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만감류 품질기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성의 의원은 “만감류 재배면적은 지난 2000년 665ha에서 지난해 4,082ha로 6배 이상 증가했다”며, “지난 2019년 생산량이 급증한 만감류의 품질문제가 발생하면서 기존 한라봉에만 있던 품질기준을 다른 3품목에도 적용하고 있는데, 그 기준이 다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어“한라봉 당도 기준은 12브릭스인데 반해, 천혜향과 레드향은 11브릭스, 황금향은 10브릭스로 아무리 품종별 특성 차이를 감안했다 하더라도 이런 기준을 만들 때에는 과학적 근거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양 행정시에서 만감류 출하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제주시는 2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서귀포시는 여기에 3품목을 더해 지원하고 있다. 같은 사업을 달리 추진하고 있는 만큼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했다. 김승준 의원도 “만감류 품질기준을 적용하면서 기존 한라봉보다 낮은 기준이 되다보니 한라봉 재배 농가가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양 행정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감류 출하장려금의 지원기준도 품질기준과 상이한 만큼, 품질기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7일 제56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안치식을 서귀포시청 본관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안치식 행사에는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 한상필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체육회 임직원과 도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천동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성화인수, 점화 및 안치 등으로 진행했다. 오임수 부시장은 “이 성화는 도 전역을 돌며 성공적인 도민체육대회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고 온 것”이라며 “아름다운 협력,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와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향해 나아가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안치된 성화는 개회식 당일인 28일 서귀포시청에서 성화봉을 점화한 뒤 주 경기장인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으로 출발하여 경기가 치러지는 30일까지 사흘간 불을 밝히게 된다.
▲ 기당미술관 특별기획전 '별이 빛나는 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기당미술관 특별기획전으로 '별이 빛나는 밤'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마음의 불을 밝힌다. 기당미술관은 오는 10월 28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별’을주제로 현대미술 작가 4인의 회화, 사진, 영상작품 35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서귀포시에서 관측되는‘남극노인성’을 모티브로 마련됐다. 기당미술관 인근 삼매봉 남성정(南星亭)과 남성대(南星臺)에서 겨울철이면 특히 잘 관측되는 이 별은 수성(壽星) 또는 카노푸스(Canopus)라고도 불리며, 무병장수의 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예부터 선인들은 ‘노인성’이 뜨면 나라가 평화로워지고 별을 본 사람들은 무병장수 한다는 믿음에서 이 별을 보는 것을 큰 행운으로 여기기도 했다. 이렇듯 별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희망과 위안을 주는 상징체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 초대되는 작가는 오석훈, 김기태, 권오철, 강유정 총 4명의 작가로 각기 다른 개성의‘별’을 선보인다. 오석훈 작가는 제주작가로 오랜 기간 쌓인 내공과 생각들이 정화되고 순화되어 그림으로 표출되고 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북쪽 하늘의 별을 그린 '북천', 어둠 속 조그마한 불빛 하나
▲ 우리 함께 놀아보장(場) 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1월 5일 14시 자구리공원 일원에서 ‘2022년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우리 함께 놀아보장(場)’행사를 개최하여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과의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 교류함으로써 서로 간의 소통과 유대 강화는 물론 서귀포시 내 상생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로 서귀포시에서 주최하고 서귀포시 도시민유치지원센터, 서귀포시 귀농귀촌협의회(회장 황보근)가 함께 주관하여, 서귀포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동아리팀의 문화공연 ▲ 수경재배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동백꽃과 청바지를 활용한 브로치 만들기, 천연 수제 비누 만들기 등 귀농·귀촌인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체험 부스 내 사랑의 모금함, 우리 함께 놀아보장(場) 1일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공공부문에 클라우드 기술도입을 확산하고,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도 전자정부법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을 신설하여, 행정·공공기관에서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때 우선 클라우드로 적용, 통합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보시스템 운영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 물리적인 공간 및 시설구축이 불필요하고, 유연한 인프라 관리가 가능하며 강력한 보안과 장애 없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또한 사용한 만큼 비용지불을 하면 되어 예산 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우선 제주시 대표홈페이지, 제주시 민원 안내 AI 챗봇, 제주주차안심번호 등 10개의 시스템에 대해 전환을 추진하게 되며, 소요되는 사업비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기존 정보시스템에 대해 현황조사 후, 전산 환경, 서비스 유연성·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2023년 2월 말까지 민간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5년까지 모든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구축하여 더욱 더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1100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한라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어리목 입구를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지정하고 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어리목 입구 관광객 및 등산객 집중과 주·정차로 인해 버스 및 자가용 운전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고자 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 설치하여 강력하게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리목 입구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진행 상황은 올 1월 자치경찰단 및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와 함께, 겨울철 어리목 입구 교통난 해소를 위한 현장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하기 위한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용 고정식 CCTV 설치 행정 예고를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중에 있다. 제주시는 2022년 12월 설치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겨울철 어리목은 관광객 및 등산객이 모여 혼잡한 구역으로, 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원활한 교통흐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면서 아울러“한라산 관광·등산객들께서는 자가용 이용을 자
▲ 2022년 민방위 2차 보충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올해 민방위 교육을 미이수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정안전부 민방위 교육지침 변경으로 대원별 연차에 상관없이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로 수강하게 됐으며, 상반기 본교육과 하반기 1차 보충교육이 실시된 바 있다. 전체 민방위 대원의 약 92%인 27,629명이 본교육 또는 1차 보충교육을 이수했고, 이번 2차 보충교육은 이 이수자들을 제외한 미이수자 2,4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들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민방위 제도 전반을 이해하고,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방법 및 민방위사태와 재난을 대비한 행동요령 등을 학습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2차 보충교육이 올해 마지막 민방위 교육인 만큼, 많은 민방위대원들이 교육을 이수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이번 10월부터 12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까치,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및 생태계 조절을 위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 지원사업의 주된 내용은 총기 사용 금지 및 우려 구역 안에서의 유해야생동물 포획 틀(트랩) 관리이다. 포획 대상은 까치, 멧돼지이며, 포획 방법은 무인 까치 포획용 틀(45), 멧돼지 포획 트랩(15)이다. 대상 지역은 서귀포시 모든 지역이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받는 농가일 경우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가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피해 사항을 전달하면, 해당 지역에 예찰 및 조사 방문하여 포획 틀(트랩)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유해야생동물로 피해를 받는 농가들은 서귀포시 녹색환경과로 신청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소나무재선충병 10차 방제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청정 소나무 숲을 보존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내년 4월까지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방제기간 동안에는 총사업비 33억 4200만 원을 투입하여 고사목제거 22,000본, 예방나무 주사 561ha(154,000본)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방제사업은 총사업비 31억 200만 원을 투입하여 고사목 제거 16,000본 및 예방나무 주사 300ha를 시행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 5억여 원을 투입하여 3천여 본의 고사목 제거 및 예방나무 주사 50ha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10월 초까지 항공 예찰과 드론을 활용한 비가시권 예찰 및 지상예찰을 병행했고, 정밀예찰 실시 후 3천여 본의 고사목을 확인했으며 QR코드 고사목 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남원, 표선 일대)을 설정하고 확인된 고사목 일부는 이번 11월~12월 중 제거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감소추세이기는 하나 최근 기후 온난화 및 여름철 강수량 감소, 태풍 등의 영향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확산될 수 있음에 따라 상시 정밀예찰을
▲ 힐링웃음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3차 모니터링 결과, 어르신의 만족도가 상승함은 물론 보호자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 돌봄비용이 감소 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서비스 이용자 및 보호자, 관계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의 경우, 통합돌봄 만족도는 86.3점으로 지난해(84.7점)보다 1.6점 상승했으며, 94.7%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계속 받고 싶어 했으며, 88.7%가 서비스가 지속될 경우 집에서 계속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보호자의 경우, 응답자의 79.4%가 통합돌봄을 통해 부양 부담이 감소 됐다고 답했으며, 95.6%가 서비스 계속 이용 의사를 밝혔다. 공공과 민간기관 관계자의 경우, 민·관 협력 인식도를 확인하기 위한 7개 문항의 평균점수(5점만점)가 민간 4.0점, 공공 3.7점으로 지난해보다 상승하여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통해 다직종간 업무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관 협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분석하기
▲ 소통·공감 대화의 날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 제주시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무직 및 계약제 직원과의 ‘소통·공감 대화의 날’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시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및 계약제 직원등의 근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서로 교환하면서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져 봄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즐겁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속에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뻐했다.
▲ 제남도서관,‘2022 책과 토론으로 이해하는 우리’ 위미초등학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2022 책과 토론으로 이해하는 우리’프로그램을 위미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위미초 6학년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 시간에는 성기낭(독서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문제아』(박기범)를 읽으며 인물의 행동에 질문하며 문제아에 대해 생각을 나누어보고 질문지를 작성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관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토론하며 자신을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와 스피치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정보화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몰도바공화국 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정보화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2월 및 8월 두 차례 실시된 정보화 기술 및 인공지능 코딩연수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37명을 대상으로 총 3일에 걸쳐 실시간 원격 연수로 진행된다. 도내 정보화 교육 우수 교원으로 구성된‘이러닝 세계화 교사단’(LEAD) 10명이 연수 강사로 활동한다. 강사들은 강의를 비롯해 현지 연수생과 질의응답 등 실시간 피드백, 학습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원격연수에 앞서 제주-몰도바 교원간 1대多 매칭 형태로 인공지능 코딩 수업계획안에 대한 아이어디 공유 및 수업자료 지원 등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제주 LEAD 회장을 맡고 있는 도남초 김태훈 교사와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몰도바공화국의 교육 수준이나 정보화 관심도를 면밀히 파악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고, 교류활동도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몰도바공화국 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현지 210명의 교원에 이-러닝
▲ 동남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진로책축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남초등학교는 10월 26일‘2022 동남 진로책축제’를 운영했다. '꿈이 있는 아이, 미래를 여는 동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동남 진로책축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문화축제로 기획됐는데 체험마당과 레크레이션마당으로 나뉘어져 운영됐다. 체험마당에서는 학부모회, 아쿠아플라넷 제주, 동부소방서, 한라대학교 공자학원, 지역책방(소심한책방, 책방무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분야(독서, 안전, 다문화, 진로, 스포츠, 미술 등)의 16개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레크레이션마당에서는 학생들의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신나게 만들었다. 이번 2022 동남 진로책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독서 활동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좀 더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제주제일방송통신중 자치회장, 학교발전기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10월 24일 방송통신중학교 재학생 김진수님으로부터 1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받았다. 방송통신중학교 자치회장인 김진수님은“작은 기금이나마 학교에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우한 학생의 장학금과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철훈 교장은“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학교발전을 위해 기탁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