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인 어트랙트 측이 외부세력 개입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녹취를 3일 공개했다. 해당 녹취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 윤 모 전무와의 통화 내용이다. 앞서 어트랙트 측은 외부세력이 개입해 피프티 피프티의 강탈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의 배후로 외주 용역업체 안 모 대표를 지목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지난 6월 26일 어트랙트가 사건의 연관성을 지적하며 내용증명을 워너뮤직코리아에 발송한 바 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어트랙트의 주장을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그러자 어트랙트는 지난 5월 9일자 녹취파일의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면서 외부 개입설에는 근거가 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워너뮤직코리아 윤OO 전무 : "제가 확인할 게 하나 있어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 "네, 네." 윤OO : "제가 안성일 대표한테는 전에 바이아웃을 하는 걸로 저희가 200억 제안을 드린 게 있어요." 전홍준 : "전 못 들어봤습니다." 윤OO : "못 들어보셨다구요?" 전홍준 : "네." 전홍준 : "바이아웃이라는 게 뭐예요?" 윤OO : "아니 그 레이블." 전홍준 : "레이블을 뭐 어떤 거를요?" 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마마무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개인 사업가 A씨와 5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화사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A씨가 음악 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가 됐다. 이와 관련 화사의 소속사인 RBW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화사는 2014년 6월 그룹 마마무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솔로로 발표한 '멍청이' '마리아' 등도 인기를 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먹방과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어필했다.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보아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또한 화사는 최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FA 시장에 나왔다.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오늘(29일) 국가보훈부는 30일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잔디광장)에서 제복·한복패션쇼 '자락을 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5일 '정전 70주년 음악회', 17일 '어린이 꿈동산', 24일 돗자리 영화제 & 토크콘서트에 이어 6월 한달간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Amazing Cemetery'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국악인 출신 방송인 오정 씨의 사회로 무예시범과 제복쇼, 가야금 공연, 한복 패션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무예시범은 조선의 고유 군복을 입고 병장기를 다루는 전통의장대가 다양한 무예를 선보인다. 제복쇼에서는 1929년 1월 이후 한국 광복군이 착용한 남녀 군복, 경찰의 시초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한 경위대의 제복 3벌, 육·해·공·해병대의 현대 군복 16벌, 경찰·소방·해양경찰·교정공무원의 정복과 근무복 16벌 등 총 37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평화의꽃, 매화타령, 진도아리랑 등 10여분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마지막 무대인 ‘궁중 전통 한복패션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궁중 전통 한복패션쇼는 한국인 디자이너 최초로 뉴욕의 메트로폴리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인 황의조(31)가 논란이 발생한지 4일 만에 자필 입장문을 공개했다. 장문에는 유포자의 폭로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오늘(29일) 축구선수 황의조가 법무법인 정솔을 통해 배포한 친필 입장문에서 “지난 25일 자신을 제 여자친구라고 칭하는 자에 의해 허위 게시물이 업로드되고 사생활 영상이 유포됐는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담은 게시물과 사생활 영상 등이 유포되면서 2차 피해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과거 저와 소중한 인연이었던 분들, 축구 팬으로서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도리가 아닌 것 같아 몇 말씀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피해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선처하지 않고 엄정한 법적 처벌을 구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좀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前빅뱅 탑), 노재원, 원지안까지 '오징어 게임2'에 합류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측은 29일 추가 라인업 공개와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열린 대본 리딩 현장에 처음으로 모였다. 이날 현장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한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시즌2의 본격적 여정을 위한 첫 시작을 함께 했다. 새롭게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스팅 라인업에는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할 배우들의 이름이 즐비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데 이어, 30일 공개를 앞둔 ‘셀러브리티’로 또 한 번 넷플릭스와 만난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합류 소식을 전했다. 또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시작해 솔로 가수로서의 활약에 이르기까지, 뮤지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조유리,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와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TV는 물론 영화, 연극, 뮤지컬까지 전 분야에서 넓은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 가처분을 제기했다. 피프티 피프티 새나, 키나, 아란, 시오(이하 피프티피프티)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유) 바른은 28일 “4인의 멤버들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지난 6월19일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이는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고 가처분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법률대리인은 그간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으나, 어트랙트는 요구사항에 대한 해명 노력 없이 지속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멤버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어 본 입장문을 밝히게 됐다”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앨범 ‘더 비기닝 : 큐피드(The Beginning: Cupid)’로 데뷔,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중소의 기적’을 쓴 팀이다. 하지만 최근 어트랙트가 멤버들의 계약 위반을 종용하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고 그 배후로 워너뮤직코리아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한 상징주의 사조의 대표적인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마지막 초상화 ‘부채를 든 여인’이 유럽 예술작품 경매 최고가에 팔렸다. 27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경매사 소더비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경매에 ‘부채를 든 여인’이 8530만파운드(약 1413억원)에 낙찰됐다. 소더비에 따르면 최종 구매자는 홍콩 수집가를 대리해 경매에 참여한 아트 어드바이저 패티 웡이다. 앞서 유럽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예술작품은 2010년 1억430만달러(약 1355억원)에 낙찰된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 ‘걷는 사람 1’이었다. 회화 가운데서는 2008년 840만달러(약 1044억)에 낙찰된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유럽 경매 사상 최고가였다. 이번 ‘부채를 든 여인’ 경매는 이들 기록을 모두 깼으며 전 세계 경매에 나온 클림트 작품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으로 기록됐다. ‘부채를 든 여인’은 클림트의 마지막 초상화로 그가 작고한 1918년 그의 작업실 이젤 위에서 발견됐다. 소더비 측은 이 작품이 “기술적으로 역작일 뿐 아니라 경계를 확장하려는 실험적 시도로 가득하다”라며 “절대미에 대한 진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32)이 오는 9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27일 "손동운이 오는 9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진행된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날짜와 장소를 포함한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구한다"고 전했다. 또한 "손동운은 결혼 후에도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손동운의 행보에 계속해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손동운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자필 편지를 통해 "감사하게도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을 만나게 돼 어느 순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9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방송인 유재석(50)이 약 30억원을 투자해 자신의 소속사 안테나의 3대 주주가 됐다. 관련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원에 인수했다. 유희열 안테나 대표이사 사장도 같은 날 32억원을 투자, 지분 21.3%(2786주)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됐다. 유재석은 유희열과 달리 안테나 임원을 맡고 있지 않아 그동안 투자 사실이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당초 안테나의 지분 100%를 갖고 있던 카카오엔터의 보유 주식 수는 7553주(57.93%)로 감소했다. 카카오엔터는 2021년 5월 유희열이 갖고 있던 지분 19%를 포함, 지분 100%를 100억원대에 인수한 바 있다. 유재석이 자신이 몸담은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안테나가 처음이다. 유재석은 유희열 대표와 오랜 논의를 거쳐 카카오엔터 측에 자신의 지분 투자를 먼저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안테나가 예능 스튜디오 '안테나 플러스'를 통해 '뜬뜬' 등 웹 예능을 제작하고 있는 만큼 자신의 전문 분야인 예능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나아가 주주로서 안테나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KBS와 god가 ‘2023 KBS 대기획 god 콘서트’를 위해 뭉쳤다. KBS는 27일 ''2023 KBS 대기획 god 콘서트'를 개최한다. KBS와 god는 최근 단독콘서트 개최를 확정짓고 본격적인 논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KBS 대기획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 ‘송골매 콘서트, 40년 만의 비행’ 등으로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을 검증받았다. 다음 타자인 god 콘서트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사해온 믿고 보는 ‘KBS 대기획’의 일환이다. ‘국민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god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어렵게 성사됐다. 많은 히트곡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돌 god의 데뷔 25주년을 앞두고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이한 KBS와 함께 ‘KBS 50년, god 25년’을 기념하게 될 이번 콘서트는 그 시절을 함께 호흡했던 세대들을 위한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KBS 제작진은 "god 멤버들이 9월 완전체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여자 프로 골퍼 고진영(28)이 '전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넘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역대 신기록을 경신했다. 고진영은 2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지켜 통산 159주를 세계 1위에 자리잡게 됐다. 이 기록은 은퇴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총 158주 세계 1위(2010년)를 넘어선 것이다. 고진영은 26일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20위로 마쳤고, 이번 주 랭킹 포인트 8.31점을 얻으며 1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통해 "오초아와 같은 선상에서 여러 사람에게 언급되는 것이 영광"이라며 "행복한 일이지만 또 겸손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총 100주 이상 1위를 지킨 선수는 고진영, 오초아를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125주), 쩡야니(대만·109주), 박인비(106주)까지 5명이 전부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됐으며 이후 2019년 7월, 2021년 10월, 2022년 1월 올해 5월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해 총 159주를 채웠다. 오초아의 경우 2007년 4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황의조(31)가 26일 예정했던 팬미팅 일정을 취소했다. 황의조는 운영 중이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황의조 측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GS건설 자이 아파트 입주민 가운데 당첨자를 뽑아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증정하는 팬미팅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날 불거진 사생활 이슈 여파로 일정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상황이다. 황의조는 전 여자친구 중 한명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에 올린 비방 게시물로 인해 황의조의 사생활 문제가 큰 논란이 되고있다. A씨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황의조의 실명을 거론하며 그의 사생활을 비방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몇 개의 사진 및 영상을 올린다”며 사진과 영상까지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옷을 입지 않은 황의조로 추정되는 인물이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논란에 황의조의 매니지먼트 UJ스포츠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생활과 관련한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다”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솔로 가수로서의 데뷔를 확정짓고 타이틀 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효는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존(ZONE)‘을 발매하고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 채널에 발매 어나운스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 지효의 얼굴 일부를 가린 모자이크 화면 속에는 휘날리는 촛불, 반짝이는 하트 불빛, 깨져버린 유리, 휘몰아치는 파도 등 다채로운 장면이 가득했고, 매혹적 눈빛 위 자리한 문장 "You're making me feel"로 솔로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이 품은 비밀스러운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앞서 공개한 포스터 내 베일에 감춰져 있던 ‘존(ZONE)’과 ‘킬링 미 굿’은 각각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명과 타이틀명으로 밝혀졌다.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나이트메어(Nightmare)’로 솔로 아티스트 역량을 선보였던 지효는 오는 8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음반으로 매력을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가 됐다. 22일 SBS 파워FM에 따르면 16대 DJ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권은비가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발탁됐다. 앞서 권은비는 유럽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웬디를 대신해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영스트리트"는 DJ의 변화와 발맞춰 프로그램 코너의 변화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권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7월 3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은비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2021년엔 미니 1집 'OPE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발돋움했다. 권은비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이장우(37)가 조혜원(29)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22일)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로 활약 중이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 드라마 '트랩' '퍼퓸'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