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착한가게 응원 챌린지’ 이벤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중앙동은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올 해 두 번째로 착한가게 응원 챌린지’이벤트를 오는 9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는 관내 착한가게 30개소 중에서 응원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13개소에 응모함을 비치하고, 3만원 이상 이용객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하여 영수증 하단에 이름 및 연락처를 기입하여 응모함에 넣으면, 9월중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착한가게 응원 챌린지’는 분기별 한 번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엔 착한가게 이용객 12명을 추첨하여 경품(힙색)을 전달해 착한가게와 이용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중앙동장은“이번 이벤트를 통해 친구, 가족들이 함께 착한가게를 많이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의 나눔 활동에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동은 착한가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응원 챌린지’,‘착한가게 응원 물품 꾸러미 지원’등 "우리 동네 착한가게 돈쭐내
▲ 서귀포시 중앙도서관‘마법전사 매직 킹’판타지 마술 공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은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마법전사 매직 킹’판타지 마술 공연을 9월 4일 14시에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마법전사 매직 킹’은 LED퍼포먼스, 공중부양, 마술교육, 비둘기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형 판타지 매직컬 공연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8월 2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총 50명이 참여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문화도시 책방데이’를 오는 8월 27일 서귀포시 소재 독립 서점 7개소에서 진행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올해 6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책, 로컬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책방데이를 운영하고 있고 특히, 이번 달은 지역 명사를 초청하여 제주 신화, 4. 3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덧붙였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23일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 조기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매년 정기분 재산세(7월, 9월)와 자동차세를 납부마감일 7일 전까지 조기납부한 납세자(자동이체 납부자 포함)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상품권을 지급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첨은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납부마감일 7일 전인 7월 25일까지 재산세를 납부(자동이체 납부자 포함)한 총 4만 110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경품 당첨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당첨자 명단은 서귀포시청 세무과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들에게 우편으로 당첨 안내문과 상품권이 개별 발송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조기 납세자들에게 우선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납세자의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시키고, 다가오는 9월 재산세(토지·주택)에 대해서도 조기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므로 납부마감일 7일 전까지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 대비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8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49개소 중 4종 사업장 48개소(대기 30, 수질 18)에 대하여 중점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배출사업장 중점관리는 실효성 제고를 위해 3단계로 추진한다. (1단계) 추석 연휴 전에는 중점관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하여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2단계)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녹색환경과(주간), 시청 당직실(야간)]을 운영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3단계) 연휴 후에는 1·2단계 기간 중 문제발생 등 관리가 필요한 업소 등을 재점검하고 기술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점관리 기간 중 위반행위가 경미한 경우 즉시 현장시정토록 조치하고, 고의·상습적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하는 등 강력히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첨단감시장비인 드론 및 미세먼지측정기를 활용하여 사전 사업장 주변을 관찰해 의심사업장을 선별하여 사업장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업체에 대해서는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 기술지원을 의뢰하여 배
▲ 표선중, SW 미래채움 프로젝트 챌린지 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중학교에서 김지웅, 최소울, 박현진(이상 3학년)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SW미래채움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참가하여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중학교 부문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2022년 8월 22일 관계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에게 인증서와 함께 부상도 수여하며 이를 격려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이야기 속의 다양한 문제 상황을 엔트리를 활용하여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했으며, 아이디어 도출 및 프로젝트 수행과정을 꼼꼼히 기록하고 이를 코딩으로 구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표선중 관계자는“학생들이 공동으로 코딩으로 구현한‘이모티콘 번역기’는 언어장애를 가진 학생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만든 프로젝트로써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담겨있으며 실용적 측면에서도 매우 훌륭했다”고 전했다.
▲ 송재호 국회의원과 김광수 제주교육감 현장 간담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 제주시갑)과 8월 23일 16시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주특별법 교육분야 제도개선과 관련하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교육분야 제도개선에 제주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육 분야 주요 역점과제 및 차등화된 특례 확보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특별법 제8단계 제도개선을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부개정에 발맞추어 추진 과제를 제출한 상태이지만, 지속적으로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과제 발굴을 고민하고 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제주만큼은 제주특별법을 통해 교육과 관련된 것은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맡는 것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보는 것을 고민해 봤으면 한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업무, 조직 등의 문제는 하나씩 해결해 나가자고 했다. 송재호 국회의원은“제주특별법 제8단계 제도개선은 전부개정으로교육의원 폐지에 따른 교육전문가 비례대표 방안 마련 등 후속조치를 비롯하여 교육·학예에 관한 사항은 제주교육청에서 제주의 여건 및 특성에 맞는 교육자치 분권이 추진될
▲ 송악도서관, 2022년 내 맘대로 그리기 교실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며 건전한 여가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2년 내 맘대로 그리기 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양희주(작가) 강사의 지도로 오일파스텔 드로잉 기초 기법을 익히며, 일상의 풍경을 오일파스텔을 활용하여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도서관 사무실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8월 24일 16:00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2022년 9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정년퇴직 교육감 표창 대상자 7명에게 표창장 및 송공패를 직접 수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제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퇴직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31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능 9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8월 3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29개 고등학교(재학생 및 졸업생 응시)와 6개 학원시험장(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응시), 1개 별도시험장(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코로나19 확진자 중 현장 응시 희망자가 있는 경우) 총 3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등 총 6,754명이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적정 난이도 유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수험 대비 방법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도 ①학교 내 분리 시험실 또는 별도 시험장에서의 현장 응시, ②문답지 수령 후 재택 응시, ③온라인 응시 중 1가지 방식을 선택하여 응시 가능하며, 8월 25일 ~ 8월 30일 기간 내 코로나19 확
▲ 남주고, 2022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주고등학교는 2022년 8월 22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2022-2023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2022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학교폭력을 추방하자는 굳건한 의지를 구호에 담아 외치면서 등교하는 학우들에게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전교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짐을 매니페스토 서약서에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주고 관계자는“이번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학우들을 살피는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성산고, 2022 청소년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수시전형 지원컨설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성산고등학교은 8월 23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에서 지원하는‘2022 청소년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수시전형 지원컨설팅)’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평생교육과 지원을 받아 수시전형 지원 컨설팅 강사 세분을 초빙하여 3학년 동아리 학생 중 1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지원 전략에 대해 맞춤형 1:1 상담 및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개인별 입시자료(생활기록부 기재내용과 모의고사 성적 등)를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2023학년도 수시전형에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진로 정보를 제공 받고 공유하는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성산고 관계자는“자신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의 입시 정보는 물론 진로진학 목표에 맞게 입시전략을 짜보며 자기주도적으로 진학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 하례초, 책과 함께 떠나는 제주 여행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책을 읽으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교실"책과 함께 떠나는 제주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회기당‘제주도 설화 이야기(제주도 어떻게 생겨 났을까?)’, ‘제주도 해녀 이야기(제주도 어떤 모습일까?)’,‘제주도 말 이야기(제주도 지킴이)’라는 주제로 제주 관련 도서(설문대 할망, 마마신과 꼬마 해녀, 조랑말과 나)를 읽고 다양하고 참신한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하례초 관계자는“여름방학 동안 도서관 책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보고, 제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관심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오라동 주민소통센터, 증축 착공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은 “오라동 숙원사업인 ‘행정과 문화가 어우러진 주민소통센터’가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승아 의원은 “이번 착수한 오라동주민센터 다용도 주민소통센터 조성사업은 총24억원이 투입되며, 향후 주민센터 진입에 불편했던 연삼로-오라동주민센터 부근 연결도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승아 의원은 “숙원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살피고, 조속히 완공되어 그간 협소한 주민센터로 불편하셨던 주민분들이 행정과 문화로 어우러져 소통 공동체가 활발히 교류되는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3일부터 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도내 기업들에 대한 온라인 의견수렴을 시작한 가운데, 제주 중견기업 협의체인 제주스타기업협의회 회원사 중 67%가 상장 추진 의향을 밝히는 등 도내 기업들 또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은 다양한 기업관계자의 의견들을 수렴하면서, 이와 맞물려 도내 향토기업의 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고 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오전 7시30분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우스 사무실에서 제주스타기업협의회(회장 김한상) 회원사 대표들과 상장기업 육성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스타기업협의회는 청정바이오와 그린에너지, 스마트관광 등의 업종에서 성장잠재력 높은 중견기업들로 구성된 강소기업 협의체로, 지금까지 44개 업체가 선정돼 협의회를 통해 공동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스타기업 업체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전체의 67%가 상장 추진 의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상장 예상 시기는 3~4년이 가장 많았으며, 현재 준비 중인 업체도 30%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회원사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상장 추진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