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반려인 증가와 더불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추진되는 펫티켓 홍보 캠페인은 3월부터 10월까지 10회에 걸쳐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와 읍면동 17개소 부녀회 698명이 참여하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공원 등을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웹툰을 이용한 홍보물도 제작 배포하여 다른 어느 때보다 캠페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펫티켓 홍보의 주된 내용은 산책시 목줄 등 안전장치 의무이행, 반려동물 배설물 즉시 수거하기, 동물등록 이행 등이며 추가로 들개 만났을때 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시민 안전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유기동물 신속구조와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등 유기없는 서귀포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여 점차 유기동물 포획 마릿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버려지는 유기 동물을 포획하는 숫자는 연간 2천여 마리에 달한다.” “이에 올해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통해 반려인의 책임감을 고취시켜 동물복지 서귀포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3년 지난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 납부를 받은 결과 33만4천997건에 440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 12.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시 등록차량 57만9천988대 중 57.8%에 해당하는 차량이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것으로 시민에게는 세테크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세수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 납부에 따른 세액 공제 혜택은 9.1%에서 6.4%로 작년 대비 공제율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납 신청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제주시 외 주소로 이전할 경우에도 새로운 주소지에서는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중간에 차량을 양도 또는 폐차 등의 사유로 더 이상 소유하지 않게 되면 선납한 자동차세액 중 양도·폐차일 이후의 기간에 대해서는 환급받을 수 있다. 1월 중 연납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못한 경우에는 추후 연납 기간(3월 5.3%, 6월 3.5%, 9월 1.8%)에 추가로 신청 납부할 수 있다.
▲ 2023년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2일간 올해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60명을 대상으로‘2023년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실시했다.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은 생애설계, 자기개발 및 채취업전략, 건강설계, 재무설계, 여가설계, 진로설계 작성 등 이론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총 16시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이 퇴직 이후 행복한 제2의 생애설계 준비를 지원하여“퇴직 근로자들의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인생 후반기 준비에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대형건축물 중 저수조 청소를 미이행한 것으로 파악된 시설(103개소)에 대해 2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수도법'제33조 및 시행규칙에 따르면 연면적 5천㎡ 이상(주차장 제외) 건축물, 3천㎡ 이상 업무시설, 2천㎡ 이상의 복합건축물, 1천석 이상 객실의 공연장과 체육시설, 5층이상 아파트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저수조 청소를 반기 1회 이상, 수질검사는 연 1회 이상 위생상의 조치를 실시하여야 한다. 저수조 위생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세균번식으로 인하여 수돗물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설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관련 저수조 청소, 기록보관 여부 등을 확인하여 관련 규정에 맞춰 위생 조치를 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고병준 상하수도과장은“대상 건축물의 저수조 청소 등 위생 조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1월 23일 ~ 25일 대설 및 한파에 따른 농작물 언 피해 신고가 2월 13일까지 마무리되며, 신고 포장에 대해 피해상황 정밀조사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 피해 신고에 따른 정밀 조사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1월 23일 ~ 25일 사이 이어진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언 피해 규모가 커서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에서도 피해 정밀 조사 현장점검을 같이 하기로 했다. 농작물 언 피해가 가장 큰 성산읍(2월 9일 09시 기준 5,281필지 1,622ha 접수, 서귀포 피해신고 면적 중 68%)지역에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에서 13일부터 피해 정밀조사반 10조(2인 1조) 긴급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24일까지 운영된다. 현장점검반은 피해 신고된 전 필지에 대해 성산읍과 합동으로 피해 정밀 조사를 하며, 농작물 피해신고 대상필지에 대해 피해여부 확인 및 전경 사진 촬영 등 피해조사 업무를 맡게 된다. 조사 결과 비경작지 및 작물을 수확한 경작지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농식품부에서는 농작물 재해 발생시 전 필지 정밀 조사를 통해 피해 여부를 확인토록 강조
▲ 소형 염수분사 장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 자체 제작하여 사용중인 소형염수 분사 장치가 제설차량 진입이 곤란한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 구간에서 제설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지난해 이면도로 급경사지 및 제설 취약지에 대한 효과적인 제설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휴대가 간편하고 1톤 트럭에 탑재가 가능한 소형 염수 분사 장치를 자체 제작하여 보급 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폭설 시 소형 염수 분사 장치를 현장 활용 해 본 결과 기존 고상 제설제 살포기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제설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차량 운전자 혼자 가동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 방법이 간단하고, 고상제설제 살포기의 단점인 제설제 분진이 없어 작업자와 보행자 건강 저해 요인 완화와 염수를 사용함으로써 고상제설제 사용시 보다 빠른 제설 효과를 보였다. 이번에 사용된 소형 염수 분사 장치는 제주시 건설과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기존 기성 제품인 제설제 살포기의 고장 발생 시 수리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제작비도 기성품 구입의 경우 대당 5백만원이 소요되는 반면 자체 제작한 염수 분사 장치는 80만원 정도면 쉽게
▲ 우리동네 건강지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 가까이 중단됐던 45개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의 문을 활짝 열었다. 2월 8일 처음 방문한 표선리 경로당에는 8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였으며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함께 대면 건강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운영했다. 서귀동부지역 경로당 건강지기 프로그램은 노년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예방 교육, 치매 및 우울증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 국가 암 검진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어르신을 위한 스트레칭과 운동, 레크레이션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2월 8일을 시작으로 관내 45개 경로당에 11월까지 주 1~2회 건강교육 및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건강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지역 내 창업 지원시설 확충과 자문그룹 운영을 통해 서귀포시를 스타트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혁신도시 내 복합혁신센터 3층) 보육기업 20개 社(상주 10, 비상주 10)를 선정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24일에는 창업 성공 경험자 등 개혁성이 높은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자문단’을 발족하고, 자문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창업 초창기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문역할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현장 컨설팅과 우수기업 유치 활동에도 나서게 된다. 수시 온오프라인 네트워킹을 통해 전통·지역산업의 스마트화와 청년 기업 육성 방안,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필요한 제도 정비 필요 내용 등을 도출하여 기업과 서귀포시에 권고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서귀포시는 바로 시행이 가능한 부분은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도와 중앙부처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도내 최초 창업과 주거공간 결합 시설인 스타트업타운(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을 2025년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등 복지제도의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2023년 개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전년 대비 기본재산공제액이 완화되는 등 서비스 대상자 책정의 문턱이 한층 낮아짐에 따라 보다 많은 가구들이 혜택 범위 안에 들어올 전망이다. 또한 생계급여액이 인상되어 서비스 대상 가구들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늘어났다. '맞춤형 복지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게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및 현물 등을 지원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차상위계층확인,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복지수요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14개 유형의 사회보장급여를 말한다. ‘맞춤형 복지급여’를 원하는 저소득 가구는 언제든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할 수 있고, 사회보장 관련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은‘국번없이 129’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물가상승 등 생계위험 요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 가구의 필요한 욕구에 맞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
▲ 현장기획형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교사교육과정 만들기 직무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는 2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탐라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본교 재직 교원 및 전입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기획형‘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교사교육과정 만들기’직무연수를 토평초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작년 12월에 고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적이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발위원인 유영식 교사(안산해솔초)의 강의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삶과 연계된 학습, 역량 함양을 위한 수업과 평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이윤미 교사(이리동산초)의 강의로 교사교육과정의 개념과 운영 사례를 통해 학교와 교사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자율성에 대해 알아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로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편성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았다. 고순옥 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교육과정 개발자로서의 전문성을 함양
▲ 김광수 교육감 국제학교(NLCS·KIS) 첫 방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0일( NLCS Jeju와 한국국제학교(KIS)를 처음으로 방문하여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두 국제학교에서 수업 전문성을 함양하는‘2023 국제학교 수업체험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국제학교 수업체험연수를 운영하고 있는 NLCS Jeju(교장 Lynne Oldfield)와 한국국제학교(총교장 Shawn Vento) 관계자들을 만나 국제학교의 우수한 교육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교육 협력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국제학교 수업체험교사(15명)를 만난 자리에서 교육감은 수업체험이 매우 유익하다는 교사들의 소감을 듣고“방학 중에도 선진 수업현장을 찾아 체험을 하는 것은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며“아이들의 교육을 하는 데 있어 예산이 없어서 못 하는 일이 없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제학교 수업체험연수는 5일간 운영되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국제학교 소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1·2동선거구)은 2월 15일 오전 10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체육 중·고 신설/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김황국 부의장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체육중·고 신설/전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여 관련 기관·부서 등이 종합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하는 논의의 장을 갖고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공약 중에 하나인 “체육 중·고등학교 신설 또는 전환”에 대해 2023년까지 설립 타당성 용역과 벤치마킹 및 사례조사 계획, 2026년까지 유관기관 업무협의 및 TF팀 구성 운영 등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는 김황국 부의장은 공약추진 과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부서 등이 체육 중·고 신설/전환에 종합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간담회에는 김황
▲ 2기 '다문화엄마학교'신입생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자녀교육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을 위해 지난해 도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다문화 엄마학교’에 대해 올해 2기 교육생 30명을 권역별로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8월, 다문화엄마 15명을 선발하여 시범운영 한 ‘다문화엄마학교’를 올해는 읍면지역까지 확대하고, 교육생도 확대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시내권(서귀포시가족센터)과 동부지역(표선면사부소), 서부지역(대정읍사무소)해서 3개 권역별 3개반, 각각 10명씩 총 30명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초등생 자녀를 둔 이주여성으로, 이번 달 24일까지 서귀포시가족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 참가자는 25일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고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7개과목(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실과) 온·오프라인 수업 진행 ▲평가시험 ▲가정학습지도훈련 등이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초등학교졸업 검정고시에도 응시하게 된다. 또한, 금년부터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동반 자녀의 돌봄·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하여 운영하고, 성적우수자(총 5명, 상하반기)를
▲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적극추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예래동은 자체 편성된 시설비 예산을 활용하여 소규모 주민숙원 및 주민참여 예산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예래동에서는 지금까지 하예하동 마을안길 보안용 CCTV 설치 사업, 예래로 노후 인도블럭 교체, 관내 마을안길 우수처리 공사 등 7개사업을 연초에 발주하여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또한 매주 팀장 및 직원회의를 실시하여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재해 취약지역 정비, 마을별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주민 불편사항 해결방안을 논의하여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마을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내실있는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향후 예래동에서는 7~10월 집중호우 및 태풍내습을 대비한 마을안길 우수처리 시설 설치 등 소규모 재해 취약지구 정비공사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집중호우 등 재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공사설계에 반영하는 등 하절기 재해 피해 최소화 및 신속 복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나의웅 예래동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다보면 예산 등 한계로 동에서 추진이 어려워 행정시에 추진 요청 및 건의하는 사항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쉽다면서 동에서
▲ 2023년 고급 캘리그라피 교실 수강생 모집 안내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고급 캘리그라피 교실’프로그램의 수강생을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월 28일 오후 5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급 캘리그라피 교실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서예 기법을 활용한 캘리그라피 쓰기를 통해 글씨에 품격과 감성을 더하며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덕수 강사의 지도로 서예를 활용한 캘리그라피 기법으로 시 쓰기 및 작품 만들기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