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농촌융복합산업 보조사업 추가 공모 실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 등 5개 보조사업’에 대해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9억 5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공모할 농업인 등은 2월 20일까지 제주시 농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농촌융복합산업을 추진 중인 농업인과 농업법인, 지역 브랜드를 개발 또는 활성화하려는 마을단체 등이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체험시설 구축, 가공 기계장비, 소비 트렌드 및 유통체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등 5개 사업에 42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 디자인 개발, 신규 패키지, 소분 포장 개발 등을 지원하는 “농촌융복합사업 맞춤형 홍보지원사업”은 50% 보조율로 친환경 및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로의 전환을 돕는다. 사업별 지원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1차 산업을 탈피한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농업인이 많이 신청하여 농촌의 새로운 소득기반 마련과 농촌 일자리 창출에 도
▲ 제주시,『깨끗한 축산농장』지정 목표 상향 조정 추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깨끗한 축산농장』200개소를 지정하는 목표를 당초보다 1년 앞당긴 2024년까지 상향 추진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축산산업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지역주민들의 축산농가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축사 내 환경개선 실천 유도를 위한 것이다. 올해 지정 목표를 170개소에서 182개소로 수정하고, 『깨끗한 축산농장』신청을 연중 접수받아 당초 2025년까지 200개소 지정목표를 1년 앞당긴 2024년까지 달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2023년 2분기부터 신청대상 축종에 “말”이 포함되도록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농가 홍보도 강화 할 계획이다. 홍상표 축산과장은 “기존 양돈 사육농가 악취저감시설 의무화(ˈ23.6월)와 연계하여 『깨끗한 축산농장』지정을 유도하고, 지정된 농가는 축산 관련 지원사업의 가점을 부여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쾌적한 축산 사업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에는 현대화 사업 및 8대 방역시설 설치 의무화 등 농가들의 자구노력을 통하여 목표 150개소에서 163개소가 지정되어
▲ 제주시, 농어촌민박 CCTV설치비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관광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농어촌민박 조성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23년 농어촌민박시설 CCTV설치비 지원사업』신청을 2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3,200만 원(보조율 50%, 자부담 50%)으로 약 20개소의 민박에 DVR·모니터·카메라 등 CCTV 설치비를 개소당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보조금 신청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내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서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확인증을 교부받아 1년 이상 운영 중인 자이다. 다만, 2년 이내 ‘농어촌정비법’을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자,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수료하지 않은 자, 규모 및 시설기준을 위반해 운영 중인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민박업소는 사업신청서와 견적서·CCTV 설치 동의서(임차주택)를 작성해 동 지역 민박사업장인 경우는 제주시 농정과로, 읍면지역인 경우는 읍·면사무소로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중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 심사가 마무리되는 4월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 강병삼 제주시장, 시온빌 방문하여 관계자 격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10일 오후 2시, 아동자립지원시설인 시온빌을 방문하여 시설관계자와 청년들을 격려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청년들에게“주거 및 취업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고민과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시설 관계자에게는“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우진 제주부시장, 2023년 제주시 노인대학원 졸업식 참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2월 10일 11시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제주시 노인대학원(14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대학원 졸업생 44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졸업증 수여, 시상, 회고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안우진 부시장은 “코로나 장기화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만학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고 영예롭게 졸업하시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제주시는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시책을 발굴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시 노인대학원은 2006년 개설되어 9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평생 배움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교양·문화·취미 강좌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제주시, 2023년 ‘바다 환경 지킴이’ 138명 배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바다 환경 지킴이’138명을 2월 20일부터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 환경 지킴이’는 1월 10일부터 1월 20일까지 공모한 결과, 274명이 지원했으며, 2월 6일부터 8일까지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면접시험을 걸쳐 최종 138명을 2월 15일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바다 환경 지킴이’는 오는 9월 30일(8개월간)까지 운영되고 구역별 책임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신속 수거, 해양쓰레기 투기 방지와 계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변현철 해양수산과장은 “바다 환경 지킴이 배치로 청정한 제주 바다의 모습을 기대하며, 해양수산관련 환경단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등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겨울철 북서풍 영향에 따른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현재 일시사역 인부 108명을 투입, 해양쓰레기 및 괭생이모자반을 적기 수거, 처리하고 있다.
▲ 서귀포시 홍보대사(문희경)위촉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귀포 출신 문희경 배우를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날 문희경 배우는 서귀포시청 농협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헀다. 문희경 배우는 서귀포에 대한 고향사랑을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하게 실천해 왔다. 2011년부터 제주엔터테인먼트 모임을 통해 참여하게 된 서귀포시 청소년 대중문화 캠프에서 연기지도 재능기부를 하며 후배들의 꿈과 열정을 키워주고 있고 2022년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6주년’ 기념공연, 2021년 서귀포예술단‘송년의 밤 행사’ 협연 무대 등 고향 서귀포에서의 공연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문희경 배우는 87년 MBC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하여 현재 TV 안방극장의 스타로 자리 잡기까지, 뮤지컬, 연극, 영화,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드는 노력파 배우로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아이리스(KBS, 2008), 가족의 탄생(SBS, 2012), 신사와 아가씨(KBS, 2021), 뮤지컬 레베카(2019~2020), 미스터트롯2(2023) 등이 있다. 문희경 서귀포시 홍보대사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이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서
▲ 현장 요청형 (마을교육공동체) 직무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수산초등학교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학교에서 현장 요청형(마을교육공동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023학년도 수산초 창의적 교육과정‘마을교육공동체’실현을 위해 체계적인 연수의 기회가 필요했다. 마을선생님과 다양한 마을자원을 확인하고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삶과 연결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탐라교육원 지원 하에 운영했다. 연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세 가지 관점 이해하기(마을을 통한 교육, 마을에 관한 교육, 마을을 위한 교육 + 마을에 의한 교육)부터 시작하여 마을 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산 마을 탐방, 프로젝트 수업 스토리 만들기를 통한 창의적인 수업 설계, 마을교육과정 작성의 실제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전입교사는“참여와 소통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전문성 신장 및 따뜻한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서 새로운 학교에서의 근무가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의료취약 읍·면 지역의 의료불편 해소를 위하여 365일 휴일·야간 진료가 가능한 '서귀포시 민간 협력의원·약국'이 준공됨에 따라 의사와 약사 등을 대상으로 2월 14일 15시 유튜브(서귀포시청 채널)를 통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민간협력 의원․약국은 서귀포시에서 의원급 건물과 시설, 장비 등을 갖추고 전국 공모로 선정된 민간 의료인에게 365일 휴일 및 야간진료(22시)를 조건으로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3679번지에 설치된 의원동(885㎡) 1층에는 진료실, 처치실, 방사선실, 검진실, 물리치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상모리 3697-4번지에 설치된 약국동(80㎡)에는 조제실 및 민원대기 공간 등이 있다. 이번 설명회는 유튜브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이루어지며, 민관협력의원․약국 영상소개와 추진배경 및 경과에 대한 안내 및 사업지역 선정 과정, 질의답변 등으로 1시간여 동안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희망자는 유튜브 서귀포시청 채널(의료취약지 민관협력의원·약국 사업설명회)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후에도 등록된 영상을 통해서 볼 수 있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
▲ 2023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월 4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회의실에서 매주 토요일 4차시씩 총 5회에 걸쳐‘2023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자체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하여 수료증을 발급받은 강사는 이후 학교 현장에서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진로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은‘스피치 교육&진로교육 강의법’과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인‘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찾아가는 메가드림 진로체험’,‘예비중학생을 위한 진로프로그램’의 운영 방법과 시연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과정의 신청 자격은 2021, 2022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기존 진로교육 강사와 제주시 진로체험처 업무담당 또는 운영자, 청소년 대상 진로교육 강의 및 상담 경력자, 그 외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기술자격 등을 소지한 자, 산업 분류 체계에 따른 진로체험 기능을 갖춘 자 등이다. 제주시교육지원센터는 강사 양성 프로그램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체육발전연구회(대표의원 홍인숙, 아라동갑)는 제4차 체육발전연구회 토론회 '제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스포츠 투어리즘'을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육발전연구회 대표의원인 홍인숙 의원은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으며, 스포츠산업 역시 예외가 될 수 없기에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관점의 산업육성방안이 나와야 할 시점이다.”라면서 “스포츠산업과 관광을 융합하는 ‘스포츠투어리즘’이라는 개념을 알아보고 제주 스포츠산업이 제주경제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스포츠 투어리즘 개념 설명과 제주 스포츠산업의 현안분석을 통한 정책제안을 위하여 서승호 대표(한국스포츠CMS)가 ▲제주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블루오션 시장 창출을 위한 정책제안제주 스포츠산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홍인숙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김남진(제주관광협회 본부장), 김주연(도 장애인체육회 총무부장), 정찬식(도 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조상윤(한라일보 국장)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은 10일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2022년 지방정부 의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정부 의정대상’은 2018년부터 사)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관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지방의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전국 248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최근 3년 이상 의정활동을 한 의원 중 의정활동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최종 선정하고 있다. 한국지방정부학회는 올해 ‘대상’을 수상한 양영식 의원에 대해 탁월한 의정역량과 활발한 의정활동 성과로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밝혔다. 양영식의원은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3년 동안 400회 현장방문을 기록했고, 100%에 달하는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출석률은 물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제주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활동의 일환으로 조례제·개정 대표발의 27건, 공동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인 공연기획 제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난 3일 선정되어 사업비 3,250만 원을 지원받는다. 본 사업은 지역 특색에 맞는 질 높은 공연프로그램을 문예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할 수 있도록 경비의 일부를 지원받아 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 및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문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공모 작품은 '컴파운드 오페라 – 바다로 간 산신령'으로 본 공연은 9월 14일 ~ 9월 16일 3일 5회 개최된다. 제주의 설화를 각색하여 변사가 이야기를 진행하는 컴파운드 오페라로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연극 장르와 결합한 음악극 형식을 취해 관람객들에게 오페라 장르를 편하게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한문연의 다양한 사업에 적극 응모 할 계획이다 ”면서 “앞으로도 제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기획 제작을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2월 8일부터 2월 9일까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다문화학생 및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프로그램을 2월 8일은 월랑초등학교에서, 2월 9일은 동홍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 대상으로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 대상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 △자녀 입학 전 준비사항 △담임선생님과의 소통 방법 △학교생활을 위한 주의사항 및 가정학습 지도 방법 등을 안내했다. 1학년 다문화학생 대상으로 △초등학교에서 뭘 배울까? △하루 일과 알아보기 △학교 시설 둘러보고 이용 방법 익히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했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학생이 방학 동안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미리 해서 학생들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0일 도교육청 과장 등 교육전문직원과 교장, 교(원)감이 포함된 2023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원 55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소통과 참여의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과 학력 향상 및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새로운 제주교육의 변화를 끌어내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정기인사 현황을 보면, 정년퇴직 42명(유·초등·특수 17명, 중등 25명), 명예퇴직 78명(유·초등·특수 40명, 중등 38명), 교장 중임 8명(초등 7명, 중등 1명), 승진 45명(초등 30명, 중등 15명), 전직 51명(초등 27명, 중등 24명), 전보 및 파견(복귀) 93명(초등 45명, 중등 48명), 신규교사 241명(유치원 7명, 초등 53명, 중등 129명, 특수 27명, 비교과 25명)이다. 특히,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다르지만 다 같이 가는 제주교육 구현'을 위한 3월 1일자 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서별, 업무별 적재적소 배치를 위해 노력했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육과장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