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2022년 10월 19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 대하여 도교육청은 관리ㆍ감독 부족, 그리고 국제학교에 대해서는 조례에 근거한 상생협력의 부족을 강력하게 지적했다. 고의숙 의원에 의하면 2년전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외국인 교원에 비하여 내국인 교원이 역차별 받는 것에 대한 시정요구가 있었는데, 한국국제학교의 경우 지금까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 내용은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 과제에 포함이 됐고 정부에서도 ‘수용’의견을 밝힌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국제학교에서는 이러한 내용도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율성 차원에서 인식하며 해결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고의숙 의원은 국제학교내에도 학교폭력, 안전성, 불합리한 사항 등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사항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모든 사항이 국제학교의 자율성이라면 도대체 어디까지를 자율성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문제를 제기하며, 지금이라도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고의숙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교육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 유관기관 합동훈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21일 대정 문화체육센터에서 유관기관 합동 지진 대비 복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서귀포 서남서쪽 41km 해역 규모 4.9의 지진 발생에 따라 우리시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서귀포시 11개 부서, 서부소방서·서귀포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 및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31대의 대의 장비가 대거 투입된다. 훈련은 ▲지진 발생시 대피 요령에 따른 대피훈련 ▲건축물 붕괴로 사상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협업훈련 ▲이재민 발생시 대응 훈련 ▲ 재난현장 수습 복구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민간전문가의 현장훈련 컨설팅이 이루어지며, 컨설팅 결과에 따른 발전 방향을 매뉴얼에 적용하여 서귀포시 재난 대응 훈련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동일리 마을리장 등 인근 주민이 훈련상황을 참관하여 지진 피해 초기 대응의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훈련상황 설정은 지진으로 인해 대정읍 관내 문화체육센터 일부
▲ 성산중, 2, 3학년 진로캠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성산중학교는 10월 18일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파티쉐, 메타버스전문가, 바리스타, 드론전문가, 목공예가 등의 생생한 직업 체험 △진로․진학 등의 고민을 멘토와 함께 풀어나가는 진로콘서트로 이루어졌다. 참여한 2학년 이채원 학생은“새로운 직업에 관심과 흥미가 생겼고, 진로콘서트에서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공감대를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3학년 장동건 학생은“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 정보를 얻고 진로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보는 시간이었다”라고 캠프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와 직업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의 발견을 통한 자기 이해와 진로탐색능력을 신장시키는 기회가 됐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가 늘어남에 따라, 제주시 홈페이지 간편결제 서비스를 10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아트센터 공연 예약, ▲제주예술단 공연 예약, ▲별빛누리공원 문화행사 예약, ▲에코촌 유스호스텔 숙박 예약에 적용된다. 기존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결제방식은 카드 결제,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등이었으나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결제수단이 다양화되어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간편결제란 인터넷에서 결제할 때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를처음 한 번만 결제 수단으로 선택하고 카드 또는 계좌번호를 등록하면 다음 결제부터는 비밀번호 입력만으로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제주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행하기 위하여 10월 18일 도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시험장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시험에 대한 개요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장 방역 지침을 전달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2년 11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 시험장과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능에 응시할 도내 수험생은 재학생 5,092명, 졸업생 1,475명, 검정고시 등 189명, 총 6,756명이다. 특히, 수능 시험장에서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장을 구분하여 운영한다. 도내 16개 일반 시험장 내에 시험 당일 유증상자를 위한 분리 시험실을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수능 시험일 당일 격리 중인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별도 시험장은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 마련했으며, 격리 수험생은 시험 당일 외출하여 사전에 배정받은 별도 시험장에서 응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관광숙박시설, 건축시설, 산업 및 공사장 등 점검대상 시설물7개 분야 14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시설물 분야별 민간전문가, 관리주체, 공무원 등 88명이 안전점검에 참여했으며, 안전점검 결과 50개소 시설에 대하여 현장 시정 조치 35건, 보수·보강 조치 29건으로 총 64건의 안전 위험요인이 발견 및 조치 됐다. 지적된 사안 중 비상조명등 점등 불량, 분전함 시건장치 고장, 소화기 압력 불량, 옥내 배선 불량 등 경미한 지적사항 35건에 대하여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건축물 출입구 난간대 지반침하로 인한 균열, 담장 균열, 지붕 누수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29건에 대해서는 관리주체가 빠른 시일 내에 보수·보강하도록 조치했으며, 후속 조치로 이행실태 확인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확인․ 독려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을 3,807건 36억7천2백만원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 대해 교통 유발 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매년 10월 부과된다. 올해 부과된 교통유발부담금은‘21년에 적용했던 코로나19 경감율 50%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현재 상황을 반영 경감율이 21.36%로 결정되면서 교통유발부담금은 3,807건, 36억7천2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3억5천1백만원(58.2%) 증가했다. 부과대상은 연면적 1,000㎡이상(집합건물은 개인지분 160㎡이상)시설물로 부과기준일인 2022년 7월 3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또한 고지서 수령후 소유권 변동, 해당 시설물 미사용, 시설물의주거사용 등 감면사유가 있는 경우는 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경감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협조하여 주시는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납부 기간이 지나면 3% 가산금이부과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해녀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해녀어업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해녀어업을 지속 유지하고, 유네스코 해녀유산에 대한 보존과 계승을 도모하는 목적에서 올해 첫 시행되는 어촌활력기반 구축(유네스코 해녀유산 지원) 사업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10억 9,000만 원이며, 국비 70% 도비 30%의 재원비율로 지난 8월 추경예산에 편성했다. 시는 지난달 해녀탈의장과 공동작업장 시설을 소유한 어촌계를 자격으로 사업 모집을 진행했고, 이렇게 신청한 28개소의 해녀시설을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사업대상에는 제11호 태풍‘힌남노’로 인해 파손된 해녀탈의장 등 신속한 시설복구가 필요한 어촌계(4개소)도 포함됐다. 시는 오는 11월 초에 보조금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최종 확정하면 어촌계에서는 정비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해녀시설에 대한 개보수 및 신축이 완료된 후 이에 들어간 비용 전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 해녀문화의 일환인 마을어업시설이 시대를 넘어 꾸준히 보존될 수 있도록 정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임용 대상자로 의결된 2023년도 5급 승진임용 예정자 13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5급 승진임용 예정자 13명은 직렬별로 교육행정 10명, 공업 1명, 사서 1명, 시설 1명이다. 승진예정자는 오는 11월7일부터 4주간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5급 승진자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임용순위에 따라 2023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승진임용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교육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중견관리자를 승진예정자로 결정했으며, 새로운 제주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명설치(매일올레)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속적으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귀포시 내 전통시장의 시설물 개선 등을 위하여 올해 시행 중인 시설현대화사업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7개 전통시장에 약 40억 원을 투자하여 소방시설 설치, 비가림 시설,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 20개 사업을 추진했다. △매일올레시장에 8억 9,000만 원을 투입하여 조명시설 정비, 쿨링포그 설치, 소방시설 설치 등 4개 사업,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13억 5,500만 원을 투입하여 시장입구 비가림 시설, 노후상수도관 교체 등 4개사업 △중문오일시장은 3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로 인한 장옥지붕 누수에 대해 방수작업 등을 시행하여 상인 및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또한 읍면지역에는 △대정오일시장에 5억 원을 투입하여 차양시설, 지붕 및 벽체 도색 등 3개 사업, △고성오일시장에 2억 2,700만 원을 투입하여 소화설비, cctv설치 등 3개사업 △표선오일시장에 5억 3,000만 원을 투입하여 소방시설, 장옥 도장 등 3개사업을 추진 중이며 '22년 11월말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내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또한 6개시장 16개사업에
▲ 서귀포학생문화원, 2022 하반기 '가족 축제의 날'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 가족들의 나눔과 관계 회복을 위하여 2022 하반기'가족 축제의 날'을 10월 22일 서귀포학생문화원 잔디광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가족과 함께 미래 환경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서귀포도서관,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이상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회장연합회의 후원으로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으로 오면 참가할 수 있다. 가족 간 소통, 생태환경 보전과 나눔봉사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주해녀춤, 마술 등 공연마당, 가족플리마켓과 가족사진찍기 등 체험마당, 문화예술과 예술영재교육 전시마당, 먹거리마당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버스킹 장소에서 교육가족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축제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박은진 원장은 4개 기관의 주관으로 교육가족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많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고 회복을 통하여 울림과 감동을 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제21회 행복충전! 주말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년 10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주말을 위하여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세요!'라는 주제로 토요프로그램‘행복충전! 주말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충전! 주말교실’은 초등(1~3학년) 2개 반, 초등(4~6학년) 2개 반, 중등(1~3학년) 1개 반으로 나누어 외부 전문기관인 가인아트센터, 제주팩토리, 풀잎문화센터에서 도예 및 목공, 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꿈과 적성을 찾아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약계층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주도의회 차원의 ‘사회보장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사회보장 특별위원회는 제410회 임시회 중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현지홍(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의원, 부위원장에 이남근(비례대표, 국민의힘)의원을 선출했다. 특별위원회는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보장과 사회서비스의 두터운 지원 필요성, 돌봄체계 및 전달체계의 사각지대 해소, 사회보장 필수인력의 처우와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발굴과 대안 제시, 사회보장 전달체계에 대한 중장기 정책 전략을 구상하게 된다. 현지홍 위원장은 “다년간 사회보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어 왔으나 관련 정책과 실제 현장간의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고,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사회‧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서비스 확대 및 격차 완화를 통한 사회보장 포용성 제고와 일자리 안전망 확충, 사회보장 전달체계의 중장기 정책 전략을 구상하는 실질
▲ 한수풀도서관, 제주 건축 문화 기행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제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제주 건축 문화 기행’을 지난 10월 15일 가족 참여자 등 27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권정우 건축사님의 해설로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제주현대미술관, 김창열미술관, 미스터밀크를 둘러보며 지역의 유명한 건축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알아보고 제주 고유의 전통 건축 기법을 활용한 현대적인 건축물을 탐방하며 다양한 건축 문화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주 건축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주도민으로서의 정체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22년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안전 홍보부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안전총괄과는 오는 10월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개최될 2022년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안전 관련 단체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 문화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박람회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일상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안전 위험요인을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요령도 리플렛 배부 등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서귀포시 안전 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 협의회에서는 전좌석 안전띠 100% 착용 실천 과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7월 실시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생활안전 공모전 수상작 28개 작품이 부스 내 전시되어 안전문화 확산에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에서 시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 홍보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