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도, 행정시,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단속대상은 명절 성수식품(육류 제수용‧선물용) 제조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수입축산물 취급업소 등이며, 특히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수용 축산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영업소별 시설관리준수 여부 △유통기간 경과 물품 판매(표시위반) 행위 △자체 위생관리기준 운용 여부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냉동 식육을 냉장 포장육 제품으로 생산‧판매 여부 △포장육, 선물 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 축산물 영업장 위생 점검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돼지고기의 제주산 둔갑 판매 행위 △육우를 한우로 표시하거나 수입쇠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하여 판매하는 행위 등 원산지 표시 위반사항과 유통단계 축산물 이력제 이행 위반상황도 병행 단속한다. 최근 축산물위생 규정 위반업
▲ 서귀포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건축문화기행 떠나요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 3일,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기행형 프로그램인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개최한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은 건축자원을 통해 제주의 삶에 스며든 문화, 자연,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이다. 올해에는 ‘디깅(Digging) 서귀포’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3개의 코스 투어와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축기행 코스는 '전쟁과 근대건축', '제주와 이타미준', '제주건축의 과거와 현재(안도타다오)'의 세 가지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일 아침 월드컵경기장에 집결하여 전문 해설사와 함께 코스별 전용 버스로 이동하며 탐방하게 된다. 그 뒤에 이어지는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는 '1부:건축문화이야기', '2부:서귀포 도심공원과 콘서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다운 감독의 토크쇼에 이어 에스더공 재즈 트리오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혁신도시 감귤길공원의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건축기행 투어는 사전예약제로 코스별 30명을 8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만원이다. 예
▲ 서귀포보건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메타버스 이용 주민주도형 건강관리 인프라 조성"사업을 학교와 공공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지방비 3억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1회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2년 건강관리 트렌드는‘헬시플레저(Health Pleasure)’로 건강관리 자체가 즐거움이 되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내 활동 증가로 비대면 디지털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를 위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즐거운 건강관리 기반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서귀포보건소는 서귀포여자중학교와 서귀포시 청소년 수련관에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 신체활동 체험관을 설치하여 청소년이 게임하듯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예정으로 △ 3D모션 체력측정 및 비대면 운동지도, △가상현실에서 달리기&걷기&자전거 타기 등의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시 소관 공공시설 1개소도 추가 설치를 검토 중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큰 호응 속에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연휴 철 낚시어선 안전 합동점검은 제주도와 서귀포시, 서귀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낚시어선업 신고어선 92척으로, 주요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화재경보장치 등 안전설비, 낚시어선 신고확인증 게시 등 어선관리, 출입항신고 관리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발견되는 위해 요소 중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부분은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미진한 점은 보수 지시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승선 정원초과, 안전수칙 미이행 등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추석 연휴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낚시어선 합동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낚시어선 안전점검 및 행정지도를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 광견병 예방접종 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9월 1일부터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중심으로, 1,170마리분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반려견과 함께 관내 지정동물병원(소동물전문, 16개소)을 방문 후, 백신 접종료만 지불하면 예방접종 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1천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도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하면 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치명적인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동물이 감염될 경우 치료방법이 없고,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3개월령 이상인 반려견은 면역력 유지를 위해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보강접종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많은 반려견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귀포시 다문화엄마학교 입학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8월 27일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다문화엄마학교 입학식을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입학식은 지난 8월 20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신입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입학선서, 입학증서 수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담임교사가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육과정 전반과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 매뉴얼이 안내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 가족과 더불어 이종우 서귀포시장, 이정엽·김대진 도의원, 정이운 교육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의 입학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다문화엄마학교는 가정에서 자녀학습을 지도하고 학교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는 ‘엄마 역할을 하는 다문화 엄마’를 양성하고, 다문화가정이 처한 자녀 교육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서귀포시가 올해 1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학과과정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7개과목(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실과) 온․오프라인 수업 진행 ▲평가시험 ▲가정학습지도훈련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도
▲ 서귀포시, 2022 서귀포과학문화축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별빛놀이터에서 놀당 갑서~’라는 슬로건으로 '2022 서귀포과학문화축전'을 9월 3일 토요일 14시부터 22시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 구)탐라대학교 내)에서 개최한다. 2022 서귀포과학문화축전은 서귀포시와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과학체험부스, 과학이벤트, 에어로켓,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도내 과학 관련 업체가 과학체험부스에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축전이 될 예정이다. 과학체험부스에는 ▲우주 마블링 그립톡 만들기 ▲인공위성 만들기, ▲별자리 머그컵 만들기 ▲VR체험 ▲미니에어로켓 만들기 등 슬로건에 어울리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로봇공연과 드론시연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진행된다. 밤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전파천문학 강연이 진행되며 별자리에 대한 영상을 관람하고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축전으로 보다 풍성하게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재밌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
▲ 서귀포시, 교류도시 안양시에 수해복구 물품지원 온정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기 지역 교류도시 안양시에 구호물품을 지난 25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은 삼다수 500ml / 6,000개, 240만원 상당의 규모로 이번 수해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상처를 입은 안양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상황이 안정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이에 최대호 안양시장은“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서귀포시에 감사드리고,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이번 지원은 양 지자체 간의 우호관계 증진뿐만 아니라 안양시민들에게 서귀포시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피해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안양시는 주택과 차량, 상가, 도로 등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자원봉사자와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에서 복구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와 안양시는 2001년 자매결연을 체결, 문화·경제·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사업을
▲ 서귀포도서관, 안광복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독자와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자‘안광복 작가와의 만남’을 9월 27일 오후 7시에 비대면 강연으로 운영한다. 안광복 작가는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몇 안 되는 고등학교 철학 교사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위해 철학을 소개하고 고민을 상담하는 임상 철학자이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안광복 작가의 낯설고 불편한 질문들과 그 답을 통하여 함께 생각의 나태함에서 깨어나 본인만의 답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도시계획과)에서는 태양광 발전 관련 개발행위허가 추이가 지난 2019년 이후 점점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까지 개발행위 허가는 총1,797건으로 이중 건축허가 관련 1,735건, 개별 개발행위 62건(태양광 발전 6건, 주차장 21건, 야적장 및 기타 35건)으로 건축허가 관련 개발행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 태양광 개발행위허가는 2019년 정점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태양광 개발행위 관련하여 감소원인으로는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공급가격 하락과 금리 인상, 패널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요인이 맞물려 지속적인 내림세로 태양광 발전소 조성수요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취락(주거)지구, 지방도에서 200m 이내 설치금지 입지기준 마련 (시행 2021년 1월 1일)과 산지관리법 개정으로 산지 영구전용 금지 (시행 2018년 12월 4일), 농지전용비 50% 감면 종료 (시행 2019년 12월 31일) 등 각종 인센티브 종료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제주시 관계자는“현재 태양광 설치는 토지에 대규모로 태양광을 설치하
▲ 우당도서관 '2022 독서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심리학, 독서로 마음을 읽다’를 주제로 2022 독서아카데미 3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심리학, 독서로 마음을 읽다’프로그램은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적정거리 심리학 ▲나의 삶의 덫 이해하기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마음 돌봄 ▲칭찬과 인정, 관심과 무시는 어떻게 우리를 움직이는가 ▲마음은 삶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을까?”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이며 제주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마음온심리상담센터 허복희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앞서 독서아카데미 1부와 2부에서는 ‘관계의 법칙을 이해하는 독서 심리학, 일상 회복을 위한 독서로 감정의 안테나 세우기’를 전문 심리 상담사의 강연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우당도서관에서는 제주시민들의 건강한 독서 및 문화생활을 위해 ‘2022 제주독서대전’, ‘제주시민 추천 릴레이 북 콘서트’, ‘독서 마라톤’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 학부모 설명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서귀포KAL호텔에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은 자기주도 배움과 성장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중학교 1, 2, 3학년 동안 이어주고 지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연계하는 1학년 1학기에 자유학기를,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이어주는 3학년 2학기에 진로학기를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교원에 대한 연수와 학부모 대상 홍보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는 업무담당 장학사의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학교 현장의 교사로부터 생생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김영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은“미래사회에는 자기주도 배움과 성장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하며, 학
▲ 토평초, 2022 모다들엉 탁구클럽 여름방학 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는 8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모다들엉 탁구클럽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했다. 본교 5~6학년 모다들엉 탁구클럽 1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본교 체육관에서 운영했다. 기존에 탁구 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하던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집중 연습을 하여 탁구 실력을 향상시키고, 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기회가 되었다. 토평초 모다들엉 탁구클럽 학생 중 남학생 8명은 9월 4일 교육감배 전도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첫 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6일 오전 9시 30분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약실천위원회 위원은 당연직 위원(정책기획실장⋅교육국장⋅행정국장) 3명, 위촉 위원 17명, 공모 위원 10명 등 30명이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김광수 교육감은 인사말에서“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과 학교를 지원할 것”이라며,“공약실천위원회가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공약 실천을 위한 점검과 평가의 창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공약실천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고경남 위원을 합의 선출했다. 이어 ▲제17대 교육감 공약 추진 계획 ▲제주교육지표 ▲5개 영역 50개 공약과제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5개 공약 영역에 따른 5개의 분과를 구성하여 ▲영역별 공약과제에 대한 분과 공유의 시간 ▲담당 부서장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 등을 진행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명시된 공약
▲ 도련초, 2학기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는 2학기 개학을 맞아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안전한 학교만들기 캠페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나와 친구들의 다름 이해하기, 화난 감정 다루기, 장난과 폭력 구분하기’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이해를 돕고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도련초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2학기에도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이 지속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