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 ‘2022 제주해녀 학술대회’ 참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q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3일 ‘2022 제주해녀 학술대회’에 참석해 해녀문화 관련 각계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의 상징인 제주해녀는 생사의 경계선에서 작업하는 고된 일을 하면서도,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해녀문화 세계화에 앞장서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해녀들의 고령화와 함께 해녀어업을 이어가겠다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소중한 해녀문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해녀와 해녀문화 보전을 위해 민·관·학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해녀문화 전국화를 위한 각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오늘의 논의 내용과 소중한 제언이 매우 중요한 정책 자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가 주관하는 ‘제61회 탐라문화제 국제문화교류 사전음악제’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일환으로 추진되는 탐라문화제 국제문화교류는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공연, 사진 등의 콘텐츠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브라질, 몽골, 독일 등과 함께 국제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이번 교류 공연은 지난해 제주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중일 예술제’ 총연출을 맡은 기획자 최현철 씨가 총감독을 맡았다. 사람과 자연이 빚어낸 제주인의 정서를 노래하는 제주출신 카운터테너 임준혁 씨가 서막을 올리고, 감성자극의 소리꾼과 밴드사운드의 이색조합인 청년 국악팀 ‘제주국악밴드 이강’과 일본 후쿠오카의 ‘텐구 북&부젠시 신악(神樂)단’이 스크린을 통해 온·오프라인 콜라보를 펼친다. 특히 공연 하이라이트로 서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음악감독 죌료 다부토비치, 지휘자 정나래)과 지난 8월 독일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단장겸 지휘자 이애리)이 한·독 문화교류의
▲ 미생물농업 국제심포지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면적당 비료 소비량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제주에서 지하수와 토양의 오염을 막기 위해 미생물농업 활용으로 화학비료·화학농약을 절감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제주지역은 2, 3모작을 하는 농업환경 특성상 작물의 비료 요구와 연평균 강수량이 많아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크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덕문) 주최로 23일 오후 제주 오리엔탈호텔 연회장에서 ‘탄소저감 실천을 위한 화학비료 ‧ 화학농약 절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단체 및 관련 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주토양의 오염실태와 농업인의 역할을 고찰하고, 미생물 활용사례를 통한 화학비료, 화학농약 절감 효과 등을 공유했다. 행사는 김덕문 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영훈 도지사, 위성곤 국회의원의 축사, 국내·외 전문 강사의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토양오염 실태를 파악하고 해외사례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시대 요구에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길 기대한다”며 “제주도정은 화학비료 절감을 위해 기술
▲ 제주-광주 교류공연 오매! 국악마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제주-광주 교류공연 '오매! 국악마씸'공연을 24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단장 부재호), 광주시립창극단(김규형 예술감독),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한상일 지휘자)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신명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매’는 전라도 감탄사로 ‘자나 깨나, 언제나’라는 염원과 오매불망의 의미가 담긴 단어다. 광주에서 만날 수 있는 다섯 가지 매력과 제주 방언 ‘마씸’을 더해 제주-광주 두 지역의 교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공연명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제주도민에게 선보이고 지역 간 문화교류를 도모한다. 1부는 광주시립창극단의 다양한 연희놀이와 함께 신명나는 길놀이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제주도립무용단이 나라의 안녕과 평안을 비는 진쇠춤과 축연무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광주시립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하이라이트인 단막창극 ‘심봉사 황성 가는 길’, 소고와 즉흥적인 춤사위의 멋이 조화를 이루는 ‘입춤소고’로 1부를 마무리한다. 2부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귀에
▲ 강병삼 제주시장, 후계농업경영인 제주시 ‧ 고양시 연합회 합동농업 발전 연찬회 참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22일 후계농업경영인 제주시·고양시 연합회 합동농업 발전 연찬회에 참석하여 관계자와 후계농업경영인을 격려했다. 이날 연찬회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두 후계농업경영인 및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손동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주시-고양시의 후계농업경영인 서로 간의 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경제산업정책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민선8기 제주도정의 경제·산업정책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긴밀한 부서 협업을 바탕으로 국비 사업과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3일 오후 도청 2층 백록홀 회의실에서 제1차 경제산업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산업정책회의는 상장기업 육성, 이전기업 지원, 투자유치 등 각 산업 분야별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소관부서들의 관심 제고와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를 포함해 외부 충격에 취약한 관광·서비스업 중심 제주경제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의 강점에 기반한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에 제주도는 민선8기 재원투자·유치 등 산업분야에서의 도정 목표와 기본방향 등을 보다 명확히 하고 도민 및 경제·산업계와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기업 유치·육성 등 주력 분야에 초점을 맞춰 국비 사업과 후속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조업 비중을 늘리고 향토·이전기업 융합 등을 통한 혁신도 꾀한다.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서는 상장기업 육성 지원정책과 민선8기 도정 전략산업 방향 설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9월 정책기조를 ‘기업하기 좋은 제주’로 설정한 만큼 첫 회의에는 일자리경
▲ 오영훈 지사는 제주목사복을 입고 무형문화재 보전의 희망을 담은 배방선 띄워 보내기에 참여했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인의 정신이 깃든 무형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전승하고, 가치를 재조명하며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28개 무형문화재(국가지정 6개, 도지정 22개)가 지정돼 있으며, 총 93명(국가지정 13명, 도지정 81명)의 전승자가 무형문화재 보존·계승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50억 9,600만원을 투입해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지원과 전승자 역량을 강화하며, 문화유산 활용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무형문화재 전승 자원을 확보하고 전승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무형유산의 가치 공유 및 확산을 통해 도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제1회 제주 무형문화재 대전’을 22일 오후 6시 제주목 관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의 공연, 전시, 체험 등을 두루 만날 수 있는 무형문화재 종합 축제로 ‘조상들의 숨결, 장인들의 땀과 혼 손결, 세대 간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24일까지 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무형문화유산의 세계화를 위해
▲ 제4기 제주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평화와 인권의 섬,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사는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제4기 제주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제4기 제주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가 23일 오후 2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열렸다. 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는 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인권헌장, 인권교육, 인권보고서 등 인권 주요정책과 인권침해 예방 등에 대한 자문·심의 역할을 한다. 인권위원회는 '제주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천·공모 및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분야별 인권관련 단체 추천 7명, 학계·법조계 추천 2명, 일반 공모 4명, 도·도의회 추천 각 2명 등 총 17명과 당연직 위원인 특별자치행정국장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제4기 인권위원회 위원장에는 고현수 전 제주도의회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혜선 노무사가 선출됐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빛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도정 슬로건으로 삼았다”면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
▲ 서귀포 집무실 개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도지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지사 서귀포 집무실이 23일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건물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동안 서귀포시민이 도지사와 소통하려면 제주도청이 있는 제주시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목소리에 도지사가 직접 귀 기울여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면서, 필요한 정책과 해결방안 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서귀포 집무실을 개소했다. 서귀포 집무실 개소로 1995년 민선 지방자치시대가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도지사 집무실이 운영된다. 서귀포 집무실에는 민원응대 등을 위해 공직자 1명을 상주 배치한다. 제주도는 서귀포지역 현안과 민원에 대해 시민들과 오영훈 지사가 직접 소통하도록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 집무실에서 이뤄지는 주요 업무는 △서귀포시민의 소리에 호응하는 상설 소통창구 운영 △필요할 경우 관련부서와 함께 민원현장을 방문해 상담 추진 △민원처리 업무일지 작성 관리 △직소민원 유형 분석 및 고질민원 관련부서 공유 등이다.
▲ 교통약자 바우처낵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도입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가 이용자 대기시간을 10분가량 단축시키며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8월 운영 분석 결과, 2021년 대비 월평균 이용 건수가 2만 4,400건에서 2만 9,423건으로 20.6% 증가했지만 이용자 평균 대기시간은 28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됐다. 30분 이내 탑승률은 66.3%에서 80.5%로 상승했으며, 1시간 이상 대기율은 8.5%에서 3.5%로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사장 부형종)에서 위탁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는 당초 특별교통수단 66대와 임차택시 43대를 운영하고 있었다. 배차 대기시간을 줄이고 늘어나는 이용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임차택시를 바우처택시로 전환했으며 현재 특별교통수단 68대와 바우처택시 141대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과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2대를 추가 확보하고 노후차량 8대를 교체했다. 앞으로도 택시기사들의 단거리 운행 기피 문제를 해결하고
▲ 아름다운 사랑의 가위손길 이미용 활동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이·미용사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복지관, 경로당 등 방문하여 36년째 꾸준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귀포시 대한미용사회 서귀포시지부와 한국이용사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전문기술들을 가지고 1987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방문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거동 불편 어르신, 독거노인, 취약계층 가구 및 미용업소 취약 지역인 가파도까지 사랑의 가위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정에서 성산까지 요양원, 시립사랑원, 주간보호센터 등 26개소 월 1회 정기적인 방문 미용 활동과 지역행사 시 다문화가정 등 합동결혼식, 어르신 팔순·경로잔치·장수 사진 촬영 시 화장 및 머리 손질, 주민센터 등 연계 거동 불편 환자, 독거노인 등 가정방문 머리 손질, 가파도 등 미용업소 취약지까지 다양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한편 코로나19 발생 전 2019년도에는 평안요양원, 시립사랑원, 정혜재활원, 주간복지타운보호센터, 서귀포시사회복지관 등 30개소 시설 등에 이·미용 회원 275여 명이 참여하여 327회에 걸쳐 13,679명에게 커트, 올림머리, 화장 분
▲ 치매 홍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9월 23일까지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주간행사 기간에 치매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2022년 서귀포시 건강&힐링 박람회(9월 17일 개최) 운영 시 치매환자, 치매가족에게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치매응원나무 만들기 및 감성힐링 체험화분 만들기, 추억의 교복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중앙동 올레시장 공연장에서 지역주민 및 사랑의 밥차 이용 어르신 200여명 대상으로 놀멍 쉬멍 걸으멍 치매극복캠페인 실시하는 한편 어르신 건강 놀이터 ‘놀팟’개장 행사에서 참여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이동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제주도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연계 홍보관을 운영하여 치매 자가체크 리스트 활동 등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통해 전 연령대의 참여를 유
▲ 2022년 서귀포시 여성대학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공동 주관으로 운영했던 2022년 제15기 서귀포시 여성대학 과정이 21일 강의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강했다. 올해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지난 6월 8일에 수강생 총 65명을 대상으로 개강했으며, 16주간 총 25개 강의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당초 계획은 총 20강으로 구성됐으나 수강생의 열의에 힘입어 5강을 추가 편성하여 진행했다. 또한 건강관리, 여성 리더십, 제주 역사·문화, 생활법률, 양성평등 교육 등 인문·사회적 소양 제고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매회 강의마다 뜨거운 열정이 넘쳤다. 오는 10월 12일에는 여성대학 수료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수강생 중 출석률 70% 이상을 달성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대학 운영 기간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모범을 보인 수강생 6명에게는 서귀포시장 공로패 및 제주대학교 총장 모범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2007년‘반딧불이 학당’으로 시작하여 지역 여성의 자기 계발 욕구 충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 표선고, 2023 IB 입학설명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고등학교는 9월 20일에는 제주시‘설문대여성문화원’에서, 9월 21일에는‘서귀포시 학생문화원’에서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2023년도 표선고, IB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 IB교육의 목표와 IB가 추구하는 학습자상 등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의 미래의 교육에 대해 부모님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학부모 입학 설명회에 참석한 대다수 학부모들은 IB 교육에 많은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강병삼 제주시장 서부공설묘지 미 벌초 및 무연분묘 벌초 봉사활동 방문 격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서부공설묘지 내 무연분묘 및 미 벌초된 분묘 벌초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하여 자신들의 조상 묘처럼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용담2동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