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도서관 우수 선정 영화'애월시네마'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애월도서관에서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 영화를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이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애월시네마'를 운영한다. 애월도서관은 농어촌 지역주민 문화생활 향유 및 가족단위 여가생활 제공을 위해 도서관이 보유한 최신의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애월시네마'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애월시네마'는 도서관이 보유한 영화 콘텐츠 중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체관람가 영화를 선정하여 매주 수요일 18:30부터 애월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상영한다. 10월 상영작은 ▲10월 5일 '아기배달부 스토크' ▲10월 12일 '굿 다이노' ▲10월 19일 '마이펫 오지' ▲10월 26일'신비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로,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유머와 교훈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애월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농어촌지역에 맞는 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 위원들은 27일 제409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서귀포시 통합돌봄 '공유공간 한누리', 서귀포의료원, 헌혈의집 서귀포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추진 및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시설을 살펴본 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자 진행됐다. 새로운 복지화두인 공유복지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통합돌봄 '공유공간 한누리'를 방문하여 지역주민간 돌봄공동체 운영현황을 살펴보며, 이어 방문한 서귀포의료원에서는 서귀포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써주시는 의료진을 비롯한 근무자분들을 격려하고,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의료이용을 보장하고, 필수의료 보장과 효과적 전달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과 가능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마지막으로 방문한 헌혈의집 서귀포센터는 지역 헌혈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20년 만에 재 개소된 곳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최초 헌혈의 집으로서 도내 안정적인 혈액 수급 기반 마련과 헌혈자들의 편의를 위한 서귀포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당부했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의 의견 청취를 통해 소통하여 방향제시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학생, 학교관리자, 보호자, 교사 대상으로‘2022 학생인권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 제32조에 근거한 것으로, 대상은 도내 30개교 고등학교 학교구성원이며, 설문 주요내용은 △인권의식 △인권실태 △인권교육 현황 등이다. 참여 방법은 각 학교별로 공문으로 안내됐으며, 학교에서 안내하는 방법(문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구성원 대상 학생인권실태조사는 현재 진행중인 학생인권실천계획(3년단위) 수립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9월 25일까지 진행됐다. 학생인권실태조사 결과는 인권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수립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도교육청 업무관계자는“고등학교 학교구성원들이 설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협조바란다”며“앞으로 학교공동체 모두가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문화가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동수 의원(이도2동 을,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9월 27일 제409회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2021회계연도 결산 심사 회의에서 “의원면직(퇴직) 공무원 중 임용 후 5년 이내에 퇴직하는 경우가 2017~2022.8월 기준 전체 의원면직 중 60.0%를 차지하고, 이중 73.3%가 2~30대로, 근무여건의 개선 및 공직자 정신건강증진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동수 의원은 총무과를 대상으로 결산 심사 과정에서 공직자 정신건강증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코로나19 등 업무량 가중으로 인해 관련 사업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이용인원이 한정되는 등 근무여건 개선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최근 공직이 더 이상 꿈의 직장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임용 후 조기 퇴직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 제주 또한 제외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공직자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직무상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정신적·심리적 고충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치유·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주1회 운영되는 상담실을 찾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 2022 책 읽는 가족 시상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9월 23일 종합자료실에서‘2022 책 읽는 가족’시상식을 갖고 인증서를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지역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매년 활발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족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문권성 씨 가족은 구성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에게 독서 생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책 읽는 가족 시상을 통해 가족 단위의 독서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22 신규 영양교사 직무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3일 올해 신규 임용된 도내 초·중·고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22 신규영양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연수를 통한 신규 영양교사의 업무 능력 향상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본 연수의 강사단은 경험이 풍부한 선배 영양교사를 중심으로 꾸렸으며, 맛있는 단체급식 조리방법, 효율적인 예산관리, 다양한 영양교육 방법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비법을 전해주는 교육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영양교사는“현장 중심의 유익한 연수로 급식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선배와 동료 영양교사들과 함께 애로사항과 문제 해결점도 공유하게 돼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여 신규 영양교사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급식관리자로 자리매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2년 신나는 제주어 그림책 놀이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9월 24일 오전 10시에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제주어 그림책을 활용한 제주어 알기 및 지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신나는 제주어 그림책 놀이터’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혜정(제주어강사, 동화구연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진행되며 첫 수업은 제주어로 말하는 다양한 감정 표현을 주제로 관련 그림책 읽기와 감정 인형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10월 22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지역 학생들이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제주어를 배우고 지역 문화를 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림중,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중학교에서는 2022년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흡연 예방 및 금연 캠페인’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보건 교사의 지도 하에 학생회와 교내 청소년 단체 RCY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 △금연 가로세로 퀴즈 △우리 가족 금연 서약서 △금연 다짐 나무 꾸미기 △실제 폐 모형을 통한 흡연의 폐해 교육 △금연 캐릭터 만들기 △흡연예방 미션 수행하기를 진행했다. 한림중 관계자는“학생들은 흡연의 폐해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스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흡연 예방 및 금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 2022 제주 문화 탐방 – 서귀포에서 건축가를 만나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이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며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 25일 ‘2022 제주 문화 탐방 – 서귀포에서 건축가를 만나다’를 운영했다. 『나는 제주 건축가다』저자 김형훈 선생님의 해설로 제주 곳곳의 건축문화 공간을 탐방하며 제주를 깊이 있게 읽는 시간을 가졌다. 본태 박물관(안도 다다오), 방주교회(이타미 준), 부영호텔(리카르도 레고레타), 기당미술관(김홍식), 서귀중앙여중(김중업)을 둘러보며 건축가의 의도가 실제 건축물에 어떻게 구현되고 수정되는지 탐구해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제주에 남긴 건축물을 살펴보고 그 특징을 알아보면서 참가자들이 내가 살고 싶은 공간과 도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9월 27일 행정자치위원회 제409회 1차 정례회 2021회계년도 결산심사에서, 공익제보 활성화와 공익제보자 신분보장 및 신변보호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강철남 위원장은 감사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결산심사에서 ‘부패방지지원센터 공익제보 현황자료’를 인용하며 “2019년 21건, 2020년 31건, 그리고 2021년 38건으로 해마다 공익제보 건수가 증가하는 반면 제보자의 신분보장이나 신변보호를 위한 조치 사례는 2016년 이후 단 한 건도 없었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공익제보자 보호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오영훈 지사 역시 횡령‧배임죄 관련 공익제보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공익신고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국민 생활안정과 깨끗한 사회풍토 확립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제주도가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고 제주도민의 권익을 보호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제주도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감사위원회가 제
▲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9월 24일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다문화학생 11명, 중·고등학교 다문화학생 12명이 참여했다.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1차 원고 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어와 함께 부모의 모국어(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로 이중언어 실력을 발휘했다.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교육을 장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 결과 3명의 학생들이 제주를 대표해서 11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초등부 참가팀은‘자유 주제’로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한 것을 심사했고, 중등부는‘나의 진로계획’을 주제로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 후 한국어와 모국어로 질문을 하고 답변한 것에 대해 심사했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 원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학습 및 이중언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고 향후 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예래초, ‘건강하고 즐거운 우리 학교 1일 7,000보 걷기 다함께 도전!!’챌리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예래초등학교는 9월부터 11월까지 ‘건강하고 즐거운 우리 학교 1일 7,000보 걷기 다함께 도전!!’챌리지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비만예방활동 활성화 지원 활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 챌린지와 WABA 캠페인을 연계하여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한다. 1일 7,000보 걷기 목표를 세워 교실에 비치된 도장판에 도장을 모으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학생들의 등굣길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건강하고 즐거운 우리학교 1일 7,000보 걷기 다함께 도전’챌린지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스스로 만들고 지키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 2022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서귀포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공동 주최/주관하여‘꿈을 job多’라는 주제로 '2022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를 개최한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번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는 체험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다수의 공연과 E-스포츠 대회 등 서귀포 지역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진로체험이 될 수 있도록 축제의 문을 연다. 9월 27일 오전 9시부터 문을 여는 이번 행사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직업세계, 서귀포다운 직업 세계를 고민할 수 있는 40여개의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학교별 경연이 아닌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마당으로써 표선중, 서귀포중, 효돈중, 서귀중앙여중, 남주중 5개교, 9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가꾸어 온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초청 공연 프로그램으로 서귀포 특성상 접하기 힘든 뮤지컬‘틱틱붐’을 준비하여 가난한 예술가의 아픔과 시련, 꿈과 희망을 통해
▲ 대기고, 2022 지질환경답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기고등학교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9시부터 17시까지 1·2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 36명(12팀, 3인 1팀)을 대상으로 세계지질공원 지질환경답사를 진행했다. 지질환경답사는 제주도의 지질학적 특성과 그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활동이다. 학생들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지질환경을 간직한 산방산, 용머리해안,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우도를 탐방하며 제주도의 지질학적 특성이 만들어낸 독특한 제주도의 역사, 문화, 식생 등에 대한 탐구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제주도가 갖는 문화적, 자연적 자산을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자세와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또한, 지질 유산 보존과 보호를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강조하고 그 필요성을 제고하고자 탐방장소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 2022 하반기 정서위기학생 지원 교직원 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는 9월 22일과 9월 27일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 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위기학생을 위한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급에 따라 중‧고등학교와 유치원‧초등학교로 나누어 각각에 적합한 주제로 진행했다. 9월 22일 이강욱 교수(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과)가 ‘중고등학생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마음챙김을 통해 불안, 우울, 자해, 자살 등 생각의 수렁에서 빠져나와 지금 여기에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방법, 나아가 가치가 있고 의미 있는 행동들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9월 27일에는 강은숙 센터장(경청아동가족상담센터)이‘저연령 아동 정서지원 사례별 지도방안’이라는 주제로 저연령 아동의 정신건강, 저연령 아동에서 흔히 발견되는 정신 병리 양상과 대처 방법, 문제해결을 위한 목표 설정 및 상담적 접근, 교사의 자기 돌봄 등에 대해 안내했다. 조성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은“유치원을 다니는 저연령 아동부터 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함으로써 교육가족 모두의 마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