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명성황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저녁 7시 '뮤지컬 명성황후'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영상으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되는'뮤지컬 명성황후'는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한 국내 창작뮤지컬로, 뮤지컬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1995년 초연부터 2021년도 25주년 기념공연까지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명성황후 역에 김소현, 고종 역에는 손준호가 맡았으며 풍성해진 무대연출과 화려한 의상, 전통 국악기가 추가된 편곡 등 ‘기존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공연이었다’라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상영시간은 85분, 관람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가로 관객은 영상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가능하다. 삭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지역 공연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11월 연극‘양손프로젝트 단편선레파토리전’▲12월 오페라‘마술피리’를 상영할 계획이다.
▲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 홍보캠페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11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정읍 향토오일시장에서 건강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비만 예방의 날’은 매년 10월 11일이며 올해는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서부보건소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보건소에서 합동으로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서귀포시 서부지역의 경우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비만율이 37.9%로 제주도(36.0%)와 전국(32.2%)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를 보여,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 인식과 지역주민 대상 대대적인 홍보와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보건소에서는 홍보‧캠페인과 더불어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만 예방 걷기 챌린지(1일 7천보 한 달 21만보 걷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부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추첨을 통하여 성공자 달성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로당, 복지회관, 사업장을 방문하여 체지방 측정과 건강상담 등 찾아가는 비만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10월 22일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하는 비만 예방 걷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상반기 대관시설(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신청·접수받는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장은 대극장 802석, 소극장 190석, 전시실 441㎡ 규모이며, 대관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신청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무대예술 공연만 예약 가능하며 의식행사, 특정 기념행사, 대규모 회의 등 예술성과 관계없는 행사는 신청 불가하다. 대관희망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직접방문, 온라인신청, 우편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마감일까지 접수된 신청서에 한해 대관 운영 규정에 따라 심사 후 결정되며, 11월 중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장기체납자의 체납액 집중 징수를 위해 주거래 은행 통장을 압류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9월말 기준으로 체납규모는 6,726건, 9억 5천 2백만원이며 체납액 징수를 위해 독촉고지서 송부, 자동차 압류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징수는 미진한 상황이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2017년 체납자를 시작으로, 체납자의 주거래 은행 통장을 순차적으로 압류하여 체납액을 집중 징수하고자 한다. 2017년도 체납자(200건, 3천 8백만원)에게 사전에 안내문 및 문자 발송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번 달까지 미납 시 주거래 통장을 압류할 계획이다. 제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과태료 체납 시, 자동차 및 주거래통장 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으로, 기한 내 자진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운영 및 질서유지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과태료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 (구형 주차가능 표지 차량 포함) 및 동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2023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4일간의 접수 취소기간을 거쳐 최종 마감 결과, 137명 선발에 527명이 접수하여 평균 3.85:1의 경쟁률을 보였다.
▲ 혼인지에서 잔치햄수다, 잔치먹으래 옵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마을회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온평리 일원(혼인지~황루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찬 제12회 혼인지축제를 개최한다. 혼인지는 탐라국 개국신화의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 삼공주와 만나 혼인한 곳으로, 이번 축제는 혼인지라는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부각시키고 삼신인과 삼공주의 혼례 재현 및 혼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주만의 고유한 잔치이다. 15일에는 축제를 알리는 혼례행렬(퍼포먼스, 풍물패길트기)부터 시작된다. 혼례행렬은 온평리 전주민 참여하여 삼신인이 삼공주를 맞이하는 장면과 결혼식 장면을 황루알에서 혼인지까지 재현하며 행렬하는 것으로 진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개막식, ▲축하공연, ▲삼공주 추원제, ▲전통혼례(리마인드 웨딩 1팀), ▲민속경기(제기차기, 투호게임) 등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6일에는 ▲열운이 혼례(서민혼례), ▲한국전통공연, ▲마을제 재연, ▲향토음식경연, ▲온평리 주민 공연, ▲폐막식 등이 운영된다. 혼인지축제는 매년 축제를 거듭할수록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으
▲ 제주여상 사격부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1위, 단체전 3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10m 공기권총 종목에 3명이 출전했다. 10월 8일 11시 15분부터 시작한 10m 공기권총 여고부 본선 경기에서 김예진(3학년) 560점, 오예진(2학년) 578점, 강지예(1학년) 553점을 기록했다. 단체전 경기기록 집계 결과 1691점을 기록하며 부산 1696점, 전남 1695점에 이어 3위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10m 공기권총 여고부 개인전 본선 경기에서 오예진(2학년)은 578점을 쏘며 대회 신기록 타이를 기록했고 2위와 5점 차이로 결선 무대에 여유롭게 진출했다. 그리고 결선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부문 금메달은 1982년 제64회 전국체전 사격 여고부 금메달에 이어 40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 제주-광주 간 지역교류 학습‘빛탐인(비타민) 클래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과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달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제주4·3평화·인권교육과 5·18민주화운동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주시와 광주광역시 간 지역교류 학습프로그램‘빛탐인(비타민) 클래스'를 운영한다. 양 교육지원청은 각 지역 관내 초등학교의 상호교류 학습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학급 결연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총 28학급(제주시 14학급, 광주광역시 14학급)이 결연을 맺고 온라인 교류 활동을 준비 중이다. 지역교류 학습 운영을 위한 사전설명회는 10월 11일 오후 3시 결연학급 담임교사와 지원청 업무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온라인으로 열렸다. 사전설명회를 통해 교사들은 지역교류 학습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결연 학년과 방식에 따른 교류 학습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평화·인권교육 교류학습뿐만 아니라 지역 특색 및 학급 특색을 교류하는 운영 방법이 제안되어 다채롭고 풍부한 교류 학습이 기대되고 있다. 제주시-광주광역시 간 지역교류의 첫 단추로‘평화·인권 사람책 수업’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류 학습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달 19일에는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해 민주적으로 학생 인권 증진 방안을 논의·제안하는‘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참여위원회’를 1기에 이어 2기를 구성·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 및 시행규칙'을 근거로 구성·운영하는 학생인권참여위원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인권 증진 및 인권친화적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학생인권참여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과 관련한 정책에 관한 의견 제시 △제주 학생인권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태조사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천계획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증진 및 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다. 지역별, 학교급별, 성별 등을 고려해 42명을 공개 모집하며 다양한 의견수렴 및 반영을 위하여 장애 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학생선수 등 8명을 별도 선발한다. 최종 추첨을 통해 50명 이내로 선발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 공개모집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도교육청, 교
▲ 안덕중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안덕중학교는 10월 8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2~23년도 안덕중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총동창회로부터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안덕중학교총동문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보류했던 활동을 내년 맞게 될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을 계기로 재결속하면서 향후 개교 100년사 발간을 위한 사업 추진 활성화의 장으로 정기집회를 속개한 것이다. 이 행사에서 동문들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동문들의 역할 재정립을 바탕으로 유대를 강화했으며,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발전기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1·2동 선거구)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곧이어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을 관련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렴하기 위해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김황국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학교에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하는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제주교육사의 변천 과정을 이해하고 계승ㆍ발전시켜 제주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도교육감과 학교의 장의 책무(안 제3조), 기념사업 추진(안 제4조), 기념사업 지원(안 제5조) 등의 조문으로 구성됐다. 또한 김황국 부의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들이 총동문회와 함께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념사업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이 학생과 동문에게 학교전통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사ㆍ문화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지원이 이루어지게 됐다며 조례 제정 의미를 부여했다. 앞으로 조례가 시행되게 되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이 활발히
▲ 업무 디딤·도울 학습공동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올해 10월 1일 발령받은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함양 및 빠른 현장 적응을 위해 ‘업무 디딤·도울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업무 디딤·도울 학습공동체’는 찾아가는 현장 지원, 실무 분야별 멘토링, 주제별 심화 학습을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임용 초기 공직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주시교육지원청의 새로운 현장지원 시책 중 하나이다. 특히 신규 지방공무원 학습공동체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 학교회계 세입 및 지출, 기록물관리 등 실무내용 연수, 선후배 공무원 간 업무 경험과 지식 전수를 통한 학교현장 접목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구성원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학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향후 보다 심화된 자발적 학습공동체로의 전환을 통해 다음 신규 지방공무원에게 전수해 나가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호 교육장은“신규 지방공무원들이 학습공동체를 통해 낯선 조직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행정능력을 함양하여 일선 학교 현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4·3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실국 및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12대 특별위원회 구성 후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로, 집행부 및 관련 기관이 추진하는 2022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4·3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4·3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차질없는 보상절차 추진,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 4·3수형인 명예회복 등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와 4·3유적지 보존 및 활성화, 국립트라우마센터 설치, 4·3의 전국화·세계화 등 4·3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도정운영과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12대 4·3특별위원회는 위원의 과반 수 이상이 4·3유족으로 구성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어 폭넓은 자료를 요청하는 등 첫 업무보고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 조상범 국장과 4·3지원과 강민철 과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민(학생 포함)과 공무원 등의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하고 제주교육정책 및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2022년 제2차 공모제안을 실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공모제안의 주제는 제주교육 5대 교육시책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 제주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제안 및 소관업무에 대한 창의적인 제안이다.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제안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의 참여/민원코너 제안접수(국민제안, 공무원제안) 창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등을 소관 부서에서 심사하여 채택 여부가 결정된 후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창안등급 및 부상금이 결정된다. 우수제안(창안등급 동상 이상)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으로 추천될 기회가 주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공모제안이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교직원 뿐만 아니라 도내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대정여고총동창회, 모교에 후배 사랑 장학금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에서 10월 9일 체육관에서 ‘대정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 후배 사랑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제8회 대정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동문 선배들이 모교에 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십시일반 마련됐다. 대정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017년부터 매년 후배 사랑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