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학생문화원, 2022 하반기 '가족 축제의 날'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10월 22일 서귀포학생문화원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나눔봉사와 생태환경 보전을 체험하며 배우는 두 번째 '가족 축제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가족과 함께 미래 환경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서귀포도서관,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여 운영했다. 한림여자중학교의‘제주해녀 무용과 힙합’,‘신나는 마술’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면서 행사가 시작됐고,‘가족 플리마켓’에는 30여 가족이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연주하는‘버스킹 공연’을 들으면서 ‘봉숭아꽃물들이기’,‘가족사진찍기’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회장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코너에 아이들이 넘쳐났다. 한편 함께 주관한 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동글동글 비눗방울 체험’과‘주인공은 나야! 페이스페인팅’, 서귀포도서관에서는 ‘폐유리를 활용한 유리타일 공예’,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외국 의상 입고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1일 별이내리는 숲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학교도서관 활용 독서프로그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학교도서관 활용 독서프로그램 연수’는 전미라(서울한강초등학교 교사) 강사를 모시고,‘누구나 할 수 있는 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주제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프로그램의 운영 사례 및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담당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10월 22일에는 중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전보라(신목고등학교 교사) 강사를 모시고 연수를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학교 현장에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따른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고 새로운 정보들을 공유하여,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학교독서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물메초병설유치원, 유치원 텃밭에서 기른 고구마 수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물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치원생들과 10월 21일 유치원 화단을 개간하여 만든 텃밭에서 기른 고구마를 수확했다. 올해 5월부터 심어 기른 고구마가 씨앗이 아닌 줄기를 심어 자라는 것과 황폐한 땅에서 더 잘 자라는 구황작물임을 알아보고 고구마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됐다. 이번 체험으로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심고 가꾸고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됐다.
▲ 아라초, 2022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2022년 10월 21일 아라119센터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교내 안내방송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의 상황을 재연하며 학생 및 교직원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병설유치원 및 1~6학년 전 학생들은 코와 입을 가리고 교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화반은 초기 화재 진압을 수행했고, 소방관 합류 후 합동 진압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이 끝난 후 아라119센터 소방대원으로부터 각 학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아라초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은 화재예방의 중요성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 김희현 정무부지사, 2022년 한라산신제 봉행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라산신제 봉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한라산신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했다. 한라산신제는 23일 일요일 오전 11시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한라산신제단에서 진행됐으며, 김희현 부지사는 초헌관으로 제례를 봉행하고 도민화합을 기원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한라산신제 봉행을 통해 앞으로도 전통제례 문화가 계승․발전되고 도민화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규슈대학 방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 글로벌 탄소중립 미래 청사진인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의 연착륙을 위해 한·일 선진모델에 대한 협력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참석 차 일본 후코오카현을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이틀째 공식 일정으로 규슈대학을 방문, 수소재료첨단과학연구센터 등의 첨단 수소 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일본 규슈대학은 2005년부터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연구·교육 프로젝트를 역점 추진하면서 일본의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수소 연구 거점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규슈대학은 이날 방문에서 “수소 에너지 시스템 전공 학위와 연구소 개설 및 상용화 시설 구축 등을 통해 일본 최초의 수소스테이션 구축 등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주에서도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를 목표로 수소 생산과 활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단계별 육성 전략이 추진되고 있다”며 설명한 후 “우선적으로 버스와 청소차량을 수소차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핫토리 세이타로 후쿠오카현 지사는 “제주는 섬이라는 특성상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철도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내년 9월 18일까지 수행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의 기본방향, 제주의 도시교통 현황 및 장래여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트램 도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계획임을 보고했다. 특히 최근 개정된 교통시설 투자평가지침을 고려해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한 교통체계 필요성과 이미 운영 중인 대중교통수단과의 중복노선 조정 방향, 사업의 추진방식 및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추진 시 대응 방안, 자금 조달 방안 등 도시철도법에 따른 도시철도망 구축 수립에 앞서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게 된다. 다만, 이번 용역은 트램 도입을 위한 법적 첫 단계인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에 앞서는 사전 타당성 용역인 만큼 큰 틀에서의 방향 설정과 향후 각종 법적 절차를 이행하기 위한 논리 개발, 기초분석 등을 중점 검토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도시계획재생과, 15분 도시팀, 제주시와 서귀포시 교통 및 도시 관련 부서장과 전문가들이 참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위대한 도민시대,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제56회 도민체육대회가 28~30일 강창학종합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민체육대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미개최(2020), 축소‧분산 개최(2021)됐다가 올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두고 도와 행정시, 읍면동이 협력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1일 오후 4시 제주도 주관으로 행정시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함께 도민체육대회 준비회의를 열었다. 민선8기 도정철학을 반영해 ‘위대한 도민시대,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 실현을 목표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결의를 다지는 한편, 대도민 홍보 강화와 각 주체별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도내 73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뉴스포츠 4종목, 장애인부 13종목 포함), 702개 팀, 1만 3,113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28일 오후 1시 30분 사전행사로 시작하는 개회식은 코로나19를 이겨낸 제주도민의 열정과 다시 찾은 일상을 주제로, 문화예술 퍼포먼스와 제주옹기를 형상화한 성화대 점화 등 제주의 문화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10월 문화의 날 행사로 26일 오후 2시 박물관 내 사회교육실에서 도내 역사 연구 전문가인 제주역사문화연구소 강용희 소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한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탐라 역사성 복원과 탐라 역사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제주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고 잊혀져가는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도내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강용희 소장은 강연회에서 탐라시대 이후 제주 원도심이 지닌 역사성과 장소성, 고도(古都)의 정취를 간직한 제주원도심이 지닌 역사자원, 일제강점 및 도시화로 훼손되고 철거된 역사자원과 제주옛길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 박찬식 관장은 “역사문화 탐방 길라잡이를 통해 제주역사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통해 제주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주한 UAE 명예도민증 수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압둘라 샤이프 알 누아이미 대사, 주한 싱가포르 에릭 테오 대사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이날 명예도민증 전달식은 각국 공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H.E. Abdulla Saif Al Nuaimi) 대사는 올해 제주-샤르자(UAE) 간 지역교류가 성사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제주 공공외교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내년에 제주도 대표단의 샤르자 세계문화주간 참가를 시작으로 양 지역 간 다양한 교류 협력이 예정돼있어 적극적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에릭 테오(H.E. Eric TEO) 대사는 최근 싱가포르 민간항공사의 제주공항 취항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등 양 지역의 민간 교류 추진에 노력해 왔다. 특히, 싱가포르는 제주도가 중점 추진하는 '제주-아세안+a정책'의 핵심 지역으로 이번 명예도민증 수여를 계기로 향후 제주-아세안 간 교류 협력에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971년부터 도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2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를 통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2023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신입유아 우선모집’접수를 실시한다.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회원가입은 10월 28일부터 모바일과 PC로 가능하며, 10월 31일(월)부터는 유치원별 우선모집 대상 확인, 원서접수, 증빙자료 제출, 선발결과 확인‧등록 등이 우선모집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특히 공립유치원은 저소득층 유아 우선입학 확대를 위해 법정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우선순위 1순위로 100% 선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우선모집 순위와 대상은 공‧사립유치원별 계획에 따라 모집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우선모집은 유치원별로 모집대상과 순위, 모집인원 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처음학교로'를 통해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요강을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노인대학 결핵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대정 및 안덕 노인대학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결핵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흔히 과거의 질환으로 알고 있는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정기 검진률을 높이기 위하여 결핵의 증상 및 치료, 결핵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건강한 성, 행복한 노년’을 주제로 노년의 성 이해, 성매개감염병 예방과 검진, 치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으며, 치료는 꼭! 파트너와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결핵과 성매개 감염병은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임을 알고 감염이 의심될 때 망설임 없이 보건소를 찾아오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조망권 정비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산불예방과 오름 정상부 자연경관 조망을 위해 2022년 오름 정상부 조망권 정비사업을 지난 20일 발주했다. 시는 1억 3000여만 원을 투입하여 총 5.4ha, 오름 정상부 솎아베기, 탐방로 등 교목 치수 제거를 실시한다. 조망권 정비사업은 총 4개소로 동부지역 여절악 외 2개소, 서부지역 일대 1개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산불초소의 시야 확보를 통해 신속한 산불대응을 실시하고 오름 정상부의 조망권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산림 경관과 해안선 등 더 많은 자연경관의 조망권을 제공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산림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산림정비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산림경관 등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0년 1억 900만 원을 투입하여 성산읍 수산리 대왕산 외 5개소(17.4ha)에 대해 조망권 정비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 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1일부터 도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그룹 맞춤형 프로그램인 『2022년 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 『2022년 대학생 멘토링 제주랜선야학(夜學)』1기 운영결과와 성과분석을 반영하여 『2022년 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2기 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1기 사업의 경우 참가자 대상의 만족도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만족도조사는 멘토, 멘티, 멘티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회 실시했는데, 조사 결과 멘토는 89%, 멘티는 85%, 멘티의 학부모는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특히 ‘이 프로그램을 지인에게 추천하겠는가?’라는 질문에는 멘토 94%, 멘티 87%, 학부모 100%가‘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도내 중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재 총 23개교 89명의 학생들이 멘티로 등록했다. 멘토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 재학생 30명으로 이루어졌다. 멘티는 중학교 1학년 52명, 2학년 27명, 3학년 10명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 학교 정서지원공간 이야기 '고마운 내 친구, 학교' 발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온 학교 정서지원공간이 결실을 맺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고마운 내 친구, 학교'를 발간했다. 학교 정서지원공간은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스스로의 정서를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정서 행동 조절의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정서 안정 및 심리 회복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자기돌봄 치유공간이다. 갈등이나 위기상황에서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 슬픔, 외로움, 분노 같은 감정을 무조건 억압하기보다는 감정의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몸과 마음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안전기지로써,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다시 학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학교 정서지원공간은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참여설계로 진행됐으며 공간디렉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시설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학령기 아이들의 심리적 특성과 개별 학교에서 고유한 특색을 반영하여 익숙하고 친밀한 환경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이번에 발간된 '고마운 내 친구, 학교'는 학교 정서지원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