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마을마다 특색 있는 자연과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을 즐기고, 도민과 함께 새로운 방법으로 제주의 생태자원을 만나보는 ‘제주생태관광주간’을 9월 19~25일 운영한다. 도 생태관광지원센터(센터장 고제량)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다시 피어나는 제주 플러스 20, 생태관광주간-9월의 봄’이다. 2002년 제주에서 열린 세계생태관광의 해 기념 포럼을 시작으로, 유엔(UN)이 정한 세계생태관광의 해 20주년을 맞아 도내 생태관광마을 등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총 1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경보전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그동안 생태관광 교육 및 역량강화 등을 통해 성장한 생태관광지역협의체 마을 총 5곳(선흘1리, 저지리, 평대리, 하례리, 호근동)과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 7곳(한남리, 수망리, 조천리, 가시리, 귀덕1리, 함덕리, 영천동) 등 총 12개 마을이 참여하며, ㈜제주생태관광과 슬리핑라이언 등 기업도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생태관광주간에는 제주도청 제2청사에서 ‘오고생이 제주로 : 제주, 관광지 이전에 삶터’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가
▲ 오영훈 지사, 다케다 가쯔토시 일본 신임 총영사 면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다케다 가쯔토시(武田克利)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신임 총영사를 만난 자리에서 제주-일본 직항노선 개선과 제주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30일 오후 집무실에서 다케다 총영사와 면담했다. 이날 면담은 다케다 총영사가 8월 9일자로 부임함에 따라, 부임 인사 및 한일관계 개선 및 제주와 일본의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와 일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항공직항로가 속히 개선돼야 한다”며 “김포-하네다 공항 간 직항운항이 이뤄진 만큼 제주와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나리타공항 간 직항노선도 하루빨리 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9월에 열리는 제주포럼에 한일의원연맹 의원들이 방문해 한일관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특별세션을 기획하고 있다”며 “총영사께서도 제주포럼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케다 총영사는 “코로나19로 교류가 잠시 멈췄지만 제주도와 일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제주도와 일본 간 직항항로가 열리면
▲ 도민안전지킴이 제주의용소방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70만 제주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제주의용소방대의 재난 현장 대응 능력 발전과 체력 증진, 화합 도모를 위한 ‘2022년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30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와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현상호‧김명자)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소방기술을 공유하고, 대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방수자세, 개인장비 장착릴레이 등 기술경연 3종목과 줄다리기, 릴레이 계주 등 화합경연 2종목으로 구성됐으며,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기술경연 3종목 우승팀은 오는 9월 2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양쪽 어깨에 소방호스를 짊어진 채 30m를 뛰는 소방호스 끌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경연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오영훈 지사는 “2,21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구급, 구조, 재난 대응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체 당 100만~200만 원을 지급하는 손실보전금 미수령자 지원금 신청을 9월 1일부터 받는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8월 1일 발표한'제주형 민생경제회복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계획'에 따른 조치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 정부의 손실보전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폐업자나 영세상인을 위해 4,000여 업체에 7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미수령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금 지급 대상은 ①폐업자(2020.8.16.~2021.12.16.) ②폐업자(2021.12.17.~2022.5.31.) 중 정부의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수급자 ③정부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한 간이과세자다. 지원금액은 폐업자(2020.8.16.~2021.12.16.)와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한 간이과세자는 200만 원이며, 폐업자(2021.12.17.~2022.5.31.) 중 정부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수급자는 10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금 신청은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9월 1일∼11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취약계층과 사각지대 종사자를 두텁게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형 7차 민생경제회복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청은 ▲공고일(2022.8.31.) 기준 거주지가 제주도로 ▲고용노동부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200만 원)을 받지 않은 자 ▲`21.10~11월 기간 내에 특고·프리랜서로 활동해 50만 원 이상의 소득과 ▲고용보험 가입일이 25일 이하인 자 ▲2020·2021년 한 해라도 연소득(연수입)이 5천만 원 이하인 자 ▲2022년 3·4월 소득이 비교 대상기간* 소득 대비 15% 이상 감소한 자 등 6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14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특고·프리랜서 종사자는 제주도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지하1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식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만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제주형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q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올해 갤러리 벵디왓 아홉 번째 전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Light Boxes – 빛 상자’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채연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새롭게 발표하는 빛 시리즈의 신작 30여점과 기존 대표작들을 함께 선보인다. 작품 하나하나는 한지나 비단 위에 치자, 쪽과 같은 자연염료를 물들이고, 메리골드, 장미, 찔레, 코스모스 등의 들꽃을 활용해 콜라주 하는 방식으로 오랜 시간을 거쳐 만들어낸 독특한 표현기법이다. 전시를 기획한 신 작가는 “빛 상자-light boxes는 가장 어두운 시기에 어둠을 밝히는 빛이자 우리 내면에서 터져 나오는 빛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예술인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사람은 자연으로부터 수많은 생태서비스를 받으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인색하다”며, “자연이 주는 빛을 보며,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 작가는 경기도 용인에서 제주 한림으로 이주했으며, 제주와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6일 마감한 2022년 제2회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6명 채용에 303명이 지원해 평균 18.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분야로는 ‘환경미화원’ 분야가 2명 선발 예정에 120명이 지원하여 60: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쓰레기종량제봉투 배송원’ 분야가 33:1, ‘청소차운전원’분야가 20.5:1로 그 뒤를 이었다. 지원자의 연령은 30대가 96명(31.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91명(30%), 20대 74명(24.4%), 50대 42명(13.9%) 순이었다. 서귀포시는 9월 17일 필기시험과 10월 4일 서류전형, 11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14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환경미화원’ 분야의 경우 서류전형 이후 10월 13일에 체력시험을 추가로 시행한다.
▲ 표선청소년문화의집 ‘사랑의 송편 만들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7일 표선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과 봉사동아리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송편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표선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송편, 절편 등 떡을 만들어 전달해 드림으로써 주변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봉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나눔의 참 의미를 실천하는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해드렸고, 이번 추석에는 송편을, 또 겨울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 표선면에서는 표선면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건전한 여가 시간 활용, 정서 함양 및 진로·적성개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깨끗하고 차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당일 차질없이 처리한다는 방침아래 종합상황실 및 기동수거반을 운영하는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특별 처리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이른 9월 초에 시작되고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9/9 ~ 9/12) 중에는 평상 시 생활쓰레기 발생량(332톤/일)보다 최대 10% 증가한 일일 365톤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상가,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선물용 포장박스(상자, 스티로폼)류가 평상시보다 3~4배 많이 발생하고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도 평소(82톤/일)보다 10% 이상(90톤/일) 증가할 것으로 자체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재활용 수거차(4대 → 5대)를 1대 증차하여 운행하는 한편, 추석 당일에는 기동수거반(압축차량1대, 음식물차 1대) 운영 및 음식물 배출장비(RFID) 기동점검팀(2명)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풍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 2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하여 “NØ플라스틱”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2년 양성평등주간 행사장인 서귀포시 1청사 별관 2층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원 등 시민 200여 명과 서귀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 동참 서약과 실천방법을 홍보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기후행동을 내 일상으로'의 네 번째 행사로 여성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고체 샴푸바로 구성된 욕실 플라스틱 줄이기 제로플(제로플라스틱) 3종을 홍보 및 전시하고,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NØ플라스틱”실천 서약을 받는다. 서귀포시는 공식 누리집에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서약과 인증사진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 서명 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포인트제 신규가입자와 캠페인 동참 서약자를 대상으로 대나무 칫솔을 증정하여 분해기간이 1천 년이 걸리는 플라스틱 칫솔과 6개월이 걸리는 대나무 칫솔을 비교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 소비를 장려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도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
▲ 제주 4·3 역사 바로 알기 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가 후원하고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제주 4·3 역사 바로 알기 교육'이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1기와 2기(각 2회차씩, 기수별 30명)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8월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 실내 강의와 오후 현장 탐방으로 4·3 역사에 대해 배우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1회차는 ▲제주4·3에 대한 설명과 ▲제주4·3평화공원 및 평화기념관 탐방을 했으며 2회차는 ▲4·3의 해결과정과 과제, 서귀포의 4·3역사에 대한 강의와 ▲표선·성산지역의 4·3유적지를 방문하였다. 서귀포시민과 유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제주 4·3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아픈 역사가 서려 있는 곳을 직접 가보며 4·3역사에 대해 공유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는 만족과 매우 만족이 96.5%로 집계되었다. 다수의 수강생이 4·3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유익하고 뿌듯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이 계속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제주 4·3의 역사를
▲ 새섬공원 산책로 노후시설물 개선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서귀포항 인근에 위치한 새섬공원 산책로 내 노후 난간 교체 사업을 지난 8월 22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으로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진행했다. 새섬공원은 주변에 서귀포 해양도립공원과 새연교가 인접해 있어 관광객이 즐겨찾는 장소이지만 산책로 내 기존 목재난간의 노후화로 인해 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책로 내 기존 목재로프 난간 교체(L=690m) 및 난간 기둥 도색 등을 하여 새섬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공사를 통해 도시공원이 시민에게 안전한 힐링 공간으로서 사랑받는 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동네 7530건강걷기 행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8월 27일 구좌읍 종달리 일대에서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비만율 감소와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해 제3차 우리동네 7530(7일·5번·30분 이상)건강걷기 행사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지미봉 둘레길과 종달 해안도로 등 8km 코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였고 깨끗한 우리마을을 위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지역주민과 함께 7530건강걷기를 진행하고 있는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우리동네 걷기좋은 길을 발굴하고 일상 생활속에서도 걷기실천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걷기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 서귀포시교육지원청,‘2022년도 제2회 청렴 서귀포시교육 실무협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청렴 서귀포시교육 중간 점검을 위한"2022년 제2회 청렴 서귀포시교육 실무협의회"를 8월 29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공사 관리 및 감독 외 9개 분야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청렴 서귀포시교육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향후 추진해야 할 사항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실무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청렴이 기반이 되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청렴 서귀포시교육’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 방지·대응 및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도모와 불편 해소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8개 분야에 상황반(590명) 편성 및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각종 상황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 추진 분야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대응 태세 유지, ▲비상 진료체계 유지 및 재난상황 관리 ▲물가안정 관리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및 편의 제공, ▲취약계층 지원·위로 및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코로나19 방역대책상황실(24시간) 운영 및 우선순위대상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되며, 또한 연휴기간 이용객 증가 대비 위생업소, 문화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 역시 강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 및 비상 진료 등 비상 대응 체계 확립과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침수 취약지역, 도로 시설물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