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체육발전연구회'(대표의원 홍인숙, 아라동, 더불어민주당)는 11월 8일 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체육발전연구회는 전반적인 체육정책을 검토하여 엘리트·생활·장애인 체육 활성화 지원, 다양한 체육 인프라 구축, 관련 법 제도적 기반 마련, 체육정책 예산확보 및 집행의 효율성 분석 등 제주 스포츠도시 육성을 위한 의원연구활동 수행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참여의원은 홍인숙(대표), 현지홍(부대표), 강동우, 강성의, 강철남, 김황국, 송창권, 양용만, 이승아, 현길호 의원이다. 이번에 위촉된 의원은 강창용 도 체조협회장, 고영호 도 장애인 축구협회장, 김민호 아라중학교 교장, 김자선 자전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부위원장, 민경수 제주시 배드민턴협회장, 박병주 제주태권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송복자 중앙여고 교사, 양우선 도 장애인유도협회 부회장, 한미래 제주시 탁구협회장, 홍창숙 도 장애인유도협회 전무이사로 총10명이다. 제주 체육정책을 위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각 분야의 실무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체육발전연구회가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제주 체육 정
▲ 너나들이 숲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동절기를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절물자연휴양림 입장 시간을 07시 ~ 17시까지로 1시간 단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몰시간 등을 고려해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오후 5시까지 입장하면 된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하여 겨울철 설경을 찾는 탐방객들의 미끄럼 방지 등 안전을 위해 제설장비(제설기, 염화칼슘)를 점검하여 안전사고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절물생태관리소 관계자는 장생의 숲길(11.1km/3시간 30분소요) 및 숫모르 편백숲길(8km/2시간30분 소요)등 장시간 탐방하는 탐방객들에게 겨울철 빨라진 일몰시간과 겨울철 추위를 대비하여 탐방시간을 준수하고 개인 준비물을 철저히 준비하여 안전하게 탐방해 주시길 당부했다. 단, 폭설경보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장생의 숲길 등 이용이 통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제2회 교육정담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2022년 11월 6일 고의숙 의원과 함께 하는 제2회 교육정담회를 개최했다. 고의숙 의원과 함께 하는 교육정담회는 매월 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주제발표와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이 되는데, 이번 제2회 교육정담회에서는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진행이 됐다. 정담회에는 교육위원회 이남근 의원과 일선학교 교사, 교육관련 단체, 제주대학교 교수 등 15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구좌읍교육발전협의회 김명선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100인 시민 원탁회의’에서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의 주체로 제주교육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제주교육공동체를 통하여 마을과 교육이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할 때라고 했다. 또한 정책제안으로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에 대한 중간지원조직 구성, 마을교육과정 지원, 정책연구조직, 시민 원탁회의 운영, 마을만들기 사업에 교육공동체 참여 등을 제안했다. 정담회에 참여한 다수의 참여자들은 마을교육공동체의 개념에 대한 정립이 먼저 필요하며,
▲ 강병삼 제주시장, 동부지역 가을 초기가뭄 대응상황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7일 구좌지역 초기 가을가뭄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농업용수 공급 현장을 방문했다. 올해 10월 제주도 강수량은 19.6mm로 평년(91.6mm)대비 21%에 그치고 있어 제주지역 월동채소 생육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좌읍에서는 11월 3일부터 선제적으로 농작물 가뭄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농업용수 급수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공공용 물빽 설치 현장 방문 자리에서 가뭄 대비 시설·장비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당부했다. 제주시는 가을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농작물 가을 가뭄에 따른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좌읍 일대 공공용 물빽(11개소·14개)을 설치하여 구좌읍과 구좌농협, 김녕농협 협업으로 급수차량 13대를 지원하여 11월 6일 기준 325회·836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앞으로 제주시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급수 인력, 장비 지원 확대 등에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물메초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물메초등학교는 2022년 11월 7일 교장실에서 물메초등학교 총동창회로부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강성길 물메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은“물메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의 자부심을 갖고 꿈과 희망을 품어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는 부탁의 말씀을 전했으며, 양정숙 교장선생님은 “스스로 도전하고 함께 배우며 꿈과 희망을 지닌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물메초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금 지원을 받는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지녀 슬기로운 물메인으로 성장하기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총동창회는 2020년부터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본교에 지원하고 있다.
▲ 한림고 탁구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고등학교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한체육회, 제주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가 주관한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여고부 탁구 종목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5일∼11월 6일 2일 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실시했는데, 전국 시도별로 학교스포츠 예선을 거쳐 우승한 학교들이 모여 탁구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였는데, 전국 여고부에서 12팀이 참가했으며, 한림고는 제주특별자치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하여 여고부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11월 5일 실시한 1차 리그 각 조별 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3개 학교(광주 경신여고, 충남 삼성고, 대구 시지고)와의 시합에서 평소 연습한 실력을 바탕으로 모두 승리하며 3승으로 조 1위로 2차 리그 경기를 맞이했다. 11월 6일 실시한 2차 리그에서 각 조에서 1, 2위로 올라온 2개 학교(전남 곡성고, 서울 동덕여고)에 모두 승리했다. 제주 여고생의 탁구 기량을 선보이며 5연승으로 실질적인 공동우승(경북 수비고)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도교사(나영식, 곽효섭)의 헌신적인 지도와 틈틈이 연습에 임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부의장은 학교밖청소년의 장학지원과 졸업식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교밖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2년 11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 학교 밖 청소년 교육ㆍ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대진 의원은 그 동안 학교밖청소년에 대해서는 도지사의 사무인지 도교육감의 사무인지 항상 논쟁이 되어 왔는데,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원칙적으로 도지사의 사무에 해당되면서도 ‘교육지원 등’에 관한 사무는 도교육감의 사무에 해당된다고 했다. 이에 양기관간 서로의 업무와 역할을 고려하며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학교밖청소년 지원을 위해 함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김대진 의원은 학교밖청소년의 경우 학교에 다니는 재학생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가정여건과 교육지원은 부족한데, 장학금 지급의 경우에 있어서도 도청과 도교육청 모두 재학생에 대해서만 지급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볼 때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가정과 행정기관에서의 관심은 매우 부족하다고 언
▲ 신성여자중·고등학교 SOSI-G, 제1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성여자중학교와 신성여자고등학교 6명 학생이 함께 활동하는 사회문제탐구연합자율동아리 SOSI-G(Study Of Social Issue-Group) 학생들은 11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는‘제1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여 국회의장상를 수상했다. 청소년이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관하여 공공정책 제안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실천을 통한 사회참여활동을 하는 동아리인 SOSI-G팀은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와랑와랑 제주 바당 지키게 마씸-제주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사회참여활동을 진행했고, 제주 바닷가에서 주운 쓰레기만큼 혜택을 주는‘와랑와랑 마일리지 제도’와‘제주도내 청소년 바다환경보전교육 의무화 및 연합동아리 운영’과 같은 정책을 수립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등 관련 기관에 제안하는 활동 등을 실천했다. ‘제1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지난 9월 총 56개 모둠 300여명의 청소년이 예선대회를 거쳤으며, 11월
▲ 동녘도서관,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2022년 11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운영한다.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창명 제주국제대학교 교수의 강연으로 제주시 구좌읍 지역의 방언과 지명을 연관성을 알아보고 올바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동녘도서관은‘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구좌읍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제주 LNG지사 '그린누리봉사단' 한림공고에 발전기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 LNG지사 ‘그린누리봉사단’에서 11월 3일 한림공업고등학교에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 LNG지사‘그린누리봉사단’은“학업과 기능에 재능은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노력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또한‘든든한 지역 이웃’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림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며 발전기금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발전기금은 학업 독려를 위한 장학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 LNG지사‘그린누리봉사단’명의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일도일동 재활용도움센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의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총 39억을 투입하여 재활용도움센터 15개소를 설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삼양동 재활용도움센터를 시작으로 8개소가 준공되어 11월 현재 제주시 관내 63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재활용도움센터 7개소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재활용도움센터는 기존 클린하우스와 비교하여 가연성, 불연성, 재활용품, 소형폐가전, 음식물배출시설 등의 다양한 시설물을 갖추고 도우미가 상주하여 관리하고 있어 요일별 배출제와 상관없이 품목별 폐기물 배출이 가능한점, 주변 환경이 청결한 장점으로 올해 9월까지 188만 4,961명이 재활용도움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투명페트병, 캔류, 종이팩, 폐건전지 품목별 합계 1㎏이상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10리터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가능자원 회수보상제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재활용도움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원초, 제15회 전국스포츠클럽 탁구대회 공동 우승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원초등학교는 1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열린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첫날 1차 리그에서는 부산여고초와 울산동천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2차 리그로 향했다. 11월 6일 2차 리그에서도 전주우전초와 광양중동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강원정라초와 공동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출전한 전국의 28개 참가학교 중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고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학교에게 주어지는 페어플레이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하원초 관계자는“전교생 64명인 작은 학교에서 전국 우승을 차지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선수들의 훈련에 도움을 주신 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 김태련 회장님과 오치훈 이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강연호, 국민의힘)는 11월 8일 제410회 임시회 폐회중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추자면을 방문하여 어촌뉴딜300사업, 항만개발 추진현황 및 수산물 가공업 현장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추자, 신양항에서는 어업인 및 관광객 등에게 편의 제공 및 안전항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중인 어선접안시설, 물량장 및 방파제 보강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중인 묵리항을 방문하여 올해 제주시에서 발주한 기본계획 수립의 진행현황과 계획 수립 단계에서 지역주민 의견 반영여부를 점검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신양리에 위치한 참조기 가공공장을 방문하여 가공현황 및 HACCP 인증을 위한 추진계획 등 수산물 수급에 따른 전반적인 수산물 가공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 정주여건이 불리한 가운데 어업을 영위하면서 참굴비 및 멸치 등 특화품목을 가공하고 있는 어업인의 소득 향상과 항상 안전한 조업을 당부드린다.”라고 하면서 이번 현장방문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제도개선, 지원정책 등이 필요하다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계간 「드림제주」 2022 가을호 표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최근 '드림제주' 가을호(통권 제36호)를 발간했다. 이번 가을호는 ‘바람’을 주제로 꾸려졌다. 양창식 시인의 ‘제주도는 바람이 간이다’가 처음을 장식하며 제주 섬을 휘감던 바람이 곧 제주인의 삶이었음을 말해준다. 가을호의 특집으로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슬로건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주제로 한 3대 의정 방침과 그에 따른 활발한 의정활동 등을 담았다. 이어 렌터카 총량제 정책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렌터카총량제 흔들림 없이 지속해야’, 바람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을 담은 ‘바람의 고향에서 삶의 노래를 불러라’를 소개했다. 의정칼럼에서는 이정엽 의원의 ‘도민 이익 우선하는 의정활동 펼칠 것’, 김기환 의원 ‘청년세대를 위한 청년 복지’, 하성용 의원 ‘지역과 협력하는 국가공기업 상생방안 마련되어야 한다’, 양홍식 의원 ‘제주의 비전과 다문화정책’, 홍인숙 의원 ‘도민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파크&컴플렉스 리빌딩 연차사업으로’, 강하영 의원 ‘탄소중립이 우리에게 주는 숙제’를 다루며 분야별 의견을 제시하고 의지를 다졌다. 이 밖에도 명
▲ 도정홍보 기획·조정협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7일 국민 정서에 맞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오후 2시 탐라홀에서 진행된 도정홍보 기획·조정협의회를 주재하며 민선8기 주요정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연말 예정된 행사 홍보에 있어 도민과 국민의 정서를 고려해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열심히 일한 만큼 도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잘 알리고 도민 눈높이에 맞게 소통하는 데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톤대회나 박람회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의 안전 관리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장소에 대한 특별 관리대책이 마련되는 즉시 도민께 홍보할 것”도 주문했다.