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는 지역화 교재 '아하∼서구'를 개발·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재는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미래교육 혁신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하∼서구는 기존 3학년 1학기 지역화 교재인 '알면 알수록 이로운 아하~서구'를 4학년에게도 적용한 교재다. 서구 지역 내 17개 초등학교에 배부됐다. 알면 알수록 이로운 아하∼서구는 우리 고장의 환경에 따른 생활 모습을 학습하는 교재로, 학생들은 자연·인문환경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의 의식주 생활을 배울 수 있다. 3학년 2학기에는 '서로다른 구석구석 꿀잼서구' 교재를 통해 서구 명소 탐방, 서구 그리기 등 체험 위주의 학습을 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민·관·학 협력체제의 소통채널 개통으로 서구가 미래교육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K-콘텐츠 열풍 이어갈 스토리 찾습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경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제21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흥원은 그동안 경북의 다양한 역사, 인물,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소재로 우수한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수상작품이 영상화될 수 있도록 9월에 개최하는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과 연계한 스토리 피칭,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우수작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극영화, 드라마(단막극, 시리즈) 등이다. 시나리오 창작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편의 우수한 시나리오에는 경상북도지사상을 비롯하여 총 2,700만원의 창작료를 수여한다. 작품 접수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제출내용 및 접수방법은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경상북도
▲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은 15일 열리는 제29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 허시영 의원은 대구시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제도를 시행하는 등 다른 시도에 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주도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선도도시이지만 이에 걸맞은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과 친환경자동차 정비사 육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주로 자동차의 보급과 충전인프라 확충에만 집중된 대구시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정책에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육성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지원에 근거가 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허 의원은 친환경자동차 정비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장부품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수한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해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친환경적 자동차산업으로의 전환에 대비해 대구지역 1,733개 자동차 정비
▲ 거제시청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거제시는 “2023년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고용환경을 개선하여 청년 등의 신규 취업을 촉진하고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상남도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도비 2억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게 됐다. 모집기간은 2023년 3월 14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옥포·죽도 국가산업단지, 오비·모사 일반산업단지, 한내 농공단지, 한내·성내·두동 협동화단지 내의 중소기업으로, 사업주가 산업단지 주변의 아파트, 빌라,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이내, 1명당 월 최대 30만원 한도로 지원하게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신규인력 채용 활성화 및 청년 노동자 유입으로 조선업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될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에 지원 대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업추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창출팀에 문의하면 된다.
▲ 거창군 지역사회 산업재해 예방 맞춤형 소식 제공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거창군은 3월부터 매월 지역사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예방 맞춤형 소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거창군은 민간 산업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고용노동부의 각종 산재발생 주의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해 이를 지역 내 민간사업장 및 관련 단체에 소식지 형태로 전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달 소식지는 고용노동부의 지붕작업 추락위험 주의보(3월 1일~5월 31일) 발령에 따른 핵심 안전 수칙과 지붕작업 지원사업을 주요내용으로 민간사업장과 지붕작업 관련 인·허가 방문 민원인에게 배포하며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각종 산업 활동은 불가피하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종사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소식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울진군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근남면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용역사[(주)한국지역정책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1구역 왕피천공원 권역, 2구역 왕피천 생태탐방 권역, 3구역 왕피천 해파랑길 26코스 권역, 4구역 왕피천 오션리조트 권역의 총 4구역으로 나누어,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조성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15개 주요 전략사업을 발굴 했으며, 향후 주요 사업별로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별 자료를 정리하여 의사결정을 한 후, 로드맵을 설정하여 이상적인 모습이 실제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울진군, 자동차세 3월에도 연납 가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3월 31일까지 2023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4~12월(9개월) 세액의 7% 공제 혜택이 있는 연납신청을 받고 있다. 1월 연납 할인 납부를 놓친 납세자와 신규 취득자들도 이달 안에 자동차세 연납 시 세액의 4~12월(9개월)의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재무)부서로 방문·전화 및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신청 후 납부한 차량을 양도 또는 폐차할 경우 일할계산 후 환급이 가능하며, 이사를 하거나 소유권 변동이 있을 경우에도 납부사실이 연동되기 때문에 이중납부의 우려가 없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모바일 고지서 납부 등 직접 방문이 필요 없는 다양한 납부방법도 있다. 김영술 재무과장은“3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납세자가 할인받을 수 있는 절세 방법이니 적극적으로 신청, 납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사) 굿피플 산불 피해지 산림 복구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3일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네셔널과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굿피플에서는‘한국부동산원과 함께하는 산림을 부탁해’프로젝트를 시행하여 3,2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했고 모금된 후원금을 산불피해지인 북면 검성리 산림 복구 조림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군은 굿피플에서 조성한 지역 사후 관리를 담당하여 빠른 시일 내 산림녹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최재용 굿피플 국장은“산불 피해지 산림복구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울진 산림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굿피플 뿐만 아니라 여러 후원단체와 주민들이 산불피해 복구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울진군도 산림 복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 수소산업 육성계획 브리핑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수소생태계 조성, 핵심기술사업화 등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4대 전략과제를 담은 민선8기 ‘수소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이라는 국정과제와 ‘수소산업 혁신플랫폼 구축 및 수소 핵심기술 사업화’라는 민선8기 도정과제 이행을 위해 도내 수소산업의 현실태를 진단하고 중장기 육성방향을 마련한 것이다. 민선8기 박완수 도정의 수소산업 육성계획의 비전은 ’글로벌 수소기업 육성으로 제조업 재도약 견인‘이다. 그동안 경남테크노파크와 도내.외 수소 기업, 대학, 연구소 전문가 등 60여 명의 워킹그룹을 구성해 경남 수소산업 현주소를 진단하고 주력산업과 연계한 신규 과제도 발굴했다. ▲(기반시설(인프라)) 산업생태계 확산 ▲(연구·개발(R&D)) 핵심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기업지원) 글로벌 수소기업 육성 ▲(보급) 수소사회 가속화 등 4대 전략 19개 과제 37개 사업을 발굴했다. 사업규모는 2032년까지 약 2조 8천억 원이다. 경남은 전국 2위의 수소기업이 밀집되어 있으나, 수소클러스터, 규제자유특구,수소인증센터가 없다. 이에 경남
▲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식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경상남도는 수산양식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해 (재)중소조선연구원, ㈜씨뱅크와 함께 스마트‧친환경 기술개발·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경남 양식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14일 오전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도 해양수산국장, 중소조선연구원장, 씨뱅크 대표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관련 기술 보고회 및 ‘스마트‧친환경 수산양식시스템 기술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재)중소조선연구원은 친환경‧스마트 선박 관련 생산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전문연구기관이며, ㈜씨뱅크는 수산양식 관련분야인 스마트양식, 인공지능(AI) 도입, 해양환경 측정 등의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 전문기업이다. 주요 협력내용은 스마트‧친환경 수산양식 관련 기술개발, 인공지능 기반 해양영상 빅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개발, 차세대전력망(ESS) 기반 친환경 양식장관리선을 개발하여 양식 제품의 품질 고도화와 수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어업인에게 확산하는 것이다. 전국 최초로 힘을 합치는 세 기관 협력사업의 기대효과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양식 기술 도입으로 어촌인력난을 해소하고
▲ 경상남도청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경남도는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제조업에 세라믹·실크소재를 접목한 제품의 개발 및 상용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도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비용부담으로 섣불리 신사업에 뛰어들 수 없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남도는 기술혁신을 통해 도내 주력산업 관련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도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저마찰 탄화규소 복합소재, 복합소재를 활용한 배터리팩, 세라믹소재 로봇관절 등 세라믹·실크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개발 및 시제품 제작이며, 개발지원 외에도 시장출시를 위한 품질인증 및 판매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존 제조업에 세라믹·실크 융복합 또는 그와 유사한 공정을 활용하여 업종전환 및 기술혁신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10개소를 선정하여, 제품개발·시제품 제작을 지원했다. 사업신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지사항란을 통해 사업내용·신청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16일까지 한국세라믹기술원(주관기관),
▲ 울산 남구청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울산 남구는 14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해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확인하여 미흡한 사항의 개선 및 보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2023년 울산 남구의 산업안전보건관리 계획(안)을 참석 위원들이 심의의결했다. 남구청 관계자는“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확고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거제시청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거제시는 “2023년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고용환경을 개선하여 청년 등의 신규 취업을 촉진하고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상남도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도비 2억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게 됐다. 모집기간은 2023년 3월 14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옥포·죽도 국가산업단지, 오비·모사 일반산업단지, 한내 농공단지, 한내·성내·두동 협동화단지 내의 중소기업으로, 사업주가 산업단지 주변의 아파트, 빌라,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이내, 1명당 월 최대 30만원 한도로 지원하게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신규인력 채용 활성화 및 청년 노동자 유입으로 조선업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될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에 지원 대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곤충생태원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예천군은 곤충산업 특구로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명실상부 ‘곤충산업 핵심 거점지’로 우뚝 서고 있다. 지난해 차세대 신성장 산업으로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림식품부 ‘곤충산업 거점단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8월 6일부터 15일까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개최해 2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104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했다. 특히, 약 90억 원을 투자해 곤충생태원과 AR‧VR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했다. 올해는 꿀벌자원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24억 원 사업비를 들여 꿀벌자원육성지원센터를 건립해 꿀벌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20억 원 예산을 들여 곤충생태원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실내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카페와 휴게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곤충산업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식용곤충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학
▲ 구미시, 새로운 걷기의 시작! 노르딕 워킹으로 함께해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3월부터『노르딕 워킹클럽』을 운영한다. 이번 워킹클럽은 15주 과정으로 3월 21일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18시 30분 ~ 19시 30분) 선산읍 소재 선산고등학교 운동장과 감천변에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노르딕 워킹 이론, 스틱을 이용한 스트레칭, 단계별 테크닉 교육, 워킹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강사는 노르딕 워킹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선산보건소장이 직접 진행한다. 노르딕 워킹이란 북유럽 핀란드의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의 하계훈련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눈이 없는 계절에 스키를 탈 수 없어 지속적인 운동을 위한 선수용으로 시작됐다. 일반 워킹에 비해 노르딕 워킹은 심장박동수와 상·하체 근육의 활발한 움직임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 증가로 운동효과가 뛰어나며, 허리와 무릎 등의 관절 부담 감소로 통증 완화와 척추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인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 구미시민 50명이며,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선산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