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일 직원들과 마주보며 소통하는 11월 직원조회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직원조회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해 많은 성과를 내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직원에 대한 표창수여가 이뤄졌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재정집행 등 올해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주민 숙원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2023년 예산안 편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건축관련 민원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민원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22년 건축사협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사협회와의 간담회’는 건축허가 담당 공무원과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가 한자리에 모여 건축허가 관련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로,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 해부터 다시금 재개하게 됐다. 이번 회의는 2022년 11월 18일 개최될 예정이며 '건축법' 등 관련법령 개정사항에서 난해한 조문 해석을 함께 하고, 건축관련 민원사례를 공유하여 불합리한 법령·제도 등의 개선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간담회에서는‘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의 적용범위’, ‘건축물이 있는 대지의 범위’등 건축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 역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건축행정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축사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구현하여,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조천초, 개교 100주년 개교기념식과 조형물 제막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조천초등학교는 11월 1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교기념식과 조형물 제막식, 동문 사진전 등을 거행했다. 뜻깊은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교어린이회에서 주관하는 ‘조천초, 나랑 생파하자!’행사로 개교기념일 아침을 맞이했다. 초코파이에 축하 문구를 넣어 전교생에 배부하고, 학생들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바람개비에 기록하여 조천초의 100번째 생일을 다 같이 축하했다. 전교어린이회 회장(6학년 한지혁)은 개교기념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후배들이 10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천초등학교총동창회에서는 조천초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며 미리 전교생에게 기념티셔츠를 선물했고, 개교기념식에는 교육감님 등 도내 내빈, 조천초 동문 및 지역 인사, 조천초 재학생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임춘배교수님이 제작한‘항일 독립운동의 기억’조형물 제막식과 동문 문예전, 추억의 동문 古사진전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조천초등학교는 1921년에 조천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22년에 개교하여 조천공립심상소학교, 조천공
▲ 오영훈 지사와 테라와트사 클라우스 김 고(Klaus Kim Ko) 대표 면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기후위기 대응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녹색전환 가속화 추세에 탄소중립 실현 선도지역인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1일 오후 집무실에서 독일의 풍력발전 및 그린수소 민간기업인 테라와트사 클라우스 김 고(Klaus Kim Ko) 대표와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이 배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풍력과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그린수소 생산, 저장, 활용 등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에너지 관련 민간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제주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추진으로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에너지산업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를 초
▲ 전도 초‧중등 통일교육 담당교원 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통일교육센터는 초·중·고 통일교육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연계 평화·통일 연수를 진행하며 학교 통일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역사교육 연계 평화·통일 연수'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다. 연수는 11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도교육청 1층 책마루에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제주도교육청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 연수에서는 양미리 도리초 교사의 전체 진행으로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의‘제주4·3과 통일 미래 비전’주제 특강, 권철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의‘일본 군국주의 사례를 통한 평화·통일의 방향’주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강창규 제주중앙고 교사의‘평화·통일 교육 사례로 본 학교통일교육의 발전 방안’과 김병성 제주도교육청 장학관의‘통찰을 기르는 통일교육’에 대한 내용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유튜브 중계창에 올라온 실시간 질의를 바탕으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초·중등 통일교육 담당교원들에게 통일환경의 변화와 통일 정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교육 연계 학교 통일교육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교원
▲ 보목초, 현장체험학습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 유치원 및 1~6학년 84명은 11월 1일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제주의 바다 생물을 살펴본 후 인근 신양섭지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전교생이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독도의 해양 생태계와 제주의 해양 생태계를 비교하며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양섭지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활동을 통해 제주 바다가 아파함을 알게 되어 해양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알게 됐다. 참가한 학생들은“독도주간에 실시한 사이버독도체험관 활동에서 독도 바다의 해양 생태계를 살폈고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제주 바다의 해양 생태계를 살피게 되어 더욱더 해양 생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어요”,“신양섭지해수욕장 바닷가 모래밭에 썩고 있는 해조류를 보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해서 플로깅 활동에 적극적이게 됐어요”등의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바다쓰레기 저감 실천학교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더 해양환경를 비롯한 지구 환경에 성숙하게 접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일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가‘Hope Up 공부방 만들기’지원사업으로취약계층 학생 23명에게 공부방 환경개선 및 학원비로 5천여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진다. 대한적십자사‘Hope Up 공부방 만들기’지원사업은 도내 재학중인 초·중·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가정의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도배, 창문 등을 개선, 책상 및 교재ㆍ교구를 제공하며, 학습욕구 증진 및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은 도내 봉사회와 연결하여 관심을 갖고 보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문식 안전복지과장은“이번 공부방 환경개선과 학원비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교육청에서도 학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화북초, 현장진로체험학습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화북초등학교 2학년 89명은 2022년 11월 1일 제주 일출랜드 아트센터에서 현장진로체험학습에 참여했다. 통합교과(겨울)의‘두근두근 세계 여행의 알록달록 세계의 옷’이란 학습주제와 관련하여‘나만의 티셔츠 만들기’를 해 보았다. 학생들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좋아하는 무늬, 멋진 풍경 등을 그리며 티셔츠를 꾸몄다. 이번 현장진로체험학습을 통해 디자이너란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학년말에 있을 꿈끼 발표회 때 입을 티셔츠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함덕고 음악과 마스터클래스 및 기획 연주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함덕고등학교 음악과는 학생의 연주 능력 향상에 동기를 부여하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교육(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학습하여 미래 음악가로서 진로 역량을 신장시키며, 제주도만의 지리적 제약을 해소하기 위하여 국내 음악대학 교수진 및 저명 연주자를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초청강연) 및 기획 연주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실시하는 마스터 클래스 및 기획 연주회는 1차 11월 4일 13:30~18:00(기획연주회 17:00~18:00)와 2차 11월 11일 13:30~18:00(기획연주회 17:00~18:00)로 나누어 진행하며, 장소는 함덕고 음악관 및 백파문화관 소극장이다. 함덕고 음악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개 레슨 및 기획연주로 구성됐으며, 공개 마스터클래스 & 기획 연주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외부학생, 학부모도 청강 및 관람이 가능하다.
▲ 송악도서관, 2022년 손잡고 함께해요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특수학급 학생들이 책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손잡고 함께해요’를 10월 27일 대정초등학교 꿈샘반에서 개강했다. 대정초등학교 특수학급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2월 8일까지 총 6회 동안 4명의 동화구연지도사가 함께 책을 읽고 책놀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친구와의 관계, 바다 동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등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는 그림책을 감상하고 함께 소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정초등학교 꿈샘반 어린이들이 책놀이 활동을 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탐라교육원, 호남권 교육연수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10월 31일 제주, 광주, 전남, 전북 교육연수원 교육전문직원 및 지방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2022 호남권 교육연수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호남권 교육연수원이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원 및 협조 체제 구축하고 교육연수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현안 협의를 통하여 발전방안 모색하고자 탐라교육원 주관으로 운영했다. 섣달 그믐 열 여드렛날의 슬픈 곡성, 4·3 특강을 통한 평화와 인권에 대한 성찰을 시작으로 교육연수원 역량 강화 및 공동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분과별로 협의하고 오후에는 제주 태초의 숲인 곶자왈 동백동산 4·3 역사길 트래킹을 실시했다. 특히 본 연수를 통하여 2023학년도 호남권(제주, 광주, 전남, 전북) 역사공동직무연수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제주의 4·3, 광주 민주화운동, 전남 여순·순천 사건, 전북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역사공동직무연수의 시기 및 방법을 구체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연구사는“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연구사 및 일반직이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하여 공동직무연수 과정을 구체화하고 각 연수기관의 우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은 제410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에 따른 도내 각종 축제·행사 안전관리대책’에 대하여 현안보고를 받았다. 이번 현안보고는 ‘이태원 참사’에 따른 도내 축제행사 1차 초동 조치 및 향후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문화체육대외협력국, 관광국, 양행정시 문화관광체육국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먼저, 양영식 위원은 “국가의 의무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함에도 대책이 없어 손쓸새도 없이 아까운 청춘들을 하늘로 보냈다”면서 “세월호 참사가 약8년이 지난 후에도 행정의 안전불감증으로 안전대책마련이 미흡하여 생긴 참사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 차원에서 시급히 안전대응메뉴얼 제시로 민간행사 등 사각지대에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민구 의원은 “이번 참사는 국가의 무한책임이며, 어른의 무한책임으로 향후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에 대하여 도가 재빨리 안전관리대책 수립에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도내 문화관광축제가 위축이 될 소지가 있는데, 각종 축제행사가 지역경제에 긍정적
▲ 제주도,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업무 추진 과정의 효율적·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부위원 5명과 10개 분야 민간 전문가 19명을 포함해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임기(2022. 11. 1. ~ 2025. 10. 31.)는 위촉일로부터 3년이다.(1회 연임 가능) 적극행정위원회는 그동안 도 인사위원회에서 병행·운영해왔다. 하지만 제도화된 법률·규정이 환경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운 한계 등을 극복하는 한편, 공무원의 적극행정 활성화를 통해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고 도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했다. 앞으로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공무원이 인․허가 관련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업무 추진이 곤란한 경우 처리 방향 등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위원회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우수공무원 선발 기준 및 절차 ▲적극행정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 소통과 공감의 날서 15분 도시 제주 특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제주도정 핵심 목표와 도정과제로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구상 중인 가운데, 1일 실천방향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도는 1일 오전 9시 탐라홀에서 11월 소통과 공감의 날을 개최하고, ‘15분 도시 제주-실천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도 전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15분권 일상생활이 가능한 ‘사람 중심 도시’ 설계를 계획 중이다. 이날 강연은 15분 도시 제주플랜 워킹그룹 위원장인 김형준 제주대 교수가 맡아, 15분 도시 개념과 주요 쟁점 및 제주 실천과제와 전략 등을 공유했다. 김형준 교수는 “세계 여러 도시들은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도시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는데, 제주도도 제주만의 도시 정체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김 교수는 “2020년 7월 코로나로 셧다운됐던 유럽의 도시들은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시간도시 개념을 도입하게 됐고, 세계 도시기후리더십 그룹(C40)에서 15분 도시를 아젠다로 채택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열린 2022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학교급식비 인상 및 재원 분담률 조정에 합의했다. 학교급식비 지원에 대한 주요 내용은 2023년 무상급식비 단가는 올해 하반기 24% 인상된 금액을 유지하고, 친환경급식비는 2022년도 총예산 대비 6.5% 인상된다. 또한 분담비율은 기존 도청 60%, 교육청 40% 분담하고 있었으나, 도청의 분담비율 조정 요청으로 2023년도부터 무상급식 도청 50%, 교육청 50%로 분담비율이 조정되어 교육청은 63억원을 추가 부담할 예정이다. 2022년 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라 교육청과 도는 질 높은 급식 제공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