 대표자를 포함한 2인 이상 영세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월 2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며 제주도 관광협회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향후 공고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중심 관광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여행업 디지털 전환 지원(3억 원)을 추진하고 이 외에도 ▴관광사업체 온라인 판매경쟁력 강화사업(5억 원) ▴관광안내사 활용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2일부터 26일까지 받는다.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은 현재 제주도 내 등록된 경유 차량 소유자가 해당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정액 보조금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6일까지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에 대한 1차 공고를 진행한 바 있다. 제주도는 이번 2차 공고를 통해 총 97여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조기 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경우 우선 지원되며, 저공해조치(매연저감장치 부착)를 이미 한 차량은 의무운행기간인 2년이 지난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2021년 12월 1일 이후 구매등록 또는 폐차말소(자진말소)를 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원신청서, 신분증 사본(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자동차 등록증 사본 또는 자동차 말소등록 사실증명서 사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접수 마감일로부터 4주 내외 제주도 누리집 입법·고시·공고란 및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노후경유차에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 오염원을 발생시키는 노후된 경유 차량의 조기폐차를 통해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며, 총 4,000여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차량은 접수마감일(‘22.8.26) 기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자의 차량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 이내이고 △직전 정기검사에서 관능 상 적합해야 하며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운행이 가능하다고 판정된 차량이다. 다만,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기한은 8월 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도내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신청서 작성 후 자동차등록증 사본, 신분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서 검토 후 보조금 지원 적합차량에 대해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3~11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0억 원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긴급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115명이며, 62개 사업장에 투입돼 착한가격업소 예비업소 사전 조사업무 등 공공업무 지원을 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참여자 모집이 확정되는 8월 중순 이후부터 12월 말까지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을 우선순위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누리집 입법·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사업별로 업무특성에 따라 가점이 있으므로 공고문을 사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반기에 3억 6,000만 원을 투입해 20개 사업장에 39명을 채용한 바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 생계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민생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영훈 제주도지사, 폭염·코로나19 방역 대응 민생현장 점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1일 오후 어르신 무더위쉼터와 함덕해수욕장,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담당약국을 잇따라 찾아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우선 오영훈 지사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제주시 이도2동 남광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발굴과 함께 코로나19 4차 백신을 접종할 것을 요청했다. 제주도는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빈번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무더위쉼터 472개소(제주시 320, 서귀포시 152)*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어르신들께서 원하시는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말씀을 새겨듣고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봉사와 문화·취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어 어르신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