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화중,‘세발낙지’프로젝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세화중학교는 2022년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학생자치회가 주관하고 전교생이 참여하는‘세발낙지(세화중학교의 발랄한 낙서지落書紙)’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세발낙지 프로젝트는 학급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로 특색 있는 교실 환경을 꾸미는 공동작업이다. 세발낙지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학생자치회는 사전에 공지된 심사기준에 따라 우수한 학급을 선정하여 푸짐한 상품도 전달한다. 김태엽 세화중학교 학생자치회장은“세발낙지 프로젝트를 통해 공간 구성과 활용 등에 대해 탐색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공동작업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학교의 주인이라는 뿌듯함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가을꽃 식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관광휴양도시에 걸맞은 꽃피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총 1억 4000만 원을 투입하여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및 교통섬 등 25개소에 사루비아 외 25종, 130천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페츄니아가 가득 심어진 플랜트 화분 624개를 설치하여 꽃말‘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처럼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소소한 일상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핑크빛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사계절 꽃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상반기 봄꽃(데이지 외 24종) 128,964본, 여름꽃(안젤로니아 외 26종) 138,904본 식재를 완료함으로써 계절별 특색있는 꽃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가을꽃 식재뿐만 아니라 화단 잡초제거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하여 아름다운 도심경관 창출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가을꽃을 보며 무더위로 지친 서귀포시민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위로받고, 만개한 가을꽃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어도초 현장체험학습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어도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은 9월 15일 건강생태학교 운영에 따른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환상숲 곶자왈을 방문했다.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곶자왈을 걸으며 곶자왈의 의미, 비올 때 물빠짐이 좋고 우리의 식수인 지하수를 만들어 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현무암 이야기를 들었고 곶자왈에 살고 있는 이끼, 덩굴 식물 등 곶자왈의 식생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학생들은 곶자왈 안 숨골에 직접 들어갔다 나오며 곶자왈의 신비한 자연현상을 체험했다. 또한, 다육이 심기 체험을 통해 다육이의 특성과 심고 가꾸는 방법 등을 배우면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됐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가족과 함께하는 비자낭 캠프’가 오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1회당 10가정씩 총 4회에 걸쳐 40가정, 총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캠프에 앞서 지난 9월 2일부터 13일까지 1회차 참가신청서를 접수했고 그 결과 90가정이 신청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여 14일 제주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했고,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1회차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2회차(초등)는 10월 15일~16일, 3회차(중·고등)는 10월 29일~30일, 4회차(초등)는 11월 26일~27일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운영되며 캠프 프로그램은 △건강증진 교육 △미술심리치유 △피부 뽀송 천연비누 만들기 △다육이 미니정원 만들기 △친환경 식사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가족과 함께하는 비자낭 캠프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남도서관, 2022년 9월 독서의 달 다독자 시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 이용자 중에서 다독자를 선정하여 9월 15일 오후 3시 제남도서관에서 시상했다. 2022년 다독자는 지난 1년간 도서관 이용이 가장 활발한 이용자를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1명씩 선정하여 제남도서관장상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올해 다독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류수현, 태흥초 1), 중등부(이재곤, 남원중 1), 일반부(오상훈, 남원읍) 도서관 관계자는“다독자 시상으로 코로나 기간에도 도서관 이용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좋은 책을 구비하고 독서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주국제교육원, 2022년 하반기 영어 독서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도내 중ㆍ고등학생 62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1회 하반기 영어 독서 프로그램‘스토리메이커’와‘리딩메이트’를 운영한다. ‘스토리메이커’는 영어 도서(원서) 읽기, 영화 감상 후 토론 및 독후 활동 등을 통한 생활 표현 익히기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수준별 2개 과정으로 편성되어 운영된다. 또한‘리딩메이트’는 동아리별 그룹 활동을 통해 스스로 영화를 선정하고 영화 주제와 관련하여 감명 깊은 장면 소개하기, 퀴즈 만들기 및 토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자기주도적 영어 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문화 감수성 함양은 물론 영어를 활용한 의사소통 능력이 보다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집중 호우로 인하여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조천읍 교래리 저지대(노인회관 인근)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천읍 교래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2천만원 용역비를 투자하여 지난 6월에 착수했고, 금년도 10월 완료를 목표로 9월 중 교래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상습침수지역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인하여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자연재해대책법'제12조의 규정에 따라 지정·고시 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되면,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사업비의 50퍼센트를 국비로 지원 받아 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제주시에서는 현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9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비 1,470억을 투입하여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5개 사업지구는 금년도에 완료 예정이며, 1개 지구는 금년도 7월에 공사 착공했으며, 나머지 3개 지구는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그 중 1개 지구는 올해 공사 계약 및 착공 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교래리 침수지역에 대한 타당
▲ 제17대 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공약 실천 계획(안) 심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는 9월 16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실천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7대 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안)을 심의했다. 공약실천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1차 회의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명시된 공약 추진 계획 사항 심의를 위하여 분과별로 공약과제를 검토하고, 전체 회의에서 분과별 검토 내용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 결과, 5개 영역 50개 공약과제 세부 실천 계획(안)은 원안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심의했다. 교육감 공약 추진을 위한 총사업비는 5,506억원으로 ▲제1영역 더불어 함께 쌓아가는 돌담형 제주교육(10개 과제) 사업비 106억원 ▲제2영역 미래를 선도할 학교체제 개편(11개 과제) 사업비 2,318억원 ▲제3영역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개인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8개 과제) 사업비 1,255억원 ▲제4영역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12개 과제) 사업비 1,224억원 ▲제5영역 4차산업혁명 시대 대비 제주형 미래교육 강화(9개 과제
▲ 제주도서관,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운영 활성화 간담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이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9월 14일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고은아 삼성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정미혜 중앙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윤용팔 삼도일동 주민자치위원장, 안명희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장, 현문숙 창작공동체바롬대표, 정유훈 대정고등학교 교사, 민복기제주시소통협력센터장, 박재형 제주도서관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으로 공간의 상징성과 정체성 확립,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적극적인 홍보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고남근 제주도서관장은“이날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이 나아갈 방향과 제시된 의견 실현 방향을 고민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의숙 교육의원은 청소년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지역에서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노후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개선 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버스정류소를 주민중심의 편의시설로 대폭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1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개선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이용객이 많으면서 노후되고 이용에 불편이 있는 구형 비가림 버스승차대 1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버스승차대 개선과 함께 향후 동절기에 버스 이용객들이 버스 대기시간 동안 한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온열의자(5개소)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에는 보행공간을 저해하는 등 긴급 개선이 필요한 26개소 비가림 버스승차대의 시설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버스 이용객 편의를 위한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버스정류장 시설물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창초, 과학기술 진로·직업 프로그램 체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창초등학교는 9월 15일 3, 5, 6학년 대상으로과학기술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 과학소양 함양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과학기술 진로·직업 프로그램 체험을 실시했다. 5~6학년은 스스로 주변을 살피고 장애물을 감지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자동차, 사람이나 사물을 운반하고 모든 상황을 연결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인'라인트레이서로 만나는 로봇공학자'프로그램 체험을 했다. 로봇생명기술 분야 진로 및 직업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대, 저출산으로 생기는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한 로봇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직접 라인트레이서로 로봇을 만들었다. 3학년은'캐릭터 확성기 만들기를 통한 물리학 이해'프로그램 체험을 했다. 물리 분야 진로 및 직업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소리와 진동의 관계, 자석에 의해 떨림이 발생하고 물체의 떨림이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발생하게 하는 원리를 배운 후 캐릭터 LED확성기 만들기 체험을 했다. 신창초 관계자는“이번 체험을 통해 4차 산업과 관련된 과학기술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과학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하반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주시 전체 부동산중개업소 1,503개소 중 이도2동·아라동, 구좌읍, 조천읍 등 동부지역 소재 71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추진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행위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거래 질서 문란행위 △중개보수 과다수수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 △자격증 무단 대여 또는 무등록 중개행위 등이다. 또한 부동산 중개 관련 선제적 피해 예방을 위해 자주 발생하는 위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서는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 및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오상석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의 부동산거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개업소 행정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무자격 및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는 분쟁 발생 시 법적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므로 시민들께서는 등록된 중개업소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상반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ARS 간편납부서비스, 전화컬러링, 전화녹취시스템, 직원 휴대폰 안심번호 서비스,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림서비스, ARS자동응답서비스, 웹팩스 등 행정전화 부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행정 업무편의 향상과 다양한 시정 홍보를 펼치고 있다. 올해 행정전화 부가서비스 이용 현황은 ARS 간편납부서비스를 통해 과태료 606건이 납부 됐으며, 전화통화 연결시 전화컬러링시스템을 운영하여 올해 63건의 컬러링 음원을 제작,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홍보를 하고 있다. 민원인과 전화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예방과 업무담당자의 민원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화녹취시스템도 42개 부서 621명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민원 출장 시 개인 휴대전화 번호 대신 행정전화번호를 표출하는 휴대폰 안심번호 서비스를 44개 부서 454명에게 제공하여 직원 개인정보보호와 현장 민원업무 편의를 향상시켰다. 제주시 관계자는“2023년에는 현재 수동녹취시스템을 자동녹취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발신번호표시 서비스도 개선할 계획이며 시민과 직원이 모두 만족하는 행정전화 부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 입학 적응 설명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서귀포시 관내 유·초·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초·중학교 입학 적응을 위한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부모에게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입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입학 절차와 학교생활 안내를 통해 자녀의 취학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따라 유·초·중학교 생활 안내, 일반학교(특수학급)와 특수학교 운영 비교, 입학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부모에게는 유·초·중학교 입학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입학 준비도를 향상시킬 정보를 제공하고 교직원 및 특수교육관련자에게는 유·초·중학교 입학 초기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지원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창립총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이 2022년 9월 15일 의사당 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은 총 10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대표선출, 정관제정, 부대표선출, 2022년 하반기 활동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대표는 직전 대표인 송창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이 재차 선출됐고, 부대표는 양홍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선출됐다. 송창권 대표의원은 “제주도 해양수산 현안사항 및 해양정책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제주해양산업의 위상과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겠다”며, “제주해양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구단체에는 송창권 위원장(대표), 양홍식 의원(부대표), 강연호 위원장, 강봉직 의원, 임정은 의원, 현기종 의원, 하성용 의원, 양영식 의원, 정이운 의원, 김경학 의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