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022년 11월 4일 제주시 5개 농업인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22년 제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농업인을 격려하고 우수농업인에 대해 표창했다. 제주시 5개 농업인단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시연합회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2022년 제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단체회원 및 농업 관련기관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늘 행사는 미래지향적 제주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농업인 스스로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또한 그동안 코로나로 만남이 제한됐던 회원들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는 이태원 관련 국가 애도 기간으로 간소화하여 진행됐으며, 제주농업과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우수농업인 표창과 기후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형 농업 실천 형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병삼 시장은 “행사를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귀한 시간, 농업을 선도하는 주체로서 진지한 정보 교류의 시간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다문화교육 대비 초·중·고 교감 직무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2022 다문화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 중, 고 교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내용은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교육 정책 및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학적 관리 △다문화학생 진로진학 지원 방안 △다문화교육에서 학교 관리자 역할 △다문화이해교육의 방향과 내용으로 학교 관리자가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다. 다문화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는 다문화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경영의 방향 및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올해 신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멘토링 등 신청 계획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모학교 교감은“다문화교육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노력해야 할 것에 대해 재고할 수 있는 유익한 연수였고, 학교에서 발견된 문제를 구성원과 공유함으로써 적극적인 문제 해결의지를 가지고 함께 해결해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학교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4일 10시 40분에 동화초등학교 도서관과 13시에 일도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이현 작가)’을 운영한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같이 읽은 작품의 작가를 책이 아닌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날 볼 수 있는 기회로 학생들이 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현 작가는 동화‘푸른 사자 와니니’,‘플레이 볼’등과 청소년 소설‘호수의 일’,‘우리들의 스캔들’등의 작품을 지은 청소년 소설 및 동화를 쓰는 작가이다. 이번 만남은‘동화가 탄생하기까지와 작가가 되기까지’라는 주제 강연과 학생들과의 질의ㆍ응답 및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학생들이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교실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책을 읽는 즐거움과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평대초, 책사랑주간 행사‘독서 골든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2학기 책사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1일, 11월 3일 이틀간은 독서골든벨을 운영했다. 1학년은‘변신돼지’, 2학년은‘팥죽할멈과 호랑이’외 2권, 3~6학년은‘영등할망 제주에 오다’라는 책을 함께 읽고 독서 골든벨을 문제를 풀어보며 책의 내용을 좀 더 깊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책사랑 주간을 맞아 실시해 본 독서골든벨 활동으로 책을 꼼꼼히 읽고 함께 감상을 나누며 더 깊이 읽게 책을 음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3월부터 추진했던 상반기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여 총 11개소·169면의 주차 면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난 완화를 위해 주차 심화 지역 내 미활용 중인 나대지에, 토지주의 신청*을 받아 주차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토지주의 신청을 통해 상반기 조성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총 11개소(외도일동 527-7번지 외 10개소)로 사업비 4억 2천 4백만원을 투입하여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총 4차 공사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22. 3월 1차 공사(외도일동 527-7번지 외 3개소)부터 10. 19일 준공된 마지막 4차 공사(삼도이동 1159-9번지)까지 총 11개소·169면의 주차 면수를 확보하여 주차 심화 지역 내 주차난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반기 조성사업에는 총 15개소(이도이동 2013-3 외 14개소) 지역이 선정되어 사업비 5억 6천 8백만원을 투입해 현재 사업 추진 중이며, 연내 230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나대지를 활용한 공한지 주차장 조성, 주차 심화 지
▲ 11월8일 개기월식 진행 순서 예상도, 출처: 별빛누리공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별빛누리공원은 11월 8일 화요일 저녁, 붉은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는 ‘개기월식 특별관측회‘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지구-달 순서로 놓일 때,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하게 들어가는 천문현상으로, 이날 18시 9분 부분식이 시작되어 19시 59분에 식이 최대가 되며, 부분식의 종료는 21시 49분이다.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면 달의 표면은 붉은 색으로 보이게 된다. 이것은 지구대기를 통과한 태양 빛 중 파장이 긴 붉은색의 빛이 굴절되어 달 표면에 닿기 때문이다. 이번 개기월식 특별관측회는 18시부터 22시까지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보름달뿐만 아니라 토성, 목성을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도록 관측실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단, 4D 영상관과 천체투영실은 기존과 같이 유료 운영) 또한 개기월식 진행 상황을 별빛누리공원 유튜브로 중계할 예정이며, 페트병 망원경 만들기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제주시는“이번 개기월식 특별관측회는 직원들을 곳곳에 배치하여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천문현상에
▲ 버스승차대 한파대비 시설 설치 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버스 이용객들이 겨울철 한파에도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11월 중순부터 방한텐트와 온열의자를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비가림 버스승차대는 개방형 구조로 인하여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 특성상 겨울철에는 바람을 온전히 피할 수 없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11월 중 이용객 수가 많은 중앙차로 버스승차대 양방향 10개소, 교통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제주버스터미널 및 제주대학교병원 등 6개소에 방한텐트를 설치하여 겨울철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시 관내 114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온열의자는 잠시라도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예산 5천만원을 투입, 23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따뜻한 대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제주시는“방한텐트와 온열의자 등 확대 설치하여 한파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안정적인 민원 행정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7일부터 25일까지 본청과 읍면동/외청부서 114개소에 설치된 무정전전원장치(UPS) 145대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데이터센터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여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매월 행정정보통신 무정전전원장치 정기 점검과는 별도로 화재, 안전사고 등에 대한 선제적예방 점검 계획이다. 제주시 점검반과 UPS 유지관리 용역업체가 합동으로 UPS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UPS와 축전지 상태를 점검하게 되며,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전원 과부하 여부, UPS 분전반과 축전지 상태, 전원케이블 배선과 연결 상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하여 전원장치 장애와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행정정보통신 전원시설 장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제시스템을 통한 24시간 실시간 관제와 주기적인 축전지 교체로 중단없는 행정정보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최근 증가하는 업무상 질병인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제주시 전 부서 현업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며, 조사방법은 근골격계 부담작업에 대한 현장조사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진행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장해를 예방할 수 있는 작업환경개선 조치가 이루어진다. 이번에 진행되는 유해요인조사를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서 근로자 의견을 청취했으며, 전문기관의 인간공학 분석 전문가 2명을 지정하여 현장 조사 전문성도 확보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환경미화 등 12개 분야의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통해 근로자 휴게공간 등 35건을 개선했으며,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의 날’을 운영하여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증상 관리 방법에 관한 전문 운동 요법과 근육테이핑을 제공하여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의무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부담 작업에 취약한 작업장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의 작업환경 개선계획을 수립
▲ 남주고, 제주 유튜버‘뭐랭하맨TV’와 함께하는 제주이해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주고등학교는 11월 2일 제주 유튜버‘뭐랭하맨TV’(김홍규)와 함께하는 제주이해교육 및 동영상 크리에이터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유튜브 뭐랭하맨TV 채널을 운영하는 김홍규님은 재미있는 제주어와 제주만의 특색있는 문화를 소개하고, 제주 유튜버 활동의 어려움과 보람을 강연했다. 이번 유튜버 강연회는 학생들의 관심사나 진로에 맞춰서 이뤄지다 보니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희망 학생만 받았음에도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동영상 크리에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은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며 동영상 크리에이터에 대한 진로 체험 교육도 함께할 수 있었다. 강연회가 끝난 후 사인회, 사진 촬영이 이뤄지며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11월 4일 10시에 공고했다. 2023학년도 시험에는 총 527명이 지원하여 오는 11월 12일 9시부터 1교시 교직논술을 시작으로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노형중학교이다.
▲ 해수욕장 협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제주특별자치도 해수욕장협의회’에 참석해 청정·안전 해수욕장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올해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힘쓴 유관기관과 마을회 등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협의회 위원 및 유관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보완점을 발굴하는 등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강연호)에서는 소속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 소회의실에서 제12대 전반기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2년에 하반기에 개최되는 제1차 간담회로서, 제411회 제2차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지역현안과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예산안 검토 및 예비심사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정례회에 있을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강연호 위원장은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들이 제시하는 시급한 민생경제 및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는 지난 9월 13일에 위촉됐으며,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장(최영만 위원장)을 선출했다. 현재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은 위원장 포함 7명의 위원이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과 입법 및 정책제안 등을 통한 의정기능 강화 및 도민과의 소통 활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제주를 지키기 위해 축산농가와 관련 업체, 협회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축산악취 저감·가축분뇨 관리방안 등에 대한 ‘축산환경개선 교육’을 3일 실시했다. 축산농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다양한 축산악취 발생원의 효율적인 관리·저감방안에 대한 축산농가 이해도를 높이고, 자구 노력을 고취했다. 축산 냄새·축산분뇨 등을 다루는 축산환경 전문가 3명이 강사로 나서 국내·외 우수사례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악취·가축분뇨 관리 방안을 공유했으며, 특히 축산사업장(양돈장) 폐업 시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음주폐해 예방의 달 홍보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고취하고, 음주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월 24일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에서 자치 경찰단과 함께 음주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한다. 워크온 활용한‘함께 걸어가요, 회복으로가는 길’걷기 챌린지는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간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가입자를 대상으로 하영 올레 2코스를 걷고, 80% 이상을 완주한 주민 200명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절주 다짐, 절주 실천 및 절주와 관련된 일상 사진을 촬영하여 카톡 오픈 채팅방으로 전송하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알콜중독자 가족을 대상으로한 가족교육, 서귀포시 주요 지역에 음주폐해 예방의 날 현수막 게첨 및 “공공장소 금주구역 공익광고”를 송출하는 등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